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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칼라(Zantedeschia spp. Southern Light) 미숙배 배양에 의한 다량증식 (Mass Production of Calla Lily(Zantedeschia spp. Southern Light) by the Immature Zygotic Embryo Culture)

  • 고정애;최소라;김현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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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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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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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색칼라 미숙배 배양에 의한 급속 증식체계를 확립 하고자 Southern Light 품종을 자가수분 시켜 배발육단계 및 식물생장조절제 종류와 농도가 다량의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배 발육단계 별로 MS 기본배지 에 배양한 결과 globular 단계 미숙배는 반응이 없었고 몇 개의 어뢰형 배 및 초기 자업기배는 팽대 및 발아되었는데 어린 자엽기 미숙배가 87.5% 발아율을 보여 가장 효과적이었다. 한편 어린 자엽기 미숙배를 2,4-D, NAA및 BA를 단용 또는 혼용처리한 결과 2,4-D 단용 및 BA와 혼용처리배지에서는 유백색의 점액성 캘러스만이 8개월까지 증식되었고 NAA와 BA혼용처리 배지에서는 담황색의 단단한 배발생적 캘러스가 증식되어 모두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는데 특히 0.5 mg/L NAA와 1.0 mg/L BA혼용처리 하였을때 한개 자엽기 미숙배로 부터 25-30개의 식물체가 재분화 되었으며 동일배지에 10% coconut water를 첨가하므로 기내 식물의 급속생장이 효과적이었다. 배유래 재분화된 식물체는 vermiculite, perlite 및 모래를 1:1:1로 혼합한 토양에 이식하였으며 100% 정상식물체로 자라고 있다.

고려인삼(高麗人蔘)에 대한 제초제(除草劑) Fluazifob-butyl의 안전성(安全性) (Safety of the Herbicide Fluazifop-butyl application on the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 조재성;원준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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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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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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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선택성 화본과 잡초의 제초적인 Fluazifop-butyl의 고려인삼에 대한 안전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Fluazifop-butyl을 표준 제초약량을 위시하여 이의 3배 또는 4배 약량까지 약량별로 인삼의 경엽에 분무처리한 후 인삼 잎의 광합성량과 호흡량 및 인삼의 경엽생육을 측정하였다. Fluazifop-butyl을 표준 제초약량 또는 2배 약량을 경엽처리할 경우에는 인삼의 광합성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3배 또는 4배 약량의 처리시에는 처리직후 광합성량의 저하를 초래하였던바 3배약량의 처리시에는 처리후 7일에 인삼 잎의 광합성 능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 4배 약량의 처리시에는 처리후 15일이 경과되어도 광합성 능력이 회복되지 않았다. Fluazifop-butyl을 표준 제초약량으로 경엽처리 할 경우에도 인삼잎의 호흡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호흡량의 감소는 처리후 15일이 경과되어도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았고 Fluazifop-butyl의 경엽처리에 따르는 호흡량의 감소정도는 처리약량을 증가할수록 현저히 심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Fluazifop-butyl을 표준 제초약량의 3배 약량으로 경엽처리 하여도 인삼 엽병의 길이나 줄기에 대한 엽병의 각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또한 인삼의 경장, 경직경, 엽장 및 엽폭의 생육에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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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점파재배 연작과 이앙전환에 따른 잡초성벼 발생 양상 (Changes of Weedy Rice Occurrence in Repeated Wet Direct Seeding and Alternate Transplanting/Wet Direct Seeding of Rice)

  • 손지영;이충근;김준환;양운호;최경진;박홍규;박태선;김정곤;윤영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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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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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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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벼 무논점파재배에 따른 잡초성벼 발생율을 담수산파 및 기계이앙재배와 비교하고, 무논점파와 담수산파재배포장을 기계이앙으로 전환하였을 때 잡초성벼 발생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년 연속 무논점파 및 담수산파 재배할 경우, 잡초성벼 발생은 기계이앙보다 각각 2.5배 및 12배 증가하였다. 그리고 3년간 연속하여 무논점파와 담수산파로 재배한 논에서 잡초성벼는 기계이앙보다 각각 4.2배, 4배 증가하였다. 무논점파 및 담수산파를 3년간 연작 후 기계이앙 재배로 전환한 논에서 잡초성벼 발생은 전년도에 비해 각각 0.3배, 0.7배 감소하여, 담수표면산파보다 무논점파에서 감소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이앙재배로 3년간 연작한 포장을 다음해 무논점파와 담수산파하였을 경우는 잡초성벼 발생이 각각 전년도에 비해 0.8배, 1.1배로 기계이앙재배시에 비해 증가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잡초성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직파재배 할 경우 담수산파보다는 무논점파가 유리하나 2년 이상 연작은 피하고, 기계이앙재배와 무논점파를 번갈아 하는 것이 잡초성벼 발생을 줄이는 재배방법으로 생각된다.

