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ral and Peripheral Distribution of Bone Marrow on Bone Marrow Scintigraphy with Antigranulocytic Antibody in Hematologic Malignancy

Purpose: Bone marrow scintigraphy has been used to evaluate the status of bone marrow in various hematologic disorders. We have analyzed the peripheral distribution pattern and central uptake ratio of bone marrow using anti-NCA-95 monoclonal antibody and the their correlation in patients with various hematologic malignancy. Materials and Methods: Bone marrow immunoscintigraphy was performed using Tc-99m anti-granulocyte monoclonal mouse antibody BW 250/183. Fifty pati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11 with acute myelogenous leukemia, 12 with acute lymphocytic leukemia, 15 with lymphoma and 12 with myelodysplastic syndrome. The extension of peripheral bone marrow was categorized into four grades: I, II, III and IV. The activity of central bene marrow was expressed as sacroiliac uptake ratio. Results: The patient's number was 4 in grade I, 27 in grade II, 15 in grade III and 4 in grade IV according to extension of peripheral bone marrow. The extension of peripheral bone marrow was marked (58% in grade III and IV) in myelodysplastic syndrome and acute lymphocytic leukemia and mild (93% in grade I and II) in lymphoma. Sacroiliac uptake ratio was highest ($8.5{\pm}4.0$) in myelodysplastic syndrome and lowest ($5.9{\pm}3.6$) in acute myelogenous leukemia,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our patient groups (p>0.05). Sacroiliac uptake ratio of whole patient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four grades (p=0.003), but there was not correlated between grade of peripheral bone marrow and sacroiliac uptake ratio (r=0.05). Conclusion: The pattern of peripheral bone marrow extension and activity of central hemopoietic marrow were not specific to the disease entities. Response of hemopoietic bone marrow may be evaluated on both peripheral and central bone marrow in patients with hematologic malignancy.

혈액 종양 질환에서 항과립구항체 골수 스캔을 이용한 중심 골수와 말초 골수 분포의 분석

목적: 혈액 종양 질환을 가진 한자들에서 과립구에 대한 단일클론항체를 이용한 골수 스캔을 시행하여 혈액 종양 질환의 종류에 따라서 말초 골수의 분포를 등급화하고 중심성 골수의 정량적 섭취율을 구하였으며 또한 이들 상호간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혈액 종양 환자 중에서 골수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이 확진되고 Tc-99m antigranulocyte monoclonal mouse antibody BW 250/183를 이용한 골수 스캔을 시행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하였다. 환자는 4군으로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11명,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 환자 12명, 임파선종 환자 15명, 골수이형성증후군 환자 12명이었다. 골수 스캔의 분석은 말초 골수 분포는 골수 확장 소견에 따라 4개의 등급으로 분류하였고, 중심성 골수 기능은 장골과 천골에 관심영역을 그려 섭취율을 계산하였다. 결과: 말초 골수 확장의 정도는 전체 환자 50명 중에서 1등급에 4명, 2등급에 27명, 3등급에 15명, 4등급에 4명 이었다. 말초 골수 확장의 정도는 골수이형성증후군과 임파구성 백혈병에서 3, 4등급이 58% (7/12)로 심하였고 임파종에서는 1, 2등급이 93% (14/15)로 가장 경하였으며 질환별로 특이적인 분포는 보이지 않았다. 중심성 골수의 섭취율은 4가지 질환 중 골수이형성증후군에서 $8.5{\pm}4.0$으로 가장 높았고,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에서 $5.9{\pm}3.6$으로 가장 낮았으나 4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말초 골수 화장 정도에 따른 중심 골수의 정량화는 4가지 등급간에는 섭취율에 있어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3), 개개의 환자에서 말초 골수 확장 정도와 중심 골수의 정량값의 상관관계는 거의 없었다(r=0.05). 결론: 혈액 종양 질환에서 골수 스캔은 말초 골수의 분포와 중심 골수의 기능에 있어서 질병 특이적인 소견은 보이지 않았으며, 골수의 변화는 말초 골수와 중심 골수에 서로 상관 관계없이 변화를 초래하므로 한 가지 방법으로 보다는 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