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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중에서 유처리제 및 유처리제/Bunker-C유 혼합물의 생분해도와 용존산소소비에 관한 연구(I) - 유처리제의 생분해도와 용존산소소비 - (Study on the Biodegradability of Dispersants and Dispersant/Bunker-C Oil Mixtures and the Dissolved Oxygen Consumption in the Seawater(I) - The Biodegradability of Dispersants and the Dissolved Oxygen Consumption in the Seawater -)

  • 김광수;박청길;유선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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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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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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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유처리제의 생분해도와 유처리제가 해수중의 용존산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세 제품의 유처리제(SG, GL, WC)와 비이온 계면활성제(OA-5)에 대한 TOD분석, 원소분석 및 해수중에서의 생분해 실험을 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mg의 유처리제는 $2.37{\sim}2.80mg$의 TOD, 1mg의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2.45mg의 TOD를 나타내었다. 2. 유처리제는 탄소가 $67.6{\sim}76.5\%$, 수소가 $10.2{\sim}12.3\%$였고,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탄소가 $65.3\%$, 수소가 $10.3\%$였으며 어느 것에서도 질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3. 유처리제는 생분해시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1mg의 유처리제가 $0.403{\sim}0.595mg$$BOD_5$$0.703{\sim}0.855mg$$BOD_{20}$를 유발하였다. 또한 1mg의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0.50mg의 $BOD_5$ 및 0.97mg의 $BOD_{20}$를 나타내었다. 4. 해수중에서 탈산소계수($K_1$)는 유처리제(4.0mg/l)의 경우 $0.121{\sim}0.171/day$, 비이온 계면활성제(2.0mg/l)의 경우 0.181/day로 나타났다. 또한 유처리제 1mg의 최종산소요구량($L_o$)은 $0.789{\sim}0.953mg$로서 계면활성제 1mg의 최종산소요구량 0.956mg과 비슷하였으며, Glucose 1mg의 TOD값 1.07mg에 접근하는 값이었다. 5. 해수 중의 생분해도($BOD_5/TOD$)에 있어서, 유처리제는 $17{\sim}21\%$,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약 $20\%$로서 모두 중간 분해군에 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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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일부 국민학교 학동들의 체격종합치에 관한 조사 (A Survey on the Physical Integrated Value of Primary School Students on Busan Area)

  • 주문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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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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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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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저자는 1970년부터 1975년까지 6 년갑에 걸쳐 부산지역 국민학교 학생들의 신체발육상태를 평가하고져 무작위로 추출한 부산시 모 국민학교 학생 656명(남 374, 여 282)을 대상으로 그들의 실제 신체체격 측정을 통하여 과거 6 년 동안의 신체발육상태를 조사 분석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신장의 연간 최대성장연령은 남자$7{\sim}8$세 (5.9cm), 여자 $10{\sim}11$세 (6.5cm)이었고 남녀 신장발육곡선은 $10{\sim}11$세에서 서로 교차하였다. (2) 체중의 연간 최대성장연령은 남자 $9{\sim}10$세(3.1kg), 여자 $10{\sim}11$세 (3.9kg)이었고 남녀체중발육 곡선은 $10{\sim}11$세에서 서로 교차하였다. (3) 흉위의 연간 최대성장연령은 남자 $8{\sim}9$세(3.1cm), 여자 $9{\sim}10$세 (2.9cm)이었고 전자와는 달리 남녀 융위발육곡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았다. 4. 좌고의 연간 최대성장연령은 남녀 모두 $6{\sim}7$세 (남 3.3cm, 여 3.4cm)이었고 남너 좌고발육곡선은 $8{\sim}9$세에서 서로 교차하였다. (5) 각 지역간의 비교에는 각각의 신체계측치를 체격종합치 (Physical Integrated Ualue)로서 서로 비교하는 것이 매우 간편하고 바람직 하였으며 한국소아 신체표준발육치에 대한 부산지역 국민학교 학동들의 체격종합치 (Physical Integrated Value)는 남여 각각 신장 +0.30, +0.29, 체중 +0.33, +0.35 흉위 +0.65, +0.57, 좌고 +0.10, +0.20으로 서울을 제외한 타지역 (대구, 대전, 농촌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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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채종주령(採種株齡) 및 종자비중에 따른 발아특성 (Effects of Plant Age and Seed Specific Gravity on Seed Germination of Bupleurum falcatum L.)

