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세포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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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종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247예에 대한 연구 -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A Study on 247 Cases -)

  • 이광길;이종태;최수임;박찬일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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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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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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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is malignant tumor frequently occurring in Koreans. There have been few reports regarding the cytologic findings of fine needle aspiration (FNA) of HCC. Most have suggested a diagnostic problem in the cytology distinguishing HCC from some benign hepatic lesions-for example, a regeneration nodule in cirrhosis and liver cell adenoma. In spite of its high frequency in Korea, no cytologic study has been reported, concerning the FNA of HCC. In an attempt to achieve cytologic criteria for the diagnosis of HCC, the authors studied retrospectively cytopathologic findings of 247 cases of HCC. These cases were confirmed either by histoiogic examination including lobectomy, biopsy, or ceil block material, or, when tissue diagnosis was unavailable, by a high serum alpha-fetoprotein level (over 400 I. U.). All aspiration smears were stained by the Papanicolaou method. In each case, the smears were analyzed for cell patterns and various cytomorphology of the tumor cells. The smear background was assessed for the presence of tumor cell necrosis and inflammatory components and compared to that of metastatic carcinomas. The cell patterns were classified as trabecular, acinar, dispersed, and irregular. The cytologic parameters analyzed included the degree of nuclear atypia and the presence of mitoses, intranuclear cytoplasmic inclusions, nucleolar prominency, endothelial lining, multinucleated giant cells, eosinophiic globules, bile, and Mallory body. Most of the FNA of HCC showed markedly cellular smears. The tumor cells were most frequently arranged in a trabecular pattern (80.3%). The irregular (12.6%), the acinar (5.5%), and the dispersed patterns (1.7%) followed in decreasing frequency. Individual hepatoma cells were larger than normal liver cells. However, they had morphologic features characteristic of the hepatic cells the cells were round or polygonal, their cytoplasm was abundant and granular with eosinophilic or amphophilic stainability, and their nuclei were round to oval, located centrally, and tended to have prominent nucleoli. Anaplasia and pleomorphism of tumor cells were generally mild to moderate. These findings existed even in very well differentiated cases. Mitotic figures were present in about 85% of the cases. Prominent nucleoli were observed only in about half the cases. The frequency of other cytologic features was as follows intranuclear cytoplasmic inclusion in 86.8% : endothelial lining in 56.1% : bile in 19.8% : and giant cells in 60.1%. Clear cells were often present in 11.7%, Most aspiration smears of HCC displayed clean background without necrosis or inflammatory material in contrast to the dirty, necrotic background of metastatic cancers and cholangiocarcinomas. Based on the above mentioned features, it is suqqested that the cytologic critieria most important for the diagnosis of HCC include a markedly cellular smear, trabecular pattern, hepatocytoid appearance of tumor cells, endothelial lining, the presence of bile, giant cells, intranuclear cytoplasmic inclusions, and prominent nucleoli, Among these, trabecular pattern, endothelial lining, giant cells and clean smear background are points to be considered in differentiating HCC from metastatic and cholangiocellular carc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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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전이를 동반한 위의 간양 선암 1예 (Hepatoid Adenocarcinoma of the Stomach with Liver Metastasis)

