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4}C-butach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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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에서 제초제 Butachlor의 생물농축성 (Bioaccumulation of Herbicide Butachlor in Killifish)

  • 김용화;김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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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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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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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초제 butachlor의 어류농축 계수를 결정하기 위하여 동위원소 표지화합물과 비표지 화합물을 사용하여 송사리 체내에서의 농축시험을 수행하였다. 비표지 화합물을 사용하였을 때 송사리 체내에서의 butachlor농축은 0.036ppm농도에서 40시간 경과 후 가장 높은 어류생체 중 296의 생체 농도/수중 농도$(C_f/C_w)$ 비율을 보였고, 64시간 이후부터는 평형상태에 이르렀으며, 이 때의 bioconcentration factor(BCF)는 87이었다. 또한, 0.0036 ppm도에서는 18시간 경과 후 가장 높게 축적되어 $C_f/C_w$의 비율이 169였고, 60시간 이후에는 평형상태에 도달하여 BCF 값은 51이었으며, 이 두 농도로부터 결정된 BCF 값은 $69{\pm}28$이었다. $^{14}C-butachlor$의 송사리 체내에서의 농축 및 배설은 총 $^{14}C$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17시간 경과 후 가장 높은 539 $C_f/C_w$의 비율을 나타내었고, 74시간 이후부터는 평형상태에 이르러 BCF는 394로 계산되었다. 그러나 14C-butachlor의 양만을 고려했을 때 $C_f/C_w$의 비율은 총 흡수량의 1/3이었고, 2/3은 $^{14}C-butachlor$의 대사물 이었으며, 평형상태에서의 $^{14}C-butachlor$의 BCF는 334로 계산되었다. 또한, 송사리 체내로부터의 $^{14}C-butachlor$의 배설은 12시간 이내에 50% 이상이, 30시간이 되면서 90% 이상이 배설되었다. 생체 내에서의 대사물은 아주 극성이 강한 대사물들로서 TLC상에서 $R_f$이 0.43인 대사물 M-II와 $R_f$값이 0.7인 대사물 M-III로 확인되었고, 신선한 사육수로 어체내 대사산물을 배설시켰을 때 $R_f$ 값이 0.25인 대사물 M-I을 확인하였다. M-I은 어체내에서 배출되는 과정중의 주요한 중간 대사물 임을 예상할 수 있었다.

[14C]Butachlor를 이용한 호기성 토양대사 시험법 확립 (Establishment Aerobic Soil Metabolism System Using [14C]Butachlor)

  • 김주혜;김종환;김대욱;이봉재;김찬섭;임양빈;서종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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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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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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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ECD Test guideline 307에 따라 확립한 토양대사 시험법으로, 호기성 토양 조건에서 [$^{14}C$]butachlor의 토양대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토양은 국내 밭토양의 대표적인 토성인 양토였으며, 비멸균 및 멸균토양에 [$^{14}C$]butachlor ($6.83mgKg^{-1}$)을 처리하고 flow-through system에서 60일간 배양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mass balance는 비멸균 토양과 멸균토양에서 각 처리방사능 대비 91.1~95.5%, 93.0~97.7% 수준이었다. 비멸균 토양의 경우 처리 후 60일 경과 시 처리방사능의 8.4%로 감소하였으며, $DT_{50}$$DT_{90}$은 10.4일과 34.6일이었다. 토양 추출액 중 주요대사산물 2-chloro-2',6'-diethylacetanilide이 검출되었다. $^{14}CO_2$ 및 비추출성 토양잔류물은 3.5%와 43.5% 수준이었다. 시험기간 중 멸균 토양 내 [$^{14}C$]butachlor의 분해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butahclor는 호기성 토양에서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분해되어 주요 대사산물 2-chloro-2',6'-diethylacetanilide와 $CO_2$를 생성하거나 토양에 강하게 흡착되어 비추출성 잔류물로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통해 OECD guideline TG 307에 확립한 호기성토양대사 시험법은 농약의 위해성 평가를 위한 토양 동태 예측 있어 국내 활용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중에 있어서 제초제 Butachlor의 혐기적 대사 (Anaerobic Metabolism of the Herbicide, Butachlor in soil)

