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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Mn, Cu 및 Zn의 Systematic Variation 시비가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ystematic Variation Application of Fe, Mn, Cu, and Zn on the Dry Matter Yields of Orcharograss and White Clover)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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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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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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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에서 미량요소 Fe, Mn, Cu 및 Zn의 systematic variation 시비가 목초의 생육, 개화, 수량 및 양분 함량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였다. 다량요소 양분을 동일량 시비한 조건에서 시험군-1(Fe/Cu), 시험군-2(Mn/Zn), 시험군-3(Fe+Cu/Mn+Zn)의 처리내용은 시험군별 처리양분의 총 시비량($100\%$)을 systematic variation 방법으로 각각 0/100, 25/75, 50/50, 75/25, $100/0\%$ 비율로 나누어 시비처리 하였고, 시험군-4(Fe/Mn/Cu/Zn)에서는 각 기준양분 $70\%$, 기타 양분은 각각 $10\%$(합계 $100\%$) 비율로 시비처리 하였다. 1. 일반적으로 처리별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초종간 큰 차이를 보였으며 white clover는 orchardgrass 보다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white clover의 처리별 수량변화는 뿌리/근류의 생육 및 개화특성 등과 연관성을 보였다(I보). 2. Fe/Cu 비율시험에서 orchardgrass의 수량은 $100/0\%$ 처리에서, white clover는 75/25 처리에서 다소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white clover의 양호한 생육과 수량은 Cu 비율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았고 orchardgrass는 Fe 비율에 더 영향을 받는 경향 이였다. 3. Mn/Zn 비율시험에서 두 초종 공히 높은 Mn 비율에서 양호한 수량을 보였다. 그러나 Mn-결핍조건에서는 white clover가 orchardgrass보다 상대적으로 더 수량감소를 보였다. 이에 비해서 Zn-함량의 변화와 이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하였다. 4. Fe+Cu/Mn+Zn 비율시험에서 orchardgrass는 처리간 수량 차이가 경미하였다. white clover는 orchardgrass에 비해서 처리별 수량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75/25 처리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100/0 처리에서는 후반기에 심한 수량감소를 나타냈다. Fe/Mn/Cu/Zn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Cu와 Zn 처리에서 다소 양호한 수량을 보였고 이는 아마도 균형된 Fe/Mn 비율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

용적률 변화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내 녹지구조 변화특성 (The Change of the Structure of Green Space by the Change of the Floor Area Ratio in Apartment Complex)

  • 김정호;이경재;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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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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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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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공동주택단지 용적률변화에 따른 녹지면적 및 녹지구조의 변화파악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상지는 용적률 100%이하, 용적률 250%이하, 용적률 250%이상의 세 유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별로 2개소씩 선정하였다. 1970~1980년에 조성한 용적률 99%인 화곡제2주공아파트와 용적률 73%인 개포주공아파트는 녹지면적 비율 40.23~44.23%, 녹지 폭 3~ 15m 녹지 량 1.06~1.71㎥/$m^2$, 교목층 식재밀도 0.04~0.06주/$m^2$ 관목층 식재밀도 0.06 ~0.20주/$m^2$이었다. 1990년대에 조성한 용적률 226%인 등촌주공아파트와 용적률 240%인 개화 아파트는 녹지면적비율 24 16~26.16%, 녹지폭3~7m, 녹지량 0.84~l.54㎥/$m^2$, 교목층 식재밀도 0.18~0.31주/$m^2$, 관목층 식재밀도0.15~0.35주/$m^2$이었다. 1990년대말에 조성한 용적률 269%인 한보구암아파트와 용적률 376%인 동아3차아파트는 녹지면적비율 23.47~25.53%, 녹지폭 2~6m, 녹지량1.06~2.12㎥/$m^2$, 교목층 식재밀도 0.25주/$m^2$, 관목층 식재밀도 0.22~0.37주/$m^2$이었다. 용적률변화에 따른 녹지구조 분석결과 녹지면적은 용적률이 높을수록 넓었으나, 녹지량과 식재밀도는 용적률의 변화와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낮은 상태이었고 식재구조는 외래종위주의 단층구조이었다.

