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의 치료의 방침은 거의 전층 파열인 부분파열과 전층파열이고 봉합이 불가능하거나 봉합의 비적응증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술로 봉합하여주는 것이 좋으며 그 방법으로는 관절경과 관절경하 miniopen 술식이 적절한 봉합방법으로 생각된다. 봉합의 기본적인 원칙은 최대한 파열된 건의 anatomic footprint reconstruction과 force couple의 balancing (견갑하근과 극하근건의 복원)이 중요하며 적절한 재활과 함께 동반 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외상성 전방탈구의 경우 일차성 탈구이거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호소하지 않는 불안정성이 있을 경우 및 비외상성 다방향 불안정성의 경우 보존적 치료가 바람직하며, 10대 및 20대의 재탈구로 인한 불안정성이 유발될 경우 관절경적 혹은 개방성 Bankart 술식을 통하여 관절순의 해부학적 정복 및 술 후 잘 조절된 재활치료를 시행할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치료 방법의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환자의 원하는 결과를 만족 시켜줄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며, 이는 불안정성의 원인, 정도, 탈구의 횟수, 환자의 활동도 및 재활 의지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견관절의 ABER position에서 posterosuperior rotator cuff 가 posterior glenoid에 contact 하여 internal impingement가 일어나는 현상은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발생하는 physiologic phenomenon이며 과도한 반복 동작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현한다. Internal impingement는 증상이 모호할 뿐만 아니라 견관절 내 여러 병소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각각의 pathology에 대한 자세하고 정확한 evaluation이 필수적이다. 아직 controversy가 있지만 internal impingement의 pathologic factors로서는 anterior capsular laxity (true anterior laxity), posteroinferior capsular tightness (pseudo anterior laxity)와 이로 인한 glenohumeral internal rotation deficit (GIRD), 그리고 SICK scapula syndrome (scapular dyskinesis)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진단은 주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로 내려지며 ultrasonogram, MRA등으로 확진한다. Sleeper stretching exercise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좋지만 6개월간의 재활 치료에도 호전이 없다면 증상과 직접 관련된 주 병소(appropriate pathology)를 찾아 이에 대한 적절한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cdot$ Difficult & Challenging Fracture $\cdot$ Most Treated Nonoperative $\cdot$ ORIF in Young Patients with Unstable Fractures $\cdot$ Fixed Angles Device is Promising $\cdot$ Prosthetic Arthroplasty in Elderly $\cdot$ Loss of Motion Very Com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