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간호윤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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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의식이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e's Professional Self-concept, Sense of Ethics on the Performance of Protecting Patient Privacy)

  • 최동원;박영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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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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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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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의식이 환자의 개인정보보호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K도에 소재한 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196명으로, 2018년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의식 및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2.62점, 윤리의식은 4점 만점 중 2.93점,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는 5점 만점 중 3.69점이었다.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의식, 전문직 자아개념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를 30% 설명하였다. 따라서 병원 간호사의 환자 개인정보보호 실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간호사를 위한 교육과 경력간호사를 위한 주기적인 재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 (Nursing students' Awareness of Well-dying,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Attitude toward Euthanasia)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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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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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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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연명치료중단의 태도 및 안락사에 대한 태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로 D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의 288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웰다잉에 대한 인식은 연명치료중단의 태도와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연명치료중단의 태도는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사는 연명치료과정에서 많은 윤리적 갈등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간호대학생 시기에 웰다잉에 대한 인식, 생명윤리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평가가 요구된다.

의료계열 대학생들의 생명 윤리 의식 (Bioethical Perception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Medical Students)

  • 안혜영;조병선;최숙희;최원;고유미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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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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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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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which is necessary for educating nursing and medical students for establishing a desirable sense of ethics values Method: In this descriptive research, a total of 140 nursing students and 124 medical students were selected. The tools used for data analysis were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and Scheffe test by using SPSS/WIN 12.0 version. Result: When the differences i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and medical students were compa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category of brain death (t=-3.26, p=.001).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ligion (F=3.05, p=.018), and participation in religious activity (F=3.34, p=.006).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characteristics related to the subjects' ethical values such as satisfaction level of a nurse/doctor (F=7.39, p=.000) occupation, the experience of A Patient's Bill of Rights (F=2.97, p=.020), the intention to attend biomedical ethics (F=5.61, p=.000), and the possibility of increasing ethical problems according to the development in the field of medical science (F=7.92, p=.000). Conclusion: An effort should be made to overcome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biomedical ethics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medical students. Moreover, when investigating the course of an integrated educ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a desirable sense of biomedical ethics, an alternative plan that could promote ethical values must be considered so that the significant variables can promote bioethical perception.

요양병원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Self-Assertiv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es Working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지아;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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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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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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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 자기주장성,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정도, 상관관계,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6개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9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행하였으며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평균 4.94점, 자기주장성 정도는 평균 3.17점,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평균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주장성 정도는 도덕적 고뇌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에서는 직위와 윤리적 교육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382, p<.001)과 자기주장성(r=.224,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 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교육 경험 여부, 자기주장성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25.0%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교육을 통한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간호 교과목 교육현황 분석 - 미국노인간호역량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educational status of gerontological nursing subjects - Focusing on the American gerontological nursing competency-)

  • 박성지;김은미;유명환;강지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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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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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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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전국 간호대학의 노인간호 교과목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미국간호대학협회에서 제시한 19개 노인간호역량이 교과목에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인증을 받은 간호교육기관 198개로 각 대학의 홈페이지, 학과 홈페이지, 대학편람, 입시관련 정보, 교육과정표, 강의계획서를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한 자료 수집 후 분석하였다. 수집된 노인간호 교과목의 강의계획서와 가장 최근의 교과과정표를 확인하여 SPSS 23.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노인간호 교과목 운영 현황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여 제시하였고, 강의계획서에 나타난 교육 내용은 미국간호대학협회(AACN)가 제시한 19개 노인간호 역량을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185개 기관(93.43%)는 노인간호 교과목을 운영하였고, 98개 기관(49.49%)은 이론과목, 84개 기관(42.42%)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였다. 전공필수인 경우 52.92%, 4학년 1학기 편성이 27.84%, 2학점 운영 53.54%로 가장 많았다. 강의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 관련 교육역량이 포함된 경우가 40%이었고, AACN 노인간호역량으로 '노인에게 효과적인 정보제공능력', '윤리적이고 비강압적인 의사결정', '억제대 비사용 케어', '급성기 재가 장기요양서비스 간 안전하고 효과적인 전환'은 교육내용에 없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노인간호 교과목은 질병중심으로 교육이 되고 있었고 노인의사소통을 포함한 효과적인 정보제공역량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 및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ttitude toward death in college nursing student)