애성을 주소로 한 후두질환의 임상 통계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Hoarseness)

  • 윤완규;조규모;송기준;김홍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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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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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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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애성은 후두의 발성기능 장애로 생기는 후두질환의 대표적인 주 증상이고 또한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며 문화가 발달하고 경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자신들이 각종 후두질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특히 암에 대한 의심 때문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각종 후두질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음성 자체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저자들은 애성을 주 증상으로 하는 후두질환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1980년 1 월부터 1982년 12월까지 만 3년간 애성을 주 증상으로 본 교실 이비인후과 외래로 내원한 환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임상통계적 결과를 얻었다. 1) 이비인후과 외래 신환 총 10110명 중 애성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는 228명으로 약 2.3 %였다. 2) 애성환자 228 명 중 남자는 115명, 여자는 113명으로 남녀 비는 거의 비슷하였다. 3) 원인질환 별로는 급성후두염이 43예(18.9%)로 가장 많았으며 만성후두염 36예(15.8%), 성대결절 30예(13.2%), 후두폴립 30예(13.2%), 성대마비 26예(11.4%), 후두악성 종양 18예(7.9%) 및 후두결핵 15예(6.6%) 의 순이었다. 기타 후두질환들로는 30 예로 13.2 %를 차지하였다. 4) 연령별 빈도는 40대에서 26.8 %로 가장 많았고 30대 18.9 %, 50대 17.1 %, 20대 15.8% 및 60대 9.6 %의 순이었다. 5)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1일∼1개월(22.8 %)이 가장 많았으며 1개월∼3개월(19.7 %), 3개월∼6개월 (18.9 %), 10일이내 (13.6 %), 6개월 ∼1년(13.2 %), 1년∼3년(7.9 %)및 3년이상(3.9 %) 순이었다. 6) 각질환에 따른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최다기간은 급성 후두염이 10일 이내, 만성후두염은 3개월∼6개월, 성대결절은 1개월∼3개월, 후두폴립은 3개월∼1년, 성대마비는 11일∼1개월, 악성암은 3개월∼1년 및 후두결핵은 11일∼1개월 등이었다. 7) 애성과 동반하여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인두통이 25 %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객담 8.8 %, 연하운동장애 7.9 %, 기침 6.6%, 호흡곤란 6.1% 순이었으며 애성 만을 호소했던 경우는 84예로 36.8%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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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요구수준에 의하여 조제한 자가배합사료 사양체계가 젖소의 산유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rd-mix Feeding System formulated by Energy Requirement Levels on the Performance of Lactating Cows)

  • 성하균;김동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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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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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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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차와 비유기가 다양한 Holstein 종 56두를 사용하여 사료섭취량과 에너지요구 량을 근거로 개체별 사료에너지요구량의 서열을 설정하고, 이를 3개 우군으로 나누어 각 우군의 상반평균치에 기준하여 자가배합사료(herdmix ration)를 조제한 후 이것을 이용한 사양체계가 비유기 및 산차에 미치는 영향을 관행 사양체계와 switch-over method로 비교하였다. 자가배합사료 급여체계는 전 비유기 동안 산유량과 유지율을 증진시켰으며(P<0.05), 산차별 생산능력도 모든 산차에서 향상되었다(P<0.05). 비유단계별 성적에서는 비유초기와 중기에서 Herd-mix구의 설제산유량(AMY) 및 지방보정유량(FCM)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유지율은 유의차가 없었다. 비유말기에는 AMY, 유지율 및 FCM 모두 Herd-mix구가 관행구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지율과 FCM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1). Herd-mix구와 관행구의 FCM 비유지속성은 각각 93.24%와 92.69%로서 Herd-mix구의 비유지속성이 높았으며 비유곡선의 형태도 이상적 추세를 보였다. 유대와 사료비를 고려한 조수익을 산출한 결과 Herd-mix구가 관행구보다 40%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젖소의 에너지요구량과 사료 에너지 농도를 정확히 평가하여 우군을 편성한 후 그 상반평균을 배합목표로 설정하고 사용할원료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를 근거로 배합비를 설정하는 것이 산유능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경제적으로 유려하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원종 및 교잡종에 대한 미립자의 병원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athogenicity of Nosema bombycis Naegeli to Parents and Hybrid in the Silkworm (Bombyx mori L.))