EGF, $\beta-ME$, Glucose, $O_2$ 농도 및 Fibroblast Subculture가 핵이식 배의 체외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EGF, $\beta-ME$, Glucose, $O_2$ Concentrations and Fibroblasts Subculture on the Development of Porcine NT Embryos)

  • 전연화;왕애국;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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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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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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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NCSU-23과 PZM-3 배양액에 EGF, $\beta-ME$와 glucose의 첨가가 돼지 난자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과 배양조건을 다르게 하여 계대배양한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핵이식배를 다른 배양액과 산소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체외발생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핵이식 배를 20ng/ml EGF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12.0\pm1.3\%,\;9.6\pm1.9\%,\;10.9\pm2.1\%,\;9.1\pm2.3\%$였다. 핵이식 배를 $25{\mu}M\;\beta-ME$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144시간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9.6\pm1.7\%,\;7.3\pm2.3\%,\;11.9\pm1.8\%$$7.4\pm2.1\%$였다. $\beta-ME$를 첨가한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beta-ME$를 첨가하지 않은 배양액에서 배양한 배보다 높은 체외발생율을 나타냈다. (p<0.05). 핵이식 배를 1.5mM glucose를 첨가 또는 첨가하지 않은 NCSU-23 및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9.4\pm2.2\%,\;6.8\pm2.7\%,\;10.9\pm2.4\%$$8.9\pm2.6\%$였다. Glucose를 첨가한 NCSU-23과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glucose를 첨가하지 않은 배양액에서 배양한 배보다 높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냈다. 핵이식 배를 NCSU-23 및 PZM-3 배양액과 $5\%$$20\%$ 산소 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반포로의 체외 발생율은 각각 $11.1\pm1.8\%,\;9.8\pm1.4\%,\;12.5\pm1.6\%$$10.9\pml.5\%$였다. NUSU-23과 PZM-3 배양액에서 $5\%$ 산소 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20\%$산소 조건에서 배양한 난자보다 높은 체외 발생율을 나타났다. 섬유아세포를 NCSU-23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공여자세포로 이용하여 10 및 $11\~15\;passage$ 이내로 계대배양하였을 때의 융합율은 $60.0\~73.3\%,\;52.5\%$였다. 섬유아세포를 PZM-3 배양액에서 배양하여 공여자세포로 이용하여 10 및 $11\~15passage$ 이내의 계대배양시의 융합율은 $60.4\~75.1\%$$58.7\%$였다.

친환경 배 및 관행재배 배 추출물이 간세포 성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ear Extracts Cultured Under Conventional and Environment-friendly Conditions on Cell Proliferation in Rat Hepatocytes)

  • 윤병철;김길용;박수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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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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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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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prague-Dawley 랫트(실험용 쥐)에서 간을 적출하여 Collagen coating된 세포 배양 접시에 간세포 배양을 하여 친환경 재배 배 추출물과 일반 관행 재배 배 추출물의 간세포 기능성을 분석하였다. 3일간 적응 시킨 후 관행 재배 배 추출물과 친환경 재배 배 추출물을 농도 별(동결 건조된 $5\;{\mu}g/ml$, $20\;{\mu}g/ml$, $40\;{\mu}g/ml$) 처리하여 간세포의 에너지원인 ATP assay를 실시한 결과 관행 재배 배 추출물의 경우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인정이 되지 않았으나 친환경 재배 배 추출물의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정상군에 비해 1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포 성장의 경우도 DNA의 특유 염기 구성성분중의 하나인 thymine의 전구체인 $[^3H]$-thymidine을 간세포에 처리하여 DNA 합성을 알아본 결과 친환경 재배 배 추출물 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관행재배 배 추출물에 비해 간세포의 세포 성장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0\;{\mu}g/ml$ 투여 시 관행 재배 배추출물 112% vs. 친환경 재배 배 추출물은 234%; p<0.05). 아울러 세포성장 단백질인 CDK-2, CDK-4의 경우도 친환경 배 추출물 처리 시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포성장 억제 단백질인 p21WAF1/Cip1 및 p27 Kip1의 경우는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강경을 이용한 한국흑염소의 성주기 판정 (Laparoscopy Application to Determine Estrous Cycle in Korean Black Goats)

