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circ}C$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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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기간과 인삼종자 발아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torage Periods and Germination Ability of Dehisced Seeds of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장호;이성식;안인옥;강제용;이명구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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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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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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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종자저장실온도($5{\pm}1^{\circ}C$, 상대습도 $30{\%})$에서 장기저장된 인삼종자의 발아율과 종자의 활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 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활력검사에 사용한 Terazolum 용액처리는 $0.1{\%}$에서는 150분, $0.5{\%}$에서는 90분 그리고 $1{\%}$에서는 60분이 적당하였으며, 인삼종자의 발아는 $10^{\circ}C$에서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20^{\circ}C$에서는 발아가 불량하였다. 건전종자의 비율은 1년 저장종자에서는 96.6{\%}$, 7년 저장종자에서는 $89.2{\%}$, 9년 저장종자의 경우에는 $63.4{\%}$으로 저장기간이 길수록 건전종자의 비율이 낮아졌다. 한편 종자의 발아율은 1년 저장종자에서는 $84.0{\%}$, 6년 저장종자에서는 $80.5{\%}$, 7년 저장종자에서는 $73.5{\%}$, 9년 저장종자에서는 $2.5{\%}$로 나타나, 인삼종자는 $6\~7$년 동안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hanges in Postharvest Respiration, Growth, and Vitamin C Content of Soybean Sprouts under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Conditions

  • Lee Young-Sang;Kim Yong-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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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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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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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understand the postharvest characteristics of soybean sprouts, 5-day-old sprouts were harvested, packed in PE film, and stored at 4, 12, and $20^{\circ}C$ for up to 4 days. In addition, the sprout respiration rate was measured after storage at 4, 8, 12, 16, 20, and $24^{\circ}C$ for up to 20h. During the first day of storage at $20^{\circ}C$, the sprouts maintained temperature-dependent longitudinal growth, especially of hypocotyl length; hypocotyl and root grew 0.8cm and 0.2cm, respectively. The hypocotyl thickness decreased by 11, 13, and $18\%$ after 4 days of storage at 4, 12, and $20^{\circ}C$, respectively. No temperature-dependent differences in fresh weight, dry weight, or water content were found, despite decreases of $3\%$ over the 4 days of storage. A significant postharvest decrease of $50\%$ in vitamin C content was observed in the sprouts stored at $20^{\circ}C$ for 3days. Based on the $CO_2$ production rate, the soybean sprouts exhibited an increase in respiration in proportion to the storage temperature; sprouts stored at 8, 12, 16, 20 and $24^{\circ}C$ showed approximately 2, 5, 6, 11, and 17 times, respectively, than the respiration rate of sprouts stored at $4^{\circ}C$. These results indicate the importance of low temperature storage during market circulation for minimizing the postharvest morphological and nutritional degradation of soybean sprouts.

CA 저장한 사과의 상온방치시 경도변화 (Changes in Firmness of Apples during Exposure to Room Temperature after CA storage)

  • 김동만;신현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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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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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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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홍옥과 후지를 $3%O_2-2%CO_2$$4%O_2-3%CO_2$의 CA 저장조건에서 각각 8개월간 저장한 후 $20^{\circ}C$ 상대습도 70%의 외기에 방치시키면서 사과의 경도에 관련된 몇가지 변화를 저온 저장고에서 동기간 저장한 후 방치시킨 사과와 비교하였다. 저장후 $20^{\circ}C$에 방치한 사과의 총펙틴 함량과 경도는 방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용성 펙틴의 함량과 polygalacturonase의 활성 증가에 반하여 감소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저온 저장한 사과가 CA 저장한 사과보다 심하였고 홍옥이 후지보다 현저하였는데 특히 방치 초기 5일동안에 더욱 심하였다. 한편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홍옥 및 후지는 $20^{\circ}C$에서 5일정도 상품적 가치를 지니나 CA 저장한 홍옥은 이보다 5일, 후지는 10일 정도 더 상품성이 연장되는 것으로 관능검사 결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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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열매 발효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의 품질안정성 (Quality Stability of Products Containing Fermented Ginseng Berry Extracts)

