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각유형

검색결과 178건 처리시간 0.028초

웹에서의 감성디자인이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효과와 영향요인 분석 - 패스트푸드 사이트를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key Factors that Influence Emotional Web Design and its Effects on Brand Attitude - focus on Fastfood WebSites -)

  • 윤다연;이현주
    • 디자인학연구
    • /
    • 제17권1호
    • /
    • pp.153-162
    • /
    • 2004
  • 본 논문은 웹을 멀티미디어시대의 쌍방향 마케팅 미디어로서 재인식하고, 웹에서 감성디자인이 브랜든 태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사용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1차. 2차의 사용자 조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웹에서의 감성디자인에 대한 기초연구로써 사용자가 웹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감성공학에서의 감성분류와 선행논문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 분류에 기초하여 기능적. 심리적. 감각적. 관계적. 문화적 감성 5가지로 그 유형을 정리하였다. 이중 디자인과 관련이 있는 기능적. 감각적. 심리적 감성요인을 만족시키는 감성디자인이 브랜드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1차로 국내 7개 패스트푸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조사에서는 웹사이트에서 사용자 감성만족이 \circled1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 상승과 \circled2브랜드 이미지 제고 \circled3구매욕구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이 조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2차 조사(FGI)를 실시하였으며, 사용자 심층 인터뷰를 통해 \circled1사용자가 패스트푸드 사이트에서 원하는 주요 감성 \circled2 사용자가 강한 감성적 어필을 느끼는 디자인유형 \circled3감각적 감성에 영향을 미치는 디자인요소에 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 PDF

회전체의 특성이 시각적 선호에 미치는 영향 (The Variables of Surface of Revolution and its effects on Human Visual Preference)

  • 박희영;김청택;박영진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 /
    • 제28권4호
    • /
    • pp.31-40
    • /
    • 2022
  • 본 연구는 곡선의 두 가지 물리적 속성인 파의 개수와 파고의 크기를 매끄러움을 구성하는 두 가지 주요 모수로 가정하고, 매끄러움의 감각에 어떠한 모수가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아름다움의 감각과 매끄러움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이전 연구들 가운데 매끄러움이라는 감각을 곡률 개념을 사용해 정의한 연구는 없었으나 본 연구에서 이를 새로운 방법으로 정의하였다. 연구 재료는 3차 스플라인 곡선을 단면으로 삼아 이를 회전하여 만든 3차원 구체로 파의 개수와 파고의 크기를 각 3개 수준으로 나누어 둘을 조합시킨 9개 유형의 형상을 이용하였다. 9개 유형 가운데 어떠한 형상이 선호되는지 관찰한 결과, 파의 개수가 적은 조건이 가장 선호되었으며 파고의 크기에 따라서는 파고의 크기가 큰 조건이 가장 선호되었다. 다음으로 각 형상에 대해 선호를 측정하는 세 가지 문항과 친숙성 그리고 매끄러움을 평가하였다. 매끄러움의 두 가지 파라미터라 가정한 파의 개수와 파고의 크기를 고정효과로, 참여자 및 개인차 변인들을 확률효과로 설정한 선형 혼합 모형을 통해 분석한 결과 매끄러움 평정 값의 분산의 약 80%가 연구에서 가정한 모형으로 설명되었다. 개체의 물리적 속성의 지각에 성별 등의 개인차 변인의 역할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형상의 물리적 속성이 중요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스플라인 곡선을 기반으로 만든 객체의 매끄러움의 지각에는 파의 개수보단 파고의 크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Web OPAC 이용패턴과 MBTI 성격유형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Web OPAC Use Patterns and MBTI Personality Types)

  • 김희섭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229-250
    • /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Web OPAC시스템 이용자들의 성격유형과 그들의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데이터 수집은 이용자들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MBTI를 사용하였고, 이들의 Web OPAC시스템 탐색행위와 인터페이스 선호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총28개 요소들로 이루어진 자체개발한 온라인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 실험에는 K대학교 재학생 4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이들의 성격유형은 MBTI 4가지 선호지표인 외향성-내향성, 감각형-직관형, 사고형-감정형, 그리고 판단형-인식형으로 코딩 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Windows Ver. 11.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상관 관계 분석을 위하여 Pearson의 상관계수(r)를 사용하였다. 데이터분석 결과 이용자들의 MBTI 선호지표와 9개 Web OPAC 탐색행위 및 인터페이스 선호도 요소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PDF

