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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韓國人)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에 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Taste Sensitivity and Eating Habits of Koreans)

  • 정병선;강근옥;이정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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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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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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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한국인(韓國入)의 맛에 대한 감도(感度)와 식습관(食習慣)을 알아보기 위해 몇가지 실험을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짠맛의 최소감미량농도(最少感味量濃度)는0.016 %, 단맛 0.245${\sim}$0.249 %, 신맛 0.004${\sim}$0.008 %, 쓴맛 0.008${\sim}$0.012 %였으며 매운맛 170,000$\sim$600,000 S. H. U. 였다. 2. 0.375 % 육수(肉水)($60^{\circ}C$)를 가장 맛좋게 하는 짠맞농도는 0.3 %였고 2 % coffee ($60^{\circ}C$)에서는 6 % 설탕 농도가 그리고 100 % orange juice에서는 산당비 19.3(16.8 brix/0.8736 citric acid)을 가장 좋아하였다. 3. 76개 국의 평균(平均) Brix는 3.83(2.3${\sim}$6.4)%, 산도는 9.73(5.4${\sim}$16)ml 0.1N NaOH, pH는 6.26(5.2${\sim}$7.0) 그리고 ostwald 점도는 1.34(1.06${\sim}$l.95)이었다. 4. 76개 국의 평균 염분농도는 1.127(0.904${\sim}$1.448)% 였고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의 매운정도는 12,500${\sim}$47,500 S. H. U.로 oleoresin capsicum약 1.999${\sim}$5.911(mg%)의 매운맛에 해당되었으며 김치국, 매운탕은 그 이상으로 무척 매웠다. 5. 기호음식중(疇好飮食中) 찌게류의 분호(噴好)가 가장 높았으며 자녀(子女)의 식습관(食習慣) 형성에 특히 아버지의 영향이 크고 어릴 때부터 짜고 맵게 먹고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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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암에 따른 청풍지역 하상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tream Sediments Based on Bed Rocks in the Cheongpung Area)

  • 박영석;박대우;김종균;송영상;이장존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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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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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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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에서는 청풍지역 하상퇴적물에 대한 지구화학적 특성 규명을 통해, 주성분원소 및 미량원소에 대한 청풍지역의 자연배경치를 제시하고, 지구화학적 재해에 대해 예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물이 흐르고 있는 1차 수계를 대상으로 하상퇴적물시료를 채취하였고, 실험실에서 자연건조 시켰으며, 화학적 분석을 위해 알루미나 몰타르를 이용하여 200메쉬 이하로 분쇄하였다. 주성분원소 및 미량성분원소는 XRD, XRF, ICP-AES, NA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청풍지역 하상퇴적물의 기반암에 따른 지질집단별 지구화학적 특성 비교를 위해, 화강암질편마암지역, 메타텍틱편마암지역, 다도응회암지역, 유치역암 지역, 능주용암지역으로 분류하였다. 청풍지역 하상퇴적물 전체에 대한 주성분원소 함량은 $SiO_2\;47.31{\sim}72.81\;wt.%,\;Al_2O_3 \;11.26{\sim}21.88\;wt.%,\;Fe_2O_3\;2.83{\sim}8.39\;wt.%,\;CaO\;0.34{\sim}7.54\;wt.%,\;MgO\; 0.55{\sim}3.59\;wt.%,\;K_2O\;1.71{\sim}4.31\;wt.%,\;Na_2O\;0.56{\sim}2.28\;wt.%,\;TiO_2\;0.46{\sim}1.24\;wt.%,\;MnO\;0.04{\sim}0.27\;wt.%,\;P_2O_5\;0.02{\sim}0.45\;wt.%$이다. 청풍지역 하상퇴적물 전체에 대한 미량성분원소 및 희토류원소 함량은 $Ba\;700ppm{\sim}8990ppm,\;Be\;1.0{\sim}3.50ppm,\;Cu\;6.20{\sim}60ppm,\;Nb\;12{\sim}28ppm,\;Ni\;4.4{\sim}61ppm,\;Pb\;13{\sim}34ppm,\;Sr\;65{\sim}787ppm,\;V\;4{\sim}98ppm,\;Zr\;32{\sim}164ppm,\;Li\;21{\sim}827ppm,\;Co\;3.68{\sim}65ppm,\;Cr\;16.7{\sim}409ppm,\;Cs\;72{\sim}37.1ppm,\;Hf\;4.99{\sim}49.2ppm,\;Rb\;71.9{\sim}649ppm,\;Sb\;0.16{\sim}5.03ppm,\;Sc\;4.97{\sim}5ppm,\;Zn\;26.3{\sim}375ppm,\;Ce\;60.6{\sim}373ppm,\;Eu\;0.82{\sim}6ppm,\;Yb\;0.71{\sim}10ppm$의 범위를 보였다.

