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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경제적 상태 변화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식생활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Dietary Life and Health on the Changes in Economic Conditions of Korean Youths due to COVID-19

  • 김호경 (동의과학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
  • 남형경 (극동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 Kim, Ho-Kyoung (Dept. of Hotel Culinary Arts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DIT)) ;
  • Nam, Hyong-Kyong (Dept. of Hotel Culinary Arts Far East University)
  • 투고 : 2022.08.10
  • 심사 : 2022.09.27
  • 발행 : 2022.10.31

초록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COVID-19 on youth daily life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youth health and diet according to whether economic status has changed due to COVID-19 and to provide basic data on program construction for the welfare of socially marginalized adolescents.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proportion of respondents who answered that there was a change in economic status at a high rate for decreased academic performance (p<0.001), stress perception, and suicidal thoughts (p<0.001), and the proportion of decreased number of breakfasts and increased fast food consumption (p<0.001) was also high. These results of the study are thought to be the reason for the increase in adolescents who are alienated due to changes in home conditions due to COVID-19, which is expected to affect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who lack communication and guidance, and the increase in delinquents rate due to reduced academic concentration and increased junk food intake.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it can be helpful to us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welfare programs such as non-face-to-face as basic data for teenagers alienated from COVID-19.

키워드

1. 서론

코로나19가 확산된 이래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경제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1].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족관계에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2], 코로나19로 인한 가정경제 악화의 경험이 일상생활 스트레스와 불안 경험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3]. 따라서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기존의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켜 가정 내 폭력·학대의 노출 위험이 증가하는 등 취약 계층 청소년의 성장·발달 환경의 악화로 인해 삶의 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4]. 선행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학습과 일상생활 공간의 경계가 약화되면서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높였고, 청소년은 이전보다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5].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고, 향후 사회적·지역적 자원을 확보하고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6,7].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청소년층에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초래되고, 청소년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8, 9, 10] 제대로 된 복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최근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1)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태 변화가 식생활과 건강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청소년 건강 복지 설계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다.

2. 연구 내용 및 방법

2.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자기 기입식 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된 제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1)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59,426명 중 92.9% 인 54,848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정의하였다.

2.2 연구 설계 및 변수 설정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한 2차 분석 연구이다. 모집단 층화 시 표본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층화변수를 통해 모집단을 117개 층으로 나누었으며, 생활 환경,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39개로 분류 하였다. 층화변수별 모집단과 표본의 구성비가 일치하도록 비례배분법을 적용하였으며, 표본추출은 층화집락추출법을 사용하였고, 아래 식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반영하였다.

가중치 × ×가중치 사후보정률추출률 응답률

2.2.1 일반적 특성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경제 상태 변화에 따라 학업 성적, 경제상태 거주 형태 및 최근 12개월동안 가정형편으로 인한 경제적 도움 현황을 분석하였다. 학업 성적과 경제 상태는 하, 중하, 중, 중상, 상의 5그룹으로 분류하였고, 최근 12개월 동안 가정형편으로 인한 경제적 도움(Economical help within 12 month, EH) 항목은 그 여부에 따라 분석하였다.

2.2.2 정신건강 및 흡연, 음주 특성

청소년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태 변화에 따른 정신건강은 평상시 스트레스 인지, 최근 12 개월 동안의 슬픔&절망감 경험 및 자살 생각,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중 우울감 항목을바탕으로 분석하였다. 흡연과 음주 항목의 경우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중 각각 흡연과 음주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인지정도는 전혀 느끼지 않는다, 별로 느끼지 않는다, 조금 느낀다, 많이 느낀다, 대단히 많이 느낀다의5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중 우울감, 흡연, 음주 항목은 매우 줄었 다, 줄었다, 변화 없었다, 늘었다, 매우 늘었다의 5그룹으로 분류하였다.