장애유형, 장애정도 및 경제활동상태와 결혼생활만족도의 관계: 고용패널데이터를 활용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차별경험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Disability Type, Severeness, Economic Activeness and Marital Satisfaction: Mediating Effect Using the Employment Panel Data in Everyday Discrimination)

  • 이성규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6권4호
    • /
    • pp.281-306
    • /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들의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그리고 경제활동상태가 결혼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이들 관계에 장애인에 대한 일상생활 차별경험이 매개역할 하는지를 검증함으로써 장애인의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조사는 본 연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한 장애인 고용패널조사 6차년도 자료 가운데 장애를 가지고 있고 직장을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차별을 경험할 수 있는 결혼을 한 장애인 3,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유형(신체외부장애, 감각장애, 정신장애, 신체내부장애)과 장애정도(중증, 경증), 경제활동상태(임금근로자, 자영업주, 무급가족종사자,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자와 중증을 제외하고 결혼생활만족도와 일상생활 차별경험에 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그리고 경제활동상태가 결혼생활만족도에 미치는 관계는 일상생활 차별경험을 부분매개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따라서 장애인의 결혼생활만족도를 높이는데 있어 일상생활 차별경험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 PDF

성격유형이 인지·행동적 투자성향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Personality Type on Cognitive, Behavioral Investment Disposition)

  • 한승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4권7호
    • /
    • pp.127-133
    • /
    • 2016
  • 본 논문의 목적은 MBTI를 이용한 투자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인지적 행동적 투자성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총 400명의 설문 참여인원으로부터 MBTI, 인지적 투자성향, 행동적 투자성향 설문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지적 행동적 투자성향의 점수는 모두 I(Introversion, 내향형), N(Intuition, 직관형), T형(Thinking, 사고형)의 성격유형이 각각 E(Extroversion, 외향형), S(Sensing, 감각형), F형(Feeling, 감정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J(Judging, 판단형)와 P형(Perceiving, 인식형)의 구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성격유형의 조합에 있어 ISF형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ENF형이 가장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인지적 투자성향의 점수와 행동적 투자성향의 점수의 상관관계가 0.86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투자회사 및 은행권에서 투자자의 성격유형에 따라 투자상품을 추천하는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섹스어필 광고의 효과 (Effect of Sex Appeal Advertising)

  • 임현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7권11호
    • /
    • pp.158-166
    • /
    • 2007
  • 섹스어필 광고의 시각이미지가 어떻게 의미 작용되어 소비자에게 인지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선행연구가 미흡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패션광고에 나타난 섹스어필 광고의 시각적 표현 형태에 따른 광고효과와 반응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섹스어필 광고의 표현형태를 모색하였다. 연구결과 에로티시즘과 포르노그래피의 소구유형에 따라 광고태도, 구매의도에 차이가 있었고, 표현유형에 따라 광고태도, 브랜드태도, 구매의도에 차이가 있었지만 소구유형과 표현유형간의 상호작용효과는 작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에로티시즘 광고 전략의 사용에 있어 흑백보다는 칼라의 시각적 표현효과가 높고, 브랜드 효과를 위해서는 예술적 감각의 에로티시즘 전략이 필요하고, 구매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골적인 포르노그래피 표현이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소비자 관점에서의 디자인 평가요소와 브랜드 충성도 관계에 대한 디자인 가치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esign valu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s' design evaluative elements and brand loyalty)

  • 나광진;이용균;육화영
    • 감성과학
    • /
    • 제13권3호
    • /
    • pp.511-522
    • /
    • 2010
  • 제품 디자인은 기업에게 경쟁적 이점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디자인 평가 요소가 디자인 가치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조적으로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디자인 평가요소들이 세 가지 유형의 디자인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소비자들의 디자인 평가요소 중 심미성, 여성성, 고귀성, 효율성 등이 이성적 디자인 가치와 사용감각적 디자인 가치, 감성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특성의 경우에는 이성적 디자인 가치와 사용감각적 디자인 가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감성적 디자인 가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이 전달하는 가치와 브랜드 충성도 간의 관계에 대한 검증에서는 이성적 디자인 가치, 사용감각적 디자인 가치, 감성적 디자인 가치가 태도적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성적 디자인 가치와 사용감각적 디자인 가치는 행동적 브랜드 충성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감성적 디자인 가치는 행동적 브랜드 충성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태도적 브랜드 충성도를 통해 행동적 브랜드 충성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태도적 브랜드 충성도는 행동적 브랜드 충성도에 강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삼차신경손상의 온도역치검사에 대한 예비연구 (A Pilot Study for Thermal Threshold Test of Trigeminal Nerve Injuries)

