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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 이용 미생물에 의한 단세포 단백질 생산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Yeast Utilizing Ethanol as a Sole Carbon Source)

  • 이계호;하진홍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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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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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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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Ethanol을 이용하여 효모균체를 생산할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32점의 토양시료에서 145개 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ethanol자화능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여 동정하였다. 그 선정균주에 대해서 배양상의 최적조건, 각종 탄소원의 이용성, 균체증식 경과, 균체의 화학적 조성, ethan긴의 이용을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Ethanol 이용효모로 가장 우수한 균주는 Debaryomyces nicotianae-SUN 72로 동정되었다. 2. 선정균주의 최적 배지조성은 다음과 같다. ethanol진농도 8% 이상에서는 분명한 생육저혜를 일으켰으며 또한 생장요소로서 yeast extract 0.005%를 첨가한 효과는 현저하였고 $Mg^#$$Ca^#$ 첨가구는 균체생산애 앙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그이외의 무기물 첨가는 블필요하였다. Ethanol 40m1, $(NH_2)_2CO$ 0.5g, $K_2HHPO_4$ 0.15g $NH_4H_2PO_4$ 0.15g, $MgSO_4\;7H_2O$ 0.05g, Tap water 1000m1. 3. 선정균주의 배양 최적조건은 $pH\;5.0{\sim}5.5$, 온도 $30{\sim}33^{\circ}^C이고 통기의 효과는 정치 배양의 경우 보다는 양호하였다. 4. Ethanol 이용성 효모인 본균주의 각종 다른 alcohol 및 acetic acid에 대한 균체생육은 저조하여 기질의 대체는 곤란하였다. 5. 선정호모균주의 lag phase는 16시간 까지이고 다음 28시간 까지가 대수기였으며 이때에 비증식율은 $1.9hr^{-1}$이고 doubling time은 3.6시간이었다. 6. 균체성분은 조단백질이 55.19%였으며 기타 조성은 효모의 펀균조성에 준하였다. 7. 본 선정효모균주의 검토된 최적조건으로 34시간 배양한 결과 사용한 ethanol에 대한 균체수율은 53.4%, 소비된 ethanol량에 대한 균체수율은 73.6%, 배양중 ethanol휘발량은 약 1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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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 나물의 자생지 생태환경과 근권미생물상 (Ecological Environment and Rhizosphere Microflora in the Native Soil of Purple-Bracted Plantain Lily for Wild Vegetables)

  • 조자용;허북구;양승렬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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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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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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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비비추 나물의 자생지 생태환경과 근권 미생물상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비비추 나물 자생지 토양의 토성을 보면 사양토(SL)>양토(L)>식양토(CL)등의 물리성을 보였다. 또한, 토양의 pH를 보면 4.8 정도로 다소 산성이었으며, 전기전도도는 0.08mS/cm, 유기물 함량은 0.08g/kg 정도였다. 토양수분함량은 68.6% 정도였고, CEC는 $100.8cmol^{(+)}kg^{-1}$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유효인산함량은 103.4mg/kg 정도였다. 치환성 양이온을 보면 칼륨은 $0.33cmol^{(+)}kg^{-1}$, 칼슘은 $2.26cmol^{(+)}kg^{-1}$, 그리고 마그네슘은 $0.87^{(+)}kg^{-1}$ 정도인 것으로 측정되었다. 자생지의 온도변화를 보면 $15{\sim}20^{\circ}C$ 정도로서 노지에 비해 온도가 다소 낮으면서도 최고온도와 최저온도의 변화가 적었으며, 습도는 $60{\sim}80%$ 정도로 노지에 비해 다소 다습조건이었다. 광도는 오전 10시에 노지가 $2,300{\mu}mol/m^2/sec.$ 정도였던 반면, 자생지의 광량은 $1,750{\mu}mol/m^2/sec.$ 정도로서 차광효과가 뚜렷하였다. 토양내 총 균수는 $8.4{\times}10^7\;c.f.u./g$ 정도의 밀도를 보였고, 근권의 균근균 포자 밀도를 보면 크기가 $500{\mu}m$ 이상은 0.8개 정도, $355{\sim}500{\mu}m$는 1.3개 정도, $251{\sim}354{\mu}m$는 2.1개 정도, $107{\sim}250{\mu}m$는 38.1개 정도, $45{\sim}106{\mu}m$는 110개 정도인 것으로 계수되었다. 뿌리에서 균근감염 양상을 보면 vesicle 17%, hyphae 6%등으로서 총 23%정도의 균근 감염율을 보였다. 그러나 arbuscule에 의한 감염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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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term Bias of Internal Markers in Sheep and Goat Digestion Trials