  • 최병렬;박경렬;강승원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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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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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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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채종주령에 따른 시호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채종주를 삼도시호(三島柴胡) 1, 2, 3년생과 재래종 1, 2년생으로 하고 1995년에 채종한 종자로 발아와 종자 비중분포의 품종간 및 채종주령간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채종주령별 발아율은 재래종은 1년생 42.3%, 2년생 44.0%로 대차 없는 경향이었다.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1년생 17.3%, 2, 3년생 40.3, 40.0%로 재래종에 비하여 다소 낮았으나 채종주령간 차이가 확연하였다. 2. 채종주령별 종자 비중은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2, 3년생이 높은 경향으로 1.00이상의 분포비율이 1년생 52%에 비하여 2, 3년생은 $83{\sim}84%$로 높았으나 재래종은 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비중별 발아율은 대체로 비중이 클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품종 및 채종주령 에 따라 비중 $1.12{\sim}1.18$이상의 종자에서 다소 낮아지고 품종간에는 재래종에 비하여 비중이 더 큰 삼도시호 종자의 경우에도 발아율이 낮게 나타나 품종간 차이가 나타났다. 4. 채종주령별 채취종자의 비중에 따른 발아율은 재래종은 채종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삼도시호(三島柴胡)는 비중에 관계없이 1년생은 $5.0{\sim}17.5%$에 비하여 2, 3년생은 $22.5{\sim}55.0$로 높아 채종주령에 따른 발아의 차이는 종자 비중이외에 등숙기 동안 채종 주의 생육상태 혹은 기상환경 등의 차이에 의한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 따라서 종자로 사용할 때는 재래종은 채종주령에 관계없이 비중 1.03으로 비중선하고 삼도시호(三島柴胡)는 주령 2년 이상인 주에서 채종하여 비중 1.03이상으로 비중선하여야 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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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 Crassostrea gigas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의 성장과 체성분 변화 (Larvae Growth and Biochemical Composition Change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a gigas, Larvae during Artificial Seed Production)

  • 허영백;민광식;김태익;이승주;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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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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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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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굴 유생의 최적 성장과 먹이생물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인공종묘생산에서 많이 이용되고 대량배양이 용이한 미세조류를 대상으로 그 요구조건을 구명하고, 나아가 인공배합사료개발에 요구되는 기초적인 사료 설계 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량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에 축적되는 영양소의 변화를 유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조사하였다. 유생의 일간 각장 성장은 $5.8{\sim}30.8\;{\mu}m$로 중형각정기 유생 이후 최대 성장률을 보였고, 사육 12일째 각장 $311.0\;{\mu}m$의 부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다. 습중량, 건중량 및 AFDW는 각각 $0.5{\sim}15.0\;{\mu}g/larva$, $0.2{\sim}6.5\;{\mu}g/larva$$0.1{\sim}2.3{\mu}g/larva$이었다. 각각의 증중량은 D형 유생에서 각장 $100\;{\mu}m$까지는 감소하였고, 사육 8일째까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지만,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면서 감소하였다. 알의 일반성분 조성 중 회분은 7.7%로 전체 유생단계의 $30.3{\sim}39.6%$에 비해 매우 낮은 함량을 보였지만, 조단백질, 조지질 및 탄수화물의 함량은 전 유생단계에 비해 높았다. 유생의 조지질($0.6{\sim}1.1%$), 조단백($6.1{\sim}10.6%$), 탄수화물($1.0{\sim}2.7%$), 아미노산 및 지방산 함량은 포기각정기 유생까지는 감소하였고, 이후 어느 정도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알과 유생의 아미노산 조성 비율은 유생의 발달단계와 상관없이 비슷한 조성비로 glutamic acid (5.85%, $1.26{\sim}2.24%$)과 aspartic acid (4.67%, $0.97{\sim}1.70%$)가 가장 놀은 조성을 보였다. 전체 유생기 동안 필수아미노산으로서 leucine ($0.83{\sim}1.26%$), lysine ($0.90{\sim}1.35%$) 및 arginine ($0.92{\sim}1.25%$)이 성장함에 따라 비교적 높게 축적되었다. D형 유생에서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조화지방산은 65.5% ($54.3{\rightarrow}17.1%$)로 줄어들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고도불포화지방산은 각각 35.8% ($29.9{\rightarrow}40.6%$)와 484.6% ($7.8{\rightarrow}45.6%$)로 축적되었다. 이 중 palmitic acid ($9.9{\sim}37.0%$), oleic acid ($12.2{\sim}32.3%$) 및 linoleic acid ($2.0{\sim}33.6%$)가 비교적 높은 조성을 보였고, EPA와 DHA은 각각 $2.2{\sim}11.6%$, $2.0{\sim}4.5%$로 나타나, 전체 유생단계에서 EPA가 DHA에 비해 높은 조성비($1.1{\sim}3.5$, EPA/DHA)을 보였다.