  • 이재구;로버트디미나드;쟝마르크볼락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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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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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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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균일(均一)하게 환표식(環標識)된 $^{14}C-butachlor$를 2종(二種)의 한국토양중에서 3개월간(三個月間) 혐기적으로 배양시 생성된 $^{14}CO_2$와 휘발성 물질의 량(量)은 근소하였다. 토양A에서는 고압살균한 경우와 살균하지 않은 경우 처리된 방사능의 77.52%와 45.36%가 각각 MeOH로 추출되었고 나머지는 토양중에 흡착되었다. 반면 토양B에서는 58.85%와 37.23%가 각각 추출되었고 나머지는 토양중에 잔류하였다. $^{14}C-butachlor$의 흡착은 토양의 특성에 좌우되었다. 또한 GLC-MS에 의하여 2,6-diethyl-N-(butoxymethyl)-acetanilide가 주된 대사산물로 밝혀졌고 2,6-diethyl aniline과 2,6-diethyl acetanilide는 소량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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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inate와 Kaoline을 이용(利用)한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14C-Butachlor 용출특성(溶出特性) (Release Profile of 14C-Butachlor from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 Prepared with Alginate-Kaoline Matrix)

  • 오병열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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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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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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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lginate와 Kaoline을 저장매체(貯藏媒體)로 사용(使用)하여 제제(製劑)한 Butachlor[N-(butoxymethyl)-2-chloro-2', 6'-diethylacetamlide]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특성(特性) 및 주성분(主成分) 용출양상(溶出樣相)을 암조건(暗條件)과 일광노출(日光露出) 조건하(條件下)에서 zeolite 흡착형립제(吸着型粒劑)와 비교시험(比較試驗)하였다. Calcium alginate-Kaoline 저장체(貯藏體)에의 butachior제제율(製劑率)은 91.8%이상(以上)이었고 제품(製品)의 수율(收率)은 kaoline의 첨가량(添加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하였다.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수중(水中) 주성분(主成分) 용출속도(溶出速度)는 시험조건(試驗條件)에 관계(關係)없이 zeolite흡착형립체(吸着型粒劑)보다 완만(緩慢)하였고 kaoline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그 속도(速度)는 현저(顯著)하게 감소(減少)하였다. 일광노출조건(日光露出條件)에서 수증기(水蒸氣)와의 공증류(共蒸溜)에 의(依)한 용출주성분(溶出主性成分)의 감소율(減少率)은 kaoline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저하(低下)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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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C]Butachlor의 벼에 대한 흡수 및 대사 (Adsorption and Metabolism of [14C]butachlor in Rice Plants Under Pot Cultivation)

  • 김주혜;김종환;김대욱;;김찬섭;임양빈;서종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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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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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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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ECD Test guideline 501에 따라, 벼에서의 [$^{14}C$]butachlor의 식물대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토양은 국내 논토양의 대표적인 토성인 양토였으며, 사용지침서상의 사용법에 준하여 이앙 6일 후 [$^{14}C$]butachlor를 입제로 조제하여 1.5 kg/ha 수준으로 토양 수면에 처리하였다. 시료는 시험물질 처리 후 85일과 126일에 채취하였다. 85일 시료는 이삭, 벼 잎, 뿌리로 126일 후 시료는 현미, 왕겨, 볏짚, 뿌리로 분리하였다. 모든 식물 부위의 총 방사성 잔류량은 0.01 mg/kg 이상이었다. 그 후, 대사산물과 모화합물를 확인하기 위하여 극성이 다른 유기용매와 물 혼합용액을 이용하여 시료를 추출 후 Radio-HPLC로 분석하였다. 벼 추출액 중 butachlor는 검출되지 않았고, 5개의 잠정적 주요 대사산물(M1, M2, M3, M4 그리고 M5)이 검출되었으며, 대사산물 중 M4는 2,6-diethylanline로 동정되었다. 토양 추출액에서 N-(butoxymethyl)-N-(2,6-diethyl phenyl)acetamide, 2,6-diethylaniline, M2, M3 그리고 M5가 검출되었으며 butachlor의 농도는 낮은 수준 (약 0.03 mg/kg)으로 검출되었다.

