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척지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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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제염에 관한 시험(II) - 개거에 의한 제염효과 시험- (Studies on the Desalinization in Reclaimed Tide Lads (II) - by the Open Conduit-)

  • 정두호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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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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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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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본 시험은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강화간척지에서 1967년부터 3년차에 걸쳐 개거의 깊이와 개거간의 거리가 제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것으로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관개용수에 의한 토양염분용탈(土壤鹽分溶脫) 깊이는, 지표하 $30{\sim}50cm$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그이하에서는 토양함수도 및 토양염도의 변화가 미소 하였다. 2. 본 간척지 토양의 지표하 30cm 이하 부터는 수직침투가 점점 감소하고, 그대신 수평으로 침투 현상이 일어 났다. 3. 각처리를 비교할 때 개거의 깊이가 제염률 및 수확량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미소하였으며, 개거간의 간격에 따라서는 고도의 유의차가 있어 실험 결과로는 깊이 0.9m, 간격 180m로 시설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그러나 개거로 인한 손실면적을 고려하여 수확량을 비교할 때 깊이 0.9m 간격 36m를 시설함이 타당한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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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에 다른 저염도 간척농지 비점오염 배출부하량 분석 (Non-point pollutant loads from saline tidal reclaimed upland as affected by different fertilizers application)

  • 송인홍;강문성;최진용;이경도;장정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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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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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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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만금지구 간척사업은 지난 1990년대 초반 이래로 국책사업으로 수행되어 왔다. 그러나, 하류에 조성될 새만금호의 수질에 대한 일반의 우려가 높아 배수갑문을 개방하여 해수 유통을 허용하고 있고, 원래 목적인 담수호 조성이 지체되고 있다. 농업비점오염부하가 담수호의 주요 오염원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고, 담수호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농업비점 저감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염도 새만금 간척지 밭을 대상으로 비종에 따른 비점오염 배출부하량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량적 평가를 하는 데 있다. 계화방조제 전면의 간석지에 간척농지 시험포장을 조성하였다. 비종으로 축분퇴비와 화학비료를 적용하고, 무시비 대조구와 비교하여 동계 청보리, 하계에 콩과 수수 작물 재배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포장의 수문, 수질, 토양, 지하수 모니터링을 통하여 간척지 밭으로부터 오염물질 배출기작을 규명하고 비점부하를 정량적으로 산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염도가 높은 간척농지에서 밭작물 재배에 따른 비점부하 배출기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나아가 농업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영농개선 기법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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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토양에서 벼 재배시 염농도별 완전 낙수시기 (Optimum Drainage Time for Rice Quality in Tidal Reclaimed Area)

  • 최원영;이규성;고종철;문상훈;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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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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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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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중염; $0.3\~0.4\%$)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완전 낙수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의 완전낙수시기에따라 $m^2$당 립수가 비슷하여 쌀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중염토양에서는 완전낙수시기가 빠를수록 염피해를 받아 등숙비율이 낮아져, 쌀 수량은 출수후 30일까지는 감수하였고 35일 이상에서는 같았다. 2. 토양 염농도간의 쌀 수량은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의 $6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3. 저염 토양에서 완전미 비율이 높았으나 현미품위는 처리농도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4. 2002년 기상은 완전낙수시기에 잦은 강우로, 2003년에는 생육기 저온으로 인하여 완전 낙수시기를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수량 및 도복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20\~40$일에, 중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35\~40$일에 완전낙수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미사질 양토인 간척지 토양에서의 염류도와 수리전도도 및 관입 저항의 변화 (Changes in Salinity, Hydraulic Conductivity and Penetration Resistance of a Silt Loam Soil in a Reclaimed Tidal Land)

