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ma}-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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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산(四逆散)과 시호(柴胡)·감초(甘草) 배합추출물(配合抽出物)이 CCl4로 유도(誘導)된 간중독(肝中毒) 흰쥐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the Water extract of Sayeuksan, and Shiho, Kamcho against CCl4 - induced hepatotoxicity in rat)

  • 정성이;박선동;박원환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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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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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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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serve the effect of Sayeuksan on serum reaction in $CCl^4$ treated rats. In this study the experimental rats divided four group (Control group, $CCl^4$ group, sayeuksan group, and shiho, kamcho group) Under the same condition control group were administered water, sample group were administered Sayeuksan for 8days. and then, both $CCl_4$ group and sample group were injeccted to abdomen with $CCl_4$ for 1days. The change of GOT GPT ${\gamma}$-GTP ALP LDH activity in blood serum. The obtained results are summarised as follows : 1. In the change of GOT GPT content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sample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2. In the change of ${\gamma}$-GTP content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sample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3. In the change of ALP contents, as compared with control group, sample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4. In the change of LDH contents, as compared with contol group, sample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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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한 청국장 제조시 마늘의 첨가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the Addition of Garlic in Cheonggukjang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황초롱;심혜진;김경민;조계만;김정환;신정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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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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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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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마늘을 이용한 청국장의 제조조건을 최적화 하고자 중심합성계획에 따라 마늘의 첨가량($X_1$), 마늘 열처리시간($X_2$) 및 청국장 발효시간($X_3$)을 독립변수로 하고, 점질물 생성량($Y_1$), 산도($Y_2$), 아미노태 질소량($Y_3$), ${\gamma}$-GTP($Y_4$) 및 ABTS 라디칼 소거능($Y_5$)을 종속변수로 하여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점질물 생성량의 정상점은 최대점으로 실제변수인 마늘의 첨가량이 6.53%, 열처리 시간 6.81분, 청국장 발효시간 55.18시간에서 13.02%의 최적 값을 보였다. 산도는 청국장의 발효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최소값인 0.50%를 나타내는 마늘 첨가량의 실제변수는 7.75%, 열처리 시간은 3.42분, 청국장 발효는 58.60시간이었다.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80.58~158.82 mg% 범위였는데 정상점은 안장점으로 능선분석을 통해 얻어진 아미노태 질소의 최고값은 156.97 mg%였다. 이 때 마늘 첨가량 및 열처리 시간은 각각 6.21% 및 14.85분, 청국장 발효시간은 58.04시간이었다. ${\gamma}$-GTP 활성은 353.66 mU/mL의 최대값을 가질 때, 마늘 첨가량, 마늘 열처리 시간 및 청국장 발효시간이 각각 5.73%, 6.99분, 57.96시간 이었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마늘 첨가량과 청국장 발효시간을 낮추고 마늘의 열처리 시간을 높이는 경우 76.43%의 최고값 얻을 수 있었는데, 이에 따른 실제변수의 마늘의 첨가량과 열처리시간은 각각 3.78% 및 14.28분과 청국장 발효시간은 57.99시간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마늘이 첨가된 청국장 제조를 위해 마늘은 불린 콩 무게 대비 3.78~7.75%로 첨가하되 3.42~14.85분의 범위에서 스팀가열한 후 사용하며, 55~59시간 정도 발효시키는 것이 적합하였다.

남성 근로자의 비만정도에 따른 건강상태와 영양상태 및 식이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Relation of Health Status, Nutrient Intake, and Dietary Self-Efficacy to the Obesity Levels of Male Workers)

