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n the Atterberg Limits of Clays with Heat Treatment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heat treatment under laboratory conditions for mixtures of two types of clay (kaolinite and montmorillonite). Clay samples were burned with different temperatures ranging from $100^{\circ}C\;to\;500^{\circ}C$. The Atterberg limits such as liquid and plastic limits were influenced with heat treatment. According to the experimental results, the liquid limits slightly decreased between $100^{\circ}C\;to\;300^{\circ}C$, whereas rapid decreases were observed after $300^{\circ}C$. The plastic limits did not show noticeable differences in the interval $100^{\circ}C\;to\;400^{\circ}C$. But the clay samples showed non plastic behavior at $500^{\circ}C$. The amount of NaCl was getting decreased with temperature. It also revealed that the pH values were also influenced with heat treatment, and the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values decreased with temperature.

열처리에 따른 점토의 애터버그 한계 영향

본 연구에서는 카올린광물과 벤토나이트로 혼합물에 대한 열처리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100^{\circ}C$에서 $500^{\circ}C$까지 $100^{\circ}C$씩 온도를 증가시켜 인공적으로 생성한 혼합점토시료에 대하여, 열처리에 따른 건설재료의 강도특성을 분석코자 액성한계와 소성한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 결과, 액성한계는 $100^{\circ}C$에서 $300^{\circ}C$ 사이에서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300^{\circ}C$ 이후에는 액성한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반면, 소성한계는 열처리의 영향이 크지 않았으며, $500^{\circ}C$로 처리한 혼합점토시료 모두에서 비소성(N.P.)을 나타내었다. 열처리에 따른 NaCl 함유량은 열처리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소이온농도(pH) 역시 열처리의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이온교환능력(C.E.C.) 또한, 열처리 온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열처리에 따라 혼합점토의 액 소성한계가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