Pyrazole계(系)와 Chloroacetamide계(系) 제초제(除草劑)들의 혼합처리(混合處理)가 피(Echinochloa crusgalli)의 살초효과(殺草效果)에 미치는 상호작용(相互作用) (Interaction of Pyrazole - and Chloroacetamide Herbicide Combinations in Control of Echinochloa crusgalli)

  • 권용웅;성기영;소창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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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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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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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Pyrazole계(系) 제초제(除草劑) pyrazolate, pyrazoxyfene 및 benzophenap과 Chloroacetamide계(系) 제초제(除草劑) butachlor 및 pretilachlor의 혼합처리시(混合處理時) 피에 대한 살포작용(殺草作用)에 있어서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천판(千坂)의 등효과선법(等效果線法)과 Colby의 상호작용검정법(相互作用檢定法)으로 검정(檢定)해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yrazole계(系)의 10a당(當) 300g ai 수준(水準)에서의 피의 생육억제율(生育抑制率)은 pyrazolate 경우 1.5엽기(葉期) 피해 eoo 44%, pyraxoxyfene 경우 1.5엽기(葉期) 피에 대해 64%이었고, benzophenap의 피 초엽기에 60% 억제(抑制)할 뿐 1엽기(葉期) 이상(以上)에서는 억제(抑制)하지 못하였으며, chloroacetamide계(系)의 경우 butachlor는 150g ai/10a 수준(水準)에서, 그리고 pretilachlor는 20g ai/10a 수준(水準)에서 1.5엽기(葉期) 피를 99% 정도(程度) 억제(抑制)하였다. 2. Pyrazolate와 butachlor의 혼합처리(混合處理), pyrazoxyfene과 pretilachlor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피 1.5엽기(葉期) 또는 초엽기에 모두 상승적(相乘的) 상호작용(相互作用)을 보였는데 상호적(相互的) 상호작용(相互作用)은 정도(程度)는 pyrazolate/butachlor(공력작용지수(共力作用指數)=2.4) > pyrazoxyfene / pretilachlor(공력작용지수(共力作用指數) = 1.62) > benzophenap / butachlor(공력작용지수(共力作用指數)=1.52) 순위(順位)이었다. 3. Pyrazole계(系)와 Chloroacetamide계(系) 제초제(除草劑) 혼합처리(混合處理)에서 피의 생육(生育) 90% 억제등효과선상(抑制等效果線上) 최고(最高)의 공역효과(共力效果)가 나타난 약량수준(藥量水準) 및 약량비율(藥量比率)은 pyrazolate/butachlor 혼합(混合)의 경우 187g/14g ai/10a (1:0.075)이었고, pyrazoxyfene/pretilachlor 조합(組合)의 경우 330g/3.3g ai / 10a(1:0.01)이었으며, benzophenap/butachlor의 경우 335g/52g/ ai/10a(1:0.1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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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에 있어서 bensulfuron-methyl의 흡수(吸收) 이행(移行)에 미치는 무기영양분(無機營養分)과 혼합제초제(混合除草劑)의 영향(影響) (Effect of Mineral Nutrients and Mixed Herbicides on the Absorption and Translocation of Bensulfuron-methyl in Rice)

  • 전재철;한강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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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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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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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에 있어서 bensulfuron-methyl의 흡수 이행에 미치는 무기영양성분 및 혼합제초제의 영향을 수경 액상에서 $^{14}C$-제초제(除草劑)로 조사하였다. 뿌리에 의한 $^{14}C-bensulfuron-methyl$의 흡수(吸收)는 처리농도(處理濃度)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었지만, 농도 증가가 줄기로의 이행(移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4}C-bensulfuron-methyl$의 총흡수양(總吸收量)은 흡수(吸收) 12시간 및 48시간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에, 줄기로의 이행(移行)은 흡수시간(吸收時間)이 길수록 증가되었다. $^{14}C-bensulfuron-methyl$의 흡수(吸收) 이행(移行)은 혼합제초제(混合除草劑) butachlor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지만, quinclorac이 고농도(高濃度)로 혼합될 때 $^{14}C-bensulfuron-methyl$의 흡수 이행이 감소되었다. 무기성분의 결핍(缺乏) 및 과량공급(過量供給)은 $^{14}C-bensulfuron-methyl$의 흡수를 저해(沮害)하였다. $^{14}C-bensulfuron-methyl$의 흡수 이행은 질소(窒素)의 결핍 및 황(黃)이 과량 공급될 때 가장 심하게 감소되고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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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잡초방제용(雜草防除用) 제초제(除草劑)의 혼합효과(混合效果)에 관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Behaviour of Mixtures of Herbicides in Transplanted Lowland Rice Field)

