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용성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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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흑미와 일반찰벼의 열수가용성 물질 (Hot-water soluble on Waxy Black Rice and Waxy Rice Flours)

  • 오금순;김관;최경철;나환식;강길진;김성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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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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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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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용성 탄수화물 함량은 찰흑미와 일반찰벼 쌀가루를 $90^{\circ}C$에서 10분, 20분 및 30분 동안 열처리한 결과 찰흑미는 17.1%, 21.5%, 24.7%이였으며, 일반찰벼는 18.6%, 21.7%, 23.4%의 함량을 보여 두 시료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찰흑미와 일반찰벼 모두 가용성 탄수화물 함량의 대수값은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직선적인 관계를 보였다. 쌀가루를 가열온도($80^{\circ}C,\;90^{\circ}C,\;95^{\circ}C$$98^{\circ}C$)에 따라 일정 시간(10분, 20분 및 30분) 가열하여 얻은 가용성 탄수화물의 Sepharose CL-2B 컬럼에 의한 용출양상은 찰흑미와 일반찰벼 모두 void volume($V_0$) 부근에서 대부분 용출되었으며,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가열온도가 높아질수록 가용성 탄수화물의 용출양상은 증가하였다. 또한 $180{\sim}210\;mL$ 부근에서도 일부가 용출되었다.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및 이황화 결합 환원제 처리가 쌀의 이화학적 성질과 호화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rotease and Disulfide Bond Reducing Agent Treatment on the Physicochemical and Gelatinization Properties of Rice)

  • 김성란;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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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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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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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밥의 식미가 다른 추청벼(자포니카형), 조생통일벼(통일계), IR 36(인디카형)의 세 품종의 쌀을 시료로 하여 단백질 사수분해 효소와 이황화 결합 환원제 처리가 쌀의 이화학적 성질, 호화 특성 및 가용성 탄수화물용출 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세 품종 쌀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IR 36이 24.56%로 가장 높고 조생통일벼가 20.63%, 추청벼가 20.36%였다. 팽윤력과 용해도는 IR 36이 특히 낮았다. 시차 주사열량계로 조사한 호화 엔탈피와 X-선 회절에 의한 결정성은 IR 36이 가장 컸다. 쌀가루의 단백질을 효소로 가수분해 시켰을 때 가열 중 수분 흡수량이 증가하였고, 쌀에 2-mercaptoethanol 처리를 하였을 때 세 품종 모두 수분흡수 속도가 커지고 수분 흡수량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IR 36에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아밀로그램의 호화개시온도는 추청벼가 가장 낮고 IR 36이 높았으며 $50^{\circ}C$의 냉각 점도와 setback은 IR 36이 가장 컸다. 효소처리와 2-mercaptoethanol 처리는 아밀로그램의 점도 감소를 초래하여 쌀알 중의 단백질이 전분립의 팽윤을 제한하고 전분립에 강도를 부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효소처리를 한 팔 전분 현탁액에서도 쌀가루만큼 뚜렷하지는 않았으나 아밀로그램의 점도가 감소하였다. 가용성 탄수화물의 분자량 분포는 세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추청벼가 용출된 가용성 탄수화물의 양이 가장 많았고, 큰 분자량의 분율이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처리는 쌀가루의 가용성 탄수화물 용출량, 특히 큰 분자량($K_{av}\;0.3$ 이상)의 용출을 증가시켰다. 이 증가량은 IR 36에서 가장 컸고 조생통일벼, 추청벼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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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리 팥 전분의 겔 특성 (Gelling Properties of Acid-Modified Red Bean Starch Gels)