  • 권우일;박도중;이혁준;김우호;양한광;최국진;이건욱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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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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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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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암의 한 아형인 간양 선암은 조직학적으로 간세포암종과 형태학적으로 유사하며 알파태아단백 생산을 특징으로 한다. 간양 선암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간과 림프절로의 조기 전이를 함으로써 불량한 예후를 갖는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간전이를 동반한 위의 간양 선암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소화불량을 주소로 내원한 52세 남자 환자는 위내시경 검사상 Borrmann 제2형 병변이 위암이 의심되었다. 환자의 혈청 알파태아단백은 123 ng/ml로 증가되어 있었다. 근치적 위아전절제술과 간우엽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조직학적 소견상 위의 병변은 점막하층에 국한된 간양 선암이었으며 간의 병변은 위로부터 전이된 선암이었다. 결국 환자는 위암 4기(T1N1M1)로분류되었다. 위의 간양 선암은 조기병변에서도 불량한 예후군으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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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대한 한약치료: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의 프로토콜 (Herbal Medicine for Liver Cancer: A Protocol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권승원;송가연;양승보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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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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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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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서론: 본 체계적 문헌 고찰의 프로토콜 논문은 간암의 한약 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방법: 본 체계적 문헌 고찰은 간암에 한약 치료에 대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포함할 것이다. 오직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유형의 임상 연구만 포함할 것이다. 시험군의 한약 치료는 한약을 사용한 모든 제형을 포함할 것이며, 대조군은 다른 치료, 플라시보 치료, 서양의학적 치료 등을 포함할 것이다. 다음 11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검색할 것이다: the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MEDLINE, EMBASE, AMED, CINAHL, Chinese database(CNKI), 그리고 다섯 개의 한국데이터베이스(OASIS, DBpia, RISS, KISS, and NDSL). 연구의 선정, 데이터 추출 및 분석 등의 업무는 3명의 연구자가 독립적으로 수행할 것이다. 비뚤림 위험 평가를 포함한 연구의 질적 평가는 Cochrane risk-of-bias assessment tool을 사용할 것이다. 결과: 본 간암에 대한 한약 치료의 체계적 문헌 고찰은 최신의 근거를 요약적이고 분석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결론: 간암의 한약 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의 근거를 제시할 것이며, 이는 종양학이나 한의학과 보완·대체의료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FAH gene novel mutation을 가진 만성형 Hereditary tyrosinemia 1형 (Chronic Hereditary Tyrosinemia Type I with Novel Mutation in FAH Gene)

  • 양성민;최효원;강윤구;이진성;남궁미경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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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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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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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HT-1은 FAH의 돌연변이에 의한 FAH의 결함으로 타이로신 대사의 중간산물인 FAA, SA가 간세포, 신세뇨관 세포에 축적되어 증상을 일으키는 대사이상 질환의 일종이다. 생후 6개월 내에 증상이 발현되는 급성형의 경우 간기능 저하에 따른 간부전, 응고장애, Fanconi 증후군, FAA 축적에 의한 델타-아미노레부릭산 탈수효소의 기능 저하에 의한 포르피린증 유사 증상이 발생한다. 증상이 생후 12개월 이후 발현되는 만성형의 경우 간경화, 간세포암종, 저인산혈증 구루병, 인지기능 저하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생후 20개월 경 간비장비대, 내반슬, 대상산증으로 대사이상질환 감별을 위하여 시행한 탠덤매스 분석에서 특이 소견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57개월에 시행한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간경화, 소변 유기산 분석에서 SA 상승, NGS에서 FAH 돌연변이 c.107T>C (p.Ile 36Thr), c.614T>C (pPhe205Ser)가 확인되어 HT-1이 진단된 증례로, 환아는 현재까지 NTBC 및 단백제한식이를 유지하며 특이 합병증 없이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HT-1은 혈장 타이로신 농도가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형의 경우 임상양상이 생후 12개월 이후에 나타나므로 탠덤매스 검사에서 음성 소견이 보고되어도 임상적으로 의심되는 경우 소변 유기산 분석과 같은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의 탠덤매스 분석을 통하여는 HT-1이 진단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신생아 선별검사에서 혈장 타이로신 농도뿐 아니라 SA 농도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의 비용 편익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만성 B형간질환에서 HBV백신 및 항바이러스치료가 간세포암종 발생에 미치는 효과 (Long Term Effects of Lamivudine and Adefovir dipivoxil in Chronic Hepatitis B Patients on the Develop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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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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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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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80년대부터 시행된 HBV 감염의 예방 백신접종으로 HBV 감염율이 감소되고 1997년부터 시작된 핵산유사체인 LMV의 항바이러스치료 효과로 인하여 CHB 환자에서 HBV 증식 억압이 가능하게 되면서 10~20여년 동안 HCC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된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21세기 전반기에는 1980년대 부터인 백신접종가능 시기 이후의 출생자들이 성인이 되는 시점이 되면 HBV 감염율 감소로 동반된 HCC 발생율의 현저한 감소를 예측하고 있다. 