  • 김승태;허창회;김성훈;이원종;장수길;주성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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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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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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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삼열매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인삼뿌리와 다르게 나타나며, 항 고혈당효과, 항암활성 등의 다양한 약리적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삼열매를 수확하여 Rb1 및 Rg1 등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풍부한 4회 증포 인삼열매와 Rg3를 포함한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풍부한 7회 증포 인삼열매를 혼합하여 열수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을 얻었고, 이를 L. plantarum으로 발효시킨 추출물을 이용하여 액상 스틱을 제조한 후 10, 25,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 변화 및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인삼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액상스틱을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한 후에 pH는 4.81에서 3.81로 저하되었으나, 산도와 고형분 함량은 변화하지 않았다. DPPH 소거능은 $10^{\circ}C$$2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했을 때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35^{\circ}C$에서 4개월 저장했을 때 크게 감소하였다. L값(명도)와 b값(황색도)는 저장기간 동안 감소하였으나, a값(적색도)는 변화하지 않았다. Rg1, Rb1, F2, Rg3(S), Rg3(R), Rg5 등 6종류의 총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0, 25, $35^{\circ}C$에서 4개월 동안 저장하는 동안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일반세균과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표면세척이 수삼의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rface Washing Treatment on Quality of Fresh Ginseng during Storage)

  • 김은정;김건희;김동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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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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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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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확직후 흙이 묻은 수삼을 저장${\cdot}$유통시키는 기존방식을 개선키 위한 기초연구로 표면을 세척한 수삼의 저장 중 품질변화를 흙이 묻어 있는 수삼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확직후 수삼과 이를 불과 솔로 세척한 후 표변의 수분을 제거한 수삼을 각각 0.05 mm 두께의 PE 필름으로 MA 포장한 후 0, 5, 10, $2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중량감소, 변질률 , 관능적 품질, 호흡률, 경도 및 미생물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0^{\circ}C$에서 45일간 저장 시 세척수삼의 중량 감소율은 대조구의 수삼과 거의 유사하였으나 $5^{\circ}C$$10^{\circ}C$에서 저장하였던 경우 세척수삼이 대조구의 수삼에 비해 각각 46% 및 37% 정도 낮았다. 변질률도 세척 수삼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는데 $10^{\circ}C$에 저장한 대조구의 수삼이 세척 처리하여 $20^{\circ}C$에서 동일기간 저장하였던 수삼에 비해 변질이 빨랐다. $10^{\circ}C$에서 45 일간 저장하였던 세척수삼의 항목별 관능적 평점은 6.8-8.2점 범위이었던 반면 대조구는 5.7-6.9점 범위를 나타내었다. 호흡률은 세척수삼이 저장 초기 대조구에 비해 약간 높았지만 저장 중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세척수삼은 대조구에 비해 생균수는 0.87 log unit, 곰팡이 및 효모는 1.55 log unit, 대장균군의 경우 0.95 log unit 낮은 값을 보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저장 기간 동안 유지되었다.

생표고의 저온 및 냉동저장시 선도유지의 최적화 (Optimum Conditions for Keeping the Fresh Quality of Shiitake(Lentinus erodes) by Low-temperature and Frozen Storage)

  • 이기순;이주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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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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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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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experiment was hocused on the improvement of postharvest management of fresh shiitake to increase the marketing duration. the respiration rate of fresh shiitake at 2$0^{\circ}C$ was ranged from 395mg to 551mg CO2/kg/hr depending on the cultural condition. The rapid precooling is considered as one of the most important postharsvest management to remain shiitake quality. The optimum temperature for precooling and storage was -3$^{\circ}C$ because the occurrence of physical damage on frozen tissue at below -5$^{\circ}C$. Frozen storage at -3$^{\circ}C$ had benefits to minimize weight loss, browning induction at gill tissue and consumption of stored materials where as storage at $0^{\circ}C$ appeared not to be adequite for the extension of marking duration. Frozen shiitake was succesefully thawed when exposed to RH 40-50% at below 1$0^{\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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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가공 저장중에 있어서의 색소의 안정도 (Pigment Stability of Lavers Porhyra tenera Kjellman during Processing and Storage)