  • De Carvalho, Gleidson Giordano Pinto;Garcia, Rasmo;Vieira Pires, Aureliano Jose;Silva, Roberio Rodrigues;Detmann, Edenio;Oliveira, Ronaldo Lopes;Ribeiro, Leandro Sampaio Oliveir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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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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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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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wo digestion trials, one with sheep and another with goat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long-term bias (LTB) of the indigestible dry matter (iDM), indigestible neutral detergent fiber (iNDF) and indigestible acid detergent fiber (iADF) internal markers. The study used eight Santa In$\hat{e}$s castrated male sheep (average body weight of 16.6 kg) distributed in two $4{\times}4$ Latin squares and eight Saanen castrated male goats (average body weight of 22.6 kg) distributed in two $4{\times}4$ Latin squares.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simultaneously, and the animals were housed in 1.2 $m^2$ individual pens with wood-battened floors equipped with individual feeders and drinkers. The animals received isonitrogenous diets that were offered ad libitum and contained 14% crude protein and 70% sugar cane (with 0, 0.75, 1.5 or 2.25% CaO, in natural matter percentage), corrected with 1% urea and 30% concentrate. The experiment consisted of four experimental periods of 14 d each, with the feed, leftovers and feces sampled on the last four days of each period. The marker concentrations in the feed, leftovers and fecal samples were estimated by an in situ ruminal incubation procedure with a duration 240 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ake and excretion of the markers was obtained by adjusting a simple linear regression model, independently from the treatment (diets) fixed effects and Latin squares. For both the sheep and goats, a complete recovery of the iDM and iNDF markers was observed (p>0.05), indicating the absence of LTB for these markers. However, the iADF was not completely recovered, exhibiting an LTB of -9.12% (p<0.05) in the sheep evaluation and -3.02% (p<0.05) in the goat evaluation.

라미실 정(테르비나핀 125mg)에 대한 터비넥스 정의 생물학적동등성 (Bioequivalence of Terbinex Tablet to Lamisil Tablet (Terbinafine 125mg))

  • 고현철;홍정희;신인철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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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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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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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erbinafine is a synthetic allylamine that is available in an oral formulation and is used at a dosage of 250mg/day. It is used as an active antifungal agent and inhibits the fungal enzyme squalene epoxidase, which leads to the accumulation of the sterol squalene, which is toxic to the organism.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valuate the bioequivalence of two terbinafine tablets, Lamisil (Novartis Korea Ltd.) and Terbinex (C-TRI Ltd.),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Eighteen normal male volunteers, 26.00$\pm$2.57 year in age and 70.51$\pm$9.36 kg in body weight,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and a randomized 2${\times}$2 cross-over study was employed. After one tablet containing 125 mg of terbinafine was orally administered, blood was taken at predetermined time intervals and the concentrations of terbinafine in plasma were determined using HPLC with UV detector. Pharmacokinetic parameters such as AUC, $C_{max}$ and $T_{max}$ were calculated and ANOVA test was utiliz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the paramet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ifferences in AUC, $C_{max}$ and $T_{max}$ between two tablets were -4.191%, 5.223% and -25.720%, respectively when calculated against the Lamisil, tablet. The powers (1-$\beta$) for AUC, $C_{max}$ and $T_{max}$ were 81%, 87% and below 60%, respectively. Minimum detectable differences(.il) at alpha=O.1 and 1-/3=0.8 were less than 20% (e.g., 19.72% and 17.77% for AUC and $C_{max}$, respectively). But minimum detectable differences($\Delta$) at alpha=0.1 and 1-$\beta$=0.8 for $T_{max}$ were more than 20% (e.g., 26.25%). The 90% confidence intervals were within $\pm$20% (e.g., -17.440∼9.06 and -6.713∼17.160 for AUC and $C_{max}$ respectively). But 90% confidence intervals for $T_{max}$ were not within $\pm$20% (e.g., -43.346∼8.083). Another ANOVA test was conducted for logarithmically transformed AUC and $C_{max}$.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UC and $C_{max}$ between the two formulation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formulations in these log transformed parameters were all for less than 20% (e.g., -4.19% and 5.22% for AUC and $C_{max}$, respectively). The 90% confidence intervals for the log transformed data were not the acceptance range of log 0.8 to log 1.25 in AUC but the acceptance range of log 0.8 to log 1.25 in $C_{max}$ (e.g., log 1.13∼log 1.50 and log 0.94-log 1.22 for AUC and $C_{max}$ respectively). The major parameters, AUC and $C_{max}$ met the criteria of KFDA for bioequivalence although $T_{max}$ did not meet the criteria of KFDA (1998 year) for bioequivalence, indicating that Onfran tablet is bioequivalent to Zofran tablet. But in another ANOVA test AUC did not meet the criteria of KFDA (2002) for bioequivalence but $C_{max}$ met the criteria of KFDA (2002 year) for bioequivalence.or bioequivalence.equivalence.equivalence.equivalence.