한국산 재래종 잇꽃 종실의 지질 성분 (Lipid composition of Korean safflower seeds)

  • 노완섭;박종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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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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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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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잇꽃 종실의 일반 성분 조성은 수분 7.2%, 탄수화물 34.5%, 조단백 18.2%, 조지방 34.8%, 회분 5.3%로서 다른 식물성 식용유지의 원료작물과 비교해 볼 때 지질함량이 높으며, 지질의 물리적 특성은 비중 $0.922{\sim}0.927$, 굴절을 $1.468{\sim}l.469$, 발연점 $210^{\circ}C$, 융점 $-15{\sim}18^{\circ}C$, 지방산의 titer가 $15{\sim}18^{\circ}C$로서 식용유의 물성보다 우수하며, 화학적인 특성은 요드가 $140{\sim}152$, 검화가 $186{\sim}192$, 산가 $2.6{\sim}3.5$, ester가 $179{\sim}186$, 불검화물 함량 $0.8{\sim}l.3%$ 포화지방산 함량 $6.6{\sim}7.2%$로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매우 높으며, 지방산의 조성은 myristic 0.1%, palmitic $5{\sim}8%$, stearic $2.5{\sim}3.0%$, oleic $10{\sim}20%$, linoleic $70{\sim}78%$, linolenic $2{\sim}3%$, arachidic 0.4%로서 식용유의 품질을 결정하는 불포화지방산중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72.0{\sim}8l.4%$에 이르고 있어 국내 유지 자원 작물중에서 가장 양질의 식용유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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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 제지슬러지의 분해 특성 및 중금속 변화 (Degradation Characteristics of Paper Sludge and Changes of Heavy Metals in Soil)

  • 이홍재;정인호;조주식;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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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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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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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제지슬러지의 농업적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이들 슬러지의 이화학적 특성, 슬러지의 토양 중 분해율, 토양중 $CO_2$발생량, 질소 변화 등 분해 특성 및 토양중 추출용액별 중금속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지슬러지를 토양에 매립했을 경우 슬러지의 분해율은 매립 12주 후 실온에서 약 19%이었고, 항온$(30^{\circ}C)$하에서는 약 28%이었다. 2. 슬러지를 토양중에 매립했을때 T-C, T-N 및 C-N율은 실온에서는 매립 12주 후 각 각 약 15.5%, 0.22% 및 71이었고, 항온$(30^{\circ}C)$하에서는 매립 12주 후 각각 약 14.5%, 0.24% 및 60이었다. 3. 토양중 슬러지를 1%, 3% 및 5%로 처리했을 경우 처리 12주 후 $CO_2$발생량은 실온에서 각각 약 247mg/100g, 334mg/100g 및 458mg/100g이었고, 항온$(30^{\circ}C)$하에서는 각각 약 385mg/100g, 550mg/100g 및 618mg/100g이었다. 4. 토양중 슬러지를 1%, 3%, 5%로 처리했을 경우 항온$(30^{\circ}C)$하에서 처리 12주간 유기태질소의 무기화율은 각각 약 8.7%, 13.4% 및 16.2%이었다. 5. 토양중 슬러지를 1%, 3%, 5%로 처리했을 경우 토양중 DPTA 추출 Cu, Cd, Zn, Pb 및 Cr 농도는 각각 약 $0.7{\sim}2.2mg/kg$, $0.1{\sim}0.17mg/kg$, $1.4{\sim}2.8mg/kg$, $1.4{\sim}2.8mg/kg$$0{\sim}0.5mg/kg$이었고, $HNO_3$추출 Cu, Cd, Zn, Pb 및 Cr농도는 각각 약 $7.9{\sim}mg/kg$, $0.6{\sim}0.9mg/kg$, $17.6{\sim}34.4mg/kg$, $14.7{\sim}18.5mg/kg$$5.8{\sim}9.0mg/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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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의 혈중 Luteinizing Hormone과 Testosterone 수준의 연령-관련 변화 (Age-related Changes in Luteinizing Hormone and Testosterone Levels in Korean Men)