  • 정영상;유순호;안열;주진호;유일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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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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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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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미사질 양토인 간척지 토양에서 간척 후 토양 관리에 따른 토양의 염류도와 수리전도도 및 관입 저항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지는 1986에 방조제가 완료되고 1994년부터 개간되어 밭으로 이용된 후 1999년 이후 식생을 방치하여 온 대호 간척지의 시험 포장이다. 염류도는 포화 침출액법에 의한 전기전도도 ECe 측정, 수리전도도는 sand fill inversed augger hole법, 토양경도는 dynamic penetrometer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1994년 ECe값이 평균 $33.7dS\;m^{-1}$로 범위는 $25.5-44.8dS\;m^{-1}$이었으나, 이후 평균 $25.7dS\;m^{-1}$로 감소되었으며, 범위는 $0.8-70.3dS\;m^{-1}$로 배수의 정도에 따라 큰 변이를 보였다. 포장 시험 전 수리전도도는 $1.89{\times}10^{-7}m\;s^{-1}$으로 낮았으나, 시험 후, 토양 20cm 깊이까지 $1.32{\times}10^{-6}m\;s^{-1}$로 크게 증가된 반면에, 20cm 이하의 심토에서는 $3.44{\times}10^{-7}m\;s^{-1}$로 그 변화정도가 작았다. 토양경도는 0.05-9.99 MPa의 범위를 나타냈고, 토양경도의 수직본포를 조사한 결과 20-40 cm에 경반층이 발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깊이에서의 수리전도도는 급격히 감소되었다.

온실 구조용 파이프의 부식속도 검토 (Corrosion Rate of Structural Pipes for Greenhouse)

  • 윤성욱;최만권;이시영;문성동;윤용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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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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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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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간척지 내 토양은 염분농도 및 함수비가 일반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간척지에 매입된 온실의 부재는 높은 부식 환경에 노출된다. 염해의 환경에서는 파이프 골조로 이루어진 온실의 기초 및 기초와 이어진 파이프에 부식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수/보강기술개발 및 효율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염해의 위험성이 높은 간척지에 적합한 온실의 유지관리, 보수/보강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토양염분환경에서 온실부재의 부식속도를 측정하였다. 각 온실파이프는 염분농도가 0%, 0.1%, 0.3% 및 0.5%인 토양 및 수중환경에 관찰기간동안(480일) 노출시켜 부식속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육안으로도 염분 농도에 따른 부식정도의 차이가 뚜렷하게 관찰되었으며, 시험편의 표면이 검은색의 부식현상과 함께 비교적 고르게 부식되는 균일부식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논토양의 경우 염분농도 0, 0.1, 0.3, 0.5%에서 각각 0.008, 0.027, 0.036, $0.043mm{\cdot}yr^{-1}$로 염분농도가 증가할수록 부식속도가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밭토양의 경우, 염분농도 0, 0.1, 0.3, 0.5%에서 각각 0.0002, 0.039, 0.040, $0.039mm{\cdot}yr^{-1}$의 부식속도를 나타내었다. 상대적으로 세립질이 많은 논토양에서 부식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입경이 작고 고르게 분포하는 토양에서 부식속도가 높은 일반적인 특성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척지의 경우 토양의 입자의 세립정도는 일반 내륙지역의 농경지 토양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파이프 부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간척지 논 토양의 염 농도가 메탄 배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lt Concentration on Methane Emission in a Coastal Reclaimed Paddy Soil Condition: Pot Test)

  • 임창현;김상윤;정승탁;김건엽;김필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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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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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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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간척지 논 토양에서 염 농도에 따른 메탄 배출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포트 실험을 실시한 결과, 염 농도의 증가는 메탄 배출량 감소와 벼 생육 및 수량성 악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 재배기간 중 높은 EC와 pH로 인한 메탄생성균의 활성 감소와 벼 생육 악화에 따른 메탄 배출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평가되었다. 토양의 EC와 pH는 총 메탄배출량과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벼 생육(초장 및 분얼)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주로 높은 EC에 의한 메탄 저감효과는 벼의 생육 초기에 대부분 나타났으며, 생육 후기로 갈수록 염의 희석효과에 의하여 저감효과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간척지 논 토양의 염 농도가 메탄 배출량에 감소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간척지 논 토양에서 메탄 배출량 평가 또는 예측에 좋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척지 논의 부산석고비료 시용효과 (Effects of Phospho-gypsum Fertilizer as Reclamation Material in the Newly Reclaimed Paddy Fields)