  • 김순철;최충돈;이수관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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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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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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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이앙답(移秧畓)에 사용(使用)되는 제초제(除草劑)들의 상호작용(相互作用) 관계(關係)를 해명(解明)하고 최소(最少) 혼합비율(混合比率)을 구명(究明)하여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제(除草劑) 사용(使用) 체계(體系) 수립(樹立)과 신제초제(新除草劑) 개발(開發)을 위한 기초(基礎) 자료(資料)를 얻기 위해 현재(現在) 시중(市中) 판매중(販賣中)에 있거나 시험연구중(試驗硏究中)에 있는 우량제초제(優良除草劑), butachlor, chlormethoxynil, Sw751, S47, SL 49, naproanilide 등(等) 14 종(種)을 91개(個)의 혼합조합(混合組合)으로 조성(組成)한 다음 이들을 피 (63%)-물달개비(16%)-울챙고랭이(10%)-너도방동산이(5%)-마디꽃(4%)의 상태(狀態)로 되어 있는 잡초군락형(雜草群落型)에 처리(處理)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91개(個)의 혼합조합중(混合組合中) 길항적(拮抗的) 반응(反應)(Antagonism)을 보였던 혼합조합수(混合組合數)는 38 조합(組合)이였는데, 이 중 길항적(拮抗的) 반응(反應)이 5% 미만(未滿)인 것은 chlormethoxynil과 perfluidon 외(外) 10조합(組合), 길항적(拮抗的) 반응(反應)이 6~10%였던 것은 butachlor+SL 49 외(外) 11 조합(組合), 길항적(拮抗的) 반응(反應)이 11% 이상(以上)이였던 것은 butachlor+ nitrofen 외(外) 14 조합(組合)이였다. 2. 상가적(相加的) 반응(反應)(Additive)(혼합효과(混合效果) ${\pm}$ 2%) 을 보인 혼합조합(混合組合)은 butachlor와 bifenox, Sw 751, thiobencarb, naproanilide/thiobencarb, piperphos/dimethametryne, CG 113/napranilide 혼합(混合) 등(等) 40 조합(組合)이였다. 3. 공력적(共力的) 반응(反應)(synergism)을 보인 것은 13혼합조합(混合組合)이였는데 이 중 공력적(公力的) 효과(効果)가 5% 미만(未滿)인 혼합조합(混合組合)은 ACN/MCPB/nitrofen과 napronilide, naproanilide/thiobencarb, chlormethoxynil 혼합(混合), thiobencarb와 chlormethoxynil, nitrofen 혼합(混合), butachlor와 S47/bifenox 조합(組合)이였고 공력적(公力的) 효과(効果)가 6~10%였던 조합(組合)은 nitrofen과 chlormethoxynilide 혼합(混合), butachlor와 naproanilide, ACN/MCPB/nitrofen 혼합조합(混合組合)이였으며, 공력적(公力的) 효과(効科)가 11% 이상(以上)이였던 것은 chlormethoxynil과 butachlor, bifenox 혼합(混合), nitrofen과 ACN/MCPB/nitrofe 혼합조합(混合組合)이였다. 4. diphenylether 계(系) 제초제(除草劑)인 oxyfluorfen과 carbamate계(系) 제초제(除草劑)인 thiobencarb의 상호작용성(相互作用性)은 공력적(共力的) 효과(効果)가 인정(認定)되었으며 최대(最大) 상호작용지수(相互作用指數)는 약(約) 2에 해당하였고, 살초율(殺草率)이 90% 기대(期待)되는 최소약량(最少藥量) 혼합비율(混合比率)은 oxyfluorfen의 경우 0.012kg ai/ha 였고 thiobencarb의 경우는 0.45 kg ai/h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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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除草劑)가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Flora에 미치는 영향 - Butachlor 제(第)의 영향 - (The influence of herbicides on soil microflora -Influence of butachlor-)

