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on the relevance of healthy biorhythm and sub-health

Recently, with the development of advanced medical technology and the introduction of most advanced medical equipments, life expectancy increases accordingly. Many people want to live long-lived in health. Therefore, if it is possible to pre-diagnose the sub-health condition and formulate an appropriate treatment plan, we can prevent the disease and reduce social expenditure costs. In this study, we statistically analyzed the data in responding to each questionnaire for healthy biorhythm and sub-health among targeted members of a specific group. The analysis for the effects of healthy biorhythm to male and female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In the analysis of the effects of the conditions of healthy biorhythm to the 10 sub-health indicators, the significant effects of good and bad condition has been observed. The results of the decision tree analysis showed that all the respondents with poor hormone and urological sub-health status have bad healthy biorhythms. In summary, in this paper we have shown that it may be possible to improve the sub-health condition and prevent disease in advance if the healthy biorhythm is well controlled.

생체리듬과 아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최근 고도한 의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최첨단 의학 장비의 도입으로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다 죽기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이 미리 아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정한 집단을 대상으로 인간의 생체리듬과 건강한 상태와 병에 걸린 상태의 중간에 있는 아건강과 관련한 설문지에 각각 응답한 자료를 가지고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는 성별에 따른 생체리듬과의 차이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남녀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체리듬의 양호 불량 상태에 따른 아건강과의 차이 분석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10개의 아건강 지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리듬과 아건강과의 분석 결과에서는 유의수준 5%에서 생체리듬과 신진대사를 제외한 9개의 아건강 진단지표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의사결정나무분석 결과는 호르몬과 비뇨기의 아건강 상태가 불량인 응답자는 모두 생체리듬이 불량인 것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종합해보면 생체리듬을 잘 조절한다면 아건강 상태를 양호하게 하여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