  • 양홍석;장성근;용환율;조종기;신상태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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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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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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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한국흑염소의 난소를 연속적으로 관찰하여 그 형태적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한국흑염소의 성주기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한국흑염소의 수정란 이식시에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CIDR^(R)$ 제거 2일 후부터 복강경 수술을 통해 난소의 형태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난소의 크기와 황체의 변화를 관찰하였으며, 황체는 그 성숙과 퇴축 과정에 따라 corpus hemorrhagicum(CH), corpus luteum(CL), corpus albicans(CA)로 나누었다. 배란 전일(Day 0)에는 배란 직전의 대형난포(Graafian follicle)가 존재하였고, 배란일(Day 1)에는 배란 직후의 함몰 부위(OD)를, 그리고 배란 2일째(Day 2)에는 초기 출혈체$(CH_1)$가 관찰되었다. 배란 3일 및 4일째에는 배란된 자리로부터 형성된 출혈체가 성숙하여 $CH_2,\;CH_3$로 발육되며 점차 그 크기가 커지고 주위에 잘 발달된 혈관의 분지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배란 5일째와 6일째에는 완전히 성숙하여 난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성숙 황체$(CL_3)$를 관찰하였다. 배란 10일째에는 더욱 발달한 성숙 황체와 함께 같은 쪽 또는 반대편 난소에 작은 난포가 생성된 것을 확인하였고, 배란 15일째에는 10일째 생성된 난포와는 다른 새로운 난포가 나타나 발육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배란 17일과 18일째에는 점차 황체의 크기가 작아져 $CL_2,\;CL_1$의 단계로 퇴행하였고, 배란 20일과 22일째에는 완전히 퇴행된 황체, 즉 백체(CA)의 존재와 함께 같은 쪽 또는 반대편 난소에 발육된 우세난포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복강경을 통한 난소의 변화상을 관찰한 결과, 한국흑염 소의 발정주기는 estrus기(성숙 난포기)가 1일(성주기제 0일), metestrus기(배란 및 황체 발육기)는 4일(성주기 제 $1{\sim}4$일), diestrus기(황체기)는 $12{\sim}13$일(성주기 제$5{\sim}16/17$일), proestrus기(황체퇴행 및 난포 형성기)는 5일(성주기 제 $17/18{\sim}21/22$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난소의 육안적 관찰을 위해 사용한 복강경 시술은 개복술에 비래 수술 상처와 감염이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빨랐으며 최소한의 유착과 수술 시간의 단축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한국흑염소의 수정란이식 등에 그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

1.48$\mu\textrm{m}$ Diode Laser로 보조 부화처리 후 이식된 생쥐배의 정상임신에 관한 연구 (Normal Pregnancy of Mouse Embryos Transferred after Assisted Hatching by a 1.48$\mu\textrm{m}$ Diode Laser)

  • 김은영;이봉경;남화경;이금실;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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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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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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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1.48$\mu\textrm{m}$ diode laser의 인간배에 대한 적용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예비실험으로, 체외생산된 생쥐배에 1.48$\mu\textrm{m}$ diode laser를 이용한 zona pellucida (ZP) drilling 처리가 배의 부화와 체내발달에 효과적인지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달단계가 상이한(4-세포기배, 배반포기배) 생쥐배에 laser ZP drilling 처리한 후 72시간 (배반포기배) 또는 120시간 (4-세포기배) 동안 배양하였던 바, laser ZP drilling 처리를 받은 배반포기배의 부화율(81.8%)이 대조군 (54. 2%)이나 laser ZP drilling 처리를 받은 4-세포기배 (45.5%)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laser ZP drilling된 배반포기배를 가임신이 유도된 대리모에 이식하였던 바, 처리군 (48.7%)의 착상율이 대조군 (43.6%)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임신된 대리모 일부는 분만을 유도하였던 바, 태어난 모든 새끼는 처리군에 관계없이 정상적인 염색체수 (n=40), 정상적인 성장과 생식기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1.48$\mu\textrm{m}$ diode laser를 이용한 ZP drilling이 생쥐배의 부화를 증진시키고 정상적인 임신을 유도할 수 있어 인간배에 대한 적용 간으성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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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I_4$로 유도된 간 기능장애에 대한 갈파래 푸코이단 추출물의 보호효과 (Ulva lactuca Fucoidan Extract and its Protective Effects on $CCI_4$-induced Liver Dysfunction)