  • 이성호;안련섭;권혁방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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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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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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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 남성의 연령 증가에 따른 혈중 luteinizing hormone(LH), testosterone(T), 그리고 타액 T 수준 변화를 조사하였다. 혈중LH 수준은 40대까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20s, $2.5{\sim}1.0$; 30s, $2.7{\sim}1.5$; and 40s, $2.5{\sim}1.8\;mIU/mL$), 50대 이상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50s, $3.7{\sim}1.8$ and 60s, $3.1{\sim}1.7\;mIU/mL$). 또한, 혈중 T 수준도 40대까지는 변화하지 않았으나(20s, $5.3{\sim}2.6$, 30s, $4.4{\sim}1.4$, 40s, $4.1{\sim}1.5$ ng/mL), 50대 이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50s, $3.4{\sim}1.5$; 60s, $2.6{\sim}0.8\;ng/mL$). 타액 T 수준 또한 40대까지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으나($20s{\sim}40s$, $0.11{\pm}0.015\;ng/mL$), 50대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0.08{\sim}0.03\;ng/mL$). 타액 T 대 혈중 T의 상대적인 비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2.4{\sim}0.9%$). 직선회귀 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에서 혈중 LH 수준은 매년 1.5%씩 증가하고 혈중 T와 타액 T 수준은 각각 매년 1%와 0.8%씩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혈중 T/LH 비율은 40대까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20s{\sim}40s$; $2.27{\pm}0.14$) 50대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1.2{\sim}1.0$). 연령과 관련된 타액 T/LH 비율은 혈중 T/LH 비율과 대단히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혈중 LH와 T, 그리고 타액 T 수준이 한국인 남성에서 40대까지는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고, 50대부터는 LH 수준이 증가하고 T 수준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50대경 노화과정에 의해 일어나는 원발성 정소부전(primary testicular failure)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비록 타액 T 수준이 혈중 총 T 수준과 약한 상관관계(r=0.53)를 갖지만, 혈중 free T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타액 T 수준에 대한 정보는 연령과 관련해서 나타나는 남성 정소생리를 연구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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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에 의한 냉장우육의 저장효과 (Effects of Organic Acids on the Storability of Chilled Beef)

  • 정해만;이규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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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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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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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온 유통과정에 있는 우육에 유기산(아세트산, 시트르산, 락트산)을 처리하여 저온 보존기간에 따른 일반세균수, 부패취와 점질물의 생성, pH변화 등의 물리적, 세균학적인 실험을 대조군과 비교하여 실시하였으며 유기산 처리에 따른 냉장우육의 저장성을 파악하였다. 우육의 저온 보존기간에 따른 시료 처리군별 부패취 및 점질물 생성시기는 대조군에서 6일째에 세균수 $1.8{\times}10^7/cm^2$일 때 부패취를 발생하였고 7일째에 세균수 $6.1{\times}10^7/cm^2$일 때 점질물을 생성하였다. 유기산 처리군의 경우 $1{\sim}4%$ 모든 처리구에서 세균수 $0.8{\times}10^7/cm^2$일 때 부패취를 발생하였으며 1% 처리구에서는 대조군보다 1일, 2%에서는 2일, 3%에서는 3일, 4%에서는 5일이 늦어졌다. 또한 점질물 생성시기는 $1{\sim}3%$ 처리구에서 부패취 발생시기보다 2일 늦게 생성되었으며 이 때의 세균수는 $1{\sim}2%$ 처리구에서 $6.0{\times}10^7/cm^2$ 이상, 3% 처리구에서는 $2.0{\times}10^7/cm^2$ 이상이었다. 우육의 저장성을 부패취를 기준을 할 때 대조군은 $4^{\circ}C$에서 5일, 유기산 처리구는 1%에서 6일, 2%에서 7일, 3%에서 8일, 4%에서 10일이었다. 저온 보존우육의 pH변화는 시료처리 초기에 대조군에서 pH5.5를, 유기산 처리군은 1%, 처리구에서 $pH5.3{\sim}5.4$를, $2{\sim}3%$, 처리구에서 각각 pH5.2를, 4% 처리구에서는 아세트산이 pH4.9, 시트르산과 락트산이 각각 5.0을 보임으로써 대조군에 비해 pH가 $0.2{\sim}0.6$이나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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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사시나무의 줄기 식입해충(害蟲) 포푸라하늘소의 생활사(生活史)에 관한 조사(調査) (Seasonal Fluctuation, Reproduction, Development and Damaging Behavior of Compsidia populnea L.(Coleoptera; Cerambicidae) on Populus $alba{\times}glandulosa$)

