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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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림프관 평활근종증 환자에서 이식편 기능부전에 의한 반대쪽 단측폐 재이식수술 (Contvalateral Single Lung Re-transplantation in the Patient with Lymphangioleiomyomatosis due to Graft Failure)

  • 정은규;황정주;김재호;윤영남;이두연;백효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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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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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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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호흡부전을 동반한 말기 폐림프관 평활근종증은 가임기 여성에서 발병하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폐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환자에서 폐이식을 시행하는 경우 단측 폐이식이 추천되고 있으나 이식한 폐의 기능부전이나 이식하지 않은 폐에서 원발질환의 악화가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폐림프관 평활근종증을 앓고 있던 말기 호흡부전의 36세 여자 환자에게 우측 단일 폐이식술을 시행한 이후 이식폐의 폐허탈로 인한 기능부전으로 인하여 내과적 또는 외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어 반대쪽의 단측폐 재이식수술을 시행한 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흰쥐의 임신초기에 있어서 PAF(Platelet-Activating Factor)가 착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telet-Activating Factor (PAF) on the Initiation of Implantation in Rat)

  • 박경식;권종국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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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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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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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연구의 목적은 흰쥐의 임신 초기에 있어서 착상의 유발에 PAF의 관련여부를 PAF의 수용체 길항제인 BN-52021d의 작용과 비교하여 결정하기 위함이다. 임신초기 각일에 점증하는 용량의 BN-52021 (체중 200g당 10$\mu$g 내지 1.25mg)이 근육내로 주사되었을때 10$\mu$g내지 250$\mu$g 용량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착상부위의 수 혹은 이것을 가진 흰쥐의 수에 대하여 현저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였으나 1.25mg투여 경우에는 현저히 감소된 효과를 나타내었다.(P<0.05). PAF(1$\mu$g) 경우에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현저한 차이는 없었다. 임신 초기 각일에 BN-52021(1.25mg)과 검증하는 용량의 PAF(0.04$\mu$g 내지 1.0$\mu$g)가 동시에 투여된 경우에는 PAF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착상 부위의 수도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현저하지는 아니하였다. 본 실험 결과는 PAF는 흰쥐의 임신 초기 반응에 관련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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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유래의 체외수정란의 이식후 임신에 관한 연구 (The Studies on Pregnancy after Transfer to Recipient with Blastocyst Derived In Vitro in Korean Cattle)

  • 김소섭;최석화;김재명;이제협;김재영;박흠대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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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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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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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소에 있어서 수정란 이식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식한 결과를 비교 검토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채란된 한우 난포란을 이용하여 생산된 체외수정란을 서로 다른 지역별로 이식한 바 B지역(경주)에서는 106의 수란우에 이식하여 51두(48.1%)가 수태하였고, A지역(김천) 수태율(33.8%)과 D 지역(경산) 수태율(35.3%)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 C 지역(탑리)에서는 유의차가 존재하지 않았다. 따라서, 수정란이식에 있어서 이식 지역과 사육 환경,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수태율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수란우의 산차에 따른 수태율은, 미경산우 42.9%로서 경산우의 36.6%에 비해 다소 높은 수태율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3. 이식 수정란의 발육단계는 중기 배반포 또는 후기 배반포로서 구분하여 수란우에 이식하였다. 중기 배반포가 45.5%, 후기 배반포 41.0%로서 중기 배반포가 후기 배반포보다 높은 수태율을 나타내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배반포기가 생성된 날짜에 따른 수란우의 수태율은 7일째 생성된 배반포 이식시 수태율은 43.8%, 8일째 생성된 배반포 이식시 수태율은 32.9%, 9일째 생성된 배반포 이식시 수태율은 20.0%로서 7일째 배반포의 수태율 이 다른 두 처리군보다 수태율은 높았지만,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자생수목 이식 성공률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stablishment Ratio of Native Tree Transplant)

  • 이상철;조부연;최송현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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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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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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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도로 건설시 훼손될 산림의 자생수목 이식 및 활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얻어 최근 6년간(2008~2013) 자생수목 이식을 시행한 시공현장 자료를 취합하여 수종별, 규격별 이식활착률에 대한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7개 사업단에서 실시한 자생수목 이식현황을 살펴보면 총 22,521주를 이식하였으며 그 중 69%인 15,519주가 이식에 성공하였다. 이식수종별로 살펴보면 소나무가 15,562주로 가장 많았으며, 참나무류(6,156주), 산벚나무(235주), 곰솔(154주) 등의 순이었다. 침엽수 그룹으로 소나무와 곰솔, 활엽수 그룹으로 참나무류와 산벚나무를 선정하여 대비검정을 실시한 결과, 침엽수가 활엽수보다 낮은 이식성공률을 보였다. 근원직경과 이식성공률은 근원직경이 커질수록 이식성공률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그 상관성은 상관계수(R)가 -0.730으로 부의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근원직경에 따른 이식성공률 예측모형의 설명력($R^2$)은 0.532였으며, 예측 회귀모형은 Y= -0.811X+88.627(X=근원직경, Y=이식성공률)이다.

