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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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의 선박통항안전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

  • 김정은;김학열;손명국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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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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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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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산신항 물동량 증가 및 선박의 초대형화로 인해 가덕수도의 혼잡도가 증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항만 개발로 인해 공사투입 선박으로 인한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덕수도 내 주의해역은 선박의 교차항행 위험도가 높은 구역으로 선박 통항안전 향상을 위한 법률적, 관제적 측면의 보완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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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소형기선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새우류의 계절 변동

  • 허성회;안용락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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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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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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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해양의 대형무척추동물은 어류의 먹이가 되고, 서식처나 먹이를 놓고 어류와 경쟁을 하며, 심지어 어류를 포식하는 등 어류 군집 구조에 많은 영향을 주는 생물적 요인이 된다. 새우류는 절지동물문 갑각목 십각아목에 속하는 무척추동물이며, 국내에서 이루어진 새우류 군집에 관한 연구는 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새우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Huh and An, 1997), 고리 주변 해역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Huh and An, 1999)이 있을 뿐 아직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출현하고 있는 새우류의 군집 연구가 부족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덕도 주변 해역에서 출현하는 새우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파악함으로써 상위 영양단계를 점유하고 있는 어류 군집을 연구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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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 해역 소형기선저인망에 의해 채집된 게류의 계절 변동

  • 허성회;안용락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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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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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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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게류는 절지동물문 갑각목 십각아목에 속하는 무척추동물로서 해양동식물의 사체나 데트리터스를 먹으며 해양생태계의 먹이그물에서 중요한 생태적 지위를 갖는다. 조간대에 서식하는 종은 육상과 조하대 사이, 하구역에 서식하는 종은 담수와 해수사이, 심해에 서식하는 종은 표층과 심층 사이의 물질과 에너지 순환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이루어진 게류에 관한 연구는 주로 일부 상업성 종류의 자원학적 연구만 이루어져 있고, 군집에 관한 연구는 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게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 변동 (Huh and An, 1998)이 있을 뿐 아직까지 우리나라 해역에 어떤 종이 언제 출현하는지 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가덕도 주변 해역에 서식하는 게류 군집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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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접근 항로 설정에 관한 법률적 검토

  • 김정은;김종철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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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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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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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부산항 신항의 기항 선박수가 증가 함에 따라 가덕수도 LANBY 남쪽 해상은 가덕수도를 출입하는 선박의 밀집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해역은 여러 방향에서 출입하는 선박들로 인해 해상교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며 남해안으로의 이동 선박은 지세포 앞 정박선들 사이를 통과하여 항해하고 있어 선박 충돌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이동 선박의 원활한 흐름과 지세포 앞 정박선과의 위험성 감소를 위해 항로의 설정이 필요하다. 항로의 설정 방법으로 SOLAS 제5장 10규칙에 따라 가덕수로에서 남해안 방향과 일본 방향으로 두개의 추천항로를 설정할 것을 제안하다. 추천항로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선원의 상무로서 항해자는 추천항로의 우측으로 일정 거리만큼 떨어져 항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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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의 해수유동에 관하여 (Study on the Water Movement in Jinhae Bay)

  • 이종화;봉종헌;한상준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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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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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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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진해만의 해수유동은 조석에 수반되는 왕복성조류형으로서 반일주조류가 우세하며 표,중저층 공히 유사한 Pattern을 나타낸다. 2. 진해만의 낙조류는 만조시와 거의 같은 시각을 전후해서 시작되어 만조후 3시 전후에 최강류가 되며 그 주류의 최강유속은 약 100cm/sec로, 남동방향으로 흐른다. 3. 진해만의 창조류는 간조전 0.2-1.0시 사이에 시작하여 간조후 3-4시경에 최강류가 되며 최강유속은 70cm/sec로 북서방향으로 흐른다. 4. 진해만의 낙조류는 전반적으로 창조류보다 우세하다. 5. 가덕도 서안측의 창조류는 북류하고 낙조류는 남류내지 남동류를 보이며, 가덕도 북방 견마도 이서해역의 창조류는 북동내지 동류를, 낙조류는 남서류를 이루는데 이들 해역에서는 창조류가 더 우세하다. 6. 가덕도 이북해역의 견마도 부근해역을 중심으로 그 이동 및 이서해역의 유향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나타내고 있다. 7. 진해만의 항류는 매우 미약하여 7cm/sec미만의 유속으로 대체적인 동향류를 보인다 8. 진해만의 각해역에서 1/2조석주기(Half a tidal period) 약 6시간동안 해수유동 최대거리의 계산치는 5-14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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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수의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 (Outflow Characteristics of Nakdong River Plume)

