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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 일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간식 섭취 실태 (Study on snack intakes in obese elementary students in Jeju city)

  • 고양숙;이유영;채인숙;이윤경;제갈윤석;박형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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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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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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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주시 지역 일부 초등학교 4 5학년 비만아동 117명 (남자 70명, 여자 47명)과 정상체중아동 117명 (남자 70명, 여자 47명)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체중감량 관련 식행동, 간식 식습관을 조사하였으며, 더불어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섭취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간식섭취 및 균형 잡힌 영양소섭취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 체중 및 비만도는 각각 정상체중아동은 143.8 cm, 38.5 kg, -0.42%이며 비만아동은 147.5 cm, 56.6 kg, 35.4%로 모두 체중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체중군별 열량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사대상자의 체중감량 관련 식행동에서 식사량 감소 경험 유무와 살찌는 음식임을 고려하여 섭취하는 비율은 체중군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총 열량 섭취 열량은 아침, 점심, 저녁, 간식이 각각 289.8 kcal, 569.0 kcal, 499.2 kcal, 325.1 kcal로, 끼니별 열량 섭취 비율은 17.2%, 33.8%, 29.7%, 19.3%로 나타났다. 특히 간식으로 섭취하는 열량은 체중군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특정 간식 음식을 섭취한 아동만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을 때, 비만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사탕 초콜릿류를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성별과 체중군별로 간식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공통적으로 '배가 고파서'가 64.1%, '심심해서'는 12% 순으로 나타났다. 간식 섭취 횟수에서 일반 간식의 경우 정상체중군 (2.1회/주)이 비만군 (1.6회/주)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나 학원 주변에서 섭취하는 간식의 경우에는 체중군별 차이 (1회/주)가 없었다. 일반 간식과 학교나 학원 주변 간식을 합한 총간식의 섭취 횟수는 정상체중군은 3.1회/주, 비만군은 2.6회/주로 나타났다. 일반 간식에서 자주 먹는 간식 음식은 과일 과일주스, 과자 사탕 초콜릿, 우유 요구르트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학교나 학원 주변 간식에서는 김밥 삼각김밥 떡볶이 순대,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 초콜릿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체중군별 간식 선택 음식의 종류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간식음식을 저열량 고영양 간식과 고열량 저영양 간식으로 구분하고, 간식 음식선택 여부와 섭취 횟수를 고려한 섭취 수준으로 비교하였을 때에는 비만군이 정상체중군보다 저열량 고영양 간식의 섭취수준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제주의 일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체중군별로 비만군이 정상체중군에 비해 체중 감량을 위해 더 노력하지만, 비만군이 정상체중군보다 저열량 고영양 간식을 유의적으로 낮게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열량 저영양의 부적절한 종류의 간식음식의 섭취는 하루 세끼 식사에 영향을 미치고,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만군 뿐만 아니라 정상체중군에서도 올바른 간식 선택 및 식행동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균형 잡힌 하루 세끼 식사를 충분히 섭취한 후, 부족한 부분을 간식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적인 측면과 관련지어 간식 섭취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개되어야 하겠다.

작잠(Antheraea pernyi) 아릴포린(Arylphorin) 유전자의 cDNA 클로닝 및 아릴포린 유전자의 발육시기 의존성 발현양상 (cDNA Cloning and Stage-Dependant Expression of Arylphorin Gene from Chinese Oak Silkworm, Antheraea pernyi)

  • 이상몽;황재삼;박남숙;김용균;김근기;손홍주;박현철;진병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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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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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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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상수리 잎을 먹고 자라는 야생견사곤충의 일종인 작잠의 저장단백질인 아릴포린 유전자의 cDNA를 클로닝하고 발육경과에 따른 유전자발현의 양상을 조사 검토하였다. 작잠의 아릴포린 유전자의 cDNA는 2,112 bp의 ORF(open reading frame)를 포함하여 2,234 bp임을 밝혔다. 작잠 아릴포린 유전자의 cDNA염기서열로부터 아미노산 서열을 검토한 결과 방향족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phenylalanine)과 티로신(tyrosine)의 성분이 높은 아미노산 서열구조를 보였으며 ORF로부터 계산한 단백질의 분자량은 83,439 Da 이었다.작잠 아릴포린 저장단백질의 아미노산서열을 다른 곤충의 서열과 그 상동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세크로피아잠(H. cecropia)과는 78%, 담배나방의 알파단량체(M. sexta-$\alpha$ subunit)와는 71%, 담배나방의 베타단량체(M. sexta $\beta$-subunit)와는 62% 그리고 가잠(B. mori)과는 64%의 아미노산서열 상동성을 각각 보였다. 또, Northern blot analysis에서 유충 5령기의 중장, 중부 실샘, 후부 실샘에서는 아릴포린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고 오로지 지방체 조직에서만 아릴포린 유전자가 발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아릴포린 유전자는 특히 종령인 5령 유충의 초기에 발현강도가 높았으며 중, 후기로 갈수록 그 강도가 감소하였다. 하지만 번데기시기에는 흔적 정도의 해당 mRNA가 검출되었으며, 이와 같이 검출된 mRNA는 불활성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상의 결과에서 작잠 아릴포린 유전자의 cDNA가 클로닝되었으며, 이 유전자는 유충기특이적 발현 및 지방체 조직특이적 발현양상을 보인 점이 본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개심술후 암리논과 도파민의 효과에 대한 임상 비교 (The Clinical Comparision of Amrinone and Dopamine after Open Heart Surgery)

