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ether voluntary or involuntary in the field of education, learner participation is a basic premise for all teaching-learning. It is true that behaviorism and cognitive educational psychology have helped the development of teaching-learning theory so far but the reality is that it has not been of great help to provide learner-center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learner's learning type. We have professional theological knowledge and insight in theological college and having the knowledge to diagnose and solve difficulties and problems in the pastoral field and it is an increasingly difficult reality to educate students to have spiritual leadership that can lead the future society. We know that each student should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tudent and teach according to their learning type but the reason why it is difficult to implement is that each learner has different competencies, conditions, and cultural backgrounds and has particularly diverse learning types. in this respect, in order to increase the learning effect of individuals, individual learning considering the learning type of students is effective.
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지 간에 학습자의 참여는 모든 교수-학습의 기본적인 전제가 된다. 지금까지 행동주의나 인지주의적 교육심리학은 교수-학습 이론의 발달에 상당한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학습자의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부분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학습자의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대학의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그 방법론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오늘날 대학 교육의 현실이다. 현재, 신학대학에서 전문적인 신학지식과 통찰력을 가지고 목회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지식을 스스로 갖추도록 하며, 더 나아가 미래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영적 지도력을 갖추도록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점점 어려운 현실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학습유형에 맞게 교수해야 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이 어려운 것은 학습자 개개인이 서로 다른 능력, 조건,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특별히 다양한 학습유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개인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유형을 고려한 개별 학습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