한국(韓國) 야생다(野生茶)의 유연성(類緣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Variation of Native Tea Plants in Korea)

  • 은종방;이정석;김동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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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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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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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韓國) 야생다(野生茶)의 유연성(類緣性)을 비교(比較)하기 위(爲)하여 도입품종(導入品種) 2종(種)과 야생다(野生茶) 49개소(個所)를 선정(選定)하여 엽(葉)의 형질(形質)과 화(花)의 형질(形質)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야생다(野生茶)는 78%가 죽림(竹林)이나 수림하(樹林下)에 있었고 95%가 남향(南向)의 경사지(傾斜地)에서 생육(生育)하고 있었다. 2) 야생다(野生茶)의 분포(分布)에 있어서 남단(南端)은 $34^{\circ}27^{\prime}$이며 북단(北端)은 $35^{\circ}43^{\prime}$이나 거의가 $35^{\circ}$ 부근(附近)에 생육(生育)하고 있었다. 3) 엽형(葉形)은 거의가 타원형(楕円形)과 장타원형(長楕円形)이나 만덕사(萬德寺)에는 광타원형(廣楕円形)도 있었다. 4) 잎의 크기에서 대엽(大葉)은 $14.74{\pm}0.57{\times}5.72{\pm}0.24cm$이고 다른 잎은 $12.16{\pm}1.57{\times}3.53{\pm}0.41cm$이었다. 5) 잎은 길고 뾰족하며 농록색(濃綠色)으로 빳빳하고 민들한 것과 둥글며 모나지 않고 녹색(綠色)으로 부드럽고 울퉁불퉁한 2종(種)이 있었다. 6) 화형(花形)은 용장리(龍藏里)의 것에서 여러 형질(形質)이 뚜렷이 다르고 다른 나머지 것들은 뚜렷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7) 야생다(野生茶) 가운데 용장리(龍藏里)은 중국종(中國種)(Thea Sinensis L. var. bohea)의 변이종(變異種)이거나 유종(維種)으로 보이고 와운형(臥雲型)은 중국대엽종(中國大葉種)의 변이종(變異種)이거나 유종(維種)으로 보이며 일반형(一般型)은 중국대엽종(中國大葉種)(Thea Sinensis L. var. macrophylla) 변이종(變異種)이거나 유종(維種)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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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 따른 성장기 영양소 섭취와 굴절력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fractive Power and Nutrient Intake of the Growth Period in Accordance with the Income)

