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갈색 잎마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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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제 - 칠엽수 잎마름병 (Leaf blotch)

  • 김경희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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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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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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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칠엽수는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나무이며, 마로니에는 칠엽수 집안의 나무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일본 원산인 칠엽수, 소아시아 원산이며 열매 겉에 가시가 있는 가시칠엽수는 우리나라의 가로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겨져 있다. 이런 칠엽수류에 여름이면 잎에 갈색의 큰 반점이 생기며 지저분해지는 잎마름병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 이 병을 소개한다. 칠엽수 얼룩무늬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한국식물병리학회의 공식적인 병명은 칠엽수 잎마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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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Kentucky Bluegrass 갈색잎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Brown Patch on Kentucky Bluegrass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AG-1 IB)

  • 장태현;이용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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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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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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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갈색잎마름병(brown patch)이 경북 청도에 있는 골프장에서 2010년 5월 하순과 10월 초순에 Kentucky bluegrass에서 발생하였다. 봄철에 발병증상은 잎끝과 잎이 마르는 증상이 갈색의 patch 형태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을철에는 검은 갈색과 회갈색의 patch 모양으로 나타났다. 갈색잎마름병의 곰팡이는 병든 잎에서 분리를 하였으며, 동정을 위하여 PDA에서 배양하였다. 어린 균사는 분지각이 좁은 형태와 격막이 있었고, 분지각이 $90^{\circ}C$인 성숙한 균사와 monilioid 세포가 발달된 것도 볼 수 있었다. B-7 균주의 리보소옴 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전자은행에 Rhizoctonia solani AG-1 IB 균주와 비교한 결과, 99% 상동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병원성도 creeping bentgrass와 Kentucky bluegrass에서 Koch's 원칙에 따라 확인하였다. Kentucky bluegrass에 갈색잎마름병은 Rhizoctonia solani AG-1 IB에 의한 것임을 처음보고 한다.

유용 자원식물의 진균성 신병해(II) (New Fungal diseases of Economic Resource Plants in Korea(II))

  • 신현동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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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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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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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유용 자원식물에 발생하는 진균성 미기록 병해에 대한 두 번째 보고이다. 10가지 병해에 대한 각각의 병징, 병 발생환경, 병원균, 그리고 몇 가지 병리학적 소견을 기록하였다. 동자꽃 갈색 무늬병은 장마철부터 발생하여 심한 잎마름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Septoria lychnidis로 동정되었다. 산박하 모무늬병은 장마철에 심하게 발생하고 작은 모무늬가 합쳐져 잎의 한쪽이 검게 고사하였는데, 병원균은 Septoria plectranthi로 동정되었다. 좀명아주 갈색 무늬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을 일으켰으며, 병원균은 Cercospora dubia로 동정되었다. 나팔꽃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관상가치를 떨어뜨렸는데, 병원균은 Cercospora ipomoeae로 동정되었다. 돌콩 점무늬병은 장마철부터 가을까지 계속 발생하여 생육을 크게 저해하였는데, 병원균은 Pseudocercospora ligustri로 동정되었다. 박주가리 뒷면곰팡이병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흔히 발생하여 조기낙엽과 황화를 일으켰는데, 병원균은 Passalora miurae로 동정되었다. 고려엉겅퀴 흰가루병은 여름부터 발생하여 묵나물의 수향과 품질에 피해를 주었는데, 병원균은 Sphaerotheca fusca로 동정되었다. 왜당나귀흰가루병은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어린 묘는 고사시켰는데, 병원균은 Erysiphe heraclei로 동정되었다. 가래나무 점무늬병은 장마철에서 가을까지 발생하여 잎마름을 유발하였는데, 병원균은 Sphaerulina juglandis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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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ium aphanidermatum에 의한 Chewing Fescue에 잎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Pythium Blight Caused by Pythium aphanidermatum on Chewing Fescue)

  • 장태현;이용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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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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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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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ythium aphanidermatum에 의한 잎마름병(pythium blights)이 chewing fescue "Jamestowm II" 품종에서 2011년 6월 상순에 대구대학교 시험포장에서 발생하였다. 잔디에 발병증상은 잎 끝으로부터 잎마름 증상과 뿌리 썩음증상이 나타나고, 잎색은 진한갈색,회 갈색으로 나타났다. 병원균은 병든 잎과 지제부에서 분리를 하였으며, 동정을 위하여 PDA에서 배양하였다. 균사에는 잎 같은 포자가 복잡한 구조로 부풀어져 있고, 균사로부터 구별되지 않은 실같은 포자낭이 있다. 리보소옴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유전자은행 DB에 P. aphanidermatum 균주 와의 100% 상동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병원성은 chewing fescue, creeping bentgrass 및 Kentucky bluegrass에서 코흐의 원칙에 따라 확인하였다. 이것은 chewing fescue 종에서 P. aphanidermatum 에 의한 잎마름병을 국내에서 처음보고 한다.