석탄광산 작업장의 비점오염부하 유출특성 (NPS Pollution Loads from Coal Mining in Korea)

  • 신민환;최용훈;김기철;서지연;임경재;최중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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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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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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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지피복 중분류별 비점오염부하원단위를 산정하기 위한 사업 중 나지로 분류되는 채광지역의 비점오염부하를 측정하였다. 비점오염부하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도계 작업장(석탄)과 태백시 장성동의 태백 저탄소 등 2곳의 채광지역에서 2007년 9월부터 12월까지 2회의 강우유출사상을 대상으로 측정하였다. 2회 강우사상 동안 총강수량은 도계 작업장에서 149 mm이었으며 태백 저탄소에서 201 mm이었다. 유출량은 수위계와 유량계로 5분 단위로 측정하였으며, 수질시료는 자동채수기로 2시간 간격으로 채취하였다. 수질시료는 환경부의 공정시험법에 따라 SS, BOD, CODcr, T-N, T-P, 그리고 TOC 농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일부의 시료에 대해서는 Zn, Cb, Cu, 그리고 Pb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도계 작업장의 유량가중평균농도는 갱내수의 수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계작업장의 일평균유량가중평균농도는 SS $86.3{\sim}94.9\;mg/{\ell}$, BOD $3.8{\sim}7.6\;mg/{\ell}$, COD $26.9{\sim}51.6\;mg/{\ell}$, T-N $1.5{\sim}2.1\;mg/{\ell}$, T-P $0.2\;mg/{\ell}$ 그리고 TOC $1.8{\sim}2.3\;mg/{\ell}$로 나타났다. 태백 저탄소의 일평균유량가중평균농도는 SS $16.5{\sim}66.6\;mg/{\ell}$, BOD $7.4{\sim}9.8\;mg/{\ell}$, COD $41.1{\sim}66.7\;mg/{\ell}$, T-N $0.7{\sim}1.1\;mg/{\ell}$, T-P $0.2\;mg/{\ell}$ 그리고 TOC $1.7{\sim}2.6\;mg/{\ell}$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농도는 모든 시료에서 환경부의 배출허용기준농도보다 낮게 나타나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도계 작업장의 일오염부하는 SS $1,368.8{\sim}1,984.1\;kg/day$, BOD $56.6{\sim}128.9\;kg/day$, COD $385.7{\sim}933.7\;kg/day$, T-N $23.4{\sim}44.5\;kg/day$, T-P $2.1{\sim}4.8\;kg/day$ 그리고 TOC $24.3{\sim}39.3\;kg/day$이었다. 태백 저탄소의 일오염부하는 SS $8.2{\sim}162.1\;kg/day$, BOD $2.6{\sim}15.3\;kg/day$, COD $13.8{\sim}83.6\;kg/day$, T-N $0.2{\sim}3.1\;kg/day$, T-P $0.1{\sim}0.6\;kg/day$ 그리고 TOC $0.7{\sim}4.4\;kg/day$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회의 강우유출사상에 대하여 측정한 자료이므로 연평균농도나 연평균오염부하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석탄광산지역의 비점오염부하를 이해하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장기적인 연구자료로 활용하여 석탄광산지역의 비점오염원단위의 산정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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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수질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Variations of Water Quality in the Lower Part of the Nagdong River)