  • 예기훈;이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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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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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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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시력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에 있어서 영양소 섭취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소득 상위집단과 소득 하위집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굴절력과 상관성을 갖는 영양소를 조사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가족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탄수화물과 지방은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의 기준이 불분명하여 식약청이 제시한 330 g과 51 g을 기준으로 하였다. 영양소의 분류는 크게 다량영양소(에너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미량무기질(철), 다량무기질(칼슘, 인, 나트륨, 칼륨), 수분으로 굴절력과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전체 소득수준 상에 해당하는 328명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의 평균과 굴절력과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지방의 영양소의 경우 6~18세를 대상으로 하루 권장섭취량(112~540 g)에 2~10배보다 적은 $54.21{\pm}32.60$ g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방의 섭취량과 굴절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냈다(우안: p=0.033, 좌안: p=0.029). 전체 소득수준 하에 해당하는 대상자 309안을 대상으로 영양소 섭취의 평균과 표준편차 값 그리고 굴절력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인은 $1118.75{\pm}501.98$ mg으로 높은 섭취량을 나트륨은 $3705.24{\pm}2089.42$ mg으로 하루 평균 권장섭취량 보다 약 3배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른 다량무기질 영양소와 달리 굴절력과 p=0.031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시력발달에 중요한 성장의 시기에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 잡힌 고른 섭취 및 좋은 식습관은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는데 충분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동결.건조한 즉석토하젓의 제조 (Preparation of Freeze-dried Instant Spiced Toha-jeot (FIST))

  • 박복희;오봉윤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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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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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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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하(土鰕 ;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_{E}$ $H_{AAN}$)에 약 8, 10, 13 및 23%의 식염과 재래식 간장으로 5가지의 염장 토하젓을 만든 뒤, 4$\pm$1$^{\circ}C$에서 3개월 동안 발효.숙성하고, 찹쌀밥,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섞은 후, 4$\pm$1$^{\circ}C$에서 2개월 동안 숙성시켜 완숙된 양념 토하젓(RST)을 만든 뒤 동결건조(FIST) 시켜, 소량씩 진공.포장하여 취급이 쉽고, 유통시 품질저하를 막을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동결건조 즉석 토하젓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양념토하젓의 수분함량은 53.79~58.91%이고, 주요 무기질은 Na, Ca, K, Mg, Fe, Mn, Zn, Cu의 순이었으며, pH는 전반적으로 저장기간동안 감소하는 반면, 적정산도는 소금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RST에서는 저장기간동안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FIST에서는 8%와 10%군을 제외하고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FIST의 수분활성도는 훨씬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진공포장으로 인해 수분활성도의 변화를 줄일 수 있었다. 휘발성염기질소는 FIST가 저장 0일에 556~559mg% 였는데 저장 30일에는 1058~1350mg%로 저장 중 계속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식염의 농도가 낮을수록 VBN함량은 더 높게 나타나 8%군에서 가장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TBA값은 RST와 FIST 모두 저장 중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식염농도가 가장 높은 23%군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토하젓의 색도의 변화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밝기는 RST는 감소하였고, FIST는 증가하였다. 황색도는 저장 중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적색도는 저장20일 가지 증가하다. 그 이후에는 약간 감소했다. FIST의 적색도는 저장 30일에 16.33~24.27로 증가되었으며, 소금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양념 토하젓의 구성지방산은 linoleic acid (Cl8: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palmitic acid (Cl6:0), oleic acid (Cl8:1), linolenic acid (Cl8:3), EPA (C20:5), stearic acid (Cl8:0) 순이였으며, 이들 지방산이 총 지방산의 80% 이상을 차지하였다. 관능 검사에서 RST와 FIST간에는 씹힘성만이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고(p<0.01), 색깔, 향기, 맛, 전체적인 기호도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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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액비품질인증제도 구축을 위한 목표요소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Main Level-Grading Factors for Establishment of LFQC (Liquid Fertilizer Quality Certification) System of Livestock Manure in Korea)