조직공학적 인조혈관의 생체 내 이식 실험 (In Vivo Experiment of Tissue-Engineered Artificial Vessel)

  • 임상현;조승우;홍유선;김병수;유경종;장병철;최차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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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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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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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상동맥 질환과 말초혈관 질환의 증가에 따라 직경 6 mm 이하의 소구경 혈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조직공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소구경 인공혈관을 제작하여 생체 실험을 시행하였다. 동종 판막을 얻어 이를 탈세포화시킨 후 피실험동물의 골수를 채취하여 탈세포화시킨 혈관용 지지체(scaffold) 위에 이식하였다. 이와 같이 하여 제작된 인공 혈관을 잡견의 양측 경동맥에 이식한 후 혈관이 막히거나, 8주가 되었을 때 이를 제거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다. 자가 세포를 이식하지 않고 지지체만을 이식하였던 대조군 4마리 중 3마리의 혈관은 2주 이내에 모두 막힌 것을 확인하였고 나머지 한 마리의 혈관은 혈관류(aneurysm)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자가 세포를 이식한 실험군 4마리 중 2마리는 각각 4주와 6주까지 혈관의 개통성을 유지하였고, 나머지 2마리는 8주까지 혈관의 개통성을 유지하였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8주까지 개통성을 유지하였던 혈관은 정상의 혈관과 거의 유사한 조직학적 구조를 나타내었다. 자가 세포와 탈세포화된 지지체를 이용하여 제작한 인공혈관은 조직학적 검사 결과 정상과 유사한 구조로 재생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뇌허혈성 부위의 조직학적 특성을 통한 임상적 영향 (Clinical Effect through Histological Characteristics of Focal Ischemia Region)

  • 이태훈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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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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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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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마우스 배아 줄기 세포는 신경 세포 분화가 가능한 세포의 대안적인 공급원이 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신경계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있다. 우리는 배아 줄기 세포 (ESCs)가 신경 분화를 유도하도록 유도 될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신경 세포 유도 후, mESC의 표현형이 뉴런의 형태학으로 변하였고, mESCs는 실험쥐 뇌의 측 뇌실로 주입되었다. 이식 된 세포는 뇌의 여러 부위로 이동하였고 중대뇌동맥 결찰에 의한 허혈성 뇌혈관 손상부위에 이식된 줄기세포군이 손상된 피질부위로 집중적으로 이동하여 손상복구 기전을 증가시켰다. mESCs의 뇌내 이식은 MCAO 쥐의 기능적 결손의 감각 및 운동 회복을 유의 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러한 데이터는 이식 된 mESC가 허혈성 미세 환경에서 생존, 이동 및 분화하고 쥐에서 뇌졸중 후 신경 기능 회복을 향상 시킨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우리는 mESC의 이식이 인간 신경계 손상 및 퇴행성 장애에 대한 강력한 이식 치료법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결과 판정에 있어 MRI 검사의 유용성 (The effectiveness of MRI evaluation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hamstring tendon autograft)

  • 김진구;김영우;이수원;심재찬;오수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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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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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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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10시 방향 대퇴 터널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MRI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MRI 검사를 시행 받았던 29명의 소견을 분석하였다. 평균 술 후 MRI 검사까지의 기간은 18.9개월($7{\sim}40$개월)이었다. 이식건의 신호강도, 형태, 연속성, 대퇴터널 시작점, 대퇴터널 위치, 과간 절흔 충돌, 교차 핀 손상 및 위치에 대해 조사하였으며 KT-2000 검사, Lysholm 점수, 축회전 검사 등과 비교하였다. 결과: 이식건의 신호강도와 술후 MRI 검사까지의 기간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식건의 형태와 연속성은 straight, well-preserved 가 대부분이었다. 대퇴 터널의 시작점은 zone 4가 13례, zone 3가 16례였으며 과간 절흔 충돌은 관찰되지 않았다. 교차 핀의 손상은 10례였고 이중 대퇴 후방 피질골 밖으로 빠진 경우가 5례였고, 방향이 후방을 향하는 경우가 9례였다. 교차 핀의 손상 여부와 임상 결과와의 상관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MRI 검사는 이식건의 상태와 위치, 교차 핀의 위치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하였다. 10시 방향 대퇴터널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는 특이 교차 핀의 위치가 중요하므로 수술 시 교차 핀의 손상을 피하기 위한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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