이미 백신 개발 이 전에 또는 백신접종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미 영유아 시기에 감염되어 CHB에 이환된 환자들의 간경변증, HCC 등 만성 합병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치료가 필요하였으나 1980년대 후반에 유일하게 CHB 치료제로 인정된 인터페론은 치료 적응증이나 그 효과에 있었으나 극소수의 제한된 환자에서 제한된 효과만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역학적 차이로 인한 바이러스학적, 개체 면역학적 조건에 따라 전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수직감염자가 대다수인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감역지역에서는 우선 선택되지 않는 약제였으며 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이십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1997년부터 극적인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LMV을 투약할 수 있게 되었다. LMV의 HCC 발생 억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은 필수적인 장기투약에 의해 발생되는 내성 바이러스의 출현이며 이는 간기능뿐 만아니라 HCC 발생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LMV 이후 처방 허가된 ADV, telbivudine(LdT), ETV, CLV, TDF 등도 장기 투약시 내성바이러스 발생이 가능하나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약의 선택과 새로운 약제의 개발과 동시에 치료 원칙의 정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바이러스치료로 CHB의 진행 및 만성 합병증 발생의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HCC 발생 역시 감소될 것이며, 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는 내성변이종 발생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치료대상, 치료기준, 약제의 선택과 방법 및 면밀한 검사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HBV에 감염되면 과거감염이건 현재 감염이건 현재의 핵산유사체 제제로 HBV DNA 증식을 억제하더라도 간조직내 cccDNA와 융합된 HBV DNA를 보유할 수 있으며 그 증거로는 HBsAg이 음성인 HCC 환자의 혈청이나 간조직에서 HBV DNA가 발견되는 빈도가 높다는 증거가 무수히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간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다수 있으므로 가장 완벽하고 확실한 예방법인 HBV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며 전세계 대부분의 HCC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제시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 치료기준은 혈청 간세포괴사치 상승을 조건으로 제한하는데 혈청 ALT치나 HBeAg 상태에 무관하게 간 조직의 상태나 HBV DNA치의 증가와 비례해서 간경변이나 HCC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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ᴅ-galactosamine/lipopolysaccharide로 감작된 급성간독성 마우스 모델에서 인삼열매추출물의 간독성 개선 효과 (Antihepatotoxic effect of ethanol extracts from steam-dried ginseng berry on ᴅ-galactosamine/lipopolysaccharide-sensitized mice)

  • 장수길;박준섭;안정원;조보람;김현수;김정훈;김상윤;박정열;이도익;박희용;주성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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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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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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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생활 식습관의 변화와 비만은 성인성 대사질환 증가를 급속히 증가시켜왔고, 이에 따라 간내 지방축적으로 야기된 간염질환인 NAFLD의 유병률도 ~33%의 수준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간경변증, 간세포암종을 포함한 간손상의 진행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특히 알코올섭취와 관계없이 비만과 연계된 인슐린 저항성 간조직에서 지방간염과 간경화를 시작으로 간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에서 비교적 가벼운 간소견을 보이는 NAFLD라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의 대상으로 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text\tiny{D}$-GalN/LPS로 유도된 급성간독성의 지표들(ALT, AST, ALP 및 LDH)이 SGBE 투여 시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되어 효과적인 간 보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세포수준에서 NAFLD에서 높게 나타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TNF{\alpha}$, IL-6)의 발현이 현격히 억제되어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간 내 지방의 침착으로 유발되는 NAFLD의 염증반응 조절이 예상된다. 특히 간 조직 H&E 염색 및 주요장기 비교분석에서 SGBE 투여 시 간 손상의 특징이 최소화 또는 정상소견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주요장기(간, 비장, 신장 및 위)도 간 손상의 특징을 나타내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NAFLD 소재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같은 SGBE의 효능은 신호전달 단백질인 p38의 제어를 통해 NAFLD 유발 및 악화의 주된 cytokine인 $TNF{\alpha}$의 생성을 억제한 결과로 생각되며, 이는 SGBE에 포함된 linoleic acid 및 SGBE에 독특하게 높게 나타나는 ginsenoside Re 및 Rd가 주된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SGBE가 효과적인 간 보호 효능을 가지며 특히 비만과 인슐린저항성 질환(2형 당뇨 등)과 상관관계가 깊은 NAFLD에 유용한 보조치료법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어 간기능개선 및 보호 소재로서 개발이 기대된다.

