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적 사회적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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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부모를 둔 청소년의 게임중독 성향 (Tendencies toward Game Addiction in the Group of Adolescents with Highly-educated Parents)

  • 김희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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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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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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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부모를 둔 자녀들이 그렇지 않은 집단 보다 게임중독성향을 더 높게 나타내는 이유를 탐색해 보기 위해 고학력이라는 부모의 속성에 직접 관련될 것으로 여겨지는 가족기능 및 의사소통 등 가족관련 심리사회적 변인들과 부모의 컴퓨터에 대한 효율적 통제와 관련된 맞벌이 여부, 컴퓨터설치장소, 여가활동을 주로 혼자 하는지 여부 등의 변인들이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아버지가 고학력자인 자녀들의 경우는 일반가정에 비해 가족기능 등 각 변인들의 평균점수가 일반가정에 비해 대체로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중독성향이 높게 나타난다. 집단별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집단에서는 어머니의 문제형 의사소통과 컴퓨터가 자기방에 있는지 여부가 게임중독성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버지가 고학력이 아닌 일반집단에서는 심리사회적 변수들과 맞벌이 여부, 주로 혼자 여가를 보내는지 여부, 성적, 성별 등이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아버지가 고학력인 상층에서는 이들 변수들을 해결하고 통제하는 능력이 일반적인 집단에 비해 큰 것으로 짐작된다.

가족간 식사, 통화 및 여가활동과 중년기의 행복 (Family Activities and Well-being in Midlife: Meal, Phone Conversation, and Leisure)

  • 김경미;류승아;최인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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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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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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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가족은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구체적인 가족활동이 미치는 영향력을 광범위하게 살펴보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통화하며, 여가활동을 보내는 것이 중년기의 행복, 건강 및 가족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5세(평균연령: 50.13세) 사이의 총 283명이었다. 독립변인은 배우자 및 자녀와의 식사횟수와 통화횟수, 가족과 여가활동을 보내는 시간이었고, 이에 따른 종속변인은 행복, 심리적·신체적 건강 불편증상, 가족만족도, 성생활 만족도 및 부모 효능감으로 구성하였다. 분석 결과 중년기에는 배우자 및 자녀와 식사를 자주 할수록 행복, 건강, 가족생활 만족도가 높았으며, 통화를 자주 하는 것 역시 행복, 건강, 가족 및 성생활 만족도와, 부모 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과 여가활동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행복과 가족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적 활동들이 중년기 행복, 건강 및 가족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험적 결과임에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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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 정도에 따른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통합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 분석: 특별·광역시 지역과 도지역 거주자의 비교 (Discriminant Factors Influencing the Community Integration of Immigrant Women on Marriage: Comparison of Regional Traits)

  • 김경범;박철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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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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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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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을 특별 광역시지역과 도지역 거주자 구분하여, 거주지의 특성이 지역사회통합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 변인 분석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특별 광역시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 163명, 도지역 거주 결혼이주여성 1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이항로짓모델(binary logit model)을 주로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모형의 적합성은 특별 광역시지역 모형과 도지역 모형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특별 광역시지역 모형과 도지역 모형의 영향력을 비교한 결과, 개인적 특성 및 가족적 특성은 특별 광역시 지역보다 도지역에서 지역사회통합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적 특성은 도지역보다 특별 광역시 지역에서 지역사회통합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정책적 개입에 있어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A Convergent Study of Variables Influencing on Suicide Ideation of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y)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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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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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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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과 사회관계적 요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186명의 다문화가족 청소년으로 자료분석은 SPSS 23. 프로그램에 의해 기술통계,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첫째, 자존감이 3.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무망감이 3.34, 차별경험 3.14, 학교폭력경험 2.78, 자살생각이 1.98 등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살생각에 자존감을 제외한 모든 변인이 유의미한 정적상관계를 보였다. 셋째,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망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많은수록, 차별경험이 높을수록 자살생각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중 무망감을 비롯한 심리적 요인과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차별경험 등 사회관계적 요인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으며 결과적으로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신중년 남녀세대의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이 노후준비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of middle-aged men and women on retirement readiness)

  • 김건희;홍상욱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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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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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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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신중년 남녀세대의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이 노후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을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는 사회적지지 전체와 하위변인인 정서적, 정보력, 물질적, 노후준비도의 하위변인인 신체적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노후준비도의 평균이 높았다. 둘째,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이 노후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은 모형1에서 남자는 가족형태, 생활실태, 최종학력, 여자는 생활실태, 월평균수입, 모형2와 모형3에서는 남녀 모두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모형2는 생활실태, 월 평균수입, 사회적지지, 모형3은 생활실태,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남녀 모두 사회적지지와 회복탄력성이 노후준비도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주요 변인임을 인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신중년 세대 특히, 여성을 위한 사회적지지의 방안 모색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하는데 의의를 둔다.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 기반의 청소년 정신적 사회적 건강 측정 모델 설계 (Outdoor Sports and e-sports Participation based Measuring Model Design for the Mental and Social Health of Adolescents)

