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지(干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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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P$를 이용한 대두의 토양별 인산 및 석회 시용량에 관한 연구 (Investigation with $^{32}P$ on the effects of phosphate and lime under difference soil fertility in soybean production)

  • 정석훈;노준정;박근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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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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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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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32$P 표지 중과석과 칼슘으로 대두에 있어서 밭토양별 인산흡수계수에 의한 인산질 비료와 석회의 합리적인 시용량을 알고자 본시험이 수행되었다. 1 ) 석회의 시용은 기개간지, 미개간지 공히 생육 및 수량을 좋게 하였다. 2) 인산시용은 기개간지는 인산흡수계수 5% 미개간지는 15%에서 좋은 경향을 보였으며 석회와 인산간의 상호관계는 인정할 수 없었다. 3) $^32$P 표지 중과석에 의한 시용인산의 기여도는 기개간지는 미개간지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4) 기여도를 산출한 결까 미개간지는 석회시용구구(P$^{32}$0.2~0.3mi$\mu$) 14~16%가 석회무시용구 14~17%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5) 기개간지에서는 석회시용구($^32$P 0.2~0.3 mi$\mu$) 21%가 석회무시용구 14~17%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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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영상 히스토그램 분석의 지방간 진단에의 적용 (An application of Histogram Analysis on Ultrasonic Diagnosis of Fatty Liver)

  • 정지욱;이수열;김승환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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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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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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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 영상에서 간실질의 에코 명도분포를 분석하여 정량화 지방간 진단 파라미터인 규준화 에코 명도값을 추출하여 지방간의 진행 정도와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임상 지방간지수와 본 연구의 규준화 에코 명도 값과의 선형 상관 계수를 구하였다. 신장대조 및 간문맥구조에서 추출한 규준화 에코 명도를 계산하여 비교한 결과, 임상 지방간지수와 높은 상관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고, 지방간 진단의 보조자료로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계산된 지방간지수와 상대명도의 선형상관계수는 0.69~0.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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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간행된 간지본 대학의 간년추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inted Books of Great Learn(大學) Caved by Old Years in Chosun Dynasty)

  • 송일기;정왕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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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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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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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조선시대 간행된 대학의 판본 중에 간지로 간기가 기재된 현존본을 대상으로 그 간행연도를 추정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조사대상은 한문본 13종과 언해본 5종으로 모두 18종의 판본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지역, 판종, 간행처, 간지, 추정연도로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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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착과율 향상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 육묘효과 (Raising Seedling at Hallasan Area of Sub-Alpine Improved Fruiting Rate of Squash (Cucurbita maxima))

  • 성기철;김천환;이진수;김두섭;엄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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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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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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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단호박의 억제재배시 착과율 향상 및 유인노력 절감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해발 600m) 육묘 효과를 검토 하였다. 정식직전 묘의 T/R율은 평지 육묘 9.5로 도장된 경향을 보였으나 중산간지 육묘에서는 5.4로 건실한 묘 생육을 보였다. 육묘 지역에 따른 1번 암꽃의 착생 위치는 평지 육묘 26.0마디에 비하여 중산간지 육묘 19.4마디로 크게 낮아졌으며 2번 암꽃 및 그 이후에 착생되는 암꽃들도 평지 육묘에 비하여 3$\sim$5마디 아래에서 착생되어 유인노력을 20% 정도 절감할 수 있었다. 2번과 착과율은 중산간지 육묘 17.2%로 평지 육묘 1.4%에 비하여 16%정도향상 되었다. 상품 수량의 경우 평지 육묘 3,500kg/10a에 비하여 중산간지 4,460kg/10a로 27%가 증가하여 한라산 중산간지를 이용한 여름철 육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영상처리를 이용한 지방간의 초음파 진단 (Computer-Assisted Ultrasonic Diagnosis of Fatty Liver)