  • 전상준;김수량;김동균;노경상;최동윤;이명규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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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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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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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 가축분뇨 발효액비 관련하여 국내 현황은 농가형, 공동형, 상품형 등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퇴비와 달리 가축분뇨 액비의 경우 유통활성화를 위한 품질인증제도는 실시되고 있지 않고 있으나 현장에서의 실무진의 의견을 종합하여보면 액비의 품질관리, 살포시기 조정, 저장기간의 최소화, 공동자원화시설의 운영활성화, 경종농가의 요구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시기의 시급성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해외국가 중 우리나라와 유사한 축산환경 문제를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는 생태법과 토양보호법을 통하여 분뇨의 관리에 대한 방법과 시기를 규정하고 있으며, 농가마다 가축분뇨 생산기준량이 인산 환산량으로 설정되어 있고 발생량 기록부의 보관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액비에 관한 분뇨 시용량에 대해서는 인산기준 목초지 150 kg/ha/년, 농경지 110 kg/ha/년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역시 지자체에서 발효액비 함유 비료성분을 기입하고 지역 내에서 유기액비로 유통하고 있으나, 액비의 지원과 품질의 규제 및 살포에 관한 규정은 별도로 없다. 그 외에 덴마크의 경우 액비에 대한 비료성분의 관리계획이 농가마다 의무화되어 있으며 이를 넘는 시용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하며, 가축분뇨 저장시설에 대해서는 6개월 이상의 저장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이처럼 국외에서도 가축분뇨에 대한 관리에 대한 농지환원 및 환경에 관한 규제와 법률은 있지만 액비품질인증에 대한 세부적인 규정은 아직 마련되고 있지 않다. 2. 본 연구는 우리나라 가축분뇨 발효액비의 현장 이용형태에 따라 3가지로 나눈 후 Table 1에서 도출하였던 8가지의 형태에 따라 목표요소를 설정하였다. 향후 액비품질인증제도 구축을 위해서는 각 목표요소에 따른 평가요소의 구체적 정량, 정성화 작업이 필요하다. 예상되는 평가요소로서 (1) 비효성의 경우 사용되어지는 가축분뇨의 원료기준 및 비료의 성분을 나타내기 위한 N, P, K의 함량, (2) 위해성의 경우 비료공정관리규격에서 명시하고 있는 O-157대장균, 살모넬라 등과 같은 병원성미생물과 바이러스, 중금속의 존재여부, (3) 안정성의 경우 악취로 인한 암모니아 농도에 따른 세밀한 기준과 악취제어를 위한 액비의 부숙도에 관한 측정기준, (4) 균질성의 경우 가축분뇨 액비성상의 표준농도를 설정, 생산 공정의 표준화, (5) 경제성의 경우 품질인증기준 규정화, 제조단가 및 판매가격의 가격비율에 대하여 화학비료와 비교한 경제성, (6) 저장성의 경우 상품의 유통을 위해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요소에 관하여 분뇨에서 발생하는 $CO_2$ 발생량이나 그 외에 부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 (7) 상품성과 기능성의 경우 작물맞춤형 N, P, K 농도나 작물생장에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양분요소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향후 이러한 평가요소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다. 특히 2012년부터 해양배출금지에 따른 가축분뇨 및 폐기물에 대한 육상처리가 불가피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목표요소에 대한 평가요소의 구축이 필요하다.

일부 산업보건기관들의 혈중연 분석치 비교 (Interlaboratory Comparison of Blood Lead Determination in Some Occupational Health Laboratories in Korea)