  • 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7권4호
    • /
    • pp.243-250
    • /
    • 2012
  • 임플란트 수술이나 발치 같은 침습적인 치과치료로 인한 삼차신경 손상의 증가는 최근 치과계의 가장 민감한 문제의 하나로서 향후 법적인 문제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신경손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평가 즉, 정량적 감각신경 검사(quantitative sensory testing)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온도역치 검사는 QST의 필수 항목으로 구강영역에서도 신뢰성이 입증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삼차신경손상과 관련한 온도역치 검사에 대한 보고가 아직 없기에, 본원에서 시행한 일부 증례의 온도역치 검사의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2011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삼차신경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중 온도역치 검사를 시행한 18명의 환자 자료를 분석하였다. 환자들의 냉인지역치(cold detection threshold, CDT)는 이환측이 비이환측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 온인지역치(warm detection threshold, WDT), 냉통각역치(cold pain threshold, CPT), 열통각역치(heat pain threshold, HPT)는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향후 더 많은 피검자를 대상으로 온도 자극과 관련하여 감각저하나 감각과민, 통각저하나 통각과민 같은 유형별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전남지역 보건소 직원이 인지하는 조직성격유형과 조직시민행동 (Organizational Personality Type and Citizenship Behaviors Perceived by Public Health Center Workers in Chonnam Province, Korea)

  • 조유향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36권1호
    • /
    • pp.47-59
    • /
    • 2011
  • 본 연구는 보건소 직원들이 인지하는 조직성격 유형과 조직시민행동의 실태를 직종 등의 특성별로 파악하여 특성 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통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22개 전라남도 보건소 중 12개 시 군 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원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09년 9월 15일-10월 14일로 1개월 간 실시되었으며, 자료분석 대상은 422명이었다. 조사대상 보건소의 조직성격유형은 외향형, 감각형, 사고형 및 판단지향형 조직에 속하며, ESTJ유형과 ISTJ유형으로 전형적인 공공조직으로서 구성원들이 인지하고 있었고, 조직성격유형 중에서 사고형은 성별(P=.007), 판단형은 연령(p=.010), 교육수준(p=.043) 및 근무경력(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직종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조직시민 행동은 4.77점이었고, 예의성과 시민성이 높은 반면 스포츠정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종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보건소는 이타성, 시민성 및 예의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스포츠 정신을 고양해야 할 것이다. 조직시민행동은 시민성, 양심성과 스포츠정신에서 연령과, 이타성은 교육 수준과, 그리고 경력과는 시민성, 양심성, 스포츠 정신 및 예의성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보건소는 조직성격유형과 조직시민 행동에 대하여 직종보다는 연령, 성, 교육정도 및 경력 등 특성간의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이를 감안한 중재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본다. 보건소 가 공공조직의 성격보다는 대민봉사활동에 적합한 조직성격으로의 모색에 있어서 조직시민행동의 증진을 위한 방안의 모색도 필요함을 제언한다.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ypes, Learning Style, and Academic Achievement in First Year Nursing Students)

  • 윤희장;곽은미;권선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2호
    • /
    • pp.247-255
    • /
    • 2019
  •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성격유형과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간의 상관성을 탐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간호학과 신입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 6일부터 5월 18일 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와 ANOVA, Chi-square test 그리고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확인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외향적 성향(58.3%)이 내향적 성향 보다 많았으며 감각적 성향(66.7%)과 감정형(77.8%)이 직관적 성향과 사고형 보다 많았고 판단형(50.7%)이 인지형 보다 많았다. 학업성취도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았고(t=3.277, p<.001), 내향적 성향이 외향적 성향 보다 높았다(t=3.541, p<.001). 성격유형별 학습스타일의 차이는 판단형이 다른 성격 유형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8.409$, p<.001). 성별과 TF지표(r=.209, p<.05), 성별과 학업성취도(r=.265, p<.01), JP지표와 학습스타일(r=.262, p<.01), EI지표와 학업성취도(r=.285, p<.01)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간호학과 신입생의 성격유형, 학습스타일, 학업성취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적합한 교수-학습법의 개발 및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