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erformance-based on fire safety design of buildings, design fires are assumed to be relatively coarse information on potential combustible objects described by its name, weight, size and main constituent materials. As early as 1970s, researchers from Japan has employed various methods of research regarding combustibles investigations. In result, researchers came up with one method that is being presently used. Therefore, our country basis in collection of data for combustibles yielded average measure, receipt rate of furniture usage and execution of combustible investigations to occupancy zone of university respondents. We have found out problem about excessive usage of multi-outlet extensions through research.
연구목적: 본 연구는 화재 상황별 분석을 통하여 향후 화재 접수자(이하 '화재 접수자')의 수보 업무를 보완해 나가는 것에 목적을 둔다. 연구방법: 연구를 위해 기존 소방본부에서 제작된 상황별 수보 프로토콜 가이드 라인을 건축물 별로 비교 분석하여 위치, 가연물, 피난, 소방설비로 분류를 나눠 시나리오 작성 연구결과: 작성된 시나리오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태블릿 PC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수보 전용 시스템을 개발 결론: 수보 시스템은 화재에 국한된 것이 아닌 재난, 구급 분야에 걸쳐 진행됨. 본 연구는 화재에 국환되어 있으나 향후 재난, 구급분야로 확장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음. 더 나아가 최근 화재 안전성 평가 및 다중이용업소 전수 조사 데이터를 연계할 수 있을 것임.
본 연구는 산불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담배불에 의한 연소형태의 특징을 구명하고 그 현상을 해명하여 산불 방지대책의 연구자료로 기여하자는데 있다. 국산 담배 종류별 흡연자를 조사한 결과 흡연량은 개당 30mm였고, 흡연하고 버려지는 담배의 길이는 30mm정도여서 꽁초의 자연연소시간은 약 10분이 소요된다. 삼림내 퇴적층은 평균 58.2mm였고, 퇴적물량은 인간간섭이 적은 선치산이 고우언화된 계룡산에 비하여 29.6%가 더 많다. 임내 지상 가연물량은 Pinus rigida, Quercus acutissmia, Larix leptolepis등은 수세가 왕성한 15년생과 20년생 조림지에서 가연물량이 평균 2.43kg과 2.55kg으로 다소 많았다. 가연물의 착화 및 발염상태는 함수량 2~6%의 시료(C)의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는 5분 이내에 발염되고, 침엽수종인 Pinus rigida와 Larix leptolepis는 착화되어 불씨는 만들어지나 자체발염은 되지 않았으며, Zoysia Japonica와 Populus X tomentiglandulosark 함유되는 혼합고엽의 시료에서는 모두 발염되어 담배둘에 의한 산불은 Zoysia japonica와 같은 건초가 가장 위험한 화원이 되겠다.
건축물의 성능위주 소방설계의 활용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화재실험 및 조사 등을 통해 가연물의 연소물성에 관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의 성능위주 소방설계에 활용하기 위해 건축물의 내장용 판재 2종과 내장용 루버 3종을 대상으로 연소시험을 실행하여 연소발열특성 등을 파악하였다. 또한 내장용 판재는 그 두께에 따라 최대열방출률 등 연소발열성상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판재의 두께에 따라 연소시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내장재 판재 및 루버의 단위연소량당 평균발열량은 15.3MJ/kg~16.9MJ/kg이었고, 내장용 판재의 평균최대열방출률과 평균최대이산화탄소 농도는 판재의 두께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류창고 화재위험성은 보관물품, 포장재 및 파렛 등의 가연성과 화재하중 그리고 창고 내부 천장높이, 랙크 등의 저장높이와 배치, 통로 폭 등에 따라 결정된다. 물류창고의 소화 또는 진압대책은 이러한 주요 인자를 고려한 가연물 등급 분류기준을 마련하고 스프링클러설비 설계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 물류창고의 자동식스프링클러 적용을 위한 첫 단계로서 경기도 소재 5개 물류단지 내 28개 창고 동을 대상으로 수용물품의 분포 및 창고 공간특성을 현장 조사하였다. 아울러 미국 유럽 및 일본의 물품 분류기준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물류창고 수용물품의 등급분류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발생한 아모레퍼시픽 창고화재는 국내 랙크식 창고의 자동식소화설비 및 감지기 설치기준의 보완 및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물류창고는 보관물품에 따라 화재 확산율 및 열 방출비율이 다르며 저장높이, 랙크 배치, 통로폭, 물품의 양 등에 따라서 화재위험성이 결정된다. 고천정화에 따른 화재하중의 증가로 인하여 자동식 스프링클러설비가 작동하여도 가연물에 직접적인 침투효과에 한계가 있으며 화재감지기의 작동시간이 지연되어 초기소화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화재사례 및 국내외 관련규정비교 그리고 현장조사 등을 수행하여 랙크식 창고의 초기소화 및 제어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수용물품의 위험도 분류 및 스프링클러 설치기준 개선방향과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도입을 제안한다.
