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지자체 신규 지원사업 - 오리농장에 AI 살수소독차량 지원 바닥관리용 트랙터 지원사업 신설
Abstract
2003년 12월 10일 국내에서 첫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올해까지 15차례 발생하며 1억 4,000여 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고 이로 인한 방역예산 지출 누계액은 약 2조원에 달한다. 이 중 오리 발생 건수는 전체의 51.5%로 전체 가금산업에서 오리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을 감안하면 오리에서의 AI 발생이 많은 편이라고 볼수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열악한 오리산업과 이에 따른 시설 문제 등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오리사육제한 등으로 인한수급불균형으로 산업이 침체되고 있는상황에 대한 대책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오리 주산지의 지자체에서는 오리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구체화 시키고 있다. 주요 지자체의 눈에 띄는 오리관련 신규 지원사업을 알아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