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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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해양 쓰레기 차단막 플랫폼 모듈 개발

  • 강수원;강효동;원종화;박성민;정동우;박병원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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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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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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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육상에서 발생한 부유쓰레기는 하천을 통해 해상으로 유입되어 선박 프로펠러 파손, 항로 점유 등 선박 운항 안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육상 기인 부유쓰레기의 해양 확산을 방지하고 나아가 선박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차단막과 차단막의 부유쓰레기 차단 성능 확보를 위한 플랫폼 및 계류, 앵커시스템 개발을 연구 목표로 한다. 본 구조물의 우선 설치 대상 해역은 가덕도 남동부 해안으로, 우천시 혹은 태풍 내습시 육상에서 발생하는 많은 해양쓰레기의 확산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대상 해역의 환경하중 조건에서 플랫폼이 정상기능을 수행하도록 수치해석 기법을 기반으로 플랫폼 및 계류, 앵커시스템을 설계하고 설계 기준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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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천문인과의 만남-부산덕문중학교 박재문 교사

  • 한국천문연구원
    • KASI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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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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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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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난해 한국천문연구원과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주최한 '제1회 아마추어천문인 공로상' 교사 부문을 수상한 박재문 씨는 현재 부산시 가덕도에 위치한 부산덕문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부산이라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외딴 섬마을에서 박재문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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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동백나무 집단의 공간적 분포 양상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the Populations of Camellia japonica in Busan)

  • 강만기;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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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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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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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부산광역시 사하구 동백나무 네 집단과 강서구 가덕도의 동백나무 한 집단 분포지에 대한 지리적 거리에 의한 공간적 분포 양상을 연구하였다. 네 프롯(몰운대, 두도, 쥐섬, 가덕도)은 군집에서 균질한 분포 양상을 나타내었으나 한 플롯(암남동)은 응진 형태를 나타내었다. 모리시타 지수는 패치 지수와 유관하며 $20m{\times}20m$ 프롯보다 큰 $20m{\times}50m$ 프롯으로 값이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방형구가 커지면 응집의 정도가 유의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패치지수는 $5m{\times}10m$에서 $10m{\times}10m$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다. 공간적 상관관계 계수인 Moran's I에 의해 유의한 공간 구조를 정량화하였다. 유의한 개체간 유사도(76.9%)는 처음 4거리 등급(80 m)에서 유사성을 보였으며 100 m거리를 초과하면 비유사성 특성을 지닌 개체들의 쌍은 분리될 수 있다.

이석의 미세구조를 이용한 가덕도 천해역 문치가자미(Limanda yokohamae) 유어의 연령과 성장 (Age and Growth of Juvenile Limanda yokohamae in the Shallow Water off Gaduk-do as Indicated from Microstructure in Otoliths)

  • 문형태;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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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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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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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가덕도 조간대 천해역에서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갓후리그물(망목: 5 mm)로 채집한 문치가자미(Limanda yokohamae) 유어의 이석에 나타나는 미세구조와 일륜수를 관찰하여 연령 및 초기성장을 분석하였다. 문치가자미의 유어는 2월에서 4월까지 출현하였고 평균체장은 2월에 $22.6{\pm}1.77\;mm$ ($\pm$SD), 3월에는 $23.6{\pm}3.86\;mm$, 4월에는 $38.2{\pm}8.38\;mm$였다. 이석의 핵 직경은 $18{\sim}21\;{\mu}m$이었으며 부화정지선 이후부터는 좁은 동심원상의 성장선이 생성되고, 부화 후 48~56일이 지나면 이차성장핵이 형성되었다. 이 시기에 치어가 변태를 마치고 저서생황을 시작하여 천해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후부터는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특히 전단부와 후단부의 성장이 빨라졌다. 일륜수로부터 역추산한 부화일은 11월 말에서 1월 초까지로 주로 12월에 부화되었다. 체장 (L)은 이석의 장반경 (R)에 대하여 L=0.055 R+5.81 ($r^2=0.88$) 로 회귀되었으며, 체장과 일륜수를 이용한 Gompertz 성장식은 $L_t=3.39e^{4.51(1-e^{-0.0067t})}$ ($r^2=0.81$) 로 추정되었다. 체장의 성장률은 부화 후 70 일 때는 0.35 mm/d에 서 120일 때는 0.55 mm/d로 자라면서 계속 성장률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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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 및 수치모델을 이용한 낙동강유출 부유토사 확산범위 추정 (Estimation of the Range of the Suspended Solid from the Nakdong River using Satellite Imageries and Numerical Model)