  • 장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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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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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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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대구${\cdot}$경북지역 20, 30대 남성 근로자 224명을 대상으로 비만정도에 따른 신체적 특성, 건강상태를 조사하였다. BMI는 조사대상자 모두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정상 범위인 18.5${\sim}$23 $kg/m^{2}$에서 벗어난 과체중으로 조사되었다. BMI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p<0.001) 증가하였고, 평균 혈압은 비만군이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01)가 있었으며, 공복 시 혈당은 30대가 20대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 ${\gamma}-GTP$는 BMI별로 보면 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SGOT, SGPT: p<0.001, ${\gamma}-GTP$: p<0.01)를 보였다. 건강상태에 따른 생화학적 상태를 살펴보면, 수축기혈압은 관리요망군, 질환의심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으며, 확장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공복 시 혈당, SGOT, SGPT 및 ${\gamma}-GTP$는 정상군 및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비만정도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20대에서 비타민 E가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으나 30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부족의 비율은 칼슘 71.0%, 아연 50.9%, 비타민 $B_{2}$ 70.5%, 비타민 C 56.3%, 엽산 81.3%, 나이아신(28.1%), 비타민 $B_{1}$(34.5%), 철(18.3%), 비타민 $B_{6}$(16.5%) 등으로 영양소 섭취부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20, 30대 근로자들의 영양 섭취 상태 개선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 자기효능감 점수는 51.5점으로 20, 30대 남성근로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이 대체적으로 매우 좋게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식이 자기효능감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총 인과 관계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식생활 태도, 연령 순이었다. 조사대상자인 20, 30대 남성 근로자 대부분이 과체중에 속하며, 체중이 증가할수록 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지방율(%) 등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영양소섭취 부족비율은 칼슘 71.0%, 아연 50.9%, 비타민 $B_{12}$70.5%, 비타민 C 56.3%, 엽산 81.3% 등으로 높게 나타나 근로자들의 영양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일부 산업장 남성근로자들의 흡연,음주실태에 따른 혈압 및 혈액검사치의 특성 (Properties of Blood Pressure and Routine Laboratory Test Results by the Status of Smoking and Alcohol Intakes in Male Workers)

  • 유창균;정용준;조영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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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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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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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incidence and the degree of cigarette smoking and drinking among working men, and then to investigate the effects on blood pressure, various hematological indices and blood chemistry. The sample consisted of 2,287 male workers who had undertaken a general health check-up during the two-year period from January, 2000 to December, 2001. Such factors as blood pressure, blood glucose, lipid profiles, and liver function tests were determined and then analyzed with respect to the subjects smoking and/or drinking status. The major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1. The drinking and smoking status have shown that 52.7% of participants were in the habit of both drinking and smoking while 11.6% were not associated with either. On the other hand 25.4% were involved only in drinking and 10.2% only in smoking. In the group smoking over 21 cigarettes per day over 30, the age group occupied the largest proportion at 20.1%. 2.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and/or drinking status, and blood pressure, hematology and blood chemistry, the smoking and/or drinking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levels of blood pressure, both systolic and diastolic, Hb & Hct, TG, LDL-C, SGOT, and ${\gamma}$-GTP, than the non-smoking and/or non-drinking group. But HDL-C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smoking group and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rinking group than the non-smoking/non-drinking group. 3. Regarding amount smoked, a larger number of cigarettes per da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higher levels of blood pressure, systolic and diatolic, TG, TC, LDL-C, Hb, Hct, and ${\gamma}$-GTP. As for the amount druck, an increasing amount of alcohol intake was associated with rising levels of blood pressure, systolic and diatolic, TG, TC, LDL-C, HDL-C, Hb, SGOT, and ${\gamma}$-GTP. 4. Regarding the correlation among all the variables stated above, the smoking and drinking amount was shown to be in the positive correlation with blood pressure, both systolic and diastolic, TG, TC, Hb, and ${\gamma}$-GTP. On the contrary, LDL-C and HDL-C was in a positive correlation only with the amount drunk amount, and Hct only with the amount smoked. 5. As with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the odds ratio of the smoking group was 2.35 and 2.58 compared to the non-smoking/drinking group. whereas it was 1.47 and 1.75 in the smoking/drinking group. Concerning serum lipids, the smoking/drinking group had 1.97 times the levels of TG in the non-smoking/non-drinking group, though the smoking group had 1.55 times the levels of HDL-C in the non-smoking/non-drinking group. As with liver function test results, the drinking group had 2.50 times and the smoking/drinking group had 4.41 times the levels of ${\gamma}$-GTP in the non-smoking/drinking group. respectively. The above results revealed that smoking and alcohol intake were effected the results of blood pressure and laboratory tests. Specifically, not only the smoking/drinking group but also those only smoking or only drinking were not as desirable as the non-smoking and non-drinking group to the results of blood pressure and laboratory tests.