연구목적:본 연구는 화재 시 샌드위치패널 구조 창고의 벽 천장접합부 방호를 위한 스프링클러 성능확인 실험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현장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창고의 공간규격과 가연물을 선정하고 벽 코너 및 헤드 직하부에서의 방호실험을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벽 코너 화재 시나리오에 대해서 K-80 폐쇄형 스프링클러헤드의 작동으로 샌드위치 패널의 착화 및 접합부 손상이 방지됨을 확인하였다. 결론:샌드위치패널 심재로의 착화 및 연소방지를 통한 화세제어로 이를 가정한 소방대의 소화 및 구조활동을 위한 표준진압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수산화칼슘현탁액과 탄산가스를 출발물질로 15~$50^{\circ}C$의 온도에서 기액반응으로 비정질 탄산칼슘($CaCO_3$.$nH_2 O$)의 생성과정을 전기저도도의 연속측정법, X-선회절법 및 투과전자현미경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반응초기생성물은 비정질 탄산칼슘으로 반응현탁액의 전기전도도는 비정질 탄산칼슘의 생성 중 크게 강하하고 있으며, 이것은 수산화칼슘의 입자표면이 비정질 탄산칼슘미립자로 뒤덮여 용해를 방해받는 것과 비정질 탄산칼슘이 용액 속에서 불안정하여 즉시 용해한 다음 석출하여 칼사이트로 전이되어 미세한 침강성 탄산칼슘이 나란히 결합한 연쇄형 칼사이트가 생성된다. 비정질 탄산칼슘이 연쇄형 칼사이트로 변화하는 동안 현탁액의 전기전도도는 급격히 회복되고 이 과정에서 고농도 수산화칼슘현탁액의 외관점도가 상승한다. 이것은 연쇄형 칼사이트의 뒤얽힘에 의한 것이며, 다시 전기전도도의 1회 회복단계 이후에는 미반응 수산화칼슘에 의하여 비정질 탄산칼슘이 생성이 소멸되어 칼사이트의 성장반응이 이루어지고 pH가 9.5이하에서 연쇄형 칼사이트는 결합부분이 먼저 용해하여 결정질 탄산칼슘으로 분리생성된다. 비정질 탄산칼슘의 생성 및 합성온도의 영역은 전기전도도법에서 $15^{\circ}C$일 때 1차 강하단계(a-단계)에서 가장 적합하다.
연구목적: 최근 물류 창고 수의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이러한 물류 창고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화재발생건수 또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대형 물류 창고에서 발생하는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구방법: 물류 창고에 적응성 있는 화재감지기로 대두되고 있는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대해 조사하고 화재시뮬레이션(FDS)를 통해 물류 창고 모델링을 진행하여 물류창고 화재 성장 속도 4단계와 화원 위치 3가지에 따른 일반 연기감지기와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감지 속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장속도 Slow급 화재와 Medium급 화재에서는 화원위치에 상관없이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감지속도가 더 빨랐다. 하지만 Fast급 화재와 Ultra Fast급 화재에서는 화원위치에 따라 일반연기감지기의 감지속도가 더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공기흡입형 감지기는 화재성장속도가 빨라질수록, 둘째 화원의 위치가 공기흡입형 감지기 수신부보다 멀어질수록 같은 위치에 있는 연기감지기보다 성능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화재성장속도가 빠른 가연물을 적치하는 창고에서는 공기흡입 형 감지기를 설치하더라도 공기흡입형 감지기의 수신부와 멀리 떨어진 위치에는 연기감지기를 추가로 부착하는 것이 화재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난방기기에 의한 화재는 다양한 난방기기의 종류처럼 그 원인도 다양하고. 매년 계속되는 전통재래시장에서의 난방기기에 의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일반주택이나 아파트 등 대부분의 주거시설은 난방용 보일러가 보급되어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그리 많지 않으나 식당, 시장의 점포와 사무실, 체육관, 공장, 작업장 등에서는 여전히 석유난로, 전기난로 등 난방기기를 사용 하고 있어 화재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난방용 기기의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가정용보일러, 목탄난로, 석유난로, 가스난로/스토브, 전기스토브/히터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인명피해 별 건수는 가스난로/스토브, 석유난로 /곤로, 전기히터/스토브, 연탄/석탄난로 순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가스 및 석유관련 난방용기기가 발생빈도(frequency)는 낮지만 화재강도(intensity)가 높은 것으로 분석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재래시장에서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실제 화재발생사례가 많은 석유난로와 전기스토브에 의한 발화 위험성 즉 최소발화온도, 탄화 정도와 그에 따른 열유속을 정상상태와 비정상상태 하에서의 가연물의 접촉 및 전도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재연하여 검토해 봄으로서 보다 과학적인 화재조사 및 감식 접근방법을 강구하고자 하였다. 재연실험 결과 실험체 2종(석유난로/전기스토브) 모두 양호한 축열 조건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발화위험성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탄화의 상태는 각 부위별로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화재로의 전이는 축열에 의한 발화이므로 최소한 화재장소의 축열 온도조건이 $500^{\circ}C$ 이상일 때 발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전기스토브의 발열체인 석영관인 경우 가장 짧은 시간 내(10sec)에 $600^{\circ}C$ 이상의 온도로 급 가열 되어 이때의 열유속은 6.26kW/m2으로 나타나 이는 보온된 PVC케이블이 손상과 함께 인체에는 2도 화상을 입히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아울러 온도 조건 이외에 거리변화에 따른 열량의 감소분을 나타내는 형태계수(Geometric View Factor)와 화재하중(Fire Load)에 따른 온도 변화도 고려되어야 할 중요한 변수임 알았다. 따라서 이에 관한 세심한 화재조사 및 감식의 매뉴얼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실험에 의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노력들이 향후 화재조사 및 감식에 대한 매뉴얼 작성과 이론적 토대를 세우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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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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