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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mployment Predictive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Jun-Su Kim (Dept. of Social Welfare, Seowon University) ;
  • Woo-Hong Cho (Dept. of Social Welfare, Seowon University)
  • 투고 : 2023.08.31
  • 심사 : 2023.10.05
  • 발행 : 2023.10.31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2019년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SPSS 25.0 통계패키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 특성 중 연령, 부모 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 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나 교육대 대졸자보다 취업 성공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 특성 중 연령, 부모 자산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대졸자보다 취업 성공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university employment support through analysis of employment success factors for young college graduates and comparison of determining factors in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areas. For this purpose, the factors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statistical package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2019 'College Graduate Occupational Movement Path Survey' data provided by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As a result of the study, among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graduates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age, parental assets, and language training experience were (+) factors for employment success, and in terms of college characteristics, 2-3 year college graduates were more likely to succeed in employment than 4-year college graduates or education college graduates. In addition, among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graduates from non-metropolitan areas, age and parental assets were (+) factors in employment success, and 2-3 year college graduates were more likely to succeed in employment than 4-year college graduates.

키워드

I. Introduction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는 대학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 요소이다. 따라서 대학은 신입생 모집과 중도 탈락률 관리, 취업률 관리를 대학 생존을 위한 필수 관리요소로 삼고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입시, 학생 관리, 취업은 대학의 성공적 운영의 지표이다. 이들 개별지표는 대학 교육의 최종 성과라 할 수 있는 진로 확정과 취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입시 경향은 전문직, 취업 성공이 높은 학과, 서울·수도권, 이공계열에 쏠림현상이 강하고 이로 인한 지방대의 위기, 학문 다양성의 위기 상황에 이르렀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의 기본역량평가 등 각종 성과지표 중에 빠짐없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학생취업률에 대해 대학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도 2021년 대학 진학률 73.7% 대비 청년 실업률 7.8%, 취업률 44.2%의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1]. 물론 선행연구의 지적처럼 청년 대학 졸업자의 실업과 미진한 취업률이 경기 성장 둔화, 임금의 경직성, 산업변화에 따른 일자리 감소 등에 있다고 하지만, 노동시장 정보제공의 부족, 고용지원 서비스 부족[2]과 같은 문제는 대학의 책임도 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대학은 비교과 활동을 통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취업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진로 탐색, 진로상담, 멘토링 체험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취업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취업 준비 활동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학교의 지원이 취업 성공에 어떤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실제적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검토와 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취업 준비 노력[3], 취업 준비 행동[4]을 살펴보고 있으나 이들은 취업과 관련한 진로 탐색 과정과 그에 따른 학교의 노력을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 더불어 연구 단위와 대상이 특정 대학, 특정 계열, 일부 지역[5]에 머무르는 등 포괄적 적용을 위한 정보로는 부족한 한계가 있다. 대학입시의 수도권 쏠림이 가속화되고, 우수한 지역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어 지방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는 현실에서 지역 청년의 취업 성공 요인과 수도권 청년의 취업 성공요인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청년 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공 요인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고 이에 따른 취업 지원 전략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II. Literatural Review

대학 졸업자의 취업과 관련한 선행연구는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을 개인적 특성, 대학 특성, 취업 준비 활동, 진로·취업 준비 비교과 활동으로 설명한다. 개인적 특성에 있어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 성공률이 높고, 학력, 직업훈련 경험이 있을 때 취업 성공률이 높다고 조사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자산과 소득과 같은 가족 배경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6]. 천안지역 소재 대학생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남성, 학점, 공인 어학성적, 자격증, 취업 상담 등이 취업 성공의 긍정적 요인으로 밝혀진 바 있다[3].

지역적 특성에 따른 취업 성공률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수도권과 동남권 대졸자를 비교하여 수도권에 비교해 동남권 대졸자의 취업률이 낮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동남권 대졸자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요인은 남성, 학점 높고, 부모의 학력과 소득이 높으며 4년제 국공립대학 졸업자라고 설명한다[4].