  • 김종수;김문협;채수군;임종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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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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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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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미립자 병원체의 병원성에 대한 연구로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종별 감잠비율에 있어서 원종은 교잡종보다 훨씬 높았으나 원종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2. 첨식농도별, $10^{5}$ /ml<$10^{6}$/ml<$10^{7}$ /ml<$10^{8}$ /ml순으로 감잠비율이 높았다. 3. 영별로는 5령<4령<3령<2령 순으로 감잠비율이 높았다. 4. 품종과 농도 사이의 감잠비율에 대한 교호작용에 있어서 1) 고농도($10^{8}$ /ml)에서는 원종과 교잡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2) 저농도($10^{5}$ /ml)에서는 교잡종은 원종보다 낮았으나 원종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중간농도($10^{7}$ /ml, $10^{6}$/ml)에서는 교호작용이 엇갈려 원종의 $10^{6}$/ml과 교잡종의 $10^{7}$ /ml에서 교호작용이 같았다. 5. 면역에 있어서 N. bombycis포자의 면역방법은 항원 주사량, 면역기간 및 주사간격이 중요하며 특히 항원 주사량은 20ml($10^{8}$ spores/ml)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4처리구(A.B.C.D)중에서 D구가 제일좋았다. 6. N. bombycis의 생존포자를 면역원으로 해서 토끼에 면역시키면 간접법 염색에 의한 항체가에서 1 : 12, 800의 항체가 N. bombycis 면역혈청을 얻었으며, 잠체조직 및 N. bombycis의 포자는 자기 형광을 볼 수 있었으나 U.V. filter로 관찰하게 되면 FITC의 형광색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었다. 7. 미립자 병잠의 소직학적 관찰에서 미립자 포자는 누에 조직 중에서도 제일 먼지 중위피막조직에 기생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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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60 γ-선 조사가 Eimeria tenella 의 면역원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γ-Irradiation from Cobalt-60 on Immunogenicity of Eimeria tenella)

  • 윤희정;강영배;장두환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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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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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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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육계산업을 저해하는 중요한 질병중의 하나가 닭의 맹장콕시듐증이다. 그 병원체는 Eimeria tenella로서 병아리에 감염하면 증체저하와 폐사율이 높기 때문에 양계농가에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준다. 닭의 맹장콕시듐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몇가지 예방백신의 개발을 시도하여 왔으며 근래에는 재조합 DNA기법을 이용, Escherichia coli를 매체로 제조한 항원으로 닭에 방어력을 부여시키고자 하는 방법과 조기발육형원충의 작출법에 의하여 생산된 약독원충으로 면역을 부여하는 방법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였다. 본 시험에서는 약독원충을 이용하여 닭 맹장콕시듐증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콕시듐증의 병원체인 E tenella에 Cobalt-60 감마선을 조사한 원충 또는 그 원충을 SPF병아리에 계대증식시켜 회수한 오오시스트로 병아리에 접종하고 체내발육상태와 병원성을 조사하였으며, 면역접종한 후 병원성이 강한 원충의 공격접종에 대한 방어효과를 관찰한 성적은 다음과 같다. 원충감염 닭의 생잔율, 증체량, 혈변도 및 병변도 등에 대한 효과에서 감마선 100Gy로 조사한 E tenella를 접종한 것이 가장 좋았으며, 접종량은 1대 계대한 오오시스트 약 10,000개를 접종한 것이 좋았다. 면역접종한 후 공격접종한 결과 계대원충접종군은 혈변도 및 병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최대 오오시스트 배설수(OPG)는 103,900으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1,658,900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았으나 적혈구용적율은 계대원충접종군이 가장 높았다. 공격접종한 닭의 1주 및 2주 후의 증체량은 계대원충접종군이 2.6g 및 155.4g으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5.8g 및 63.6g보다 좋았으며, 사료요구율도 계대원충접종군이 3.28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5.60보다 낮았다. 생잔율은 계대원충접종군이 100%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7.0%와 비교하면 방어효과가 있었다. 계대원충접종군의 항콕시듐 지수는 70.5로서 공격접종대조군의 -81.9에 비하면 현저하게 높았다. 그러므로 맹장콕시듐 원충은 감마선 조사가 병원성을 저하시키고 계대수가 증가할수록 병원성은 약간 증가하지만 공격접종에 대한 방어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병원성이 있는 원충이 면역원성도 좋으며 앞으로 면역원성이 유지되며 병원성이 없는 원충의 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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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요로감염에서 Escherichia coli의 빈도와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연구 (Incidence of Escherichia coli and Its Susceptibility to Antimicrobials in Childhood Urinary Tract Infection)