  • 김정제;정현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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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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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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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담수상태하(湛水狀態下)에서 여비(旅肥)한 토양(土壤)과 무비토양(無肥土壤)에 Butachlor 제(劑)를 250, 500, 1,000ppm으로 첨가(添加)했을 때에 미생물(微生物)의 변동(變動)과 무기양분(無機養分)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고저 Incubation 하면서 7일(日) 간격으로 72일간(日間)에 걸쳐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Flora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 가. 세균(細菌) : 무비토양(無肥土壤)에 Butachor 제(劑) 500 ppm과 1,000ppm 첨가구(添加區)에서는 배양(培養) 20일(日)째까지는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기타(其他) 처리구(處理區)에서는 영향(影響)이 없었다. 시비(施肥)했을 경우(境遇)에는 Butachlor 제(劑) 250, 500ppm 첨가구(添加區)는 7일(日)째에 1,000ppm 구(區)는 배양(培養) 21일(日)째까지 감소(減少)의 경향(傾向)이었다. 나. 방총균(放總菌) : 무비시(無肥時)에는 Butachlor 제(劑) 첨가(添加)에 의(依)한 조해(阻害)는 없었으며 시비시(施肥時)에는 감소(減少)의 경향이었다. 대체(大體)로 시일(時日)의 경과(經過)에 따라 약간(若干)씩 증가(增加)를 보였다. 다. 사상균(絲狀菌) : 시비(施肥)한 토양(土壤)이나 무시비(無施肥)한 토양(土壤) 공(共)히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해 약제처리(藥劑處理)에 의(依)하여 다소(多少) 감소(減少)되는 경향(傾向)이었고 시일(時日)의 경과(經過)와는 관계(關係)없이 완만하였다. 2. 무기양분(無機養分)의 경시적(經時的) 변화(變化) 가. $NH_4-N$ : 무시비토양(無施肥土壤)이나 시비(施肥)한 토양(土壤) 공(共)히 Butachlor 제(劑) 첨가(添加)로 $NH_4-N$이 감소(減少)되었고 고농도(高濃度)일수록 감소(減少)의 정도(程度)가 더욱 심(甚)하였다. 그리고 무시비구(無施肥區)에서는 배양(培養) 7~14일째에 제일(第一) 많았으나 점차 감소(減少)되었다. 시비(施肥)한 토양(土壤)에서는 배양일수(培養日數)의 경과(經過)에 따라 점차 증가(增加)의 경향(傾向)이었다. 나. $NO_3-N$ : 무비토양(無肥土壤)이나 시비(施肥)한 토양(土壤) 공(共)히 약제(藥劑) 첨가(添加)에 의(依)하여 $NO_3-N$가 감소(減少)하였고 배양(培養) 44일경(日傾)에는 양토양(兩土壤) 공(共)히 거의 측정(測定)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감소(減少)되었다. 다. $NO_2-N$ : 각처리구(各處理區) 공(共)히 배양(培養) 35일(日)경에 가장 많았고 44일(日) 경과후(經過後)는 급격히 저하(低下)된 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라. Eh : 시비(施肥)한 토양(土壤)에서는 심(甚)한 환원상태(還元狀態)가 지속(持續)되었으나 무비토양(無肥土壤)에서는 42일(日) 경(傾)까지는 환원상태(還元狀態)이었으나 그 이후는 산화상태(酸化狀態)로 지속(持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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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이앙답에(機械移秧畓) 있어서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 변동요인(變動要因) - 제(第) 1 보(報) 처리시기(處理時期)의 차이(差異)가 약효(藥效) 및 약해(藥害)에 미치는 영향(影響)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Variable in Herbicide Treatment in Mechanically Transplanted Paddy Field - 1. Effect of Application Time on Weeding Effect and Phytotoxicity)

