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a^*$, $b^*$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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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의 1900년경 어선의 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ull Form of Fishing Boats around 1900 in South Coast of Korea)

  • 고장권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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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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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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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년경 한국 남해안 어선의 특징은 독창적이고 견고하여 한반도 주변의 해양조건에 적합하고 우리 선조들의 훌륭한 조선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 사용한 시험대상 어선은 고대 어선에 비하여 비교적 세형으로서 1900년경의 선형이 개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 용골은 각형단면인 방형용골(bar keel)로 되어 있으며, 선수부는 방형선수재의 구조로서 예리한 pointed stem을 이루고 있다. (3) 외판은 턱붙이 클링커 이음방법으로 접합되어 있었다. (4) 권형망어선의 L/B, L/D, B/D의 값이 자망어선의 값에 비하여 크게 나타났다. (5) 복원성은 두 선박이 양호한 편이며 권형망어선이 자망어선에 비해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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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분말 첨가와 원료육 등급이 돼지고기 햄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of Mugwort Powder and Carcass Grade on the Storage Stability of Pork Ham)

  • 정인철;강세주;김영길;현재석;문윤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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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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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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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쑥 분말의 첨가와 원료육 등급이 돼지고기 햄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규격돈(B등급) 및 경산모돈(E등급)에 쑥 분말을 첨가한 것과 첨가하지 않은 네 종류의 돼지고기 햄을 제조하였다. $L^{*}$ 값은 $B_{o}$$B_{+}$ 햄은 저장 후기가 높았으며, $E_{o}$ 햄은 저장 2주째 가장 높았고, $E_{+}$ 햄은 저장 중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B등급육 햄의 $L^{*}$ 값이 E등급육 햄보다 높았으며, $a^{*}$ 값은 E등급육 햄이 높았다. 햄의 pH는 저장 중 감소하다가 저장 8주까지 증가하였다. 아질산 잔류량은 저장 2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쑥 분말의 첨가는 아질산 잔류량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VBN 함량은 저장초기 6.90∼7.90 mg%이던 것이 저장 중 증가하여 8주 째에는 14.07∼14.83 mg%를 나타내었다. TBARS는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쑥 분말을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것보다 저장 4주와 6주 째에 더 낮았다. 총균수는 모든 햄이 저장 중에 증가하였으며, 쑥 분말의 첨가는 총균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미자(Schizandra chinensis Baillon)를 첨가한 식빵의 제조 및 관능적 특성 (Prepara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Bread Containing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a Traditional Korean Medicinal Plant))

  • 박나영;이신호;김석중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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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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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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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오미자 과육의 건조 분말, 착즙액 건조분말 및 95% 에탄올추출 농축물을 식빵 제조 시 각각 밀가루 대비 0.5% (w/w)로 첨가하여 대조구와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반죽과 식빵의 pH는 3가지 형태의 모든 오미자 첨가구에서 감소하였고 적정산도는 증가하였는데 과육 및 착즙액 분말이 에탄올추출 농축물보다 더 효과가 컸다. 반죽의 발효 팽창능은 과육 분말 및 에탄올추출 농축물 첨가에 의해 증가하였으나 굽기손실율은 모든 오미자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빵 표면의 색도분석 시 명도 (L) 값은 착즙액 분말과 에탄올추출 농축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으나 적색도 (a) 및 황색도 (b) 값은 모든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다. 식빵 내부의 경우, a 값은 모든 오미자 첨가구에서, b 값은 에탄올추출 농축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으나 L 값의 변화는 없었다. 맛, 풍미, 색상 및 전반적인 기호도를 고려한 관능검사 결과, 오미자 과육 분말 첨가구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착즙액 분말 및 에탄올추출 농축물 첨가구의 경우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점수가 낮았다.