  • 이성호;이현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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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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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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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암리논은 환식-AMP 분해 효소인 포스포다이에스트라제-F-III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비카테콜아민 계통의 약물로 심근세포내 환식-ATP의 양을 증가시켜 심근수축을 촉진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개심술을 시행한 40명의 환자에서 술후 암리논과도파민을 정맥주사하여 혈역학성 변화, 혈액성분변화, 합병증 들을 비교분석하였다. 혈역학성 변화로는 심박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심박출 계수, 폐동맥 쐐기압, 체혈관 저항 등을 수술직후부터 30분, 1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24시간, 48시간에 측정하였다. 암리논은 처음 초기 용량으로 1.5~2mg/kg을 주사한 후 유지량은 5~ 20ug/kg/min으로 주사하였다. 암리논에서 심박출계수는 수술직후 3.73$\pm$1.39 L/min/m2에서 술후 48시간에 5.44 $\pm$ 2.65 L/min/m2으로 증가하였고(p<0.05) 체혈관 저항은 1237.5 $\pm$ 637.7dyne/sec/cm2에서 1000.8 $\pm$ 608.5 dyne/sec/cm2으로 감소하였다. 도파민군에서 술후 12시 간에 심 박수가 92.1 $\pm$ 13.0/min에서 101.0 $\pm$ 13.1/min으로 증가하고 체혈관 저항도 1058.5 $\pm$ 234.6dyne/sec/cm2에서 1979.7 $\pm$ 759.2dyne/sec/cm2으로 증가하며 심 박출 계수는 3.40 $\pm$ 0.50L/min/m2에서 2 53 $\pm$ 1.15L/min/m2으로 감소하였다(p<0.05). 암리논을 사용한 군에서 도파민군과 비교하여 높은 심박출 계수와 낮은 체혈관 저항을 나타내어 혈역학성 동태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술후 암리논의 사용이 좋은 혈역학성 동태를 유지하여 심근 보호 및 심장 기능회복에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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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내 감태 및 감태로부터 추출한 crude lectin의 첨가가 육계의 생산성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 김성권;유선종;안병기;박근규;이훈택;송창선;허억;강창원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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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4년도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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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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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감태와 crude lectin의 사료내 첨가가육계의 생산성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1일령 Ross 수평아리 총234수를 공시하여 대조구(-), 대조구(+), 감태 1.0%, crude lectin 0.05 %, 0.1 %, 및 0.3 %로 6처리 3반복, 반복당 13수씩을 총 38일간 실험사료를 급여하였고, ND-IB 혼합 사독백신은 4일령에 피하접종하였다.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는 crude lectin 0.3 %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ND-IB 사독 혼합백신 접종 3주 후에는 감태와 crude lectin의 첨가구의 ND와 IB 백신 역가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상승하는 경향이나 상승효과가 있었다(P<0.05). 폐사율에 있어서 crude lectin 첨가구들은 살모넬라를 감염시킨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닭에서 IFN-v, IL-2, 및 IL-6의 mRNA는 살모넬라 감염에 의해 높게 발현되었고, 감태와 crude lectin은 IFN-v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감태 1.0 %와 crude lectin 0.05 % 첨가구는 IL-2와 IL-6의 mRNA 농도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경향이나 유의하게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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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근해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의 Leslie Matrix에 의한 자원변동 예측 (Prediction of the Variation in Annual Biomass of White Croaker Argyosomus argentatus in Korean Waters using Leslie Matrix)