  • 손보균;이도진;박범기;채광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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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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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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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간척지 논에 대한 부산석고비료 처리 효과 구명을 위하여 고흥과 영암 지역의 간척지 시범포를 대상으로 부산석고비료를 처리하여 벼의 수량, 생육 및 벼의 성분함량과 간척지 논의 토양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출수기의 벼 초장과 주당경수는 고흥지역의 경우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영암지역은 초장이 111.9 cm로 무처리구보다 6.7 cm 길어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당경수는 처리구가 9.1개, 무처리구가 8.0개로 석고처리구가 1.1개 높게 나타났다. 부산 석고처리 유무별 벼 수량 및 성분함량은 조사지역 두 곳 모두 무처리구에 비해 처리구가 좋게 나타났다. 수량지수는 석고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고흥지역이 5%, 영암지역이 13% 증수되었다. 수수는 고흥지역의 무처리구가 400개 $m^{-2}$로 처리구 보다 많지만 등숙률이 처리구에서는 81%, 무처리구는 68%로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미질의 성분인 단백질, 아밀로오스 및 지방산의 함량은 부산석고비료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두 지역 모두 pH, EC, Av-S, Ca가 무처리구에 비해 부산석고비료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토양 중 치환성 Na는 부산석고비료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고흥지역 18%, 영암지역 28%로 낮아짐을 보였고, 부산석고비료를 처리함으로서 ESP와 SAR이 낮아졌다. 식물체 분석 결과 석고처리구에서 CaO > MgO > K2O의 순서로 흡수가 많아졌다.

새만금 간척지 토양에서 벼생육 기간중 시비처리별 전기전도도 분석 (Analysis of Electrical Conductivity by the Fertilization Treatments during the Rice Growing Period in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s)

  • 손재권;최진규;구자웅;송재도;김영주;이용규;홍대벽
    • 한국관개배수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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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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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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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order to analyze the changes of electrical conductivity (EC) by the fertilization treatments during the rice owing period in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soil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offer fundamental data for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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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干拓地) 초지조성(草地造成)을 위(爲)한 도입호주품종(導入濠州品種)의 적응성(適應性) 조사(調査)에 관(關)한 연구(硏究)(제(第)II보(報)) (Studies on the Adaptability of Introduced Species from Australia for Grassland Establishment on Saline Land (Part II))

  • 권순기;김용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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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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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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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본(木) 시험(試驗)은 서해안지대(西海岸地帶)의 간척지(干拓地) 주변(周邊)에 초지(草地)를 조성(造成) 할 수 있는 목초(牧草) 선발(選拔)코저 Strawberry clover, Alfalfa, Meadow grass, Kikulyu grass 및 Pearl millet의 적응성(適應性)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간척지(干拓地)의 염도(鹽度)가 0.4%인 토양(土壤)에서는 종자(種子)의 발아(發芽)가 되지 않았다. 2. 염도(鹽度) 0.2%의 간척지(干拓地)에서는 공시목초(供試牧草)의 생육(生育)이 가능(可能)하였으나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해서 Strawberry clover와 Alfalfa는 초장(草長)이 현저하게 적었다. 3 분얼수(分蘖數)와 수량(收量)도 Strawberry clover, Alfalfa는 적었으나 Kikuyu grass와 Pearl millet는 간척지(干拓地)에서도 비교적(比較的) 좋은 성적(成積)을 얻었다. 4. Meadow grass는 초장(草長)이 짧은 관계(關係)로 수량(收量)은 크게 기대할 수 없으나 분얼(分蘖)이 잘되므로 간척지제방(干拓地堤防)등에 토양유실방지용(土懷流失防止用)으로 효과(效果)가 있을 것으로 본다. 5. Kikuyu grass는 호주(濠州)와 열대지방(熱帶地方)에서는 다년생(多年生) 목초(牧草)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월동이 불가능(不可能)하므로 Pearl millet와 같이 청예용(靑刈用), lage 및 건초용(乾草用)으로 간척지(干拓地)에서 재배이용(栽培利用)하는 방법(方法)이 기대된다. 6. 앞으로 본(本) 시험(試驗)에서 계속(繼續)하여 시험재배(試驗栽培)되어야 할 작물(作物)은 호주(濠州)의 사해안(四海岸)에서 시험재배(試驗栽培)에 성공(成功)한 Salt water couch (Sporobolus virignicus), Seashore Paspalum (Paspalum Vaginatum), Paccinellia sp., Couch grass, Wimmera ryegrass, Puccinella, Salt bush, Blue bush, Samphires (Arthrame num spp. ) 등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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