Rhizoctonia solani 에 의한 칡 잎마름병 (Leaf Blight of Kudzu (Pueraria lobata)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 김형무;송완엽;서병수;고정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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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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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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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2년 전북지방에 야생하는 칡의 잎에 잎마름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과 어린 줄기에 발생하고 잎에 처음에는 수침상 병반이 나타나고 잎의 가장자리 부분부터 갈색을 띠면서 안쪽으로 말라 들러가기 시작하였다. 병이 진전되면 잎과 어린 줄기는 갈변하며 낙엽 되었다. 병원균은 PDA에서 기중균사를 형성하고, 처음에는 흰색을 띠다가 연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균사는 $90^{\circ}$로 분지하고, 대부분 하난의 세포에 다핵을 형성하였다. 또한 PDA에서 부정형 또는 타원형으로 0.5~3.0mm의 균핵을 형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칡의 잎에 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한 결과, Rhizoctonia solani Kuhn에 의한 칡 잎마름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Botrytis elliptica(Berk.) Cooke에 의(依)한 한국(韓國) 미기록(未記錄) 백합(百合)잎마름병(病) (Botrytis Blight of Lilium spp. caused by Botrytis elliptica(Berk.) Cooke in Korea)

  • 유승헌;김홍기;박종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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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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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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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7년(年) 대전(大田) 근교(近郊)의 vinyl house에서 재배중(栽培中)인 백합(百合)(Lilium spp.)에서 Botryis elliptica에 의한 잎마름병(病)이 국내(國內)에서 최초(最初)로 발견(發見)되었다. 본(本) 병(病)의 초기(初期) 병징(病徵)은 잎과 줄기에 나타나는 갈색(褐色) 점(點)무늬로서 점차 확대(擴大)되어 잎마름 증상(症狀)을 나타내었고 발병(發病)이 심(甚)하면 식물체(植物體) 전체(全體)가 갈변(褐變)하고 고사(枯死)되었다. 병원성(病原性) 검정(檢定) 결과(結果) 본(本) 병원균(病原菌)은 백합(百合)에만 병원성(病原性)이 있었고 고추, 토마토, 인삼, 양파, 파에는 병원성(病原性)이 없었다. 본(本) 병(病)은 국내(國內) 미기록병(未紀錄病)으로 Botrytis elliptica(Berk.) Cooke에 의(依)한 백합(百合) 잎마름병(病)(엽고병(葉枯病))으로 명명(命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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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마름병 발생 (First Report of Curvularia Leaf Blight Caused by Curvularia trifolii on Creeping Bentgrass in Korea)

  • 성창현;구준학;김정호;윤정호;이정한;심규열;곽연식;장석원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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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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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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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경상남도 합천 지역의 크리핑벤트그래스(Agrostis stolonifera) 퍼팅 그린에서 Curvularia trifolii에 의한 Curvularia 잎마름병이 관찰되었다. Curvularia 잎마름병은 크리핑벤트그래스 잎몸에서 수침상으로 시작되어 진한 괴사반점으로 변한 다음, 크기가 확대되어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의 동그란 타원형 병반이 되었다. 반점의 둘레는 자주 분홍 또는 진한 갈색의 경계를 갖으며 둥그런 무리(halo)를 보였다. 괴사 반점들은 융합되어 불규칙한 모양이 되었고 잎끝 또는 잎 전체가 말랐다. 마른 잎몸은 회백색이나 황갈색을 나타냈다. 그 균은 균학적 특성과 16S rDNA 서열 분석에 의해 동정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는 크기가 짧았고, 보통 3개의 격막을 가졌으며, 곧거나 자주 휘었는데 양끝 세포는 일반적으로 가운데 세포보다 투명하였다. 3개의 격막을 지닌 분생포자의 배지상 크기는 $26{\sim}28{\times}11{\sim}12{\mu}m$였다. 기주에 대한 균의 인공접종으로 병원성이 확인되었다. 본 논문은 C. trifolii가 크리핑벤트그래스에 Curvularia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우리나라 최초의 보고이다.

Rhizopus arrhizus (syn. R. oryzae)에 의한 팥 갈색잎마름병 첫 보고 (First report of red bean brown leaf blight caused by Rhizopus arrhizus (syn. R. oryzae))

  • 이성균;연지은;연은솔;전종옥;신현만;김주형;이상범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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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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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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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위치한 팥 재배지에서 팥잎에 유백색 반점이 생기고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염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을 발견하였다. PDA 배지에서 병원균을 배양 후 형태를 관찰하고 유전자를 NCBI에서 BLAST search한 결과 R. arrhizus라는 진균으로 동정되었다. 또한 분리한 병원균을 팥에 다시 접종한 결과 분리한 잎에서 나타난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여 팥에 병원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R. arrhizus의 특징으로 PDA 배지에서 균총은 초기에 밝은색을 띠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두운 회색으로 변하였으며, 포자낭은 대부분 구형이었다. 포자낭포자의 경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대부분이 불규칙하고 크기가 작았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이 병은 지금까지 팥에 보고되지 않은 병으로서 Rhizopus arrhizus A. Fisch (syn. R. oryzae)에 의한 팥 갈색잎마름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Pseudomonas syringae pv. theae에 의한 차나무 갈색마름병 발생 (Occurrence of Brown Blight of Tea Plant Caused by Pseudomonas syringae pv. theae in Korea)

  • 최재을;차선경;육진아;최춘환;노일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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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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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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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 봄, 순천시 비닐 하우스에서 육묘중인 차나무에 세균병이 발견되었다. 초기 병반은 신엽에 작은 수침상 병반이 나타났으며 갈색반점으로 변하였다. 이 병반은 점점 커졌으며, 중륵 또는 엽맥을 따라 신장하였으며 검은색으로 변하였고, 병든 잎은 쉽게 낙엽이 되었다. 병반으로부터 10균주를 분리하여 잎에 접종한 결과 자연 병반과 동일한 병징이 나타났다. 병원세균은 염색반응, 형태적 특성, colony 패턴, 생리적, 생화학적 반응에 따라 Pseudomonas syringae pv. theae로 동정되었다. 국내에서 이 균에 의한 차나무 세균병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므로 병명을 차나무 갈색마름병(brown blight)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