  • 황재동;강용균;서영상;조규대;박성은;장이현;이나경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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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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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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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위성영상과 수치모델을 이용하여 낙동강유출 부유토사의 확산범위를 구해 낙동강유출수의 영향권을 간접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수심을 적분한 2차원모델을 이용하여 유속장 계산 결과를 보면 창조시 부산에서 진해만과 거제도방향으로 흐름이 보였으며, 낙조시에는 창조시와 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유속의 크기는 외양이 연안보다 크게 나타났다. 12시간 조시 평균에 의한 잔차류는 남서에서 북동방향의 흐름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가덕도 동안에서는 동쪽으로 향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유속장을 기반으로 부유토사의 확산 정도를 라그랑지 방법인 수치추적자 방법을 이용하여 구했다. 그 결과, 낙동강유출 부유토사의 범위는 가덕도 동안에서 부산방향으로 나타났다. SeaWiFS와 LANDSAT위성자료로 추정한 낙동강 유출부유토사의 확산범위는 수치모델의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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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 모델을 이용한 낙동강 하구역의 입사파향별 파랑분포 특성 (Analysis of Wave Distribution at Nakdong River Estuary Depending on the Incident Wave Directions Based on SWAN Model Simulation)

  • 박순;윤한삼;박효봉;류승우;류청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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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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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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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천해역 파랑추산모델인 SWAN(Simulating WAves Nearshore) 모델을 이용하여 파향에 따른 낙동강 하구역의 파랑분포 수치모의를 수행하고 탁월 파향 변화에 따른 낙동강 하구역 파랑 분포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천해역인 낙동강 하구역에서의 파랑분포는 S계열의 파향이 우세한 경우 파고비가 가장 높게 분포하였으며 다음으로 SSE, SSW, SE, SW계열의 순으로 파고분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 및 SSW, SSE 파향이 탁월한 경우 사주섬 전면의 극천해역까지 파랑에너지가 전달되어 높은 파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향별 파형경사의 단면 분포 계산결과에 따르면 해저경사가 완만한 가덕도 동측해역(낙동강 하구역 남서측)에서 파고비는 0.4~0.6이었으며, 다대포 서측해역(낙동강 하구역 남동측)에서 파고비는 0.5~0.6으로서 파고비의 감소폭이 가덕도 동측해역(낙동강 하구역 남서측)보다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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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의 가덕수도 표층수와 표층 퇴적물 중의 중금속 분포 (The Distribution of Heavy Metals in the Surface Waters and Sediments of Gaduk Channel in Jinhae Bay, Korea)

  • 김경태;김은수;조성록;강성현;김종근;박준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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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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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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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해만의 가덕수도 표층 해수 중의 증금속은 육지에 가까운 정점에서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븐포에는 조사 해역의 염분에 근거한 물리적 혼합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Pb를 제외한 다른 중금속은 과거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표층 퇴적물의 중금속 함량은 거제도 혹은 가덕도에 인접한 정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해역의 Zn, Eu와 Pb 함량은 과거에 비해 약간 상승하여 인위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Hg과 Pb을 제외한 중금속은 상호간에 양호한 상관성을 보였으면, Eo, Ni, Zn, Eu, As와 Ed는 IL 및 COD와도 좋은 상관성을 보였다. 평균지각을 기준으로 한 농축계수는 As>Cd>Pb>Zn>Co>Cu>Hg>Ni의 순이 었으며, As, Ed, Ni, Pb, Zn은 전 정점에서 1 이상이었다. 한반도 연안 퇴적물의 중금속 배경 농도에 근거한 Ni과 Rn의 농축계수는 지각평균에 의한 농축계수보다 낮았고, Cu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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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3. 꽃게통발에 의해 채집된 어류-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3. Fishes Collected by Crab Pots-)

