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환경의 세기이며 글로벌 시대입니다. 이제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국제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보성환경이엔텍(주)의 박상호 대표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또 "환경은 흐르는 물과 같이 계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만이 기업의 생존경쟁"이라며 환경시장의 흐름을 피력했다. 그는 환경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는 것도 더불어 강조했다. 본지는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에 자리 잡고 있는 보성환경이엔텍(주)을 찾아 박상호 대표와 환경산업의 동향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