  • 김성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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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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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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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형성을 위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과 e-스포츠 활동에 대한 융합적 수행 모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의 영역을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의 3가지로 정의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에 관련된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두 스포츠가 각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이루는지 측정할 수 있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총 영역은 모두 4가지로 1) 기본 인적 사항은 성별과 연령, 선호 스포츠와 수행 시간 등을 2) 신체적 건강 측정을 위해서는 PAPS의 기본 측정 6개 문항을 3) 정신적 건강은 스트레스 지수, 자기효능감, 주관적 건강, 자아존중감을, 4) 사회적 건강 측정을 위한 변인으로는 가족, 친구, 학교, 사회 관련 변인으로 구분하여 각각 1-4문항씩 총 36문항이다.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 영역을 조사한 결과, 가족 관계, 친구 관계, 자신에 대한 만족 등 3요인이 유의수준 0.064, 0.012, 0.088을 나타내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적 학습동기가 국어수행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Effect of Intrinsic Learning Motivation on Korean Language Performanc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김혜경;정은경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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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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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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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내재적 학습동기와 사회적 지지가 아동 청소년의 적응과 학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는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학업적 수행을 측정하여 내재적 학습동기와 사회적 지지의 영향을 살펴본 연구는 드문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내재적 학습동기가 국어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지방 군단위 지역의 초등학교 5, 6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내재적 학습동기와 가족 및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측정되고 약 5개월 후 국어시험이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국어수행은 내재적 학습동기,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고, 학습동기화와 사회적 지지간에도 유의미한 상관을 나타냈다. 통제변인을 넣고 분석한 회귀분석에서도 내재적 학습동기는 국어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다중가산조절모델을 통해 가족 지지와 교사 지지로 나누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학습동기화와 가족 지지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으나 교사 지지는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지지의 수준에 따른 단순회귀선의 유의성 검증 결과 교사 지지가 높을 때는 학생의 학습동기 수준과 관계없이 국어수행이 높게 나타났으나 교사 지지가 낮은 수준일 때는 학생의 학습동기에 따라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며 국어수행의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인터넷 사용, 가족관계와 사이버폭력 피해 간의 관계: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한 모형 비교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use, Family Relationship and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Comparison of Models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배성만;고영삼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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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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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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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 가족 관계, 사이버폭력 피해 간의 관계를 모형 비교를 통해 검증한 것이다. 변인 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3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를 활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가족관계를 완전 매개하여 사이버폭력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모델 1)과 인터넷 사용이 가족관계를 부분 매개하여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모델 2)을 비교하였다. 최종모형(모델 1)에 의하면, 인터넷 사용이 증가할수록 가족 간의 유대는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 간의 유대가 낮을수록 사이버폭력 피해는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이 사이버폭력 피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가족 관계가 두 변인간의 관계가 성립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에 의미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참조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부모의 지원과 조직문화, 결혼지원정책이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ental Support, Organizational Culture, and Marriage Support Policies on the Intention of Marriage of Unmarried Workers)

  • 황인자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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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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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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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미혼직장인의 개인 관련 변인, 부모 관련 변인, 직장 관련 변인, 정책 관련 변인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결혼의향을 상승시키기 위한 정책적·실천적 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종속변수인 결혼의향은 결혼의향 인식 수준을 측정하였다. 경제자원은 월평균소득과 자산총액을 측정하였고, 부모의 지원은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 도구를 구성하여 측정하였다. 직무만족도는 김혜영, 선보영과 김상돈(2010)의 근무만족도 도구를 사용하였고, 가족친화조직문화는 Tomson, Beauvais & Lyness(1999)의 도구 중 방묘진(2004)의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결혼지원정책필요성은 김혜영 외(2010)의 도구에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16-2020)'을 추가로 구성해 측정하였다. 측정도구의 적절성 확인을 위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고, 총 480부 자료를 IBM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은 중간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미혼직장인 결혼의향의 유의미한 차이는 성별, 연령, 교육기간, 자산총액, 부채유무로 나타났고, 부모경제수준과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도 결혼의향에 유의미한 차이로 나타났다. 고용형태와 직무만족도, 가족친화조직문화에 따른 결혼 의향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정책 관련 변인에 따른 결혼의향 차이는 자금주택정책필요성과 결혼준비정책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셋째,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개인 관련 변인, 부모 관련 변인, 직장 관련 변인, 정책 관련 변인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연령,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이 결혼의향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고, 가족친화조직문화와 자금주택정책필요성도 유의미한 영향력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자금주택정책필요성이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부모의 주택결혼비용지원가능성과 직장의 가족친화조직문화도 미혼직장인의 결혼의향 향상에 중요한 영향 요인으로 밝혀졌다.

영재가족의 여가 활동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Recreational Activity of Family with Gifted Children)

  • 한기순;태진미;양태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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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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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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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재성의 계발에 영향을 끼치는 많은 요인들 중에서도 영재성을 최초로 발견하고 키워가는 가정 요인은 매우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영재의 가정 관련 연구들은 대부분 가정환경 중 물리적 환경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심리적 환경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영재 가족의 여가 활동은 영재 개인의 정서적, 지적, 사회적 발달은 물론이거니와 영재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하게 되는데, 영재가족의 여가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영재가족의 여가특성을 조사함으로써 추후 영재가족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독려하기 위한 부모교육 및 영재가족 지원의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가족의 여가활동 유형은 '가족지향 활동'과 '자기개발 활동'의 여가에 편중되어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영재가족의 여가 활동 동기를 가족 수, 부모 각각의 연령, 부모의 교육 수준, 부모의 직업 등의 변인으로 유의수준을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건강한 영재성 성취를 위해 영재가족의 효율적 여가에 관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