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법정)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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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전염병 발생이 장기추세와 기술역학적 분석에 따른 우리나라 전염병 발생양상의 특성-2004년을 중심으로 (Recent Korean Communicable disease incidence by analyzing Long term trend and Epidemiologic charasteristics, focused on 2004)

  • 박만석;박기호;김미영;김선미;유효순;박재경;고정애;이현주;이덕형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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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예방의학회 2005년도 제57차 추계 학술대회 연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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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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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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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주)바이오엔그린텍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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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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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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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축산업은 구제역, AI 등 법정전염병 발생은 물론 각종 호흡기성 및 세균성 질병이 끊임없이 발생해 농가피해가 심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위협받고 있다. 또 다자간 FTA 체결로 값싼 외국산 축산물 수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 우외환의 홍역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축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함께 사육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이 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선도하기 위해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발전에 기여하는 천연물 및 유익 미생물을 통해 질병, 환경 및 사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나아가 축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기하는 업체를 방문하였다.

인물포커스 - 송기연 대표이사((주)고려비엔피) -끊임없이 연구한다!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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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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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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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동물약품회사 대표주자로 성장해온 (주)고려비엔피가 뉴캣슬병(이하 ND) 생독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제1종 법정 전염병인 ND는 급성 열성 호흡기 질병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발병을 막기 위해 생독백신을 사용해왔다. 지금까지 대부분 수입 생독백신이 사용되어 왔지만, 국내기업에서 '달구방 N+ 생백신' 제품이 출시되면서 동물약품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달구방 N+생백신'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7형 유전형에 방어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항원 상동성이 매우 높고 안전성이 뛰어난 차세대 ND 생백신이라는 점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달구방 N+ 생백신' 출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송기연 대표이사를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수문요소를 활용한 감염병 발생모의 연구 (Assessment of Malaria Incidence using Hydroclimatic factor)

  • 곽재원;박정술;이영곤;김태형;최규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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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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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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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말라리아는 Plasmodium 속 원충으로 인하여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발병하는 감염병으로, 매년 약 3-5억의 발병과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로 인하여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6대 열대병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고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법정전염병 제3군으로 지정된 중요한 감염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던 국내 말라리아 환자발생(현역 군인 포함)이 2005년 1,324명, 2006년 2,021명, 2007년 2,192명으로 2007년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전년대비 8.5%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개체를 통한 감염병은 생태계 내에서의 상호 작용에 영향을 받기 때문 기후 인자와도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모기 매개 질병은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기온, 강수량, 습도 등의 수문기상 요소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그 중에서도 말라리아는 매개체에 의한 전염병 중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전염병인 동시에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한 질병이다. 이 때문에 말리리아와 기후 인자 및 기후변화를 연관 지으려는 연구가 다수 수행되어 왔으며, 특히 최근에는 습지와 기후 인자와 말라리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등의 다각적인 분석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 기후변화가 현실적인 문제로서 부각되면서 말라리아의 발생 문제에 대한 연구도 다각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 인자 및 기후변화와 상관성이 높은 감염병 중에서 국내 발병자 수가 많아서 분석이 용이한 말라리아를 주요한 감염병으로 선정하고, 말라리아의 발생과 기후 인자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기후 인자에 따른 말라리아의 발생을 모의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하고, 실제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1년부터 2011년까지의 월간 말라리아 감염병 발생 현황과 전국 기상대의 기후인자를 수집하였다. 말라리아와의 상관 분석을 위해서 포함된 기후인자는 평균기온($^{\circ}C$), 상대습도(%), 강수량(mm)을 이용하여 연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회귀 모형화 하였다. 연구결과, 구축된 회귀 모형이 말라리아 발생자료에 대한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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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5 - 국내 광견병은 야생 너구리가 전파한다

  • 양동군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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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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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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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세계동물보건기구 (OIE)에서는 광견병을 매월 의무적으로 보고해야하는 질병 (reportable animal disease)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수의분야에서는 2종 법정전염병으로, 보건분야에서는 3종 감염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 광견병은 1907년에 최초로 확인된 이후로 2012년까지 16,140건이 보고되었다. 국내에서 광견병은 개를 포함한 여러 동물에서 1940년대까지 매년 400-700건이 발생하여 광견병 유행기로 분류된다. 1970년대에 광견병 불활화백신을 개발하고 가축과 개에 적용하여 광견병 발생건수가 줄어들면서 광견병의 제거기에 들어섰다. 광견병 생백신을 바탕으로 대량의 광견병 백신 접종정책을 실시하고, 유기견 (배회하는 개)의 제거 및 광견병 예방 홍보로 인하여 1984년부터 1992년까지 광견병 발생보고가 없었다. 그러나 1993년 철원에서 광견병이 다시 발생한 이후로 야생동물 즉 너구리에 의해 광견병이 전파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재발생기로 분류된다. 2012년에는 수원과 화성을 포함하여 7건의 광견병이 발생하여 방역당국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긴장시키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야생 너구리에 의해 전파되는 최근 국내 광견병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적절한 예방 및 방역 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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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에서 가금콜레라 발생과 그 대책