이미지 분석을 이용한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 분석 (Analysis of browning degree on fresh-cut lotus root (Nelumbo nucifera G.) using image analysis)

  • 조정석;김대현;박정훈;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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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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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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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를 분석하는 방법으로써 이미지 분석법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우선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 저해 처리를 위해서 $50^{\circ}C$의 증류수에 5분간 블랜칭 처리(DB), $50^{\circ}C$의 1% ascorbic acid에 5분간 블랜칭 처리(AB), $50^{\circ}C$의 1% citric acid에 5분간 블랜칭 처리(CB)하고, 절단 후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것을 대조구로 하였다. 갈변 저해 처리 후 0.04 mm의 polyethylene film($25cm{\times}30cm$)에 열 접합 포장 후 $4^{\circ}C$에서 9일 동안 저장하면서 관능평가, 갈변도, polyphenol oxidase 활성을 분석하였다. 연근의 갈변도 분석은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3가지 컬러 모델을 사용하였는데, 우선 RGB와 CIE $L^*a^*b^*$ 컬러 모델에서 각각의 색 지표를 분석하고 HSV 컬러 모델을 이용하여 갈변면적을 분석하였다. 관능 평가에서 AB와 CB 처리구가 저장 9일째까지 갈변 현상이 가장 많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고, RGB 컬러 모델에서 R, G, B 값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AB와 CB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정도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IE $L^*a^*b^*$와 HSV 컬러 모델에서는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L^*$값은 감소하고 $a^*$, $b^*$ 값과 갈변 면적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AB와 CB 처리구에서 값의 변화 정도가 가장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Polyphenol oxidase 활성 분석에서도 모든 저장 기간 동안 AB와 CB 처리구에서 효소의 활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위의 결과들을 토대로 유기산과 블랜칭 병용 처리에 의해서 연근의 갈변이 억제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관능 평가와 모든 실험 결과 값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최소 0.84 이상의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특히 $L^*$ 값이 0.93으로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을 확인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이미지 분석법은 다양한 컬러모델을 이용하여서 신선편이 연근의 갈변도를 분석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조 방법이 다른 솔잎 추출물 첨가가 유화형 소시지의 냉장 저장 중 항산화 및 아질산염 잔존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Pine Needle Extracts in Different Forms on the Antioxidant and Residual Nitrite Contents of Emulsified Sausages during Cold Storage)

  • 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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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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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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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화형 소시지에 제조 방법을 다르게 추출한 솔잎 추출물을 첨가하여 냉장온도($4{\pm}1^{\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pH, TBARS, 총 미생물수, 육색 및 아질산염 잔존량을 조사하였다. 시험구는 솔잎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솔잎즙 첨가구는 T1, 솔잎 에탄올 추출물 첨가구는 T2, 솔잎중탕 추출물 첨가구를 T3 등 4개 처리구로 나누어 0, 10, 20 및 30일간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모든 처리구에서 서서히 감소하였다(p<0.05). TBARS와 총미생물수는 저장기간 동안 증가하였으며, 솔잎 즙과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한 유화형 소시지는 대조구보다 낮아 솔잎의 첨가는 지방산화와 미생물 성장을 지연시켰고, 특히 에탄올 추출물 첨가구인 T2에서 TBARS 값과 미생물수는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p<005). 육색은 저장기간이 지나면서 CIE $L^*$ 값과 $a^*$ 값 및 $b^*$ 값은 감소하였고, 처리구간에는 CIE $L^*$ 값과 $a^*$ 값은 T1과 T2에서 낮았고, $b^*$ 값은 T1과 T2에서 높은 결과로 솔잎 추출물의 첨가는 소시지 색을 어둡게 하는 경향이었다. 아질산염 잔존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하면서 감소하였는데 T2에서 다른 시험구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해보면 솔잎 에탄올 추출물 첨가는 지방의 산화와 미생물 성장 억제 및 아질산염 잔존량 감소에 효과가 가장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근피와 유백피 추출액을 이용한 제빵 적성 (Bread Properties Utilizing of Extracts from Ulmus devidiana)