  • 김래언;안승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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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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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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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처리 전분은 0.2N HCl을 사용하여 $45^{\circ}C$에서 20분, 40분, 60분간 반응시켜 얻었다. 산처리에 의해 전분의 팽윤력과 용해도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낮은 온도에서부터 나타났다. Sepharose 2B-CL을 사용한 전분의 겔 크로마토그래피 결과 산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밀로펙틴 부분이 약간 감소하는 반면 아밀로오스에 해당하는 부분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산처리에 의한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온도 변화에 따른 가용성 탄수화물의 용출 양상은 가열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분자량이 큰 분자들의 용출이 증가되었고, 산처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가용성 탄수화물의 총 용출량이 증가하였다. 여러 온도에서 가열하여 만든 전분 겔의 텍스쳐 실험 결과 시료겔의 견고성은 $85^{\circ}C$로 가열한 겔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산치리에 의해 겔의 견고성이 증가하였다. 전분의 응집성은 무처리 전분의 경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산처리 전분은 $85^{\circ}C$로 가열한 겔에서 가장 큰 값을 나타내었고 그 이후에는 응집성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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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비지 첨가 두부의 영양적 품질평가 2. 탄수화물의 품질 (Nutritional Evaluation of Tofu Containing Dried Soymilk Residue(DSR) 2. Evaluation of Carbohydrate Quality)

  • Kweon, Mi-Na;Ryu, Hong-Soo;Mun, Sook-Im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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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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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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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두부 제조공정 중의 부산물인 비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유기용매를 이용하여 건조시킨 비지를 원료 대두 중량의 10%가 되게 첨가하여 제조한 두부의 dietary fiber 함량과 탄수화물 소화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두부 제조 공정 각 단계별 시료의 소화율과 섬유소함량도 아울러 측정하였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두부와 비지첨가두부를 제외하고는 원료대두를 비롯한 전 시료중의 가용성 섬유 및 불용성 섬유의 비율은 1 : 3.5(w/w, 건물중량 기준)이었으며 비지제품은 각 섬유소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원료 대두보다 1.5~2.5배 증가하였다. 또한 섬유소의 함량이 극히 적었던 전통두부에 건조비지를 첨가하면 불용성 및 가용성 섬유소가 각각 30%와 45%씩 증가하여 두부에서도 섬유의 영양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탄수화물의 소화율은 비지의 경우 10%를 넘지 못하는 수준이었으며 전통두부 역시20% 정도였다. 비지 첨가 두부의 탄수화물 소화율도 비지의 소화율과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2.5%). 두부 및 관련 제품들의 탄수화물 소화율과 식이 섬유소 함량과의 상관관계가 역의 상관관계 r =-0.9243)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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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시용과 예초간격이 한국잔디(Zoysia japonica Steud.)의 주요영양성분 및 가용성 탄수화물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and Clipping Interval on Mineral and Water-soluble Carbohydrate Contents in Korean Lawngrass (Zoysia japonica steud))

  • 심재성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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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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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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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질소비료 3수준(0,350,700kg N-ha-1year-1) 및 예초간격 3수준( 10,20,30일 간격)하에서 이 요인들이 식물체 각부위(엽, 엽초를 포함한 차, 포복경 및 근)내, N,P,k,Ca,Mg 및 가용성 탄수화물함량에 여하히 영행을 미치는가게 대해서 1983년 6월부터 10일 까지 대전 배재대학실험포장에서 조성한지 3년 지난 한국잔디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질소 증시한 결과 식물체 각부위내 N함량은 증가하였다. 특히 N성분은 엽부위에 다량으로 집적 되어 있어 저장양분으로서의 역할을 하지못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 질소비료에 대한 P성분의 반응은 식물체부위에 따라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는데 엽부위로서는 P함량이 감소한 반면, 경 및 포복경에서는 예초간격이 30일에서 10일로 단축되었을 때 한하여 증가하는 양상 을 보였다. 3. K 함량은 질소를 증랭시용할때 엽과 경부위에 특히 많이 축적되었으며 근부위에서는 질소시용이 오히려 K함량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N과 K함량간에는 지상부위와 포복경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Ca 함량은 엽과 경부위에서 예초간격을 짧게 하였을때 질소시용에 따른 부의 반응을 보였다.5. Mg 함량은 질소나 예초간격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가용성 탄수화물함량은 질소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예초간격의 영향은 경부위를 제외한 각부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7. 영양성분에 대한 예초간격의 효과는 질소만큼 크지 않았으나 질소시용과 함께 나타난 유의적 변화는 부위별로 각각 다르게 표현되었다. 즉 N함량은 예초간격을 단축하였을 때 엽 및 경부위에서만 증가되었고 Ca 함량은 30일간격으로 연장할때만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한편 K 및 Mg함량은 예초간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거나 변동이 심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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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ulase 처리가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밥의 텍스쳐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ellulase Treatment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and the Texture of Cooked Rice)

