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구 사용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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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단독가구의 주행위와 가구.가전제품의 사용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Major-Living Behavior and Using Furniture and Home Appliances by Elderly-Headed Households)

  • 권오정;이용민;하해화;신혜인;김형우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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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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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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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behavioral patterns of elderly residents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using furniture and home appliances by elderly-headed households. For this purpose, field studies that included observation and open-ended interview were conducted with 52 households. The data was analyzed with frequency, chi-square test by SPSS 14.0 for window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that: 1) Elderly households had more sitting-down style furniture which was a traditional living mode than western style furniture. 2) They experienced inconvenience to use home appliances that were not designed for the aged. 3) Their behavioral patterns were related with family type and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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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단독가구의 주행위와 가구.가전제품의 사용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Living Behavior and Using Furniture and Home Appliances by Elderly-Headed Households)

  • 권오정;이용민;하해화;신혜인;김형우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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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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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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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behavioral patterns of elderly residents and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using furniture and home appliances by elderly-headed households. For this purpose, field studies that included observation and open-ended interview were conducted with 52 elderly-headed household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elderly-headed households need home appliances with lighter body, lower capacity and simple functions. Furniture for elderly people should be designed to minimize the inconvenience of using western style furniture, also the behavior patterns which are important to the elderly like taking medicine have to be considered. And it is necessary to design furniture and equipments properly to prevent accidents happened in housing. Lastly, because the elderly relies heavily on watching TV, it will be desirable to apply TV-friendly devices such as home networking and home automation. Research results will be useful information on product design to reflect characteristics of elderly and follow-up studies associated with each furniture and appliances and specific living behavior are needed.

여성과 남성 실업가구주의 실업실태와 실업대책활용의 비교 및 정책제안 (Comparison of Living Conditions and Utilization of the Unemployment Programs Between the Male and Female Heads of Family Who Are Unemployed and Discouraged Workers)

  • 박경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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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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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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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MF이후 여성실업이 남성실업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업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문제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노동시장에서 고용의 불안정과 낮은 임금 등 남성보다 더 낮은 지위에 있었던 여성들은 실업 후에도 남성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더 겪고 있다. 특히 실업여성가구주의 경우는 실업남성가구주와 다르게 대부분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생활고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된다. 본 논문의 목적은 실망실업자와 실업자인 여성가구주와 남성가구주의 실업 후 생활실태와 실업대책활용실태를 비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여성실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성실업원인에 대한 기능주의, 인적자본이론과 여권주의자들의 시각을 검토하고, 여성과 남성 (실망)실업가구주의 인구사회적 특성, 실업 전 경제활동. 실업 후 경제적 생활실태, 실업 후 가족생활 실태 및 변화, 실업에 대한 대처방안 및 실업대책활용도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1998년 전국실업실태조사자료를 사용하였으며 153명의 여성(실망)실업가구주와 1,525명의 남성(실망)실업가구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여성(실망)실업가구주는 남성(실망)실업가구주에 비해 실업 전 노동시장에서의 지위가 낮았고, 그 때문에 실업 후에도 더 어려운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공공근로나 생활보호 같은 생활안정대책을 남성보다 더 많이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활보호수준보다 다 낮은 생활을 하는 자가 많기 때문에 생활안정대책확대, 실업대책에 대한 홍보, 창업훈련 등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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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주택의 부엌 공간 조명환경 실태비교 (Actual conditions on Lighting Environment of Kitchen Space in House between China and Korea)

  • 학가;김현지;안옥희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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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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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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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부엌 공간 조명환경을 비교하기 위하여, 한국 115가구와 중국 70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부엌공간의 크기는 중국보다 한국이 좀 더 큰공간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싱크대와 식탁 높이는 차이가 크지 알았다. 둘째, 중국의 경우 국부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전반조명도 전반적으로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부엌의 조도 측정결과, 싱크대의 KS 평균조도인 200[Ix]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한국445[%], 중국63.1[%]로 나타났으며, 식탁의 경우 KS 평균조도인 400[Ix]를 만족시키는 경우는 한국과 중국 모두 10[%] 미만으로 매우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엌 공간 조명의 밝기정도와 만족도는 한국과 중국 모두 보통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환경의 문제점으로는 한국의 경우 열환경, 음환경, 조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은 조명, 공기, 일조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명환경 측면의 문제점으로 양국 모두 밝기, 관리, 효율성 순으로 나타나 주택계획 시에 이러한 점에 주안점을 두어 조명환경계획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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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부채부담과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bt Burden and its Determinants of Urban Households)

  • 양세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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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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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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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가계의 부채보유여부 및 부채부담의 관련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국민은행이 실시한 1990년도 가계금융이용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부채보유여부의 관련요인분석을 위하여 로짓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월평균가계소득에 대한 월평균부채상환액의 비율로 측정된 부채부담에 대한 관련요인의 분석을 위하여는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가계의 부채보유비율은 38.2%였고, 부채를 보유할 확률은 가계속득, 금융자산, 주택소유여부, 가구주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 부채보유가구의 평균부채부담율은 33.99%였고, 부채부담은 가계소득, 금융자산, 부채원 수, 가구주 직업 및 거주지역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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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실태 및 수요조사 표본설계 (Sample Design in Korea Housing Survey)