  • 양환승;한성수;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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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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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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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계이앙답(機械移秧畓)(경식토(輕植土))에 있어서 모내기 전후용(前後用)의 6종(種)의 제초제(除草劑)로 대하여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에 따른 제초효과(除草效果) 및 약해(藥害)의 변동(變動)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모내기 2일전(日前)(써레질 2일(日) 후(後)에 모내기 함), 모내기 5일(日) 후(後), 8일(日) 후(後), 12일(日) 후(後)및 15일(日) 후(後)(Piperophos+Dimetharnetryn에 한(限)함)로 나누어 시기별(時期別)로 제초제(除草劑)를 펴면처리(表面處理)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써레질 후(後) 20일간(日間)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19.7^{\circ}C$였다. 1. Chlormethoxynil ; 마디꽃, 밭뚝외풀 등에 대하여서는 모내기 12일후(日後) 처리(盧理)(써레질 14일후(日後)) 까지의 처리(處理)에 있어서도 우수(優秀)한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피(1.0엽(葉)),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의 처리(處理)까지에는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그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어짐에 따라서 효과(效果)는 급감(急減)되었다.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챙고랭이 등에 대해서는 조기처리(早期處理)가 되어도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밖에 없었다.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약해차이(藥害差異)는 없었고 12DAT국(區)에 한(限)해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2. Butachlor; 피, 마디꽃, 밭뚝외풀 등은 써레질 후(後) 14일(日)(모내기 12일(日) 후(後))까지도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나 물달개비,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은 써레질 후(後) 7일(日) 이내(以內)(2DBT~5DAT)까지의 처리(處理)로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며 그 이후(以後)의 처리(處理)로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되었으며 가래, 올미 등은 조기처리(早期處理)에서도 효과(效果)는 미약(微弱)하였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워지나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수량(收量)에까지 큰 영향은 없었다. 다만 12DAT구(區)에서 약간의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있었다. 3. Butachlor+Naproanilide(4% : 6%)함제(合劑) ; 피, 마디꽃, 밭뚝외풀, 올미 등에 대한 효과(效果)는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차등(差等)없이 우수(優秀)하며 물달개비, 올미, 너도방동산이, 가래 등에 대하여도 Butachlor 단제(單劑) 때보다 처리시기(處理時期)에 큰 차이(差異)없이 그 효과(效果)는 크게 상승(上昇)되었다. 벼에 대한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 영향(影響)은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에 한(限)해서 상당한 약해(藥害)가 있었고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이 있었다. 4. Perfluidone ; 피, 마디꽃, 밭뚝외풀, 물달개비, 올미 등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며 가래,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 서로 처리시기(處理時期)에 차이(差異)없이 초기(初期)에는 우수(優秀)한 효과(效果)이나 경시적(經時的)으로 그 효과(效果)가 다소(多少) 감소(減少)되었다. 벼에 대한 영향은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빠를수록 약해(藥害)는 커지는 경향(碩向)이었으며 특히 모내기 2일(日) 전(前) 처리(處理)가 될 때는 초기약해(初期藥害)가 수량(收量)에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5. Pyrazolate ; 피, 물달개비, 올미, 가래 등에 대하여는 처리시기(處理時期)에 관계없이 효과(效果)가 탁월(卓越)하였다. 다만 마디꽃, 밭뚝외풀이 약간(若干) 잔초(殘草)로 남아 있었다. 너도방동산이는 써레질 7일(日) 후(後)와 9일(日) 후(後)사이에서 효과(效果)가 좋았으며 올챙이고랭이는 초기억제(初期抑制)는 되었으나 점차(漸次) 효과(效果)가 저감(低減)되었다. 벼에 대한 약해(藥害)및 수량(收量)은 처리시기별(處理時期別)로 영향이 적었다. 6. Piperophos+Dirnethametryn ; 써레질 후(後) 17일(日)까지 공시(供試)한 일년생잔초(一年生雜草) 모두와 가래에 대하여서는 탁효(卓效)가 있었으나 올미, 너도방동산이, 올챙이고랭이 등에 대하여서는 초기억제효과(初期抑制效果)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서는 처리시기(處理時期)가 늦을수록 약해(藥害)는 가벼웠다(15DAT> 8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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