  • 이성일;장창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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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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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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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국 연근해 보구치 자원의 지난 21년간 ($1975\~1995$년) 자원량을 이용하여 추정된 고유치는 밀도 독립적인 경우와 밀도 종속적인 경우 약 0.8 정도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었으며, 밀도 종속적인 경우 상수 a는 $5.234\times10^{-10}$이였다. 그리고 보구치 자원의 연령별 출생율은 1세 1,053에서 6세 310,803의 범위였고, 연령별 생잔율은 1세 1,053 에서 6세 310,803의 범위였으며, 초기생잔율은 0.00005였다. 자원량 및 어획량 예측치는 추정된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밀도독립적인 경우와 밀도 종속적인 경우의 Leslie Matrix에 적용해서 추정하였는데, 이때 어획사망계수가 $F_{35\%}$$F_{0.1}$, 수준인 0.252/yr와 0.368/yr에서 자원량과 어획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밀도 송속 적인 경우 밀도 효과의 부여는 환경수용력 (carrying capacity)을 산출하므로 보다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평형상태시의 어회 사망계수는 약 0.7/yr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 남획상태에 있는 한국 연근해 보구치 자원을 Leslie Matrix에 적용시켜 자원량 및 어획량 변동을 예측해 봄으로써 남획으로 인해 고갈되어 가는 보구치 자원을 회복시킬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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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부지역 초등학생의 채소와 과일 섭취 및 관련 인식, 자아효능감, 영양지식과 식행동 (Intakes and Beliefs of Vegetables and Fruits, Self-Efficacy,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Kyunggi Area)

  • 나수영;고서연;엄순희;김경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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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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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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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vegetable & fruit (V/F) intakes, beliefs and self-efficacy regarding V/F consumption, nutrition knowledge and eating behavior of elementary students. A survey was conducted to the 4th graders (n = 234) at two elementary schools in Guri, Kyunggi-do. About one-fourth of subjects were overweight or obese. Subjects had 4.2 servings of V/F a day, consuming 340.2 g of V/F. Girls consumed significantly more amounts of vegetables than boys (p < 0.05). Girls were more favorable regarding V/F consumption (p < 0.01), and believed more strongly on advantages of having V/F such as “good for skin” constipation prevention (p < 0.001) and cancer prevention (p < 0.05). Boys felt more strongly in disadvantages or barriers of eating V/F, including mother's cooking time constraints (p < 0.01), lack of past experience of eating V/F, and family members' disliking of V/F (p < 0.05). Girls felt more confident in eating V/F (p < 0.05) than boys; they also felt more confident in specific items of "eating fruits/salads instead of cookies/chips for snack" and "eating fruit juice/vegetable juice instead of soda"(p < 0.01). Subjects showed low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especially in items such as balanced meals, recommended servings of V/F and vitamin deficiency. Compared to boys, girls had more desirable eating behavior such as eating adequate amount of meals (p < 0.001), having a variety of foods, eating fruits daily, and having fatty foods less frequently (p < 0.05). Intakes of Ca and K were quite below the recommended level, while the intakes of protein, Na and vitamin A intake were much above the Dietary Reference Intakes (DRI) for 9-11 old children. Nutrient intakes expressed as %DRI was higher in girls for vitamin A (p < 0.01), energy and riboflavin (p < 0.05). High V/F consumption group (${\geq}5$ servings of V/F a day) compared to the counterparts showed higher self-efficacy and had better eating behaviors. Nutrition education for children should focus on increasing consumption of V/F, by helping them to increase self-efficacy for eating V/F and to recognize the benefits and reduce the barriers of eating V/F, especially in boys. It is also needed to provide nutrition information for balanced meals or increasing V/F consumption, and help the children to adopt desirable eating behavior.

남극 로스해에서 분리한 Croceibacter atlanticus균 유래 리파아제의 생산, 고정화, 효소특성 연구 (Production, Immobiliz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roceibacter atlanticus Lipase Isolated from the Antarctic Ross Sea)

  • 박채경;김형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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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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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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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남극해에는 산업적으로 유용한 신규 효소촉매를 생산하는 미생물들이 들어 있다. 우리는 로스해(Ross Sea)로부터 분리한 여러 저온성 박테리아를 조사하였으며, 그 중에서 지방분해 능력이 뛰어난 Croceibacter atlanticus (No. 40-F12)를 찾았다. Shotgun 클로닝 방법으로 리파아제 유전자(lipCA)를 찾았으며 Escherichia coli 균에서 LipCA 효소를 발현하였다. Spain Arreo metagenome alpha/beta hydrolase를 기준으로 LipCA 상동구조모델을 만들어서 분석한 결과, ${\alpha}/{\beta}$ hydrolase fold, Gly-X-Ser-X-Gly motif, 그리고 lid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형적인 리파아제 효소임이 밝혀졌다. Ammonium sulfate 침전법과 겔여과 크로마토그래피를 통해서 세포추출액으로부터 LipCA 효소를 순수하게 분리한 후, 최적 온도, pH, 안정성, 기질특이성, 유기용매 안정성 등의 효소특성을 규명하였다. LipCA를 cross-linked enzyme aggregate (CLEA) 방법으로 고정화하고 효소특성을 조사, 비교하였다. 고정화를 통해 온도, pH, 유기용매에 대한 안정성이 증가하였고 기질특이성의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LipCA^{CLEA}$는 원심분리 방법으로 쉽게 회수되었고 4번의 재사용 후에 40% 이상의 활성이 잔재하였다. 이 논문은 C. atlanticus 리파아제의 발현, 특성규명, Cross-linked Enzyme Aggregated 고정화를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여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최초의 보고이다.