  • 박규택;백흥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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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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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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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현사시나무(Populus $alba{\times}glandulosa$)의 줄기 식입해충(害蟲)인 포푸라하늘소 (Compsidia populnea L.)의 발생(發生) 및 생활사(生活史)에 관(關)한 조사(調査)를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포푸라하늘소는 년(年) 1회(回) 발생(發生)하며 갱도내(坑道內)에서 유충(幼蟲)으로 월동(越冬)한다. 2. 성충(成蟲)의 발생최성기(發生最盛期)는 춘천지방(春川地方)의 경우 5월(月) 12일경(日頃)이었고 초출현시기(初出現時期)는 춘천(春川) 5월(月) 5일(日), 가평(加平) 5월(月) 6일(日)이었다. 3. 성충(成蟲)은 우화(羽化)한 후(後) $3{\sim}5$일간(日間) 갱도(坑道)속에 머물다가 탈출공(脫出孔)을 뚫고 밖으로 나오는데 출공후(出孔後) 산란일(産卵日)까지 걸리는 기간(期間)은 평균 10.7일(日)이었으며, 산란기간(産卵期問)은 야외조건하(野外條件下)에서 평균(平均) 14.3일(日)($4{\sim}26$일(日)), 실내조건하(室內條件下)에서 평균(平均) 6.4일(日)($1{\sim}13$일(日)) 이었으며, 성충(成蟲)의 수명(壽命)은 야외(野外)조사에서 숫컷의 경우 평균(平均) 11.0일(日)($3{\sim}24$일(日)), 암컷의 경우 평균(平均) 13.8日($2{\sim}30$일(日))로 암컷이 다소 긴 경향이었다. 4. 산란(産卵)은 직경 $0.6{\sim}2.4cm$$2{\sim}3$년생(年生) 가지의 표피(表皮)에 U자형(字形)의 흠집을 만든후 표피(表皮)밑에 산란(産卵)되며 암컷 한마리당 만든 산란흔(産卵痕)은 평균(平均) 56.6개(個)($8{\sim}135$개(個))였고 재란율(在卵率)은 67.9%로 총산란수(總産卵數)는 평균(平均) 38.5개(個)($5{\sim}76$개(個))였으며 개체별(個體別) 차이(差異)가 많았다. 알은 장타원형(長楕圓形)으로 길이는 평균(平均) 2.6mm($2.3{\sim}3.0mm$), 폭은 0.78mm($0.7{\sim}1.0mm$) 정도로 유백색(乳白色)이었다. 5. 난기간(卵期間)은 $25^{\circ}C$ 항온조건하(恒溫條件下)에서는 평균(平均) 9.5日($8{\sim}11$), 야외(野外)에서는 5월(月) 20일전(日前)에 산란(産卵)된 알의 경우 $12{\sim}14$일(日), 5월(月) 20일(日)${\sim}$5월말일(月末日)의 경우 $9{\sim}10$일(日), 6월(月) 이후(以後)에 산란(産卵)된 알은 $7{\sim}9$일(日)로 기온(氣溫)이 높아짐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6. 유충(幼蟲)은 부화후(孵化後) 수피(樹皮) 바로아래 부분(部分)을 $2{\sim}3$주간(週間) 식해하다가 목질부(木質部)로 갱도(坑道)를 뚫고 들어가며 피해부(被害部)는 충영을 형성(形成)하는데 충영의 크기는 장경(長經)이 평균(平均) 1.8cm($1.3{\sim}2.5cm$), 단경(短經)이 평균(平均) 1.6($1.0{\sim}2.2cm$)였으며 갱도(坑道)의 길이는 평균(平均) 3.1cm($2.4{\sim}4.6cm$)였다. 7. 유충(幼蟲)이 완전(完全)히 성숙(成熟)하는 시기(時期)는 9월말(月末)${\sim}$10월(月) 초순(旬)경이며 유충태(幼蟲態)로 월동(越冬)하며 용화시기는 4월초순(月初旬)경이었다. 용기간은 $25^{\circ}C$ 항온조건하(恒溫條件下)에서는 평균(平均) 11일(日)($9{\sim}10$일(日))이었으나 야외(野外)에서는 30일이상(日以上)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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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실험에 의한 트로올 어구의 성능 (Efficiency of Trawl Net by the Model Experiment)