  • 안규동;이병국
    • 한국산업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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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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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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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사람의 독성 영향을 평가하는데는 생체 시료중 금속의 분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나라는 최근에 산업보건 분야에서 이 문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법적인 정도관리 제도를 도입하였다. 연은 특수건강 진단과 산업위생 정도관리 프로그램에서 표준적인 금속으로 이용된다. 과거 20 여년 동안 연중독은 중금속 중독증 발생율이 가장 높았으며 따라서 산업보건 전문기관들은 혈중연 분석의 능력은 필수적인 것으로 되어 왔다. 또한 혈중연은 연 폭로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이므로 신뢰성과 정확한 분석이 항상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 나라에서 비교적 잘 알려진 산업보건기관에서 혈중연 분석의 실험실간 측정치의 변동을 평가하기 위하여 축전지 제조공장의 68명 연폭로 근로자로부터 2 ml씩 2개의 시료를 채취하여 그 하나는 순천향대 산업의학연구소(SIIM)에서 분석하고 40개의 시료는 C 대학 산업의학연구소(CIIM), 그리고 나머지 28개의 시료는 일본 K 노동위생기술쎈타(JOHC)에서 분석하여 비교하였으며, 한편 일본 전국노동위생연합회(JFOHO)에서 정도관리용 우혈을 농도별로 6종을 구입하여 우리나라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C 대학 산업의학연구소, 일본 K 노동위생기술쎈타, Y 대학 산업의학연구소, S 대 환경보건과, D 연구소등 6개 기관에서 분석한 결과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순천향대 산업의학연구소와 국내 C 대학 산업의학연구소간 혈중연 농도별 분석결과는 평균값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상대표준편차도 3%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 K 노동위생기술쎈타와는 평균값에서 역시 유의한 차가 없었으며 상대표준편차는 최고 6.84% 였다. 2. 순천향대 산업의학연구소와 국내 C 대학 산업 의학연구소간 혈중연 농도별 분석결과가 15% 이하의 차이를 나타낸 시료의 수는 40개중 35개로 87.5%의 일치율을 나타내었으며, 일본 K 노동위생기술쎈타와는 28개 시료중 22개로 78.6%의 일치율을 나타내었다. 3. 순천향대 산업의학연구소의 결과를 종속변수로 그리고 국내 C 대학 산업의학연구소간의 분석치를 독립변수로 하였을 때 단순회귀식은 순천향 = 2.19 + 0.9243 C 대학(p=0.0001), 상관계수는 r = 975(p =0.0001)였으며, 일본 기관과는 순천향 = 1.91 + 0.9794 K 일본(p=0.0001), 상관계수 r = 0.965(p=0.0001)였다. 4. 일본 정도관리시료의 공인 값과 본 연구에서 이들 시료를 분석한 기관들 간의 분석치에 대한 단순회귀식의 설명력(R2)은 모두 0.99 이상이었으며 일본 정도관리 시료의 공인 값을 종속변수로 하고 국내 및 일본 기관들의 정도관리 시료 분석치를 독립변수로 하였을 때 기울기는 0.972에서 1.153으로 정체적으로 양호한 일치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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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5보(第五報)) 삽시의 Polyethylene Film 저장(貯藏)에 따른 최적(最適) Film 두께의 조사(調査)- (Studies on the Utilization of Persimmons -(Part 5) Investigation of the Optimum Thickness of Film Bag for Poly Ethylene Film Storage of Astringent Variety-)

  • 손태화;최종욱;조래광;석호문;성종환;서온수;하영선;강주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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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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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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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청도반시와 사곡시 두 품종(品種)을 polyethylene film의 두께와 포장(包裝) bag내(內)의 과실개체수(果實個體數)에 따라 구분저장(區分貯藏)하였을 저장시일(貯藏時日)의 경과(經過)에 따른 성분변화(成分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중량감소(重量減少)에 있어서, 청도반시는 50개(個) 포장(包裝)의 0.04mm구(區)가, 사곡시는 10개포장(個包裝)의 0.08mm구(區)와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가장 감소(減少)가 적었다. 2. 경도(硬度)의 변화(變化)에 있어서 청도반시, 사곡시 모두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가장 감소(減少)가 적었다. 3. 유리산(遊離酸)의 감소(減少)에서 청도반시는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사곡시는 10개포장(個包裝)의 0.06mm구(區) 및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감소율(減少率)이 낮았다. 4. 당도(糖度)의 변화(變化)에서, 10개포장(個包裝)의 0.06mm구(區) 및 0.08mm구(區)와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감소(減少)가 적었다. 사곡시는 10개포장(個包裝) 및 5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가장 감소(減少)가 적었다. 5. 가용성(可溶性) tannin의 함량변화(含量變化)에 있어서 청도반시와 사곡시 두 품종(品種) 모두 3개(個) 포장(包裝)과 10개포장(個包裝)의 0.04mm구(區)가 타구(他區)에 비(比)해 잔존량(殘存量)이 많았다. 한편 두 품종(品種) 공(共)히 50개포장(個包裝)의 전구(全區)가 저장말기(貯藏末期)에 tannin함량(含量)이 적어서 삽미(澁味)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 할 때 청도반시와 사곡시의 P.E film저장(貯藏)의 최적조건(最適條件)은 두 품종(品種) 모두 0.04mm film bag에 50개(個) 포장(包裝)하는 것임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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