대학 청년 졸업자의 진로탐색, 취업준비와 취업성공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연구에서도 취업 결정 요인이 지역별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7,8,9].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탐색 활동, 취업준비 활동, 개인적 배경으로 구분하여 취업 성공과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인적 배경으로 나이가 많고, 부모의 소득, 부모의 자산이 정적 영향을 미쳤다. 진로탐색 활동에 있어서 직장 체험, 면접과 이력서 작성 방법 훈련이 정적 영향을 미쳤고, 취업준비 활동에서는 SSAT 준비, 봉사활동 참여, 공모전 참여, 대외활동 참여,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훈련 등이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인적성 검사, 취업전 구직활동 참여, NCS 시험 준비. 외모 관리 등은 오히려 취업 성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7]. 유사한 연구로 개인적 배경과 취업준비 활동이 취업 성공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분석한 연구에서도 학력, 가족의 수입, 직업훈련 참여가 정적 영향을 미쳤다[8]. 이 연구에서 고학력자의 경우 가족의 수입이 낮았을 때 취업 성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구자는 가족의 수입에 대한 욕구 미충족이 동기로 작용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선행연구 중 희망 직종에 따른 취업 성공 요인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연구도 있다[9]. 외국계 기업 취업 희망자는 어학 능력과 어학연수, 기업 요구에 맞는 교과목 이수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국내 공기업 취업 희망자의 취업 성공에는 직업훈련, 학점, 자격증이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은 개인적 요인, 취업 준비 활동, 진로취업 준비 비교과 활동 등이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그 영향력이 모두 긍정적이지 않다는 주장도 있어 반복 검증이 필요하다. 더불어 이러한 분석 결과에서는 현재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수도권 쏠림현상과 관련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청년 대학 졸업자의 취업 결정 요인을 파악하는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서 보다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III. Analysis process

연구자료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2019년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10] 자료를 활용, 해당연도 졸업자 15,777명1)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여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Table 1>과 같이 독립변수를 선정하고 취업 성공 여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이후 SPSS 25.0 통계패키지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에 필요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Table 1. Composition of major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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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Analysis results

2.1 Analysi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research participants

<Table 2>는 연구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이다. 여성보다 남성이 1.4% 많았고, 졸업 학점은 평균 3.57점이었고, 참여자 중 3.5 ~ 4.0 미만이 4,630명(42.0%)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연령은 평균 25.1세(SD=1.775)였고, 25세 미만이 8,191명(51.9%)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부모님 중 아버지의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이 5,626명(35.7%)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졸업이 5,455명(SD=34.6) 순이었다. 어머니의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7,529명(SD=47.7%)으로 가장 많았고, 4년제 대학 졸업 4,040명(SD=25.6%) 순이었다. 연구참여자의 거주지역 분포를 분석한 결과 서울·수도권 거주자는 6,804명(43.1%)이었고, 비수도권 거주자는 8,973명(56.9%)으로 나타나 수도권 편중 현상이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Table 2. Analysi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research partici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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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nalysis of employment success factors for graduates of youth university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Table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울·수도권 청년 대학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은 연령, 부모 자산, 어학연수 경험, 직장 체험, 면접·이력서 작성, SSAT 자격,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 훈련이 취업 성공의 정(+)적 영향 요인이었고, 직업심리검사, 졸업 전 구직활동, NCS 시험 준비,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의 부(-)적 영향 요인이었다. 대학 특성은 2~3년제가 4년제, 교육대보다 취업 성공 가능성이 컸다.

Table 3. Success factors for youth university graduates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to find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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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5, **p<.01, ***p<.001

Reference group : School type*2-3 years

X2 =5.613, df=8, p=.690

이는 개인 특성 중 성별이 남성보다 여성이 취업 성공률이 높고, 부모 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에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이다.

대학 특성 요인을 살펴보면, 2~3년제 대학에 비교해 4년제 대학의 취업 성공확률이 34.1% 감소하고, 교육대도 27.5% 감소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비교과 활동 중 직장 체험 경험, 면접이력서 작성 프로그램은 취업 성공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나타났다.