2.2.3 식생활 및 신체 건강 특성

청소년들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태 변화에 따른 식생활은 최근 7일 동안 아침 식사 빈도, 과일, 탄산음료 및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항목 중 아침 결식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신체 건강 항목의 경우 주관적 건강 인지, 체형 인지 항목을 바탕으로 분석을 진행하 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항목 중 아침 결식 항목은 매우 줄었다, 줄었다, 변화 없었다, 늘었다, 매우 늘었다의 5그룹으로 분류하였다.

2.3 분석 방법

본 연구는 17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통계프로그램 SPSS 26.0 Version program(SPSS 26.0, IBM, NewYork)을 사용하였다. 원시자료는 학년, 문항 간, 성별의 논리적 오류를 교차표 분석을 통해 최소화하였으며, 또한 무응답, 비동의는 비해당으로 값을 처리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화하였다. 복합표본 설계를 기반으로 복합표본 분석을 하였으며,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모든 유의성 검증은 Chi-square test를 통해 p value가 p<0.05를 만족하는 값으로 설정하였고, Rao-scott chi-square를 통해 수정된 F값을 자유도로 이용하여 χ2값을 분석하였다.

3. 결과 및 고찰

3.1 일반적 특성

일반적 특성의 분석 결과는 Table 1에 나타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태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답한 응답자와 변화가 없다는 응답자에 있어 학업성적이 상(15.5% vs 17.9%)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들보다 학업성적이 하(16.0% vs 8.5%)라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상대적 비율이 더높게 나타났고(p<0.001), 경제 상태 변화가 있었다는 대상자들에서 역시 하(11.2% vs 1.0%)라고 응답한 대상자들의 상대적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 으며, 이는 유의한 결과값을 보였다(p<0.001).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hanges in economic conditions caused by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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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are presented as unweighted number (estimated mean ± S.E. %) or estimated mean ± S.E. p values are obtained by cross tabulation analysis (Pearson’s chi-squared test) in complex sample design *p<0.05, **p<0.01, ***p<0.001 aDefined as Economical Health within 12 month(EH)

3.2 정신건강 및 흡연, 음주 특성

정신건강 및 흡연, 음주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Table 2에 나타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태의 변화가 없다는 응답자에 비해,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스트레스 인지 정도를 대단히 많이 느낀다(22.2% vs 10.1%)와 많이 느 낀다(31.4% vs 24.5%)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최근 12개월 동안 슬픔&절망감 경험 역시 상대적 비율(40.3% vs 22.6%)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최근 12개월 동안자살 생각을 한 경험(21.9% vs 10.1%)(p<0.00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항목 중 우울감 (18.0% vs 5.6%)(33.7% vs 24.5%)(p<0.001) 또한상대적 비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결과는 코로나19 이후 가정 경제의 변화가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관련이 있다는 선행 연구와도 일치한다[11].

Table 2. Mental health, smoking and drinking characteristics due to changes in economic conditions caused by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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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are presented as unweighted number (estimated mean ± S.E. %) or estimated mean ± S.E. p values are obtained by cross tabulation analysis (Pearson’s chi-squared test) in complex sample design. *p<0.05, **p<0.01, ***p<0.001 aDefined as Normal stress perception, FVM(Feel very much), FM(Feel much), FAL(Feel a little), DFM(Don’t feel much), and NF(Never feel), bDefined as Sadness&Despair experience, cDefined as Suicidal thoughts dDefined as Depression during daily life changes caused by COVID-19, IVM(Increased very much), IC(Increased), NC(No change), DC(Decreased), and DVM(Decreased very much), eDefined as Smoking during daily life changes caused by COVID-19, IVM(Increased very much), IC(Increased), NC(No change), DC(Decreased), and DVM(Decreased very much) fDefined as Drinking during daily life changes caused by COVID-19, IVM(Increased very much), IC(Increased), NC(No change), DC(Decreased), and DVM(Decreased very much)

