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경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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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한 당뇨병환자에게 자주 나타나는 간경변증

  • 배시현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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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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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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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당뇨와 비만에 의한 지속적인 간기능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비만인 당뇨병환자에서 간경변증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간경변증의 진행과 발생을 낮추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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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환자 음주행위 관련변인 -음주행위와 질병관련 변인의 융복합 측면- (Affecting factors of the Drinking Behavior of Liver Cirrhosis Patients The Aspects of Convergence of Drinking Behavior and Disease-related of factors)

  • 서영숙;도은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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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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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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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경변증 환자의 음주행위와 질병관련 변인의 융복합적 측면을 고려하여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해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D시에 거주하며, 간경변증 진단으로 병원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자로 총 15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test, Logistic Regression하였다. 연구결과는 간경변증 환자의 31.8%가 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간경변 환자의 음주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성별(men), 연령(>60), 배우자(have not), 소득만족도(low, moderato), 흡연(yes), 선행 진단명(alcoholic hepatitis), Child Pugh Score (${\leq}9$), 진단기간(${\geq}3$), 질병관련 증상경험, 불안, 우울과 사회적 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인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한 결과, 흡연(yes), 성별(men), 질병관련 증상경험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불안의 정도가 음주행위에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경변증 음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주행위 관련변인들을 고려해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불쾌증상이론을 융합한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 예측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Convergence on the Theory of Unpleasant Symptoms)

  • 김지숙;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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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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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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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의 예측요인을 알아보고자 불쾌증상이론을 융합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환자 198명을 대상으로 증상경험과 생리적 요인, 심리적 요인, 상황적 요인, 삶의 질 등을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PASW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s와 multiple regressions analysis하였다. 분석결과,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은 질병기간(${\beta}=.19$, p<.001), 증상경험(${\beta}=.19$, p=.032), 생리적 요인(${\beta}=.15$, p=.008), 심리적 요인(${\beta}=.39$, p<.001), 상황적 요인(${\beta}=.32$, p<.001) 등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삶의 질에 51.8% 설명하였다(F=15.57, p<.001). 간경변증 환자의 삶의 질은 불쾌증상이론의 요인과 관련성이 높았으며, 이들 변인을 고려한 맞춤형 중재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간경변증 환자의 재입원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Readmission Experience of Liver Cirrhosis Patients)

  • 윤미림;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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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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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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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경변증 환자의 재입원 경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탐색하여 간경변증 재입원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S 시 중소병원에 입원한 75명의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SPSS(Versio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재입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 자가 간호는 60점 만점에 평균 27.49±10.53점이었고, 사회적 지지는 90점 만점에 평균 52.80±16.44, 음주 거절 효능감은 80점 만점에 평균 42.39±22.76점이었다. 재입원 방법은 계획된 입원과 계획되지 않은 입원으로 분류하였는데,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은 계획된 재입원보다 퇴원 후 한 달 이내의 음주 경험(OR: 4.16), 합병증 유무(OR: 5.11)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19.7%이었다. 간경변증 환자에게 조기에 관리하여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음주에 대한 자가 간호와 사회적 지지 및 음주 거절 효능감을 증가시켜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을 줄이고 간경변증의 진행과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음주 경험과 합병증 발생은 자가 간호, 사회적 지지, 음주 거절 효능감을 증가시키는 중재를 통해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간경변증 환자에게 음주하지 않도록 하며, 합병증 관리를 하는 간호 전략이 필요하겠다.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질병 지식과 가족지지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Self-Care Behavior among Liver Cirrhosis Patients: Focusing on Disease Knowledge and Family Support)

  • 박해진;신영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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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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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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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 관련 요인, 특히 질병지식과 가족지지와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기 위함이었다. 연구대상자는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U 광역시 1개 종합병원 내과 외래를 이용하는 120 명의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Version 21)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간경변증에 대한 질병 지식 점수는 18점 만점에 평균 $12.64{\pm}2.16$점이었고, 가족 지지는 32점 만점에 평균 $23.28{\pm}5.68$, 자가간호 행동은 60점 만점에 평균 $35.66{\pm}8.67$점이었다. 즉, 대상자들은 질병에 관한 지식과 가족지지 정도는 보통수준이었으나 자가간호 행동은 낮았다. 또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은 질병지식 (r=.675, p<.001)과 가족지지(r=.804, p<.001)와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가간호 행동의 가장 좋은 예측요인으로는 가족지지, 질병 지식, 음주회수, 친지 중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대상자의 교육 수준이었으며, 이들 요인들이 자가간호 행동을 69.7%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 행동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교육수준, 질병지식 수준과 가족지지 수준을 고려하여 계획하여야 할 것이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기관지 반응성에 대한 연구 (Bronchial Hyperresponsiveness in Liver Cirrhosis)

  • 김기량;김민구;이상갑;장세호;박종화;이종덕;황영실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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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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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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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배 경 : 환자에서 동맥혈 저산소증이 생길 수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 기관지혈관 확장에 의해서 확산 장애에 의해 동맥혈 산소분압이 감소한다고 한다. Cabanes 등은 좌심실부전 환자에서 메타콜린에 기관지 반응이 증가함을 보고하면서 기관지혈관 확장이 한 기전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문맥고혈압에 의하여 메타콜린에 대한 기관지반응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하에 간경변증 환자에서 기관지수 축유발검사를 시행하고, 간경변증정도 및 식도 정맥류 정도와의 기관지반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임상적 문맥고혈압을 가진 간경변증 환자 22명에게 메타콜린 기관지수축유발검사를 시행하였고 또한 간경변 정도를 Pugh-Child 분류법에 따라 분류하고 식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성적 : 총 22명의 임상적으로 문맥고혈압을 가진 간경변증 환자중 남자는 17명, 여자는 5명이었고, 연령분포는 19세에서68세 까지이며 평균연령은 48세였으며, 간경변증 원인은 알콜성 간염에 의한 경우가 9예, B형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 한것이 12예였고 C형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것이 1예였다. 22명의 환자중 15예(68.2%)가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양성이였고, 양성인 환자 15명의 $PC_{20}$$0.3mg/m{\ell}$에서 $16.6mg/m{\ell}$로 다양하였으며 평균값은 $6.5{\pm}5.1mg/m{\ell}$ 이다.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PC_{20}FEV_1$값과 Pugh-Child 분류법에 의한 간경변의 정도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메타콜린 기관지 수축유발검사 $PC_{20}FEV_1$ 값과 식도 내시경상 식도정맥류의 심한 정도 사이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p>0.05). 결 론 : 이상의 결과에서 간경변증 환자에게서 메타콜린 기관지 반응이 증가(68.2%)함을 수 있었고 간경변증 정도나 식도정맥류 정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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