  • 김도완;김광수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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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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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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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릅나무 추출액을 0, 10, 20, 30% 첨가한 식빵을 제조한 결과, 추출액의 첨가량이 많을 수 록 반죽수율은 다소 증가하였으며, 식빵의 부피도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빵의 기계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경도(hardness)의 경우 느릅나무 추출액 30%에서 가장 높았으며, 탄력성(springiness)의 경우 20%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점착성(gumminess)과 씹힘성(chewiness)은 느릅나무 추출액 함량이 높을 수 록 증가하였다. 색도의 경우 L 값은 대조군에 비해서 느릅나무 추출액 농도가 높을 수 록 낮은 값을 나타냈었으며, a 값은 느릅나무 추출액 10%, 20% 첨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간 증가되었고, b 값은 모든 첨가군에서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관능검사에서는 느릅나무 추출액 10% 첨가군에서 가장 좋은 기호도를 보였으나, 반죽수율이나, 물성 특성에 미치는 영향과 느릅나무 추출액의 기능성 성분을 고려할 때 20% 첨가군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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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역 사상과 색공간 변환을 위한 칼라 참조표 설계 (Color Look-Up Table Design for Gamut Mapping and Color Space Conversion)

  • 김윤태;조양호;이호근;하영호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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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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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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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에서는 복잡한 연산을 거치지 않고 칼라 참조표만으로 색역 사상과 색공간 변환을 동시에 처리하는 칼라 참조표를 설계하였다. 스캐너와 프린터의 색역을 구성하는 참조표를 만들고 스캐너에서 계산된 색역 데이터를 색역 확장하여 칼라 참조표의 입력 CIEL/sup */a/sup */b/sup */ 값으로 사용한다. 칼라 참조표 생성을 위한 입력 CIEL/sup */a/sup */b/sup */ 값들은 가변 다중 닻점 색역 사상 방법을 사용하여 색역 사상된 CMY 값으로 계산된다. 제안한 칼라 참조표는 칼라 운영 시스템에 적용하여 스캐너 RGB 입력영상을 다항 회귀 방정식을 이용하여 CIEL/sup */a/sup */b/sup */ 색공간으로 변환한 후에 제안한 칼라 참조표를 이용하여 색역 사상과 동시에 색공간 변환을 처리하게 된다. 실험에서는 제안한 방법이 직접 계산에 의한 색역 사상 방법에 비해서 색차는 유사하면서 연상의 복잡도는 줄이는 결과를 얻었다.

Centipede Scolopendra subspinipes multilans L. KOCH로부터 정제된 항균 물질 Centipedin의 항균 Spectrum 및 작용 Mechanism 연구 (Antibiotic Spectrum and Mechanism of Centipedin)

  • 김기태;홍사원;원호식;김효준;박경배;조기승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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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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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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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네 Scolopendra subspinipes multilans L. Koch로부터 정제한 Centipedin의 gram-negative, gram-positive bacteria 및 fungi에 대한 광범위 항균 spectrum을 조사하였으며 액체배지를 사용하여 각 균주에 대한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s(MICs)값을 측정하였다. 인체의 기관중 주로 폐에 감염되는 gram-negative bacteria인 Klebsiella pneumoniae ATCC 8308 균주에 대한 MIC값이 $2{\mu}g/ml$로서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화농균인 Proteus vulgaris NRRL B-123 균주에 대해서도 MIC값이 $16{\mu}g/ml$로 비교적 높은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항균제로서의 작용 mechanism을 시험한 결과 prokaryotic RNA transcription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Human blood leukemia(HL-60)와 mouse B lymphocyte myeloma cell 등의 동물세포에 대한 Centipedin의 cytotoxicity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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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시킨 현미의 품질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erminated Brown Rice)