  • 김영경;안승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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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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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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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추청벼, 조생통일벼, IR 36등 세 품종의 쌀에 셀룰라제(cellulase) 처리가 팽윤력, 용해도, 아밀로그래프,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DSC), 가용성 탄수화물 용출 및 밥의 경도 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시험하였다. 효소처리에 의하여 세 품종의 쌀에서 모두 팽윤력과 용해도가 증가하였으며 아밀로그램 점도는 모두 감소하였다. 시차 주사 열량계(DSC)를 이용한 밥의 노화 시험에서는 효소 처리의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효소처리한 쌀의 가용성 탄수화물의 겔 크로마토그래피에서 분자량 10,000미만의 세포벽 분해산물이 확인되었다. Rheometer로 측정한 밥의 경도는 효소처리한 모든 품종의 쌀에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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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비지분말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단백질과 지질 함량의 영향 (Impact of Protein and Lipid Contents on the Physical Property of Dried Biji Powder)

  • 김재현;정진부;김현석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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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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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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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조비지분말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비지 소재의 화학적 성분들(조단백질, 조지방, 식이섬유)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동결진공건조된 비지(대조군)과 열풍건조된 비지(무처리군)의 일반성분과 식이섬유 함량들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탈지비지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군 및 무처리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 함량이 감소한 만큼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및 총 식이섬유 함량이 증가하였다. 탈단백비지는 조단백질과 조지방이 1% 미만이었고 대부분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었다. 수분흡수지수는 탈단백비지, 대조군, 탈지비지, 무처리군의 순서로 높았으며, 수분용해지수는 대조군, 무처리군, 탈지비지, 탈단백비지의 순서로 높았다. 팽윤력과 용해도는 건조비지분말의 각각의 수분흡수지수와 수분용해지수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수분흡수지수와 수분용해지수에서 관찰된 양상과 동일하였다. $85^{\circ}C$에서의 가용성 탄수화물과 단백질 함량은 용해도에서 관찰된 양상과 동일하였으며, 건조비지분말로부터 용해된 가용성 성분들의 대부분은 가용성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건조비지분말-물 분산물의 점도는 탈단백비지, 대조군, 탈지비지, 무처리군의 순서로 증가하였으나, 무처리군과 대조군의 경우 $45^{\circ}C$까지만 점도를 발달시켰다. 또한 탈단백비지는 조사된 온도 범위에서 점도가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으나, 대조군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점도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이황화결합에 의해 가교된 단백질, 불용성 단백질의 존재와 함량은 건조비지분말의 물리적 특성을 저하시켰으며, 지질 성분에 의한 물리적 특성의 저하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또한 건조비지분말의 식이섬유 함량의 증가는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대두가공공정 중 배출된 비지를 식품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이 적은 비지를 선택하여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건조하여야 할 것이다.

알팔파 예취후 재생시 비구조탄수화물 함량 및 전분 분해 효소활력의 변화 (Changes in Non-Structural Carbohydrate Contents and Amylolytic Enzymes Activities during Regrowth after Cutting in Medicago sativa L.)

