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operative External Beam Radiotherapy for Retroperitoneal Soft Tissue Sarcoma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outcomes and prognostic factors in retroperitoneal soft tissue sarcomas treated by postoperative radiotherapy. Materials and Methods: The records of 23 patients with retroperitoneal soft tissue sarcomas, who underwent postoperative radiotherapy between 1985 and 2003, were analyzed.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77 months (range, $8{\sim}240$ months). A total of 21 patients presented with primary disease, and two patients presented with recurrent disease. Liposarcomas and leiomyosarcomas represented 78% of the diagnosed tumor cases. Moreover, 17 cases were of high grade (grade 2 or 3). The median tumor size was 13 cm (range, $3{\sim}50\;cm$). Complete excision was achieved in 65% of patients. The median radiation dose was 50.4 Gy (range, 45.0 to 59.4 Gy), with conventional fractionation. Results: The 5-year overall, local recurrence-free, and distant metastasis-free survival rates were 68%, 58%, and 71%, respectively. Eleven patients experienced local recurrence, while 9 patients experienced distant metastasis. The most common site for distant metastasis was the liver. A univariate analysis revealed that adjacent organ invasion and age (>60 years) as the significant risk factors contributing to the prediction of poor overall survival. Moreover, multivariate analyses indicated that adjacent organ invasion remained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death. In addition, patient age (>60 years) was the other identified risk factor for local recurrence by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Except for one case of grade 3 diarrhea, no patient suffered grade 3 or higher complications. Conclusion: Our results were comparable to previous reports in that adjacent organ invasion and patient age (>60 yea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poor survival and tumor recurrence, respectively.

후복막 연조직 육종의 수술 후 외부 방사선 치료

목 적: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복막 연조직 육종 환자들의 치료 성적과 예후 인자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5년부터 2003년까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복막 연조직 육종 환자 2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추적 관찰 기간은 8개월에서 240개월까지로 중앙값은 77개월이었다. 전체 환자 중 21명이 원발성 종양이었고, 두명은 재발성 이었다. 지방육종과 평활근육종이 전체 종양의 78%를 차지하였고 17명의 환자가 조직학적으로 고등급(2또는 3등급)이었다. 종양의 크기는 3에서 50 cm까지 분포하였으며 중앙값은 13 cm이었다. 65%의 환자에서 종양의 완전절제가 이루어졌다. 방사선치료는 일일 1.8에서 2.0 Gy를 주 5회 조사하여 총 45에서 59.4 Gy를 조사하였으며 중앙값은 50.4 Gy였다. 결 과: 환자들의 5년 전체생존율, 국소무재발생존율, 무전이생존율은 각각 68%, 58%, 71%였다. 11명의 환자에서 국소 재발이 일어났으며, 9명에서는 원격전이가 발생했다. 원격전이는 간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예후인자 분석 중 일변량 분석에서는 주변장기를 침윤한 경우와 60세를 초과한 나이가 생존율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인자로 분석되었고 이중 주변장기를 침윤한 것은 다변량 분석에서도 유의한 인자로 분석되었다. 60세를 초과한 경우는 일변량과 다변량 분석 모두에서 국소재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한 명의 3등급의 설사를 제외하고는 3등급 이상의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 결과 이전에 보고 되었던 다른 연구들의 결과와 비슷한 정도의 치료성적이 분석되었으며 주변 장기를 침범한 경우와 60세를 초과한 경우가 환자의 생존과 재발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