  • 김용관;심혜경;조학래;유선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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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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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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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낙동강 하류 수계는 농수산업을 비롯하여 각 산업의 용수 뿐만아니라 400만 부산시민의 상수 급수원으로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본 수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하구언을 축조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는 하구언 설치 이전과 이후의 수질 변화에 대한 기초재료를 얻기 위하여 1983년 8월부터 1984년 7월까지 계절마다 2회씩 모두 8회에 걸쳐 15개 지점에서 총 시료 120개를 취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시료에 대한 수온, pH, 염소 ion 및 염분도, 화학적 산소 요구량, 전기전도도, 영양염류, 위생지표세균, microflora에 대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온의 연간변화는 $-1.5{\sim}29.0^{\circ}C$로 컸으며, 봄철의 수온은 $10{\sim}15^{\circ}C$로서 겨울철보다 약 $10^{\circ}C$ 상승하였고, 가을철의 수온은 전 지점에서 $20^{\circ}C$ 부근으로 매우 안정되었다. 여름철에는 기온의 상승에 따라 $21{\sim}29^{\circ}C$로 높았다. 2. pH의 연간변화는 $6.68{\sim}8.50$이었으며, 평상시의 pH는 상부수역에서 하구쪽으로 향할수록 점증하였으며, 하구수역에서는 8에 가까웠다. 그러나 강우량이 많았던 직후에는 오히려 상부수역이 높고 하구수역이 낮아지는 반대현상이었다. 3. 염소 ion 농도의 변화범위는 $7.4{\sim}l.020.5$ mg/l로 지점별 차가 심하였다. 또, 염분또는 $1.05{\sim}33.01\%$로 넓은 범위로 분포되었다. 상부에 녹산 수문이 있는 제3수로는 $25.76{\sim}31.58\%0$으로 육수나 하천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제1, 2수로보다 높은염도를 나타내며 안정되어 있다. 4. 화학적 산소 요구량의 변화범위는 $1.45{\sim}14.94$ mg/l였으며, 상부, 중부수역과 각 수로의 기점은 5mg/l 이상이었고, 하구수역은 수산 2급 기준치인3 ppm을 모두 초과하였다. 5. 전기전도도의 변화범위는 $1.360{\times}10^2{\sim}5.650{\times}10^4{\mu}{\mho}/cm$였으며, 상부수역에서 보다 하구수역에서 월등히 높았으며 강우량이 많을시에는 전 수역에서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6. 영양염류의 년중 변화범위는 $NO_2-N\;:\;0.008{\sim}0.040$ mg/l, $NO_3-N\;:\;0.038{\sim}5.253$ mg/l, $NH_4-N\;:\;0.100{\sim}2.685$ mg/l, $PO_4-P\;:\;0.003{\sim}0.084$ mg/l, $SiO_2-Si\;:\;0.154{\sim}6.123$mg/l였으며, 각종 염류는 일반적으로 상부, 중부수역에서 높은 농도였으나, 강우량에 육수나 강수에 의해 운반되어 하구수역에서 농도가 높아진다. 특히 하구수역에서 질소, 인화합물이 20년전에 비하여 $2{\sim}3$배 증가되고 있어 이차적인 환역오염이 우려 된다. 7. 대장균군 최확수의 분포범위는 $7.3{\sim}460,000/100ml$였으며, 금곡에서 을숙도 구간인 중부수역에서의 기하평균치는 $3,476{\sim}34,700/100ml$으로 극심한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이 수질의 여파와 장림천 괴정천에서 유입되는 오수로 제1수로의 수질은 $1.100{\sim}460,000/100ml$로 제 2수로 보다 5배나 심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분편계대장균 최확수의 분포범위는 $3.6{\sim}460,000/100ml$였으며, 대장균군에서와 같은 양상이었다. 장구균 최확수는 $0{\sim}46,000/100ml$의 분포범위로 분편계대장균과 같은 양상이었다. 8. 대장균군으로 분리 동정된 총 452균주중에서 Escherchia coli group은 127 균주로 $28\%$, Citrobacter freundii group은 82 균주로 $18\%$, Enterobacter aerogenes group이 141균주, $31\%$로 제일 많았으며, 분류되지 않은것이 $22\%$ 정도였다. 9. 생균수의 연간 변화폭은 $<30{\sim}1.2{\times}10^5/ml$였으며, 각 수역별로 위생지표세균이 변화하였던 것과 같은 양상이었다. 10. 본 수계에서 분리 동정된 세균 총 659 균주중에서 Pseudomonas 속이 279 균주($42\%$)로서 제일 많았으며, Flavebacterium cytophaga 속이 131균주($20\%$), Moraxella속이 72균주($12\%$) 순이었으며, Bacillus 속이 $0.3\%$으로 제일 낮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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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염처리가 다랑어 통조림의 수율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hosphate Treatment on Yield and Quality of Canned Tuna)

