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of Traffic Conflict Technique with Fuzzy Reasoning Theory

It has been known well that Traffic Conflict Technique(TCT) used to evaluate the safety of intersections in the case of shortage of traffic accidents data and surveying time. Because data for using in traffic conflict technique that is collected by trained surveyors, it is rely on the knowledge, experien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m. The data of surveying generate varying result. So, its variance must minimize and then it is considered of calculating in traffic conflict technique however obviously technique to minimize has not developed until now. So, this paper has a focus on the technical method to minimize the variance. For this, it applied the fuzzy reasoning theory to the existed traffic conflict technique that is the most comprehensive method in the country and then developed the new traffic conflict technique model. Fuzzy reasoning theory is a very appropriate method for minimizing the variance among surveyors because it can systematically calculate the uncertainty of surveyors by approximation reasoning structure. The result of analysis from pilot study, the new Procedure in this Paper minimized the variance by 53 Percentiles and it increased the value of conversion factor two times than the exited traffic conflict technique. The method proposed in this paper, it can be used for evaluating the safety of intersection, and before and after analysis of improving Project of black spots.

퍼지추론을 적용한 교통상충기법(TCT) 개발

교통상충기법 Traffic Conflict Technique(TCT)은 사고자료가 부족한 경우나 단기간내에 교차로의 안전도를 진단해야 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상충기법에 사용되는 자료는 조사원에 의해 수집되기 때문에 조사원의 개인적 특성과 지식(Knowledge)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와 같은 조사원의 개인적 오차는 그 양이 최소화되어 상충분석 계산과정에서 다루어져야 하지만. 이를 명백하게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조사원 개인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퍼지추론이론을 기존의 교통상충모형에 적용하여, 새로운 교통상충모형을 개발하였다. 퍼지추론은 사물에 대한 인간의 인식이 정확하지 않아 발생되는 불확실성을 근사추론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계산을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조사원 개인의 인지 오차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합하다. 퍼지추론을 적용한 교통상충모형을 개발한 후, 사례연구를 실시한 결과 조사된 상충데이터가 합리적으로 정제되고 그 분산영역이 전체적으로 약 53% 정도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의 교통상충모형에 비하여 정도가 약 2배 정도 향상되었음을 전환계수의 비교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방법론은 도로 및 교차로의 안전도 평가, 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사업 전·후의 효과분석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