  • 정지욱;이수열;김승환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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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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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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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임상적으로 얻어진 95개의 영상 자료를 전산화하여 특정 간 영역의 명도분포를 분석하여 이와 간의 지방화 정도와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지방화 정도를 판단하는 임상적 기준으로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지방간지수와 계산된 평균 명도 수치와의 선형 상관 계수를 구하였다. 각각의 영상의 밝기 및 에코정도가 일반적으로 불균일하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기 위해 밝은 명도와 어두운 명도의 기준영역을 선정하여 상대명도를 추출하였다. 두 가지 독립적인 방법으로 기준 영역을 선택하여 비교한 결과, 임상 지방간지수와 높은 상관성을 보임을 알 수 있었고, 지방간 진단의 보조자료로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계산된 지방간지수와 상대명도의 상관계수는 0.69 에서 0.7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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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편경의 음향 분석을 통한 아악 황종음고의 추정 (Estimation of Nominal Frequency of Whangjongeum by Acoustical Analysis of Old Pyeongyeongs)

  • 유준희;박정우;배대성;김형준;성굉모;노정욱;고현우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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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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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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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여러 기관에 분산 소장 중인 편경 유물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음향을 측정 분석하여 황종음고의 기본 진동수를 추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소장 중인 241매 유물 경석의 간지별, 율명별 분포를 파악하였다. 보다 타당한 대푯값을 찾기 위하여 17매의 유물 황종 경석에서 측정한 기본 진동수를 군집 분석하였으며, 간지별로 경석을 분류하여 삼분손익법으로 황종음고를 역추정하였다. 경석의 간지와 기록이 일치하는 계축년 간지의 경석 22개로 추정한 황종음고의 기본진동수는 266.9 Hz, 정유년 경석과 갑자년 경석으로 추정한 값은 262.4~262.5 Hz, 20세기에 해당하는 간지인 갑진년, 소화 12년, 소화 13년 경석으로 추정한 값은 258.7~259.3 Hz 등 시대에 따라 변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 유물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시대에 일부 유물로 황종음고를 추정한 것에 대해서 본 연구는 경석 유물 전수에 대한 음향 분석을 바탕으로 황종음고를 추정한 것에 의의가 있다.

한대(漢代) 이전에 형성된 천체력(天體曆) 기년(紀年) 원리 고찰의 필요성에 대한 소론(小論) (Discussion on the Necessity of the Study on the Principle of 'How to Mark an Era in Almanac Method of Tiāntǐlì(天體曆)' Formed until Han dynasty)

  • 서정화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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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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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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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0천간 12지지를 합성한 60개의 서수부호(序數符號)로 각각의 연월일시를 표현하였던 간지(干支) 책력(冊曆)에서의 그 기호는, 동양의 전통 의학(醫學) 분야에서 발병과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표식으로 쓰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술수(術數) 분야에서의 길흉화복(吉凶禍福) 예단 지표로도 사용되었다. 이 간지력(干支曆) 부호를 기준으로 삼은 많은 술수 이론들이 한대(漢代) 이전까지 상당부분 갖추어졌던 것에 반해, '그것이 그렇게 된' 근원적 원리에 대한 이후의 책력학적 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세성(歲星)(목성)이 황도대의 12개 '자리[차(次)]' 중에서 어느 곳에 있는 것인지로 그 한 해의 연명(年名)이 정해지는 천체력 기년 방식에는, 크게 세성기년법(歲星紀年法) 태세기년법(太歲紀年法) 간지기년법(干支紀年法) 등이 있다. 태세기년법과 명칭만 다를 뿐 실제로는 동일한 기년법이라 할 수 있는 간지기년법에서는 다시 세 가지 이상의 방식이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한대(漢代) 이래로 현재까지 중국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끊김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2018년 올해의 간지 연명이 무술(戊戌)이 된 것은 순전히 '우연'에 의한 것이었다. 따라서 본 논의에서 필자는, 연월일시의 간지 부호를 가지고 고유 이론들을 구성하는 각종 전통 술수 분야에서 이에 대한 자각의 필요성을 역설(力說)하였다. 만 12년에 조금 못 미치는 목성의 1주천(周天) 주기 때문에, 천여 년에 한 번씩 약 85년 동안만 '황도대에서의 세성(歲星) 위차(位次)'와 '12지지(地支) 부호(符號)의 연명(年名)'이 서로 부합되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최근의 수십 년이 그 시기가 됨을 확인하였다. 아울러서 28수(宿)를 바라보는 적절한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하였다. 간지 책력이 각종 술수는 물론 전통 의술의 이론적 기반과도 결부된 것이니 만큼, 고대(古代) 천체력(天體曆)의 근원적 이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동양 전통 학문과 문화의 계승 발전 차원에서도 결코 소홀히 넘길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