• 제목/요약/키워드: 감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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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평가 측정을 통하여 전신냉기치료와 척추 감압기 적용이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Effect of whole body cryotherapy with spinal decompression on lumbar disc herniation by functional assessment measures)

  • 마상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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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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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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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를 병행한 그룹과 감압치료를 적용한 그룹으로 나누어 2주간 실시한 후 통증과 요추 굴곡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측정은 시각적 상사 척도 검사와 수정판 쇼버 검사,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척도를 검사하였다. 대응표본 T검사에서 두 그룹 모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독립표본 T검정과 공분산분석 결과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를 병행한 그룹에서 더욱 효과적이었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통증과 관절가동범위, 그리고 전반적 인지효과를 개선시키기 위해 전신냉기치료와 감압치료 병용 시 효과적이란 것을 검증하였다.

치료적 모달리티를 병용한 척추 감압치료가 요추 신경뿌리병증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Spinal Decompression Combined with Therapeutic Modalities for Patients with Lumbar Radiculopathy)

  • 마상렬;권원안;이재홍;민동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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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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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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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치료적 모달리티와 SpineMT(mobilization & traction)를 이용한 척추 감압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 15명(나이 36.62, 범위 20-50, 남자 7명과 여자 8명)을 대상으로 4주간 적용하였다. 치료적 모달리티와 척추 감압치료를 첫 2주 동안 주 6일, 12회 적용하였으며, 마지막 2주간은 주 4일 8회 적용하였다. 모든 실험대상자에게 4주 동안 20회를 적용하였다. 측정은 오스웨스트리 요통장애지수, 근력, 하지 직거상 검사는 실험 전, 치료 10회 후, 치료 20회 후 변화의 차이를 일요인 반복측정을 이용하였으며, 추간판 탈출지수는 실험 전, 치료 20회 후 변화 차이를 대응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치료적 중재 기간에 따라 치료 전, 2주 후, 4주 후 측정결과 오스웨스트리 요통장애 지수, 하지 직거상 검사, 그리고 근력은 치료 10회 후, 치료 20회 후가 치료 전에 비하여 통계학적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05). 그러나 추간판 탈출 지수는 치료 전에 비하여 감소함을 나타냈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p>0.05). 결론적으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치료적 모달리티와 척추 감압치료가 요통장애지수, 하지 직거상 검사, 근력 개선에 효과적이란 결론을 얻었다. 이것은 척추 감압치료의 안전성과 효과의 확인, 그리고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비수술적 치료법으로서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감압치료가 요추간판탈출 6(증)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compression Therapy for 6 Cases with Lumbar Herniated Disc)

  • 권원안;이승호;이재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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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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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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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척추감압치료와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치료된 요부디스크 탈출 6례에 관한 자기공명영상의 변화를 보고하는 것이다. 디스크 높이는 $T_2$-강조 자기공명영상의 시상면으로 측정되었다. 탈출된 디스크의 크기는 MRI와 디스크 탈출지수로 측정되었다. 디스크퇴행에 관한 등급체계와 연산은 MRI 신호강도, 디스크구조, 수핵과 섬유륜의 구별을 기초로 하였다. 디스크 높이, 디스크 탈출지수와 디스크 변성등급은 MRI로부터 측정하여 치료 전과 후에 수집되었다. 본 증례연구가 보여주는 것은 디스크 탈출에 대한 감압치료가 디스크 높이를 제외한 디스크 탈출지수, 디스크 재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디스크 탈출에 대한 감압치료의 사용에 관한 임상적 증거는 제한된 연구 때문에 미비하다. 따라서 이 분야에 주의를 기울이기 위한 더 많은 시도들은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에서 실험적으로 유발한 척수손상에 대한 전침과 감압술의 병용 효과 (Effect of the Combination of Electroacupuncture and Surgical Decompression on Experimental Spinal Cord Injury in Dogs)