  • 변종석;최재혁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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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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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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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역별 계층별 주거실태 파악을 위한 주거 실태 및 수요조사의 새로운 표본설계는 전국 16개 시도별로 조사결과의 독립추계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총 45개의 층으로 층화한다. 조사의 표본오차 관리 대상 변수로 주택사용면적, 가구소득, 가구주 소득, 가구 생활비 등을 고려하여 표본규모를 결정한다. 각 지역의 표본크기는 기존조사의 결과 중 상대표준오차를 이용하여 결정하고 세부 층에 대한 표본배정은 가구 수의 제곱근비례 배정방법을 적용한다. 표본조사구의 추출은 조사구의 크기에 비례한 확률비례계통추출법으로 추출하고 계통추출에 있어서는 추출단위를 분류지표에 따라 정렬한 후 추출한다. 주택의 재건축, 재개발 등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신규 아파트 단지를 고려하되 주택은 멸실에 대한 자료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신규 주택은 고려하지 않는다. 가중값은 설계가중값, 무응답 조정, 사후층화 조정의 과정을 통해 추정량과 분산 추정량에 이용한다. 추정의 효율을 살펴보기 위해 분산추정량의 설계효과를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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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의 가구구성 및 주택점유형태에 따른 주거비 부담능력에 관한 분석 (A Study on Housing Affordability of Elderly Households According to Household Types and Housing Tenure)

  • 권연화;최열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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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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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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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가구구성 및 주택점유형태에 따른 노인가구의 주거비 부담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주거실태조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총 6,780개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모든 노인가구들은 소득이 낮을수록, 거주기간이 짧을수록, 서울지역에 거주할수록, 주거사용면적이 넓을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확률이 높아졌는데 거주지역 변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가구의 경우 자가독거노인가구는 여성가구주일수록, 임차독거노인가구는 남성가구주일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모든 유형의 임차노인가구는 재정부담이 커질수록 주거비 부담이 높은 범위에 속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가구의 일반적인 특성 뿐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단계에 있는 노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가용 승용차의 가구그룹별 통행특성 차이에 관한 연구 (Analysis on Passenger Car Travel Characteristics by Household Type)

  • 주진호;연지윤;장동익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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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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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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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우리나라에서 자가용 승용차는 전체등록차량의 약 74%의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여객수송부문에서 차지하는 수단 분담비율도 약 60%(도보, 자전거, 기타 제외) 정도를 차지하는 주요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자가용 승용차관련 보유 및 이용 관련한 통계는 전무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분담율 산정의 기준이 되는 인-km 수송실적 자료조차 여객기종점통행량을 기초로 추정한 값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한국교통연구원 국가교통DB센터는 '자가용이용실태조사'를 통해 자가용 승용차의 이용 및 보유관련 다양한 통계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자가용이용실태조사'를 통해 구축된 통행자료 기반으로 가구인별 통행특성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ANOVA(Analysis of Variance)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가구 규모별로 모든 설명요인(주중 vs. 주말, 수도권 vs. 비수도권, 남성 vs. 여성, 출퇴근 시간 vs. 기타시간, 일상 vs. 비일상)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주말보다 주중이,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에서, 여성보다 남성이, 출퇴근 시간이 기타시간보다, 비일상 통행보다 일상통행의 경우 통행당 거리가 길게 나타났다. 특히, 소인가구의 통행당 거리가 다인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농촌 청소년 공부방의 조명환경 실태조사 (Actual Conditions on the Illumination Environment of the Study Rooms in the Youth of an Agricultural village)

  • 김현지;전경선;안옥희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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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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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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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농촌 청소년 공부방을 대상으로 조명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그 결과, 공부방의 평균 공간의 크기는 11.42[$m^2$]이며, 주로 광원은 형광등을 사용하였으며 조명사용방법은 전반조명만 이용하는 경우가 73.8[%]이며, 배광방식은 직접조명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스탠드를 소유하고 있는 가구는 45.7[%]이었으며, 국부조명인 스탠드를 사용하는 비율은 전체 조사대상의 20[%]에 지나지 않아 시작업이 효과적이지 못하였다. 내부공간 조도는 평균 131.82[lx]이며, 책상면 조도는 253.64[lx]로 최저허용조도의 42.3[%]에 해당하는 열악한 실정이었으며, 균제도는 평균 35.61[%]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자의 조명환경에 비해 만족도는 3.93점으로 �F아 조명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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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면 자료를 이용한 가구소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유동성 제약과 가구별 특성을 중심으로 - (Exploration into the Determinants of Household Consumption: Liquidity Constraint and Family Characteristics)

  • 허석균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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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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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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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유동성제약과 가구별 특성을 고려한 가구소비함수의 추정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횡단면 자료인 "가구소비실태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가구원수, 가구 내 취업자 및 취학 아동수, 가구주의 교육수준 및 연령 등으로 표현되는 가구별 특성이 소비결정에 유의하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특히, 가구원수가 소비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구원수가 가구소득의 생애주기와 관련되어 있을 뿐 아니라 소비규모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구원수 이외의 가구특성 변수들은 소비결정에 직접적으로 작용하기보다는 소득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하지만 여전히 유의하게)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유동성제약의 존재 유무를 판별하는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유동성제약의 강도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소비함수 추정식의 설명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 유동성제약의 강도는 인적자본의 현재가치를 가구별 특성의 함수로 상정한 후 그 가치가 자본시장에서 과소평가되는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측정된다. 이렇듯 유동성제약의 강도를 구분하는 추정방식은 현실에 존재하는 여러 형태의 자산들을 유동성을 기준으로 하여 세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용된 소비함수 추정식을 이용하여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유동성제약의 완화 경향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소비불평등도의 감소를 횡단면 분산분해방식을 이용하여 같은 기간의 소득불평등도 증가 및 가구특성 변화 현상과 분리하여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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