일부 저염식 피교육자의 식염섭취 및 뇨중 Sodium 배설양상 -장류 및 김치류 등 고식염 함유 식품을 중심으로- (A Study on Salt Intake and Urinary Sodium Excretion by Groups Educated Regarding Low Salt Diet)

  • 김기순;신동천;이숙재;김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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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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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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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o estimate the amount of daily salt intake by source of food and urinary sodium excretion, a dietary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27th to September 3, 1980. The salt concentration of six kinds of food was measured. The families of 25 womens' club leaders and 25 families of hypertensive patients were studied after they had been given a short course of education on lowsalt die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verage amount of high-salt foods eaten daily by the study group were as follows: 4.5 Gm. in the form of table salt 16.8 ml of home-made soy sauce 6.20 ml of commercial soy sauce 11.9 Gm. of home-made red-pepper bean paste 12.0 Gm. of home-made soy-bean paste 120.7 Gm. of Kimchi 2. The average NaCl concentration of each food was as follows: 99.5% in table salt, 22.5% in home made soy sauce, 11.9% in Commercial soy sauce, 6.8 Gm% in home made red pepper bean paste, 9.2 Gm% in home-made soy-bean paste and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various kinds of Kimchi was 2.7 Gm%. 3. The total amount of daily salt intake per adult was calculated as 14.3 Gm. By sources of food 4.5 Gm from table salt, 3.9 Gm from home-made soy sauce and 3. 3 Gm from Kimchi were taken daily Three other kinds of food were also minor sources of salt intake.4. The average amounts of individual daily salt intak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hypertensive group and the normotensive group: the median of the normotensive group (11.7Gm.)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hypertensive group (14.9Gm.). Therefore the womens' club leaders appeared to respond more quickly than the hypertensive group after low-salt diet education. 5. The average amount of sodium excretion in the 24 hour urine specimen was 234.7 mEq. From this finding the daily NaCl intake was estimated to be 15.8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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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학습 과정에서의 언어적 행동과 화학 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Verbal Behaviors and Chemistry Problem Solving Ability in Cooperative Learning)

  • 전경문;여경희;노태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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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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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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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협동학습에서의 언어적 행동과 화학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화학 성취도의 측면에서 이질적인 3인 1조의 소집단을 구성한 후, 협동학습 환경에서 4단계 문제 해결 전략을 사용하도록 하였다.이러한 소집단 문제 해결 과정에 대해 녹화 및 녹음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화학 문제 해결력은 문제 해결 전략 수행 능력 검사로 측정하였다. 언어적 행동은 크게 정보 주기, 정보 받기, 질문하기, 부정하기로 유형화하였고 총 16개 하위 범주로 세분하였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나타내는 언어적 행동은 정보 제공하기의 하위 범주인 제공이었다. 언어적 행동과 문제 해결력 사이의 부분 상관을 조사한 결과, 7개 범주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으며, 제공 범주가 문제 해결력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선행 연구에서 보고되지 않은 교정, 정당화, 제공 명료화, 명료화 등에서의 상관도 유의미하였다. 하위 수준 학생들은 정보를 주거나 받는 언어적 행동과 문제 해결력 사이의 관련성이 높았으나, 상위나 중위 수준의 경우 언어적 행동이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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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참외 재배시 저압포그 및 외부살수가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w Pressure Fog and External Watering on the Fruit Quality of Korean Melon Grown in Sumer)

  • 신용습;이지은;김민기;도한우;박종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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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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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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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여름철 참외 시설재배시 저압포그 처리에 의한 온도하강 및 과실 품질 향상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5년 7월 26일 10시부터 18시까지의 하우스 내부의 평균 온도는 무처리구 $43.0^{\circ}C$에 비해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35.4^{\circ}C$로 무처리구에 비해 $7.6^{\circ}C$ 정도 낮았다. 8월 13일 과실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중은 무처리구의 432g에 비해 96g 더 가볍고. 과육부 당도 $11.0^{\circ}Brix$에 비해 $1.3^{\circ}Brix$ 더 높았으며 색도(a값)도 5.1에 비해 1.5 더 높아 우수하였다. 6월 23일부터 50일간 참외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기형과율은 무처리구의 42.6%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는 27.3%로 15.3%p 감소하였고, 상품과율은 무처리구의 57.4%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72.7%로 15.3%p 증가하였다. 10a당 수량은 무처리구의 2,234kg에 비하여 저압포그 처리구에서 26%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여름철 고온기 참외 시설 재배시 저압포그 처리로 온도하강 효과가 우수하여 품질이 향상되고 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