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Damage Scale Tacking Technique for Debris Flow Occurrence Section Using Drones Imag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accuracy of elevation, slope, and area to the damage scale of the debris flow using the drones to track the details of the debris flow that method was between the digital topographical map(1/5,000) method and GPS ground survey metho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At first, in the comparison of elevation, the value by the drones was 3.024m lower than the digital topography map, but in case of slope the average slope was $1.20^{\circ}$ and the maximum slope was $10.46^{\circ}$ which was higher by the drones image. Secondly, the difference area is $462m^2$ between on the digital topographic map and the drones image was calculated high, because it is determined by reflecting the uplift of the terrain as a point that calculated more accurate than the digital topographic map. Therefore, when compared with the existing method, the drone image method was very effective in terms of time and manpower.

드론영상을 활용한 토석류 발생구간의 피해규모 추적기법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발생구간의 세부정보 추적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토석류 발생구간에 대한 피해규모를 분석하여 기존 방법의 1/5,000 수치지형도에 의한 조사방법과 GPS 지상측량방법에 의한 방법에 따른 표고, 경사, 면적 등을 비교하여 방법간 정확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표고의 비교에서는 드론영상에 의한 값이 수치지형도 보다 3.024m 낮게 나타났으며, 반면, 경사도의 경우 평균경사는 $1.20^{\circ}$, 최대 경사는 $10.46^{\circ}$의 차이로 드론영상에 의한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치지형도상의 면적과 드론영상에 의한 면적의 차이는 $462m^2$로 드론영상에 의한 면적이 더 높게 산출되었는데, 이는 지형의 기복을 포인트로 그대로 반영하여 결정되므로 수치지형도에 의한 방법보다 정확한 면적이 산출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토석류 조사방법과 비교할 때 드론영상에 의한 조사방법이 시간이나 인력 운용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