식이내 Selenium과 Vitamin E가 Alcohol을 섭취한 흰쥐의 간 지질 과산화에 관련된 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enium and Vitamin E on Activity of Enzyme Related to the Lipid Peroxidation in Rat with Alcohol Administration)

  • 김갑순;정승용;김석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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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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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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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실험은 식이내 Se와 vitamin E 수준이 알코올을 섭취한 흰쥐의 간 지질과산화에 관련된 효소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평균체중이 58~62g인 Sprague-Dawley계의 숫쥐 72마리를 Se의 투여량 (0mg, 0.4mg, 10mg/kg diet)과 vitamin E 투여량 (0mg, 150mg/kg diet) 및 알코올 섭취 여부에 따라 12군으로 구분하여 7주간 사육 하였다. 알코올섭취는 사육 3주째부터 급수용 물에 10%로 맞추어 투여하여 제한 없이 먹게 하였다. 혈장중의 ${\gamma}$-GTP합성은 알코올 섭취군이 비섭취군 보다 높았고, Se의 과잉(HSe) 및 결핍된군(LSe)이 정상군(CSe) 보다 높았으며 알코올 섭취시 Se과 vitamin E의 결핍은 ${\gamma}$-GTP량의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혈장 GOT는 알코올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혈장 GPT 활성은 알코올 섭취군이 비섭취군 보다 약간 높은 경향이었고, Se이 결핍된 군에서의 알코올 섭취의 영향은 다른 군에서의 알코올섭취 영향보다 GPT의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GSH-Px의 활성은 Se이 결핍된 LSe군은 HSe군과 CSe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Cytosol fraction의 GSH-Px 활성은 알코올 섭취군에서 약간 낮은 값이었고 Se이 과잉 및 결핍된 HSe군과 LSe군은 CSe군에 비해서 약 2배정도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HSe군의 혈장내 Se과 cytosol fraction GSH-Px의 상관관계는 negative 상관관계를 보였고 (r=-0.662, p< 0.001) L-군은 positive 상관관계를 보였다(r=0.640, p<0.001). Microtome fraction에서 GSH S-transferase의 활성은 알코올 섭취군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고, LSe군이 다른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cytosol fraction에서도 LSe, CSe, HSe군 순서로 높았고, vitamin E 비섭취군은 섭취군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고, 알코올 섭취시 Se과 vitamin E결핍은 GSH S-transferase를 더욱 증가시켰다. Mitochondria의 catalase 활성은 HSe군은 CSe군 보다 낮은 경향이었으나 Se을 결핍시킨 LSe군은 오히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간 cytosol fraction의 SOD는 각 군간에 큰 변화가 없었고 cytochrome P-450은 알코올 섭취군이 높았으며 Se을 과잉으로 섭취한 HSe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결론적으로 Se 와 vitamin E의 결핍은 지질과산화에 관련된 효소의 활성을 높혀 간 지질 과산화를 촉진하고 더우기 알코올의 섭취시에는 그 영향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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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세포(EMT6) 이식 마우스에서 녹차폴리페놀 음용이 시스플라틴의 암 조직 성장 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Tea Polyphenol on Tumor Growth Inhibition by Cisplatin in EMT6 Breast Tumor-bearing Mice)

