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지지도

검색결과 68건 처리시간 0.022초

사회연결망상의 우위와 감성 표현과의 관계 분석: 알츠하이머 웹포럼의 적용 (The Analysis on Users' Centrality in the Social Network and their Sentiment : Applying to Medical Web Forum on Alzheimer's Disease)

  • 이민정;우지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0권6호
    • /
    • pp.127-140
    • /
    • 2015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의료 웹포럼 컨텐츠의 감성 분석과 사회연결망 분석을 연계하여 감성을 표현하는 정도와 사회연결망상의 영향력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가 됨에 따라 치매환자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들은 질병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위로를 얻기 위하여 의료 웹포럼을 이용하고 있다. 웹포럼상에서의 정보적/감성적 지지의 형태로 나타나는 사회연결망을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중앙에 위치한 사용자의 감성표출이 다른 사용자의 감성 표출보다 높게 나타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긍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그룹이 부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그룹에 비해 연결중심성 및 보나시치중심성 값이 높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웹포럼 상의 감성전달에 있어서 일반 사용자에게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도출하고, 알츠하이머 환자의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리뷰 감성분석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기반 감성 분류기 구축 (A Study on Analyzing Sentiments on Movie Reviews by Multi-Level Sentiment Classifier)

  • 김유영;송민
    • 지능정보연구
    • /
    • 제22권3호
    • /
    • pp.71-89
    • /
    • 2016
  • 누구나 본인이 사용한 제품이나, 이용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를 자유롭게 인터넷에 작성할 수 있고, 이러한 데이터의 양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감성분석은 사용자가 생성한 온라인 텍스트 속에 내포된 감성 및 감정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다. 본 연구는 다양한 데이터 도메인 중 영화 리뷰를 분석 대상으로 한다. 영화 리뷰를 이용한 기존 연구에서는 종종 리뷰 평점을 관객의 감성으로 동일시하여 감성분석에 이용한다. 그러나 리뷰 내용과 평점의 실제적 극성 정도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구의 정확성에 한계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계학습 기반의 감성 분류기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리뷰의 감성점수를 산출하여 리뷰에서 나타나는 감성의 수치화를 목표로 한다. 나아가 산출된 감성점수를 이용하여 리뷰와 영화 흥행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감성분석 모델은 지지벡터 분류기와 신경망을 이용해 구축되었고, 총 1만 건의 영화 리뷰를 학습용 데이터로 하였다. 감성분석은 총 175편의 영화에 대한 1,258,538개의 리뷰에 적용하였다. 리뷰의 평점과 흥행, 그리고 감성점수와 흥행과의 연관성은 상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고, t-검정으로 두 지표의 평균차를 비교하여 감성점수의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모델 구축 방법은 나이브 베이즈 분류기로 구축한 모델보다 높은 정확성을 보였다. 상관분석 결과로는, 영화의 주간 평균 평점과 관객 수 간의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감성점수와 관객 수 간의 상관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에 두 지표간의 평균을 이용한 t-검정을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감성점수를 리뷰 평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지표로써 활용 가능함을 검증하였다. 나아가 검증된 결론을 근거로, 트위터에서 영화를 언급한 트윗을 수집하여 감성분석을 적용한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감성분석 모델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였다. 전체적 실험 및 검증의 과정을 통해 본 연구는 감성분석 연구에 있어 개선된 감성 분류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음을 보였고, 이러한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영아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fant Teacher's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Directors' Emotional Leadership on Intention to Change Jobs)

  • 김정희;신시연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45-62
    • /
    • 2015
  •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원도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156명의 영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스트레스 대처방안 질문지(박창순, 2005), 이직의도 질문지(안재현, 2014)와 원장의 감성리더십 질문지(구자영, 2012)를 사용하였다. 결과 처리를 위해 빈도분석, 신뢰도 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교사의 문제중심 대처방안 및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높아질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졌다. 또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높게 발휘될수록 영아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 가운데 문제중심 대처방안과 사회적 지지 추구가 높아졌다. 둘째, 영아교사의 문제중심 대처방안은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원장의 감성리더십은 영아교사의 이직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영아교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교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과 원장의 감성리더십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트위터 사용자들의 감성을 이용한 사회적 이슈 분석 (Social Issue Analysis Based on Sentiment of Twitter Users)

  • 김한나;정영섭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81-91
    • /
    • 2019
  • 대중들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작성된 글은 감성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 중 트위터는 공개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API)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트위터 상에 표현된 사용자들의 감성 정보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고 마케팅 분야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국민 또는 소비자의 의견과 반응을 필요로 하는 정부, 기업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에 대한 트위터 텍스트 데이터를 긍정 또는 부정으로 분류하여 질적 분석을 제공하였고, 각 트윗의 좋아요 수, 리트윗 수 등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양적분석을 제공하였다. 질적 분석의 결과로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 관세정책을 홍보하고, 버즈 사용자에게는 기술적 편의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였다. 양적 분석의 결과, 트위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트윗을 짧고 간단하게 작성해야 함을 밝혔다. 데이터의 수집 기간이 짧고, 단 두 가지의 키워드만을 분석하여 일반화 가능성이 떨어지는 한계를 가져 향후, 보다 긴 기간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할 예정이다.