  • 안용락;허성회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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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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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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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가덕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꽃게통발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였다. 199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소조기에 채집된 어류는 26과 49종이었다. 붕장어 (Conger myriaster)가 가장 많이 채집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볼락 (Sebastes inermis), 쥐노래미 (Hexagrammos otakii), 노래미(H. agrammus), 쥐치 (Stephanolepis cirrhifer), 문절망둑 (Acanthogobius flavimanus) 등이 많이 채집되었는데, 이들 6종이 전체채집 개체수와 생체량의 $67.1\%$$69.4\%$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도 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 복섬 (Takifugu niphobles), 그물코쥐치 (Rudarisu ercodes), 그물베도라치 (Dictyosoma burgeri), 횐꼬리볼락 (Sebastes longispinis),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등이 비교적 많이 채집되었다. 채집 종수는 11월에 28종으로 가장 많았고, 7월에 14종으로 가장 적었다. 개체수와 생체량은 모두 3월에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개체수는 7월에 생체량은 9월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종다양도지수는 연중 큰 변동이 없는 편이었으나, 채집 어종수가 적고 쥐치와 말쥐치가 극우점하였던 8월에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 지형변화 (A landform change of barrier islands around the Nakdong River Estuary)

  • 반용부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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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9년도 공동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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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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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 전면에 연안사주지형의 발달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는 고지도와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지형의 성장과 변화에 관하여 알아보았다. 낙동강 하구에는 여러 개의 연안사주들이 분포하고 있어 철새들의 서식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들 연안사주들은 1861년 명호도를 시작으로 1904년 신호도, 진우도, 대마등, 1916년 을숙도, 장자도, 1955년 백합등, 1975년 새등(신자도)이 지형도상에 처음 등재되었다. 1986년에는 철새등(도요등)이 해수면상에 출현하였다. 2008년에는 철새등에서 다대포 해수욕장을 향하여 새로운 등이 성장하고 있어 다대포 해수욕장은 석호로 변하고 있고, 소형 어선들의 통항이 불가능하게 되고 있다. 낙동강 하구의 연안사주 군이 분포한 해역은 퇴적환경의 변화로 다대포-가덕도 사이의 바다가 육지로 바뀌게 될 것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4대강 살리기, 대운하사업, 가덕도 근해에 신공항을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 방면에 대한 해안지형환경에 관한 세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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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상괭이(Neophocaena asiaeorientalis)의 분포 및 계절적 변화 (Distribution and Seasonal Changes in Finless Porpoise Neophocaena asiaeorientalis Populations Near Gadeok Island, Korea)

  • 박겸준;윤영글;신정호;손호선;최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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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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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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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Few studies on the finless porpoise Neophocaena asiaeorientalis have been conducted on the south coast of Korea. This region includes Gadeok Island, which is located off the Korean peninsula in an area of heavy maritime traffic. Sighting surveys of finless porpoises were conducted at seven predetermined spots around Gadeok Island in January, May, July, September, and November 2016. Finless porpoises (127 individuals in 24 schools) were sighted at all but one (spot P5) of the survey locations. Fewer porpoises were spotted in summer (Jul and Sep) than in other seasons (P<0.05). Porpoises were most abundant around the south coast of the island, where they were spotted in every season, and in significantly higher numbers than at other locations (P<0.05). Single individuals accounted for 20.8% of sightings, while 25.0% of sighted schools consisted of only two porpoises. The mean school size was 5.29 individuals (SD=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