  • 이병래;조정일;박평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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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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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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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녹차폴리페놀이 시스플라틴의 항암작용과 신장 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유방암 세포(EMT6)와 암세포 이식마우스를 이용하여 in vitro와 in vivo 실험으로 관찰하였다. 배양한 EMT6 세포에서 녹차폴리페놀은 시스플라틴에 의한 세포 독성을 증가시켰다. 마우스에 EMT6 세포를 주사하여 유발된 종양의 크기가 시스플라틴군(CP)보다 시스플라틴+녹차폴리페놀군(CP+GTP)에서 유의하게 작았고, 종양조직 p53와 caspase-3 활성화가 시스플라틴군(CP)보다 시스플라틴+녹차폴리페놀군(CP+GTP)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신장 GGT와 AP 활성은 시스플라틴군(CP)보다 시스플라틴+녹차폴리페놀군(CP+GTP)에서 유의하게 높았고, 신장 조직학적 소견에서 신세뇨관 확장과 괴사가 시스플라틴군(CP)보다 시스플라틴+녹차폴리페놀군(CP+GTP)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 녹차폴리페놀은 EMT6 유방암 세포를 이용한 in vitro 및 in vivo 실험에서 시스플라틴의 항암작용을 증강시키면서 신장에 대한 독성 부작용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녹차폴리페놀의 시스플라틴 항암작용 증강과 신장 독성 억제 및 감소 효과는 시스플라틴에 의한 암 치료 시 화학요법제의 보조제로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항암화학요법제에 대한 보조제로의 개발을 위해서는 대규모 동물실험을 통한 효과 입증 및 부작용에 대한 실험과 임상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Guinea pig에서 alcohol과 paraquat에 의한 간독성에 미치는 selenium의 방어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selenium on alcohol and/or paraquat-induced hepatotoxicity in guinea pigs)

  • 박상철;강형섭;이호일;김진상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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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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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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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Experiments were undertaken to examine the ability of selenium to protect against alcohol and/or paraquat-induced hepatotoxicity and to examine the additive effect between alcohol and paraquat. Protective effect against hepatotoxic functions was measured in serum from alcohol(15% v/v), paraquat(200ppm), alcohol and paraquat, and combination of sodium selenite(4ppm) in drinking water-fed guinea pigs ad libitum for 4 weeks. A total of 68 healthy 7-weeks-old male animals were assigned at random to 8 treatment groups(9~13 animals/group). Body and liver weight losses, and high serum concentrations in aspartate aminotransferase(AST), alanine aminotransferase(ALT, in only paraquat group), $\gamma$-glutamyltranspeptidase($\gamma$-GTP), cholesterol(Cho), creatinine, blood urea nitrogen(BUN), total bilirubin(TB), direct bilirubin(DB), total protein(TP), albumin and globulin as well as low values in alkaline phosphatase(ALP) and glucose were produced in a groups of alcohol or paraquat-fed. These values were not potentiated in a group given the combination of alcohol plus paraquat. Morphological changes in the liver were also observed in the alcohol or paraquat-fed group. Lipid droplet and cell swelling in the hepatocytes were observed in alcohol-fed guinea pig, especially Mallory's hyaline arounded hepatic vein. In the paraquat-fed guinea pig, lipid droplet, pyknosis and karyolysis were observed. When alcohol or paraquat was combined with selenium-fed, hyperplasia of Kupffer cell in liver were observed. However, the mean ALT, $\gamma$-GTP, Cho, BUN, TB, TP, albumin and globulin values were lower in groups given the combination of alcohol and/or paraquat plus selenium, compared with groups given alcohol and/or paraquat. Also, the ratio of liver weight to body weight and ALP values(exception of paraquat plus selenium group) were increased by selenium. These results suggest that an adequate selenium confers marked protection against alcohol and paraquat-induced hepatotox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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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및 대사 인자들과 말초혈액 백혈구의 사립체 DNA copy 수와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Mitochondrial DNA Copy Number, Metabolic Abnormalities and Hepatic Steatosis)