정상 뇌의 수소 자기공명분광 소견: 1.5 T Signa와 Echospeed 자기공명영상기기에서의 비교 ([ $^1H$ ] MR Spectroscopy of the Normal Human Brains: Comparison between Signa and Echospeed 1.5 T System)

  • 강영혜;이윤미;박선원;서창해;임명관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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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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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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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정상인 뇌에서 측정한 신호대잡음비율, 주사 시간, 그리고 대사물질의 상대 비율을 이용하여 서로 다른 1.5T 자기공명영상기기에서의 수소자기공명분광법의 유용성과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총 10명의 정상인 (20-45세)에서 PROBE (PROton Brain Exam) 라는 자동화된 방법을 이용하여 수소 자기공명분광술을 시행하였다. 수소 자기공명분광술은 1 channel 코일의 기존의 자기공명영상기기(Signa Horizon)와 1 channel 및8 channel 코일을 이용한 다른 자기공명영상기기(Echospeed plus with EXCITE)에서 3번씩 시행하였다. 각각 방법에서 팬톰과 생체에서의 스펙트럼의 신호 대 잡음비와 주사 시간을 측정하였다. 모든 정상인에서 뇌의 2 부분, 즉 기저핵과 심부백질 부위를 위의 방법으로 각각 검사하였고 각 부위에서 대사물질의 상대적인 비율의 차이(NAA/Cr, Cho/Cr, mI/Cr)를 측정하였다. 모든 스펙트럼에서 STEAM(Stimulated Echo Acquisition Method) 방법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절치로 검사하였다: TR=3.0/2.0 sec, TE=30 msec, TM=13.7 msec, SW=2500 Hz, SI=2048 pts, AVG=64/128, NEX=2/8 (Signa/Echospeed). 결과 : 신호대잡음비율은 Echo speed 기계에서 약 $30\%$이상 더 높았고 주사 시간은 거의 같았다. 각각의 방법에서 모두에서 믿을만한 스펙트럼을 얻었고 정상 뇌의 2부분에서 얻은 스펙트럼 모양과 대사물질의 상대적인 비율의 차이는 서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결론: 새로운 자기공명영상기기와 코일을 이용한 수소자기공명분광소견은 매우 믿을만 하였고 높은 신뢰성과 재현도를 보였으며 기존의 자기공명영상기기의 수소자기공명분광소견과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C의 높은 T2 자기이완율은 T2 강조영상에서의 정상 간실질의 신호강도를 감소시켜 간실질과 VX2 암종의 구분을 쉽게 하였다. MnPC 주입시 T1 강조영상에서는 간세포 특이성 조영제의 주입시보다 종양의 경계가 명확하였고, 조영증강은 주입후 최소한시간 이상 높게 유지되었다. 결론 : MnPC가 간세포로 흡수되어 담관으로 배설된다는 사실은 Mn-DPDP와 유사한 특성이며 이는 MnPC가 새로운 간특이성 조영제임을 확인시켜 준다. 또한 MnPC의 R2값이 기존의 조영제에 비해 매우 크다는 사실은 T1 조영제로서 뿐만 아니라 T2 조영제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실들을 좀더 정확하게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임상적으로 사용되기 이전에 생체 내 그리고 시험관내 연구가 더 필요하며 다른 동물모델에서의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유발 가능자를 1차 적으로 선별 할 수 있는 지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고 사료된다.대상자 선정이 어려워서 자원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둘째. 적은 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셋째. 연구기간이 짧았던 까닭에 좀더 상세한 사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표본 추출 방법을 통하여 선정된, 많은 연구 대상자를 가지고, 심도 있는 연구가 추후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더욱 더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외식은 여행과 여가 활동의 필수적인 요소로써 그 역할을 일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가시간의 증가는 독신자들에게는 좀더 많은 여유시간을 가족을 이루고 있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휴식과 오락의 소비 트렌드를 창출시켰다. 이와 더불어 외식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단순한 수단에서 벗어나 동기와 동반자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 패턴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령과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는 분명한 선호도를 나타낸다. 지난 10여 년간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 업태 등은 우리나라의 외식문화 발전과 소비자들의 외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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