  • 김기철;김재중;김영의;한건모;최광규;장성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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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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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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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3년과 1994년에 낙동강 하구둑 하류부에서 낙동강수 플륨의 방향과 가로지르는 방향을 따라서 몇개 단면을 설정하여 CTD관측을 행하였다. 하구둑 건설전에는 낙동강수는 낙조시 상하의 entrainment혼합이 활발히 일어나 장자등과 나무싯등 부근에 이르기도 전에 완전히 혼합되어 빠져나갔지만 본 조사자료에서는 낙동강수는 표층에서 1m 정도의 깊이의 플륨의 형태로 장자등과 나무싯등 사이를 빠져나가 훨씬 남쪽까지 내려감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하구둑에서 조시에 따라 주로 낙조동안 강수가 방출이 되고 낙조류의 방향과 플륨의 방향이 어느 정도 일치하기 때문이며 또한 internal Froude number가 썰물시 0.22- 0.35, 밀물시 0.14로서 상하층의 성층상태가 썰물과 밀물시 모두 아주 안정적인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서도 알 수 있다. 플륨을 가로지르는 방향의 다대포와 가덕도남단를 잇는 단면에서 3개의 저염축이 발견되었는데 가장 저엄축은 주된 플륨을 나타내며 하구둑 건설 후 을숙도를 설계하여 새로 만든 수로를 나와 장자등과 나무싯등을 거쳐 나옴을 알 수 있다. 가덕도 부근의 저염은 patch 형태로 밀물에 의해 이류된 강수플륨의 영향이다. Coriolis 효과를 나타내는 Rossby deformation radius는 조시에 따라 달라지는데 창조시에 Coriolis 효과가 강하게 나타나 가덕도 부근에서 등염분선을 가덕도쪽으로 깊어지게 한다. Internal wave형태의 형상이 썰물시 단면에 나타나 Richardson number를 구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는데 즘 더 자세한 관측 및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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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주변해역에 출현하는 대구(Gadus macrocephal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Korea)

  • 백근욱;허성회;박주면;박세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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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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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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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11월에서 2006년 2월까지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채집한 대구 (G. macrocephalus) 192개체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대구의 주 먹이생물은 분홍갯가꼬마새우(E. spathulirostris), 마루자주새우(C. hakodatei), 자주새우(C. affinis) 등과 같은 새우류(Macrura)였으며, 그 다음으로 어류(Pisces)가 많이 섭이 되었다. 그 외 두족류 (Cephalopoda), 단각류(Amphipoda), 게류(Brachyura), 집게류 (Anomura) 등도 대구의 위내용물 중에서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대구의 크기별로 보면 35~45 cm SL 크기군에서는 새우류를 주로 섭이하였으나, 55 cm 이상의 큰 개체는 새우류와 어류와 두족류를 골고루 섭이하였다. 본 연구에서 대구의 먹이생물 중 잘피밭에 서식하는 실고기가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대구가 가덕도 주변해역에 분포되어 있는 잘피밭에서 상당 시간을 머물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결과로 미루어보아 대구가 진해만을 포함한 가덕도 주변해역으로 산란하러 오는 것은 부화된 자어와 치어가 어린 시기를 먹이가 풍부하고 보다 안전한 잘피밭에 머물며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생존전략으로 추정된다.

부산 가덕도 지역 백악기 화성암류에 대한 암석학적 연구 (Petrology of the Cretaceous igneous rocks in Gadeog Island, Busan, Korea)

  • 고정선;김은희;윤성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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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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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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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부산 가덕도 일대에 분포하는 화성암류에 대한 암석기재적 및 지화학적 특징을 알아보았다. 암석 조직과 광물 조성 특징으로부터 중성화산암류는 안산암(반상 그리고 괴상 안산암)과 안산암질 화성쇄설암으로, 규장질 화산암은 유문암, 유문암질 용결응회암과 응회각력암으로 구성된다. 이들 화산암류를 관입해 있는 심성암류는 많은 염기성마그마포획체를 가지는 각섬석 화강섬록암으로 주로 구성된다. 화산암류는 화학조성상 SiO$_2$ 59-78wt.%에 이르는 안산암, 데사이트 및 유문암에 해당하며, 칼크-알칼리암 계열에 속한다. 심성암류는 SiO$_2$63-69wt.%이다. 이들 화산암류의 변화 경향성은 경상분지 남동부의 백악기 화산암류와 심성암류의 변화 경향과 대체로 일치한다 화산암류의 미량성분과 희토류원소 변화경향은 경희토류원소가 부화되어 있으며, LREE/HREE의 높은 비를 나타내는데, 이는 해양판이 섭입하는 판경계부에서 산출되는 대륙연변부의 칼크-알칼리계열의 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가덕도지역의 화산암류와 심성암류는 섭입 환경의 맨틀 웨지의 부분용융에 의해 만들어진 조산대 안산안질 마그마로부터 진화하였음을 지시한다.

한국 남해 가덕도 주변에서 채집된 등가시치 (Zoarces gill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Blotched Eelpout, Zoarces gilli Collected in the Coastal Water off Gadeok-do, Korea)

  • 허성회;백근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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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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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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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등가시치의 식성을 조사하기 위해 가덕도 주변해역에서 1998년 3월부터 1999년 2월까지 채집된 등가시치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등가시치의 주요 먹이생물은 새우류 (Caridea), 옆새우류 (Gammaridea), 어류 (Pisces), 이매패류 (Bivalvia) 그리고 쿠마류 (Cumacea)였다. 그 외에 요각류 (Copepoda), 카프렐라류 (Caprel1idea), 패충류 (Ostracoda), 게류 (Brachyura), 두족류 (Cephalopoda), 복족류 (Gastropoda), 거미불가사리류 (Ophiuroidea) 및 갯지렁이류 (Polychaeta)가 위내용물 중 발견되었으나, 그 양은 많지 않았다. 등가시치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에 있어서 변화를 보였는데, 작은 체장에서는 옆새우류, 이매패류 치패, 쿠마류 및 패충류 등 소형 먹이생물을 비교적 다양하게 섭취하였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소형 먹이생물들이 위내용물 중 차지하는 점유율이 급격히 낮아졌으며, 반면 새우류와 어류 등 비교적 큰 먹이생물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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