3.3 식생활 및 신체 건강 특성

식생활 및 신체 건강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태가 이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답한 응답 자에 있어 최근 7일 동안 아침 식사 빈도가 어려워졌다고 답한 응답자의 상대적 비율이 유의하게 더 낮 게(27.8% vs 40.3%) 나타났다(p<0.001). 최근 7일 동안 과일 섭취 빈도 또한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섭취하지 않는다는 상대적 비율(15.9% vs 10.9%)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01), 반면에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섭취 빈도(10.9% vs 6.4%)는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Table 3. Dietary and psysical health characteristics due to changes in economic conditions caused by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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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are presented as unweighted number (estimated mean ± S.E. %) or estimated mean ± S.E. p values are obtained by cross tabulation analysis (Pearson’s chi-squared test) in complex sample design. *p<0.05, **p<0.01, ***p<0.001 aDefined as Frequency of breakfast within 7 days, bDefined as Frequency of fruits within 7 days cDefined as Frequency of soda within 7 days, dDefined as Frequency of fastfood within 7 days eDefined as Skipping breakfast during daily life changes cause by COVID-19, IVM(Increased very much), IC(Increased), NC(No change), DC(Decreased), and DVM(Decreased very much) fDefined a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gDefined as Subjective body type awareness

최근 7일 동안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 항목에 있어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상태가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그 비율(3.7% vs 1.9%)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001), 이는 팬데믹의 장기화가 저소득 가구의 안정적이지 못한 먹거리 확보 문제를 초래했다는 선행 보고 결과와도 일치한다[12].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 변화 중 아침 결식 항목의 경우 경제적 상태가 어려워진 응답자들에서 매우 늘었다(10.4% vs 4.0%)의 상대적 비율이 유의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주관적 건강 인지의 경우도 변화가 있다고 답한응답자에서 건강하지 못한 편이다(14.0% vs 6.4%) 의 상대적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주관적 체형 인지 항목의 경우에도 코로나19로인해 경제적 상태가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약간 살이 찐 편이다(33.7% vs 29.5%), 매우 살이 찐 편이다(11.0% vs 5.7%)의 상대적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4. 결론

본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상태 변화 여부에 따른 건강과 식생활에 대한 연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코로나19가 청소년 생활에 미친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했다.

첫 번째, 일반적 특성과의 연관관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상태에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어려워졌다고 답한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p<0.001) 코로나19 로 인한 경제적 변화가 청소년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가정형편으로 인한 경제적 도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변화가 있다는 응답자들에게 높게 나타나(p<0.001) 사회적 도움을 비롯해 외부로부터의 지원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 이러한 지원이 경제적 변화가 있는 청소년에 있어 학업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하는 데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정신건강 및 흡연, 음주 특성과의 연관관계는 경제적 변화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서 스트레스 인지(p<0.001)와 슬픔&절망감 경험 및 자살 생각(p<0.001)에 대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경제적 상태 변화에 따른 환경의 변화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쳐, 집중력 하락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흡연·음주가 증가하였다고 답한 응답자(p<0.001)들 중 경제 상태가 어려워졌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비율이 높았다. 이는 가정 내에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과거 외환위기 때에도 경제적 악화로 인해 청소년 비행률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13]와 같이, 본 연구에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소외된 학생들이 없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식생활 및 신체 건강에 대한 상관관계는 아침밥 식사 횟수가 경제적 변화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서 감소(p<0.001)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아동·청소년의 결식 경험이 돌봄 공백 및 보호자의 역할 가중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 결과[14]와도 일치한다. 또한, 탄산음료 섭취, 패스트푸드 섭취(p<0.001) 비율 또한 높아끼니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편하고 접근하기 쉬운 정크 푸드의 섭취율 증가로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연관관계는 경제적 변화가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에게서 주관적 건강인지·체형인지를 통해 건강하지 못하다(p<0.001) 및 살이찐 편이다(p<0.001)의 응답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가정의 경제적 변화가 청소년들의 식생활과 정신건강, 학업, 그리고 비행률 증가에 영향이 있음을 보여 준다. 본 연구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의 건강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 구축 및 비대면 미디어 등을 활용한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향후 비효율적인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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