  • 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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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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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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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김(해태)의 중요색소인 chlorophyll, carotenoid, phycobilin 색소의 가공 및 저장중의 안정도를 실험하였다. 생김의 색소함량, 생김의 저온저장, 초제$\cdot$건조김의 열 처리, 열 처리한 김의 실온저장시에 일어나는 이들 색소의 면화에 대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김의 chlorophyll a, xanthophyll (lutein+zeaxanthin), 및 carotene ($\alpha-+\beta-carotene$)의 함량은 각각 1,525, 627, $409{\mu}g/g$였고 $\beta-carotene$, lutein, zeaxanthin, 및 $\alpha-carotene$의 비교 함량은 33.7, 35.9, 12.2, $5.8\%$의 순이었다. 2. 생김을 실온($20^{\circ}-25^{\circ}C),\;2^{\circ}\~5^{\circ}C$, 및 $-15^{\circ}C$에서 저장하였을 때색소의 감소는 대체로 $2^{\circ}\~5^{\circ}C$때가 다른 조건에서 보다 적었는데 carotene만은 $-15^{\circ}C$때가 $2^{\circ}\~5^{\circ}C$때 보바 다소 남은 결과였다. Phycocyanin은 Phycoeythrin 보다 많은 감소를 보였다. 3. 초제$\cdot$일건한 김 또는 초제 직후의 김을 $40^{\circ},\;60^{\circ},\;80^{\circ},\;100^{\circ}C$에서 열 처리하였을 때 양자의 경우 모두저온에서 처리할수록 색소감소가 적었고 carotenoid는 전자보다 후자의 경우 감소량이 적었다. Carotenoid중 xanthophyll은 carotene보다 열에 안정하였다. Phycoerythrin은 phycocyanin보다 열에 불안정한 경향이 였는데 높은 온도일수록 현저하였다. 4. 열 처리한 김을 50일간 저장하였을 때, 색소의 변화는 열 처리 온도에 따라 다소의 차는 있었으나 $60^{\circ}C$에서 처리한 것이 대체로 감소량이 적었다. 그러나 큰 차이는 없었다. Xanthophyll, carotene, phycobilin은 모두 고온에서 처리한 것이 저장중의 색소 감소율이 낮았고 따라서 장기저장이 가능한 것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Xanthophyll과 carotene은 일광건조하지 않고 열 처리한 것에서 감소가 적은 만면 chlorophyll a는 일건 열 처리한 것에서 낮은 감소를 보였다. 5. 색소의 안정도와 분해반응의 억제를 감안한 열처리조건은 $60^{\circ}C$에서 $6.0\%$ 정도의 수분량을 유지할 때까지 처리하거나 그 이상의 고온에서 처리하되 열에 의한 색소의 분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시간으로 한정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보았다. 6. 김초제액의 PH조절은 저장중에 있어서의 chlorophyll a의 안정화에 효과가 있었으며 pH 7.8일 때가 성적이 좋았다. 초제액에 한천, 알긴산등의 해조추출물을 첨가하였을 때 김의 균일한 성형과 율택의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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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및 온도에 따른 저장 중 메밀 속성장의 품질특성 (Effect of the container and temperature on the quality of buckwheat (Fagopyrum esculentum) Soksungjang during storage)