  • 지혜미;곽재혁;이준호;박혜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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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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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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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요로감염은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비가역적 신손상, 패혈증 등을 유발하므로 원인 균주를 알기 전에 경험적 항생제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경험적 항생제의 적절한 선택을 위하여 원인 균주의 분포와 임상특징을 알아보고, 원인 균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 coli의 항생제 감수성 정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4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발열을 주소로 분당차병원 응급실과 소아과 외래를 방문하여 요로감염으로 진단된 환아 103명을 대상으로 요 배양검사 결과, 성별, 연령, DMSA 신스캔상 결손 유무, 방광 요관 역류 유무, 6개월이내 재발 여부 등을 후향적으로 조사하고 원인 균주 중 가장 흔한 균인 E. coli에 대해 항생제 감수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103명의 환아 중 92명(89.3%)이 E.coil에 의한 요로감염이었으며 ESBL 생성 E.coli는 3명(3.3%)에서 동정되었다. E. coli의 항생제 감수성 조사 결과 AMP, AMS, SXT는 각각 27.2%, 34.8%, 65.2%로 낮은 감수성을 보였으며 cephalosporin계 항생제는 1세대 cephalosporin인 cefazoline이 91.3%, 2세대인 cefoxitin이 100%, 3세대인 ceftriaxone 97.8%를 보여 대부분 매우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AMP와 SXT의 경우 연령이 1세 이상일 경우 1세 미만인 경우에 비해 내성의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론 : 1세 이상의 환아에서는 소아과 외래에서 흔히 사용하는 AMP, SXT에 대한 내성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를 초기 경험적 치료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나, ESBL 생성 E. coli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발생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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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 재배에서 미량요소(Fe, Mn, Cu, Zn, Mo, B)의 조합시비가 목초의 여러 특성에 미치는 영향 II. 초종별 건물수량 및 식생 경합지수의 변화 (Effects of Combined Micronutrient(Fe, Mn, Cu, Zn, Mo and B) Application on Forage Traits in Pure and Mixed Swards of Orchardgrass and White Clover II. Changes in the yields and concurrence index of forage plants)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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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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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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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재배조건에서 미량요소 Fe, Mn, Cu, Zn, Mo 및 B의 조합시비가 목초의 생육, 개화, 수량, 양분 함량 및 식생구성비율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다량료소 양분을 동일 량 시비한 조건에서 7 수준의 미량요소 조합시비는 T$_1$; 대조구, T$_2$; Fe, T$_3$; Fe+Mn, T$_4$; Fe+Mn+Cu, T$_{5}$; Fe+Mn+Cu+Zn, T$_{6}$;Fe+Mn+Cu+Zn+Mo 및 T$_{7}$; Fe+Mn+Cu+Zn+Mo+B로 하였다. 본 II집에서는 조합시비가 목초의 건물수량 및 식생구 성비율/경합지수 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조합시비가 수량에 미치는 효과는 초정, 재배방법(단파/혼파), 추파(특히 N) 및 예취 회수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다. 조합시비의 효과가 orchardgrass보다 white clover(특히 혼파재배)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두 목초 공히 T$_{7}$ 에서 가장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붕소(B)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조정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였다. 2. 단파재배에서 두 목초의 수량은 T$_{7}$과 T$_2$에서 높았으며 그리고 T$_3$와 T$_{6}$ 에서 낮았다. Fe/Mn/Cu/Zn, Fe/Mo, Mo/B 및 ∑양이온/∑음이온간 비율이 상대적으로 조화된 T$_{7}$에서 수량이 가장 양호하였다. 그리고 Fe${\times}$Mn${\times}$Mo${\times}$B 간다종 교호작용이 있으며 이 때 B의 조정자 역할이 큰 것으로 보였다. white clover에 대한 이러한 효과는 추파 시보다 무추파(특히 N) 시에 더 크게 나타났다. 3. 혼파재배에서는 조화된 조합시비는 white clover의 식생구성비율과 수량제고에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 이였다. 반면에 orchardgrass는 반대적인 경향을 보였고(특히 무추비 시), 단지 T$_{7}$에서만 대조구(T$_1$)와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다.한 수량을 보였다.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 파 및 혼파 재배에서 붕소의 시용이 목초의 여러 특성에 미치는 영향. II. 초종별 건물수량 및 식생 경합지수의 변화 (Effects of Boron Application on the Forage Traits in the Pure and Mixed Swards of Orchardgrass and White Clover. II. Changes in the yields and concurrence index of forages)