  • 염말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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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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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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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트로올어구의 예인속도와 그물의 저항 및 그물높이의 상관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모형의 크기가 유사한 2매형, 4매형 및 6매형 모형 트로올 어구를 제작하여 정지수조(길이 60m, 폭 4m, 깊이 3m)에서 예인장치를 이용하여 모형실험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그물저항은 4매형의 경우 예인속도의 1.75승에, 나머지의 경우 $1.96{\sim}l.98$승에 비례하였다. 2. 그물높이는 6매형의 경우 예인속도의 -0.83승에, $2{\sim}4$매형의 경우 $-0.72{\sim}-0.73$승에 비례하였다. 3. 예인중 전개상태는 예인속도가 $1.0{\sim}1.5kts$(실물어구의 예인속도)이하에선 그 상태가 나쁘고 $3{\sim}3.5kts$ 부근에서 가장 좋았다. 또 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자루그물 뒷 부분과 codend 부분의 상승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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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배양에 의한 Philodendron cannifolium의 대량번식 (In vitro micropropagation of Philodendron cannifolium)

  • 한봉희;박병모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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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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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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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hilodendron cannifolium을 기내배양하여 일시에 균일한 식물체를 대량생산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Philodendron의 경정에서 부정 다아체 형성은 BA $2.0{\sim}5.0$ mg/L 첨가배지와 TDZ $0.05{\sim}1.0$ mg/L 첨가배지에서 양호하였다. 그러나 TDZ이 첨가된 배지에서 생육한 식물체는 모두 엽록소가 결핍되었다. 신초경정에서 형성된 부정 다아체를 $5{\sim}7$ mm 정도로 종으로 절단하여 배양한 결과 BA $1.0{\sim}3.0$ mg/L가 첨가된 배지에서 신초수가 30개 이상으로 신초의 증식이 양호하였다. 그러나 BA가 고농도(10.0 mg/L)로 첨가된 배지 및 TDZ이 첨가된 배지는 기부의 callus가 이상 비대하였다. 증식된 신초의 색도 cream색으로 엽록소가 부족하였다. 증식된 신초의 생육 및 발근은 IBA $0.5{\sim}2.0$ mg/L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발근된 신초의 순화는 vermiculite와 perlite 및 vermiculite의 1:1 혼합용토가 적합하였다. MS배지에 활성탄 10 g/L와 sucrose 30 g/L가 첨가된 액체배지 15 mL를 첨가하여 신초를 생육시킨 다음, IBA $500{\sim}2,000$ ppm이 첨가된 용액에서 10 초간 침지하여 perlite와 vermiculite가 1:1로 혼합된 용토에 재식하였을 때, 신초의 생육 및 발근이 양호하였다.

총채벌레 천적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와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의 생물학적 특성 비교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Natural Enemies of Thrips, Orius strigicollis (Poppius) and O. laevigatus (Fieber) (Hemiptera: Anthocoridae))

  • 김정환;김황용;변영웅;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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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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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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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종인 으뜸애꽃노린재와 유럽종인 미끌애꽃노린재의 알, 약충 발육기간과 성충의 산란수, 수명, 포식량 및 포장밀도에서 증가량을 비교하였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15{\sim}30^{\circ}C$에서 알 부화율은 각각 $46.7{\sim}88.2%$$65.0{\sim}89.9%$였고, 알기간은 각각 $3.1{\sim}14.9$일과 $3.1{\sim}13.5$일이었다. 두 종의 약충 발육기간은 각각 $9.4{\sim}42.8$일과 $9.3{\sim}42.0$일이었고, 약충기간 생존율은 각각 $2.4{\sim}96.5%$$4.3{\sim}80.6%$였다. 두 종의 산란수는 15, 20, 25, 30, $35^{\circ}C$에서 각각 28.1, 107.9, 123.6, 127.3, 18.1개와 101.8, 218.6, 224.5, 219.5, 15.7개였고, 성충수명은 각각 63.4, 40.1, 22.1, 18.3, 11.0일과 70.6, 66.4, 32.6, 34.5, 7.3일로 으뜸애꽃노린재에 비해 미끌애꽃노린재의 산란수가 많고 성충수명은 길었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온도와 일장에 의한 산란수는 $18^{\circ}C$, 16L:8D에서 각각 105.8개와 109.5개였고, 10L:14D에서 각각 1.0개와 63.0개였다. $25^{\circ}C$, 16L:8D에서 각각 142.4개와 191.5개였고, 10L:14D에서 각각 31.8개와 198.8개로 으뜸애꽃노린재는 $18^{\circ}C$, 10L:14D에서에 거의 모든 개체가 휴면하지만 미끌에꽃노린재는 휴면하지 않는다, 으뜸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의 꽃노랑총채벌레 2령 하루 포식량은 각각 14.3마리와 10.9마리이다. 겨울작형 시설재배 파프리카에서 으뜸애꽃노린재는 5월 중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에는 꽃당 1.8마리로 증가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는 3월 중순부터 증가하여 6월 상순에는 꽃당 6.6마리로 증가하는 과밀도 현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