취업 준비 활동 경험 중 졸업 전 구직활동은 취업 성공확률을 74.4% 낮추고, NCS 준비도 80.6% 취업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모 관리도 65.6% 취업 성공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SAT 준비,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 훈련은 취업 성공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로지스틱회귀모형의 적합도는 Hosmer와 Lemeshow 검정 결과 X2 =5.613, df=8, p=.690으로 분석에 적합하였다.

한편, 비수도권 청년 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공 요인은 <Table 4>와 같으며, 연령, 부모 자산, 직장 체험, 면접·이력서 작성,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모의 면접이 취업 성공의 정(+)적 영향 요인이었고, 직업심리검사, 졸업전 구직활동, 자격증, 외모 관리는 취업 성공의 부(-)적 영향 요인이었다. 비수도권 대학에서도 대학 특성은 2~3년제가 4년제, 교육대보다 취업 성공확률이 높았다.

Table 4. Employment Success Factors for Youth university Graduates in Non-Metropolitan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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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5, **p<.01, ***p<.001

Reference group : School type*2-3 years

X2 =3.739, df=8, p=.880

즉, 연령이 높고, 부모 자산이 많으면 취업 성공확률이 증가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대학 특성도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3년제 대학에 비교해 4년제 대학, 교육대가 취업성공확률이 낮지만, 그 가능성을 비교하면, 4년제 대학은 17.5% 감소하고, 교육대는 11.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인 차이를 보였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 체험과 면접이력서 작성은 취업 성공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도권 대졸자의 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비수도권에서는 기업 채용설명회가 취업 성공에 부(-)적 영향이 있다고 나타나 수도권 대학 졸업자와 차이를 보였다.

비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취업 준비 활동 경험 중 졸업전 구직활동과 외모 관리는 취업 성공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은 취업성공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분석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경우 수도권 대학 졸업자와 달리 봉사활동, 모의 면접이 취업 성공에 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의 경우 취업 성공확률을 81.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수도권 대학 졸업자의 분석 결과와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선행연구들과 상반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로지스틱회귀모형의 적합도는 Hosmer와 Lemeshow 검정 결과 X2=3.739, df=8, p=.880으로 분석에 적합하였다.

V. Conclusions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결과 개인 특성은 서울·수도권 및 비수도권에서 연령, 부모 자산이 공통으로 취업 성공에 긍정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 졸업자의 취업 준비 기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더불어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취득, 학습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서울·수도권에서는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서울·수도권 취업 관련 요구가 비수도권에 비해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년~3년제 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공 가능성이 4년제, 교육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7]에서 주장하는 전문 분야 취업 목표를 구체화하고 교육으로 접근하는 전문대학의 특성에 기인한 결과라는 해석을 지지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선발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는 선행연구의 추론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 참여 여부는 서울·수도권 졸업자 모두 직장 체험 경험, 면접이력서 작성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경우 취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직업심리검사는 서울·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취업 성공을 낮추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심리검사가 현재 전공 및 진로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진로 선택에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체험, 기술 등의 활동 경험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취업 준비 활동 경험 여부는 서울·수도권 비수도권 대학졸업자 모두 졸업 전 구직활동, 외모 관리는 취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아니었다. 이와 달리 수도권 대학 졸업자는 NCS 시험 준비가 취업 성공 가능성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7]과 같이 현재 채용방식이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전환되어 외모가 평가 대상이 아님을 유추할 수 있게 하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수도권 대학 졸업자는 NCS 시험 준비보다 SSAT 시험 준비가 취업 성공 요인으로 밝혀진바 취업처가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기업이 더 많은 것으로 추론할 수 있으며 이러한 취업처를 목표로 하는 취업 지도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서울·수도권, 비수도권 대학 모두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자원봉사, 면접, 이력서 준비 등 취업에 필요한 직접적인 교육과 활동이 취업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년 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공 요인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참여 여부와 취업 준비 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지만,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 경험,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취업 성공 요인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었다. 향후 다양한 요인과 세밀한 분석을 통한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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