  • 손정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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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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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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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85% 나트륨 tripolyphosphate와 15% 나트륨 hexametaphosphate로 조성된 $7{\sim}10%$ 인산수용액을 미리 조리하기 전에 어체의 무게가 약 $4{\sim}10%$ 증가될 때까지 다량어육질에 주입하였다. 이실험은 $45{\sim}68kg$$7.3{\sim}0.5kg$ 크기의 황다랭이(Thunnus albacares)와 $4.5{\sim}5.0kg$ 크기의 가다랭이(Euthynnus pelamis)를 이용하여 산업규모의 다랑어 가공공장에서 처리하였는데 이 실험(實驗)에서 나타나는 인산염처리(燐酸鹽處理)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큰 황다랭이는 수율이 약 $5{\sim}8%$ 증가하였고 다소 수분함량이 높았다. 2. 조그만 황다랭이는 수율이 약 $3{\sim}8%$ 증가하였다. 3. 가다랭이는 수율이 $1{\sim}4%$ 증가하였다. 4. 생산품의 색과 맛은 극히 조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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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유래의 항보체 활성물질 선발을 위한 미량탐색법 (Micro-screening Method for the Anticomplement Substances from Natural Resources)

  • 오세량;정근영;이형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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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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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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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천연으로부터 보체 저해활성 물질을 선발할 목적으로 용혈성 보체측정법(hemolytic complement assay, $CH_{50}$)을 이용한 미량 탐색법을 확립하였다. 보체결합 반응은 microplate에서 수행하였으며, 표준 용혈(50% hemolysis)을 설정하기 위한 최적조건은 classical pathway (CP)의 경우 양 적혈구 농도를 $5.0{\times}10^8\;cells/ml$로 하였을때 hemolysin 희석농도 $1/75{\sim}1/100$ 및 보체 희석농도 $1/80{\sim}1/120$이었으며, alternative pathway (AP)의 경우는 토끼 적혈구 농도 $4.0{\times}10^8\;cells/ml$에서 보체 희석농도 l/5, EGTA 4mM 및 $Mg^{2+}\;4{\sim}8mM$ 이었다. 비수용성 화합물의 검정에는 dimethyl sulfoxide를 1% 수준이 되도록 시료의 농도를 조절하여 첨가하였다. 본 실험 조건에서 3종의 phenylpropanoid는 모두 농도에 비례하여 항보체 활성을 나타내었는데, 그중 rosmarinic acid의 항보체 활성은 CP의 경우 $0.063{\sim}0.5mM$에서 $5.4{\pm}3.6%{\sim}95.8{\pm}0.2%$, AP의 경우 $0.063{\sim}1\;mM$에서 $35.1{\pm}0.9%{\sim}95.6{\pm}1.1%$으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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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관절 골절 환자에서 원위 경비 인대 결합 손상 유무에 따른 경골의 비골 구에 대한 해부학적 차이 (Anatomical Differences of the Fibular Incisura of the Tibia between Ankle Fracture with Syndesmotic Injury and without Syndesmotic Injury)