  • Jung, Yeun-Kyu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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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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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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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재배에서 미량요소 붕소(B)의 시비수준별 목초의 가시적 생육상, 뿌리/근류 형성, 수량성, 영양성분/무기양분 및 초종간 경합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처리내용은 다양 및 미량요소 시비를 동일하게 한 조건에서 5 수준의 붕소 처리: 1) $B_{0}$ ; 0.0, 2) $B_1$; 0.2, 3)$ B_2$; 2.0. 4) $B_3$; 6.0, 5) $B_4$; 15.0me B/pot로 하였으며, glasshouse에서 pot시험으로 수행하였다. 본 II보에서는 목초의 수량성 및 경합지수 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적합한 붕소 시비($B_2$)는 목초의 수량 향상에 기여했으며 붕소의 시비효과는 초종, 단파 및 혼파, 추비 및 예취 회수별 차이를 보였다. 수량증가에 미치는 붕소의 시비효과는 orchardgrass보다 white clover가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단파재배의 white clover는 $B_2$ 처리구에서 후반 예취기에 상대적으로 더 큰 수량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추비를 주지 않은 5차 예취기의 수량은 가장 수량 증가폭이 높았다. 2. 혼파재배에서의 총 수량은 추비(특히 N)의 연용으로 white clover가 쇠퇴함에 따라서 orchardgrass의 수량성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white clover의 수량성에 미치는 붕소의 시비효과는 단파 조건과 차이를 보였고 상당히 경감되었다. 혼파재배에서 N 추비와 붕소 시비의 조절이 white clover의 수량 향상과 더불어 조화된 식생구성비율의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두 초종 공히 붕소과다로 인한 수량감소를 보였고 이 특성은 orchardgrass는 단, 혼파조건 모두 비슷한 경향을 보였지만 white clover는 단파 보다 혼파에서 상대적으로 더 심했다. 4. 혼파재배에서 추비(특히 N) 시용으로 orchardgrass의 식생비율 및 경합지수가 높아졌고, white clover는 낮아졌다. orchardgrass의 식생비율은 예취 회수가 진행되어 감에 55%에서 75%로 상승하였고, white clover는 45%에서 25%로 감소되었다. 추비(특히 N) 중단시에는 orchardgrasss의 경합지수가 더 높아졌고, 또한 적합한 시비구(B$_2$)에서 orchardgrass의 경합지수가 다른 처리구보다 더 높았으며 반면에 white clover는 가장 낮았다.

한우 성숙도와 추출횟수가 사골용출액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turity Scores and Number of Extractions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Water Extract from Hanwoo Shank Bones)

  • 김진형;조수현;성필남;하경희;정진형;임동균;박범영;이종문;김동훈;안종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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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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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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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시중에 유통중인 한우 사골의 과학적인 거래기준을 제시하고자 성숙도 2(수소), 성숙도 2(거세), 성숙도 3-9(암소)의 한우 반도체 각 4두에서 사골(상완골, 전완골, 대퇴골, 하퇴골)을 구입하여 총 4회 추출한 사골 용출액의 탁도와 색도(명도), 콜라겐과 단백질 함량, 칼로리 및 콘드로이친 황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성숙도 2에 해당하는 한우 수소와 거세우 사골 용출액의 탁도와 명도가 성숙도 3부터 9에 해당하는 한우 암소 사골용출액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추출횟수에 따른 탁도와 명도의 변화는 전체 성숙도에서 2차 추출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성숙도 2에 해당하는 한우 수소와 거세우 사골 용출액의 콜라겐과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성숙도 2에 해당하는 한우 수소와 거세우 사골 용출액의 칼로리와 콘드로이친 황산 함량이 성숙도 3부터 9에 해당하는 한우 암소 사골용출액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추출횟수에 따른 콘드로이친 황산 함량 변화는 전체 성숙도에서 추출횟수가 증가 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체 실험항목에서 성숙도 2(수소와 거세우) 사골용출액과 성숙도 3-9(암소) 사골용출액 간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전체 성숙도에서의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성숙도가 사골거래기준으로 적합한지는 보완적인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