  • 김태환;김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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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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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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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알팔파 (Medicago sativa L.)의 예취후 재생 기간중 저장탄수화물의 이용성을 규명하기 위해 수경재배하여 개화초기에 예취한 후 재생 24일간의 뿌리내 비구조탄수화물의 함량 및 전분 분해효소의 활력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재생초기 10일간의 잎과 줄기의 재생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으며, 예취후 뿌리의 성장이 억제되었다. 2. 예취후 초기재생 10∼14일간 뿌리내 가용성 당 및 전분의 함량은 다같이 감소하였다가 이후 빠르게 회복하는 경향이었다. 3. 재생기간중 exo-amylase의 평균 활력은endo-amylase에 비해 약 400배 이상 높았다. Exo-amylase의 활력은 재생 6일차(최고수준) 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였다. Endo-amylase의 활력은 재생초기 4일 동안 급격히 증가하다가 이후 재생 24일차(최고수준) 까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알팔파의 재생초기 동안 전분 분해효소의 활력의 증가와 아울러 뿌리내 저장탄수화물은 활발히 분해되어 새로운 조직의 재생에 이 용됨을 간접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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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폐기물의 생물학적 수소 발효시 열처리 효과 (Effect of Heat Treatment on Biohydrogen Production from Food Waste)

  • 이채영;박인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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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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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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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음식폐기물의 혐기성 발효시 열적 전처리의 최적 조건을 도출하기 위하여 수소 발생 특성을 평가하였다. 음식폐기물의 열적 전처리의 경우 용해성 화학적 산소요구량(SCOD)과 탄수화물 함량을 증가시켜 수소 수율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SCOD와 탄수화물을 기준으로 한 최대 가용화 효율은 각각 55.1%와 223.6%로 나타났다. 반응시간에 따라 전처리 효과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분간 1시간 비교시 약 7%의 차이를 보여 20분 이상의 반응시간의 증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의 부위별 무기성분 및 알긴산 함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ineral and Alginic acid Contents by Different Parts of Sea Mustards(Undaria pinnatifida))

  • 이연정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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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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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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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미역을 엽상부, 줄기, 포자엽의 3부위로 구분하여 부위별 일반성분, 알긴산 함량 및 무기질 함량(다량 무기질. 미량무기질)을 분석한 결과, 수분은 엽상부(10.5%)에. 탄수화물과 조지방은 포자엽(탄수화물 45.3%. 조지방 4.2%)에. 조회분은 줄기(39.0%)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긴산 함량은 25.9-32.2%이었고 불용성 알긴산이 수용성 알긴산에 비해 악 $2{\sim}3$배 많았다. 부위별로는 총알긴산은 포자엽(32.2%)에, 수용성알긴산은 엽상부(10.1%)에, 불용성 알긴산은 포자엽(27.7%)에 가장 많았다. 다량 무기질중 칼슘과 마그네슘은 엽상부(Ca 883.6 mg, Mg 1269.8 mg/100g D.W)에, 인, 칼륨, 황은 포자엽(P 680.5 mg. K 4508.0 mg. S 1287.4 mg/100 g D.W.)에, 나트륨은 줄기(6507.2 mg/100 g D.W.)에 가장 많았다. 미량 무기질중 철분, 아연, 망간은 엽상부(Fe 10.45 mg, Zn ,1.53 mg, Mn 0.71 mg/100 g D.W.)에, 크롬은 포자엽(0.14 mg/100 g D.W.)에, 알루미늄은 줄기(16.91 mg/100 g D.W.)에 가장 많았다. 칼슘:인의 비율은 엽상부와 줄기가 $1.7{\sim}1.8:1$이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존재형태는 소금물 가용성 분획인 단백질 펙틴과 결합한 것($Ca 62.1{\sim}68.9%,\;Mg\;89.6{\sim}92.1%$)이 가장 많았고 물에 가용성인 분회(F-I)은 엽상부>줄기>포자엽의 순으로 많았으며, 칼슘섭취에 있어 가장 문제가 되는 수산과 결합한 염산 가용성 분획(F-IV)은 포자엽>줄기>엽상부의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