  • 김순영;김민수;서강문;남치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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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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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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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개에 실험적으로 후구마비를 유발한 후 감압술과 전침술을 병행 처치하였을 때 그 임상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3.15.0kg, 12년령의 신경계 질환이 없는 임상적으로 건강한 10두의 수캐를 각 5두씩 감압술 및 전침술 병용군 (A군)과 감압술 단독군 (B군)으로 편성하여 각 군의 실험견에 약 $40\%$의 척수압박을 하여 심부통각 지각이 있는 후구마비를 유발하였다. 후구마비 유발 48시간 후, 두 군 모두에 편측추궁절제술을 실시하고 압박물을 제거하였고, 감압술 및 전침술 병용군은 감압 이틀 후부터 회복시점까지 2일에 1회씩 전침 치료를 하였다. 실험기간 중, 매일 Talrov's grading system 변법을 사용하여 임상적 평가를 하였다. 실험전과 치료종료 시점의 체성감각유발전위(SEPs)를 측정하여 측정된 유발전위를 신경전도 속도로 환산하여 신경기능을 확인하였다. 감압술 및 전침술 병용군에서는 술후 보행능력 회복까지 $10.0\pm2.7$일이 걸렸으며, 완전회복까지는 $17.2\pm3.9$일이 소요되어 보행능력 회복에서 완전회복까지 $7.2\pm1.8$일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한편 감압술 단독 적용군은 술 후 보행능력 회복까지 $13.4\pm3.7$일이 걸렸으며, 완전회복까지는 $34.2\pm14.5$일이 소요되어 보행능력 회복에서 완전회복까지 $20.8\pm11.8$일의 재활기간이 필요했다. 완전회복 후의 SEPs의 전도속도는 실험전의 정상범위로 회복된 양상을 보였다. 감압술 적용 후, 보행능력 획득까지의 기간은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가 없었으나, 완전회복 및 재활기간에 있어서는 감앗술과 전침 병용군이 더 짧은 치료기간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개에서 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후구마비가 있는 경우, 감압술과 전침 치료를 병행하면 기능회복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건으로 판단된다.

성인병 신문 제297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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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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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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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국민보건은 우리에게 맡겨라/한국에‘세계줄기세포허브’개설/치매.중풍 노인들 간병 수발 문제 해결/조류독감 겁낼 필요없다/보건복지부 조직 전면 개편/임상노인의학회장에 유동준 회장 취임/희귀.난치성 질환 보험급여 대폭 확대/국립암센터, ‘세계최고’비전 제시/경기도립의료원, 서민병원으로 탈바꿈/감압치료 디스크탈출증에"탁월"/희망과 건강이 함께 하는 도시/현실성 있는 보건사업 전략 효율적 수행/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금연’도 의학적 접근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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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종성 법랑아 세포종의 치험례: 증례 보고 (Conservative therapy of extensive unicystic ameloblastoma: a case report)

  • 현창림;송지영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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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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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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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법랑아 세포종은 치성 상피에서 기인한 양성 종양의 일종이다. 하악골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종양이며 공격적인 성장과 국소적 침범의 특징을 가진다. 그 중 단방성 법랑아 세포종은 방사선학적으로는 단방성의 특징을 가지며 병리학적으로는 낭종의 특징을 가진다. 낭종성 법랑아 세포종의 병소의 크기가 큰 경우 감압술 및 조대술이 보존적인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다. 이 치료 방법의 목적은 병소의 크기를 줄여 완전 적출이 손쉽게 하며 악안면 부위 변형이나 신경 손상을 방지하는데 있다. 본 증례에서는 병소의 크기가 큰 낭종성 법랑아 세포종을 감압술 및 조대술로 성공적으로 치료한 치험례를 논문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수핵성형술(Nucleoplasty)을 이용한 디스크 내장증(Internal Disc Disruption)의 치료 연구들의 의학적 논거에 대한 비판 (A Criticism Regarding the Medical Rationale of Nucleoplasty Studies for Internal Disc Disruption)

  • 홍영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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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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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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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수핵성형술은 경피적 디스크 감압술의 한 종류로 디스크 탈출증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시술법이다. 현재 몇몇 임상 현장에선 이 기술을 원래의 적응증인 디스크 탈출증을 지닌 환자들에 대해서 뿐 아니라, 디스크 내장증을 지닌 환자들에게도 사용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와 같은 임상 현장에서의 수핵성형술의 적응증의 확대가 타당한 의학적 논리 위에서 수행된 것인지 평가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논자는 수핵성형술을 디스크 내장증 환자들에게 적용한 논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요점은 첫째, 연구자들이 제시하는 치료 근거의 타당성과 둘째, 환자 선별 기준의 적절성이다. 그 결과 수핵성형술을 디스크 내장증의 치료에 적용한 기존 논문들이 제시하는 치료 근거는 불분명하거나 일반적인 의학의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환자 선별의 과정에선 경피적 감압술이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지닌 디스크를 찾기 위한 절차를 엄밀히 수행하지 않거나 경피적 감압술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될 수 있는 디스크도 시술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논자는 수핵성형술을 디스크 내장증 치료에 적용한 기존 연구들은 불필요하거나 잠재적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다소 모험적인 실험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 주제에 대한 연구과정에서 환자의 권익을 지키고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선 현재의 이해 수준보다 선명한 치료적 근거의 확립과 이에 기반한 정교한 환자 선별 과정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