전력소비행위 변화를 위한 전력소비패턴 분석 및 적용 (Analysis and Application of Power Consumption Patterns for Changing the Power Consumption Behaviors)

  • 장민석;남광우;이연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5권4호
    • /
    • pp.603-610
    • /
    • 2021
  •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의 전력소비패턴을 추출하고 사용자의 환경 및 감성을 적용한 최적 소비패턴을 모델링한 후, 이 두 가지의 패턴을 비교 적용하여 사용자의 전력소비행위 변화를 통한 전력의 효율적 사용 방법을 제시한다. 유의미한 소비패턴을 추출하기 위하여 벡터 표준화 및 이진 데이터 변환방법을 사용하고, k-평균 군집화를 적용한 앙상블의 합집합에 대한 학습과 k값에 따른 지지도를 적용하였으며, 최적 전력소비패턴 모델은 상대적 평균 소비량이 적은 앙상블 합집합에 대한 학습 결과를 기준으로 강제 및 감성 제어를 적용하여 생성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전력소비행위 변화 유도대상 추출 시 클러스터의 수와 일치율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강제 및 감성 기반의 제어가 가능하도록 클러스터의 수나 크기 조절을 통한 다양한 윈도우에 적용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임상 간호사의 감정노동,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Job Stress in Clinical Nurses)

  • 김주현;이용미;정혜영;추현심;원수진;권수영;배혜진;안혜경;김은미;장현정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57-167
    • /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motional labor,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job stress in clinical nurses. Methods: Participants were 123 clinical nurses and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to December, 2011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18.0. Result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Emotional labor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wherea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The strongest predictor of job stress was emotional labor. In addition, institution satisfaction (dissatisfaction) and the reason for selecting the job (opportunities for service) accounted for 21% of variance in job stres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manage emotional labor as well as to improve job satisfaction in order to reduce job stress in clinical nurses.

외래 간호사의 감정노동,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Communication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on Burnout among Nurses in Outpatient Department)

  • 김지혜;장애경
    • 동서간호학연구지
    • /
    • 제28권2호
    • /
    • pp.179-189
    • /
    • 2022
  • Purpose: Based on the results of Grandey's Emotion Regulation Process Model and previous stud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communication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social support, and burnout,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nurses in outpatient department.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190 nurses with more than six months of experience working at the outpatient department of a general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5 to May 28, 2021, and analyzed using SPSS/WIN 25.0. Results: Significant variables affecting burnout were emotional labor, communication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education, and total clinical experience. Social support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but did not affect burnout. Burnout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motional labor, and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ommunication competen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support. We fou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burnout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Emotional labor had a positive effect on burnout. Emotional intelligence, clinical experience for more than 10 years,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education for masters or higher negatively affected burnout, respectively. They accounted for 49.2% of the total variance of burnout.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reduce emotional labor, one of the major predictors of burnout for outpatient care. In order to prevent emotional labor that results in burnout, an integrated program that improves emotional intelligence and communication competency should be developed.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nurse's communication ability, emotional intelligence (EQ), self - esteem and interpersonal ability)

  • 유미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6호
    • /
    • pp.280-290
    • /
    • 2018
  • 본 연구는 의사소통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과 그렇지 않은 대조집단 사이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과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비동등성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의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간호사를 실험집단으로, 21명의 간호사를 대조집단으로 구성하여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실험집단에게는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주 1회 2시간씩 총 4회기를 진행하였고, 연구의 효과성 검정을 위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 23을 이용하여 사전사후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Mann-Whitney의 U검증, 대응표본 Wilcoxon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훈련을 받지 않은 대조집단에서 의사소통능력(Z=-3.361, p<.05), 감성지능(Z=-2.209, p<.05), 자존감(Z=-1.633, p<.05), 대인관계능력(Z=-2.577, p<.05)으로 나타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후 실험집단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임상현장에서 간호업무 수행 시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으로 치료적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간호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와 감성지능의 효과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 백다원;염영희
    • 간호행정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71-280
    • /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Method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382 nurses from four hospitals located in Seoul or Gyunggi Provinc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Results: It was found that: (a) emotional labor had a positive effect on burnout, while social support and emotional intelligence had negative effects on burnout; (b) social support and emotional intelligence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and (c) social support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whereas emotional intelligence did not.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high levels of support had a buffering effect and mitigated the negative effects of the emotional labor on burnout. Therefore, strategies to enhance social support for nurses are needed and further research needs to be done to refine this study.

1/f 음악이 스트레스에 따른 정서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1/f Music on the Psychophysiological Responses Induced by Stressful Visual Stimulation)

  • 손진훈;이임갑;;김지은;최상섭
    • 감성과학
    • /
    • 제1권1호
    • /
    • pp.135-143
    • /
    • 1998
  • 이 연구에서는 국제 사진 정서체계(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중에서 가장 강한 부적 정서를 유발하는 6장의 슬라이드를 1분 동안 연속적으로 보여주어 스트레스 상태를 야기한 뒤 1분동안 정서를 유발하는 청각자극인 1/f음악이나 which noise를 들려주거나 또는 아무소리도 들려주지 않는 각 조건에서 뇌파의 상대적 출현량(reltive power)및 호흡률, 심박률, 피부전도수준 등의 자율신경계 반응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정서 상태에서 이완상태로의 회복을 촉진시켜줌을 시사한다. 한편, 스트레스정서유발 상태에서 1/f 음악과 white noise이 제시되었을 때의 자율신경계 반응은 현저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스트레스 정서유발 이전의 기저선 수준과 비교할 때 1/f 음악에 의한 반응수준이 white noise 에 의한 반응수준 보다 기서선 수준에서 훨씬 더 벗어나 있었다. 따라서 이 결과는 부적정서상태에 부가된 정적 유발이 활성화된 자율신경계 반응의 안정상태로의 회복을 촉진한다는 가설을 지지하거나 부정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이 연구에서 정서자극 제시 후의 회복단계에서 뇌파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의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가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 생리신호의 반응속도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다. 이 실험은 시각과 청각의 복합 감각체계를 사용하여, 스트레스 정서상태에 정적정서유발자극이 부가되었을 때 스트레스 뇌파반응에서 이완된 뇌파반응으로의 회복이 촉진됨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