  • 금준석;최봉규;이현유;박종대;박현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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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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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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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찹쌀과 멥쌀 발아현미에 대한 영양성분과 품질특성을 조사하여 발아현미밥 및 가공제품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4$0^{\circ}C$에서 20시간 발아시킨 찹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45%)와 멥쌀 발아현미(수분함량 15.02%)의 품질 특성 중 amylose 함량은 각각 4.9%, 17.9%, 환원당은 4.91%, 2.28%, 유리당은 찹쌀 발아현미가 glucose 0.42%, sucrose 0.15%, maltose 0.27%이고 멥쌀 발아현미가 glucose 0.59%, sucrose 0.50%, maltose 0.24%였다. 찹쌀과 멥쌀 발아현미의 색차 값은 각각 L값 60.30, a값 2.12, b값 23.52과 L값, 59.51, a값 3.15, b값 23.04이다. 호화도는 7.67%, 5.21%이고, 조직감중 hardness는 7.53 kg$_{f}$/$\textrm{cm}^2$, 8.93 kg$_{f}$/$\textrm{cm}^2$로 멥쌀 발아현미가 높았다. 비타민 E 함량은 찹쌀 271.8 $\mu\textrm{g}$/kg, 멥쌀 310.6 $\mu\textrm{g}$/kg이고, 총식이섬유 함량은 4.21%, 3.17%이다. 총 아미노산 함량은 현미는 126.8 mg/100 g, 발아현미는 90.8 mg/100 g,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아현미밥은 106.5 mg/100 g이었다. 발아현미 제조 후 찹쌀, 멥쌀 모두 이취 성분은 거의 없었다. 찹쌀 발아현미의 아밀로그램 특성은 호화 초기온도가 42$^{\circ}C$였으며, peak viscosity는 498B.U., hot paste viscosity는 404 B.U., cool paste viscosity는 450 B.U., breakdown값은 94 B.U., setback값은 -48 B.U.이었으며, 멥쌀 발아현미의 특성은 호화 초기온도가 7$0^{\circ}C$였으며, peak viscosity는 212 B.U., hot paste viscosity는 212 B.U., cool paste viscosity는 334 B.U., breakdown값은 0 B.U., setback값은 123 B.U.이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색과 향의 강도가 낮은 찹쌀 발아현미가 높은 선호도 경향을 나타냈다.다.

국내시장에 유통중인 소시지 및 캔류 제품의 품질 비교 (Quality Comparison of Sausage and Can Products in Korean Market)

  • 김일석;진상근;하경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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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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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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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 시장에 유통중인 제품유형이 동일하게 표기되고 제조경과 일자가 유사한 소시지류 [천연장에 충전된 위너소시지(N), 콜라젠 케이싱(collagen casing)에 충전된 비엔나 소시지(C), 셀롤로오즈 케이싱에 충전된 후랑크 소시지(F)] 와 캔류 [스팸류(S), 런천미트류(L), 장조림류(J)] 제품을 각각 구입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도는 천연장을 이용한 소시지는 4.9∼5.0 범위가, 비엔나 소시지는 6.6과 8.0 수준이, 후랑크후르트 소시지는 5.2와 6.5 수준이었다. 염도는 천연장을 이용한 소시지 제품은 모두 2.0 이하로 나타난 반면, 비엔나와 후랑크후르트 타입의 소시지는 2.0 이상을 차지하는 비율이 조사 제품의 각각 66.6%, 80.0%로 나타나 천연장 이용 소시지보다 염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pH는 대부분 6.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분함량은 N, C, F에서 각각 57.9∼59.8%, 53.9∼61.4%, 55.3∼62.9%의 범위를 보였고, 조지방함량은 N, C, F에서 각각 14.5∼20.6%, 13.2∼21.7%, 15.3∼24.8%의 범위를 보였다. 육색에서는 천연장을 이용한 소시지의 L*값이 49.8 ∼56.7 범위로 다른 제품군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다. 소시지 제품의 기호도는 조지방 함량과 L*값이 높은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캔 제품에 있어서 당도는 장조림이 6.0∼10.2%로 스팸(6.6)이나 런천미트(5.2∼6.7)보다 높았다. 염도는 스팸류가 2.58∼3.27%로 런천미트(2.09∼2.50%)나 장조림(2.19∼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pH는 스팸과 런천미트가 장조림보다 다소 높았다. 수분 및 조지방 함량은 스팸류가 52.0∼59.2%와 19.6∼28.0%, 런천미트는 55.7∼60.8%, 17.3∼22.1%로 각각 나타났다. 장조림은 수분함량은 69.4∼74.9%, 조지방 함량은 1.5∼8.8%로 나타났다. 육색은 L*값과 a*값에서 스팸류와 런천미트 제품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p>0.05), b*값은 런천미트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제품들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는 않았으나 염도가 낮은 제품에서 전체적인 기호도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