  • 권길영;전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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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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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3-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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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방간은 대사증후군의 한 형태로 인슐린저항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는 당뇨 및 대사 인자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초혈액의 사립체 DNA (mtDNA) copy 수와 지방간 및 인슐린저항성 관련 인자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방간 진단을 위해 음주력 설문과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하여 말초혈액의 백혈구에서 mtDNA copy 수를 측정하였다. 총 445 명의 대상자 중 지방간이 있는군(fatty liver group)은 148 명이고 정상군은 297 명이었다. 지방간이 있는 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mtDNA copy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비알콜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 모두 지방간이 있는 군에서 말초혈액 mtDNA copy 수가 낮았다. 말초혈액의 mtDNA copy 수는 ALT, AST, $\gamma$-GTP,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이완기혈압, 유리지방산 수치와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말초혈액에서의 mtDNA copy 수는 지방간 여부 및 인슐린저항성 관련 대사 인자들과 높은 연관성이 있었다.

갈화와 갈근 열수추출물들이 에탄올 투여 흰쥐의 혈청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ueraria flos and radix Water-extracts on levels of Several Serum Biomarkers in Ethanol-treated Rats)

  • 조수열;장주연;김명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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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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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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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갈화와 갈근의 에탄올성 간손상 흰쥐의 혈액학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에탄올을 투여한 흰쥐에게 갈화와 갈근을 수준별로 5주간 급여한 후 효과를 관찰하였다. 간손상 지표 효소인 혈청 AST, ALT, ALP와 ${\gamma}-GTP$ 활성은 에탄올 투여로 증가되었으나 칡추출물 급여로 감소 되였으며, ${\gamma}-GTP$의 경우 갈화추출물이 갈근추출물에 비하여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활성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혈청 혈당치와 간조직의 글리코겐 함량은 에탄올 투여시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인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힘추출 물급여시 증가되었다. 힘의 부위에 따른 차이는 갈근추출물에 비해 갈화추출물이 함량 증가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부민 함량은 대조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되였으며 칡추출물 급여에 의한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빌리루빈, 직접 빌리루빈, 간접 빌리루빈, 크레아 티닌과 요산 함량은 정상군에 비하여 에탄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였으며 갈화와 갈근급여군에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갈화와 갈근추출물이 에탄올 투여로 인한 간조직 손상 지표효소의 활성을 감소시켜 에탄올성 간손상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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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Extreme Long-Distance Running on Hepatic Metabolism and Renal Function in Middle-Aged Men

  • Shin, Kyung-A;Kim, Young-Joo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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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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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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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participation in the 622 km hyper-ultra-marathon on hepatic metabolism and renal function in middle-aged men. Healthy middle-aged male amateur ultra-marathoners between the ages of 40 and 60. Blood was collected at the pre-race, immediately after 300 km, 622 km hyper-ultra marathon race, 72 hours (3 day) and 144 hours (6 day) after the race, 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 (alanine aminotransferase), ALP (alkaline phosphatase), ${\gamma}$-GTP (gamma glutamyl transferase), T-Bil (total bilirubin), D-Bil (direct bilirubin), T-protein (total protein), albumin, uric acid, BUN (blood urea nitrogen), creatinne were analyzed. AL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300 km, 622 km, day 3 and day 6 than the pre-race. ${\gamma}$-GTP, T-protein, albumin, uric acid, BUN and creatinin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distances and the recovery period respectively. AST and ALT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t 300 km, 622 km, day 3 and day 6 than the pre-race, respectively (P<0.05) at day 3 and day 6 they showed significant decrease from 300 km and 622 km, respectively (P<0.05). T-Bil and D-Bil increased significantly at 300 km and 622 km, respectively (P<.05) and significantly decreased at day 3 (P<0.05) compared to the pre-race, at day 3 and day 6 they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than 300 km and 622 km, respectively (P<0.05). In conclusion, no disturbance of renal function was observed according to the distances and between the recovery period of 622 km hyper-ultra marathon race, but reversible hepatocyte function could be degraded and some hemolysis of blood vessels was indu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