  • 이선영;백수화;최혜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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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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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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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메밀 속성장의 저장, 유통 과정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고자 30일간 발효, 숙성 시킨 메밀 속성장을 다양한 용기(항아리, 플라스틱, 유리)에 담아 $5^{\circ}C$, $15^{\circ}C$, $25^{\circ}C$에 저장시킨 후 기간에 따른 pH, 산도, 아미노태 질소, 총 균수, 색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항아리($15^{\circ}C$, $25^{\circ}C$)에 저장되었던 실험군을 제외한 나머지 실험군은 저장기간 동안 초기의 pH 4.5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항아리($15^{\circ}C$, $25^{\circ}C$)시료는 pH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여 저장 98일에는 각각 pH 5.6, pH 7.4로 증가 하였다. 또한 항아리($15^{\circ}C$, $25^{\circ}C$)에 저장되었던 실험군의 산도는 저장기간에 따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항아리($125^{\circ}C$) 시료는 저장 98일(1.85%), 항아리($25^{\circ}C$) 시료는 저장 91일(0.71%)에 낮은 산도를 나타내었다. 플라스틱($25^{\circ}C$) 실험군의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저장 98일에 0.751%이었으며, 항아리($25^{\circ}C$)에 저장된 실험군은 0.92%로 다른 실험군에 비하여 그 함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저장기간 동안 샘플의 총균수는 모든 실험군에서 전체적으로 뚜렷한 증가나 감소의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색도의 경우, 항아리($25^{\circ}C$)에 저장된 시료의 경우, L, a, b의 모든 값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으며 저장 온도가 높을 수록 L 값이 낮아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메밀 속성장의 저장, 유통과정에서 $25^{\circ}C$보다 $5{\sim}15^{\circ}C$를 유지하는 것이 품질 변화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항아리와 플라스틱에 비하여 유리병에 보관하는 것이 제품을 보존하는데 있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메밀 속성장의 저장성 및 유통기한 설정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충전가스의 $CO_2$ 함량 및 노출기간의 변화가 방울토마토의 품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Quality Change of Cherry Tomato by $CO_2$ Concentration of Flushed Gas and Storage Period)

  • 이승연;이승재;최동수;허선진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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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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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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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방울토마토를 이용하여 다양한 온도와 저장기간(0, 7, 그리고 14일) 및 포장재의 기체조성을 달리하여 품질 변화 및 대장균, 곰팡이 그리고 효모와 같은 미생물의 오염도에 관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5^{\circ}C$, $10^{\circ}C$ 그리고 $15^{\circ}C$의 상태에서 0일 7일 그리고 14일간 저장하여 pH, 색도 변화 및 미생물의 성장패턴을 확인하였다. 방울토마토의 pH의 변화에서는 기간에 따른 증가를 확인하였지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색도를 측정하였을 때도 기체조성과 온도에 독립적으로 밝기와 적색도 그리고 황색도에서 불규칙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미생물은 총균수, 대장균군수, 곰팡이 및 효모를 측정하였다. 혼합가스로 $5^{\circ}C$, $10^{\circ}C$ 그리고 $15^{\circ}C$의 상태에서 저장한 방울토마토의 미생물도 불규칙적인 생장패턴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산소함량에 비해 이산화탄소 함량이 많은 포장재에서 평균적으로 균의 생장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장이 우수한 최적의 기체조성 및 온도 등의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녹차를 첨가한 마요네즈의 산화안정성 (Oxidative Stability of Green Tea-Added Mayonnaise)

  • 박찬성;박어진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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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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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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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녹차를 첨가한 마요네즈의 신화아정성을 조사하기 위하며 대두유, 난황, 식초, 설탕, 식염과 녹차의 분말을 0~0.5% 첨가하여 마요네즈를 제조한 후, 5$^{\circ}C$, 15$^{\circ}C$, $25^{\circ}C$에 13주간 저장하면서 과산화물가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요네즈를 5$^{\circ}C$, 15$^{\circ}C$, $25^{\circ}C$에 13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의 과산화물가는 각각 28, 63.5, 144.4 meq/kg 으로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산화가 촉진되었다. 2. 녹차의 마요네즈에 대한 항산화작용은 녹차의 첨가농도에 비례하였으나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그 효과는 감소하였다. 3. 녹차의 첨가는 마요네즈 유지 산화에 대한 유도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녹차 분말을 0.5% 첨가했을 때 전 저장 온도에서 유의적인 유도기간의 연장효과를 볼 수 있었다(p<0.05). 4. 마요네즈에 0.1%의 녹차를 첨가했을 때의 상대적 항산화효과는 5, 15, $25^{\circ}C$에서 각각 226%, 188%, 143%였으며 마요네즈에 첨가하는 녹차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녹차를 마요네즈의 산화를 방지할수 있는 천연 항산화제로서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