  • 남천석;강금석;하배진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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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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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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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갈파래는 해양성 조류 중 녹조류의 일종으로 해양성 조류의 생리활성물질로 알려진 다당체인 푸코이단을 함유하고 있다. 갈파래로부터 추출된 푸코이단의 간 독성 보호효과를 검토하기 위해서 흰쥐를 사용하여 갈파래 푸코이단 추출물 (ULF)을 14일간 매일 1회 복강 내로 선 투여하고 15일째 되는 날에 $CCI_4$를 후투여한 후에 혈액 및 간 조직에서의 지질의 평가와 효소 활성의 변동을 통해 간 독성의 보호효과를 관찰하였다. GOT의 경우 정상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CCI_4$의 간 장애 유발로 인해 효소 활성이 약 3.3 배 증가하였고 시료군인 ULF군은 대조군과 비교 하였을 때 29.8% 감소하여 갈파래 푸코이단 추출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GPT의 경우에도 $CCI_4$를 투여한 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해 약 3.7배 정도 증가하여 간 장애 유발이 확인되었고 ULF은 대조군에 비해 48.1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갈파래 푸코이단 추출물의 효소 활성 감소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CCI_4$로 간 손상이 초래된 대조군은 MDA 양이 정상군보다 약 2.97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ULF군은 대조군에 비해 37.64%의 감소율을 보여 갈파래 푸코이단 추출물의 지질과산화 감소효과를 화인할 수 있었다. SOD 활성 정도는 대조군의 효소활성이 정상군에 비해서 1.38배 정도로 낮게 나타났고 ULF군은 대조군에 비해 343%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CAT는 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해 약 1.7배 감소하였으며 ULF군은 대조군 보다 30.2% 높게 나타났다. GPx의 경우 대조군은 정상군에 비해 약 3.5배의 감소율을 보였고 ULF군은 대조군에 비해서 34.43%의 증가율을 보여 효과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측정 결과는 갈파래 추출 푸코이단이 간 독성을 예방하는 보호효과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배추좀나방의 Fenvalerate에 대한 저항성 발달과 교차저항성 (Development of Fenvalerate Resistance in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a Linne (Lepidoptera : Yponomeutidae) and its Cross Resistance)

  • 김길하;서영식;이준호;조광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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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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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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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Pyrethroid계 살충제 fenvalerate를 공시하여 실내 감수성계통 배추좀나방(Plu tella xylostella L.)을 인위적으로 누대도태한 후 저항성 발달속도와 정도를 조사하고, 이 저항성계통의 타 살충제에 대한 교차저항성 유무와 정도를 검토하였다. 저항성 발달속도는 fenvalerate 24세대 도태계통에서 도태전에 비하여 66.2배 증가하였다. Fenvalerate 도태계통은 pyrethroid계 살충제인 deltamethrin에 145배의 고도의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고, alphamethrin, cypermethrin, fenvalerate, permethrin, tetramethrin에 17.4 -45.0배의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유기인계 diazinon, dichlorvos, ethoprophos, EPN과 카바메이트계 BPMC, carbaryl, methorny I에서는 2.1-4.3배의 낮은 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유기인계의 acephate, fenitrothion과 카바메트계 carbofuran에 대해서 비교차저항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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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의 이화학적 성분 및 항산화활성

  • 성낙주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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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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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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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흑마늘의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 및 항산화 활성에 대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흑마늘의 색은 제조공정을 거치면서 L, a 및 b값이 모두 감소하였는데 내부색의 경우 가공 초기에 크게 감소하였다. 수분은 가공 중 계속해서 감소하였고, pH도 점차 산성화되어 가공이 끝난 시료에서 pH $4.22{\pm}0.02$였다. 총 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는 1단계시료에 비해 최종단계에서 각각 약 1.9배, 2.6배 증가하였다. Total pyruvate와 thiosulfinate도 비슷한 패턴으로 각각 약 1.6배, 5.8배 증가하였다. 유리당 중 가장 함량이 높은 fructose는 1단계에서는 $1,403.03{\pm}6.24\;mg/100\;g$ 였던 것이 4단계에서는 $2,454.45{\pm}4.20\;mg/100\;g$으로 증가하였으나, 반면에 이당류인 sucrose와 maltose는 흑마늘의 숙성과 더불어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다. 흑마늘의 구성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proline과 aspartic acid였으며, 유리아미노산은 taurine, homocysteine 및 $\delta$-hydroxylysine은 1단계 혹은 2단계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2단계 혹은 3단계 이후시료에서 미량 검출되었다. 흑마늘 가공중 물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은 숙성이 진행될수록, 추출물의 첨가 농도를 높일수록 점차 증가하여 4단계 시료의 $1,000\;{\mu}g/mL$ 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은 $45.63{\pm}0.43%$, 물추출물은 $67.40{\pm}0.21%$로 시험된 시료 중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다. 환원력은 100 및 $500\;{\mu}g/mL$ 농도에서 1, 2단계 시료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물추출물이 에탄올 추출물 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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