  • 김형년;김수범;박용욱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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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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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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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anatomic differences of the fibular incisura of the tibia between ankle fractures with and without syndesmotic injuries. Materials and Methods: 42 patients were involved in this study: Group I was composed with 14 cases of ankle fractures with syndesmotic injuries; Group II was composed with 14 cases of ankle fractures without syndesmotic injuries; Group III was composed with 14 cases of volunteers. The height averaged 170.1 cm (range, $159{\sim}181$ cm) in group I, 168.9 cm (range, $156{\sim}184$ cm) in group II, and 170.4 cm (range, $161{\sim}77$ cm) in group III. The mean height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p>0.05). All patients were taken axial computed tomography. The length of anterior and posterior facets, angle between anterior and posterior facet, and depth of the fibular incisura of the tibia were measured. Results: The mean length of the anterior facet was 11.5 mm (range, $9.2{\sim}15.7$ mm) in group I, 12.2 mm (range, $7.3{\sim}17.0$ mm) in group II, and 10.3 mm (range, $8.7{\sim}14.0$ mm) in group III (p>0.05). The mean length of the posterior facet was 12.3 mm (range, $9.0{\sim}14.5$ mm) in group I, 11.0 mm (range, $7.3{\sim}16.2$ mm) in group II, and 13.0 mm (range, $9.2{\sim}15.9$ mm) in group III (p>0.05). The mean angle between anterior and posterior facet was 139.1 degrees (range, $125.5{\sim}154.0$ degrees) in group I, 144.2 degrees (range, $134.7{\sim}152.6$ degrees) in group II, and 131.5 degrees (range, $117.6{\sim}144.4$ degrees) in group III (p<0.05). The mean depth of the fibular incisura of the tibia was 4.1 mm (range, $3.2{\sim}15.8$ mm) in group I, 4.6 mm (range, $3.1{\sim}7.1$ mm) in group II, and 3.1 mm (range, $1.5{\sim}4.0$ mm) in group III (p<0.05). Conclusion: There are some statistical differences of angle between anterior and posterior facet and depth of the fibular incisura of the tibia between ankle fractures with and without syndesmotic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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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주식화(主食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第2報))-감자쌀의 변색방지(變色防止) 및 안정성(安定性)에 관(關)하여- (Studies on White Potato Processing for Mixed Cooking with Rice as Main Dish (PartII)-Polyphenol oxidase inactivation and safety of treated potato granules-)

  • 김재욱;조성환;여영근;김형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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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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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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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일반 생산농가에서 감자를 주식으로 혼취할 수 있는 감자쌀로 제조하기 위하여 감자의 변색방지처리법, 위생상의 안전성을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1. 변색방지처리법에서는 열탕 blanching처리법은 $3{\sim}6$분 정도의 처리로 색갈이 좋아 실용성이 있었고 열수침지법은 변색방지 효과가 적고 염수가 열 처리법은 $6{\sim}10$분 처리로서 색갈은 좋아지나 실용성이 없었다. 염산침지법은 0.1N농도로 4분이상처리 한 것 부터 0.5N이하의 농도에서 침지처리한 것 까지는 어느정도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염산가열처리법은 $0.04{\sim}0.06N$의 염산용액농도에서 $3{\sim}5$분간 처리하면 실용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메타중아황산칼륨용액침지법은 0.05%의 농도로 50분이상, 0.06%의 농도로 40분이상 0.065%의 농도면 어느 시간처리에서나 그 감자쌀은 윤기가 없으나 이것으로 취반을 하면 색갈 및 변색기호도가 좋게 되어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메타중아황산칼륨 용액침지가열법은 0.01%의 농도에서 30분이상 침지처리하여 가열처리하면 실용성이 있게 기호도가 높았다. 2. 위생상의 안전성검토에서는 메타중아황산칼륨용액침지처리구에서 아황산가스의 함량이 식품위생법상의 한계량이내에 있어 안전하였으며 메타중아황산칼침용액 침지가열처리는 0.01%농도에서의 전침지와 $2{\sim}6$분 가열처리, 그리고 0.03%농도에서 30분 침지와 4분이내의 가열처리만이 식품위생법상의 한계량을 초과하지 않아 안전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변색방지처리에서 감자쌀 및 감자쌀밥의 색갈, 백도변색기호도와 메타중아황산칼륨처리에서의 식품위생상의 안전성을 고려한 실용성 있는 방법으로는 $3{\sim}6$분간의 열탕 blanching처리, 0.1N HCI에서 $4{\sim}5$분간 또는 0.5N HCl에서 $1{\sim}5$분간의 염산침지처리 그리고 $0.04{\sim}0.06N$ HCI에서 $3{\sim}5$분간 염산가열처리, $0.05{\sim}0.065%$의 메타중아황산칼륨침지처리 그리고 0.01%의 메타중아황산칼륨용액에 가열처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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