  • 권용국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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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통권3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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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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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금콜레라(Fowl Cholera)는 야생조류와 닭$\cdot$오리에서 급성 패혈증을 일으키고, 부검시 복강내 실질장기(심장, 근위, 십이지장)에서의 출혈을 일으킨다. 특히, 이 질병은 간의 다발성 괴사반점을 보이고 때로는 신경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세균성 질병으로 제 2종 법정 가축전염병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인 2000년 10월 22일부터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의 천수만 간척지에서 야생조류의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그래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류질병과에서 현지 역학조사와 실험실 정밀검사를 통해 처음으로 폐사 원인을 가금콜레라로 진단 내렸다. 그 당시 본 질병으로 폐사한 야생조류는 대부분 오리류(가창오리, 청둥오리 등)였으며 총 13,000여수가 폐사 되었던 것으로 공식 집계되었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검역원 및 일선 시도 가축방역기관들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가금 사육농가의 위생적인 사양관리 등으로 닭이나 집오리에서의 가금콜레라는 발생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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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이질의 탐색적 공간분석 (An Explorator Spatial Analysis of Shigellosis)

  • 박기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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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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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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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세균성 이질은 국내 제1종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는 질환으로서 1998년 이후 그 발병 사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1999년 3월 부산시 사상구에서 집단 발병한 세균성 이질을 대상으로 하여, 각 환자들의 발병 시점과 장소의 분포패턴에 대한 지리학적 고찰을 목적으로 한다. 환자분포의 특징적 공간패턴과 그들의 시계열적 확산 양상 등을 탐색하기 위한 방법론은 보건지리학과 지도학 및 공간통계학에 기반을 둔 공간분석기법을 중심으로 설정하였다. 분석자료는 해당 지역의 수치지형도, 지적도, 인구 센서스 자료를 포함한 GIS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었다. 인구분포를 감안한 밀도구분도를 바탕으로 개별환자의 위치자료와 동 단위로 집계된 자료를 자료의 형태에 따라 분석기법을 달리하였으며, 환자 발생 밀도, 상대적 위험지수 등을 지도화하여 역학자료의 시각적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환자분포의 공간적 중심위치와 분산의 변화 등 기술적 통계분석과 함께 제1차 공간속성을 커널추정법으로 찾아보았다. 이와 더불어 ‘공간적 의존성’과 관련된 제2차 공간속성은 K-함수와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하여 군집성 등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역학조사시 GIS의 활용사례가 제시되었으며, 모집단 인구를 고려한 확률지도 작성 기법과 다양한 데이터 가시화 방법, 그리고 시계열별 발생 환자들의 지리적 변이를 분석 하는데 따르는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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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2004~2008년에 닭과 오리에서 법정전염병 발생동향 분석 (Prevalence of major legal communicable diseases in chicken and ducks in Jeonbuk province (2004~2008))

  • 허부홍;이정원;송희종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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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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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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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revalence of major legal communicable diseases in chickens and ducks, which had occurred in Jeonbuk province from year 2004 to 2008. Total 283 farms 1,419,244 chickens and ducks have been affected by avian diseases. Specifically, fowl typhoid (FT) occurred in 92 farms 416,600 chickens, Marek's disease (MD) in 45 farms 145,563, duck virus hepatitis (DVH) in 31 farms 199,200, infectious bursal disease (IBD) in 27 farms 113,220, infectious bronchitis (IB) in 27 farms 280,300,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LPAI) in 26 farms 78,495, avian mycoplasmosis in 16 farms 103,774, Newcastle disease (ND) occurred in 11 farms 61,052, avian encephalomyelitis (AE) in 7 farms 21,000, Pullorum disease (PD) occurred in 1 farm 40. According to total analysis about major legal communicable diseases, 1 species of first-class legal communicable diseases have occurred, 3 species of second-class and 6 species of third-class all adding up to 10 species. In the first-class diseases, Newcastle disease have occurred. Pullorum and fowl typhoid, duck virus hepatitis in the second-class have occurred and as third-class diseases, Marek's disease, Infectious bursal disease, Infectious bronchitis, avian mycoplasmosis, avian encephalomyelitis,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have occurred.

2016년 소양호에서 채집한 자연산 잉어과 어류와 갑각류의 법정전염병 및 기생충성 질병 모니터링 (Monitoring Pathogen Infection of Freshwater Cyprinid Fish and Crustacean in Soyang Lake in 2016)

  • 문성희;허준욱;차승주;황성돈;손맹현;권준영;권세련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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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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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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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resence of pathogens in wild fish is a potential threat to the fish being raised nearby fish farm. Surveillance of these pathogens in the wild is, thus, highly important to keep fish in the farm safe from serious communicable diseases. Fish and crustacean were sampled 4 times at Soyang Lake in 2016. Pathogens for five reportable communicable diseases including KHVD (koi herpesvirus disease), SVC (spring viraemia of carp), EUS (epizootic ulcerative syndrome) and WSD (white spot disease), and parasites were investigated. In Soyang Lake, pale chub Zacco platypus was the most abundant. Forty seven pale chub, 8 Korea piscivorous chub Opsarichthys uncirostris, 3 oily shiner Sarcocheilichthys variegatus wakiyae and 2 crucian carp Cyprinus carassius were investigated for detection of target diseases of fish. Seventeen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12 Oriental river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e and 1 Chinese mitten crab Eriocheir sinensis were used for detection of WSD. As the result, reportable communicable diseases were not detected in all the freshwater animals. Dactylogyrus was detected in Korea piscivorous chub. Copepoda was also detected in pale chub and Korea piscivorous chub. Metacercaria was detected in the pale chub sampled in September and October. Those were not metacercaria of liver fluke Clonorchis sinen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