  • 김종근;오수민;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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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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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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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생명의료윤리의식, 삶의 질, 죽음태도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죽음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경기도 소재 4년제 간호대학의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죽음태도,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태도 간에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25$)과 생명의료 윤리의식(${\beta}=.11$)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21.2%였다(F=10.4,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죽음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팬데믹에 대한 윤리인식과 표준주의 건강신념이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ical Awareness about Pandemic and Health Beliefs of Standard Precaution on the Performance Standard Precaution of Nursing Students)

  • 최동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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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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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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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팬데믹에 대한 윤리인식과 표준주의 건강신념 요인을 조사하고, 이들이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3개의 대학에 재학 중인 163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의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표준주의 수행도는 윤리인식(r=.17, p=.033), 지각된 민감성(r=.33, p<.001), 지각된 심각성(r=.24, p=.003) 및 지각된 유익성(r=.35,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지각된 장애성(r=-.31,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8.09, p<.001), 지각된 유익성(β=.20, p=.014)과 지각된 장애성(β=-.20, p=.008)이 표준주의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18.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 윤리인식과 함께 표준주의 건강신념 요인 중 유익성 및 장애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교육요구도 분석 (Educational needs analysis for key vocational competency in nursing students)

  • 황영희;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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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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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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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 항목의 현재수준과 중요수준을 파악하고, 직업기초능력 항목에 대한 교육요구도 우선순위를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도권, 강원 및 중북권 소재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411명의 응답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검정, Borich 요구도 및 The Locus For Focus Model 분석기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은 직업기초능력항목 중 '직업윤리능력',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의 현재수준은 높은 것으로 인식하였고, '의사소통'과 '조직이해능력'의 현재수준은 낮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간호대학생은 직업기초능력 항목 중 '직업윤리능력', '자기개발능력',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 '기술능력', '조직이해능력', '수리능력' 순으로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직업기초능력 10개 항목 모두 중요수준과 현재수준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우선순위 분석결과 '의사소통', '문제해결', '자원관리', '자기개발'의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교육요구도를 고려한 직업기초능력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간호대학생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eferences for Care near the End-of-life among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천주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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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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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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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임종치료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 조사 연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행되었으며, 최종 217명의 간호대학생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자율적 의사결정'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생명의료윤리 교육 수강,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였다. '의료인의 의사결정'에 대한 선호도는 종교를 가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영성'에 대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수준(학년), 종교를 가짐, 전공만족도였다. '통증 조절'에 대한 선호도는 교육수준(학년), 사망한 환자 관찰경험, 나쁜 주관적 건강상태, 죽음에 대한 태도, 연명치료에 대한 태도와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학 전공 커리큘럼에서 연명치료, 생애말기간호 및 생애말기 의사결정에 관한 교육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간호학생의 윤리적 가치관과 변화양상 (The Patterns of Change in Ethical Value of Nursing Students)

  • 박미화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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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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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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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descriptive longitudinal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ethical value of nursing students and to compare the differences of results with one year interval. The data were collected twice in 1999 and in 2000, from the 82 first year and 64 second year nursing students who have been attending at C college in Chonnam province. The analysis of data was done by frequency, mean, paired t-test, t-test, and ANOVA. The results of data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total ethical value score of the first year students was 3.48 (maximum : 5) and, one year later, the score was lowered to 3.26. Especially, the degree of their ethical valu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sub-areas of human-life and nurse-nursing task. 2. The total ethical value score of the second year students was 3.24 and, one year later, the score was increased to 3.39. The degree of their ethical valu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subarea of nurse- client relationship. 3. In the subarea of human-life, the mean score of ethical value was 3.25 and, one year later, the score was 2.95. The degree of ethical value was significantly lowered among the first year students with an utilitarian position. 4. In the subarea of nurse-client relationship, the mean score of ethical value was 3.39 and, one year later, the score was 3.67. The degree of ethical valu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mong the second year students with a deontological position. 5. In the subarea of nurse-nursing task relationship, the mean score of ethical value was 3.38 and, one year later, the mean score was 3.08. The degree of ethical valu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mong the first year students. 6. In the subarea of nurse-collaboration relationship, the mean score of ethical value was 3.96 and, one year later, the mean score was 4.08 in second year student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7. The ethical values of nursing stud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depending on their religion, length of study, attitude toward nursing and the experience of dying during their clin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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