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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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

  • 김혜정 (목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 Received : 2021.09.24
  • Accepted : 2021.12.27
  • Published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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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ment of a program for reducing burnout by examining the relation among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For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third-year and fourth-year nursing students from one university in M city, who have experience in clinical practice, from 17th to 30th September 2020. The mean score of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was 3.08, 3.38 and 2.94 out of 5 points respectively, which means they were above the average. Clinical practice stress significantly differed depending on practice satisfaction(F=7.058 p=.001) of nursing students, and burnou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age(F=5.159 p=.007), admission motives(F=3.034 p=.019) and practice satisfaction(F=7.718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r=-.223, p<.001)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r=.194 p<.001)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and burnout an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r=-.155, p=.032) between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burnout. In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seek educational plans for reducing burnout of nursing students and develop a program for improving their communication competence.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스트레스, 의사소통능력 및 소진과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M시 소재한 1개 대학교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3·4학년 간호대학생 대상으로 2020년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는 3.08점, 의사소통능력 3.38점, 소진 2.94점으로 5점 만점에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스트레스 차이는 실습만족도(F=7.05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소진은 연령(F=5.159 p=.007), 입학동기(F=3.034 p=.019), 실습만족도(F=7.71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의사소통능력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223, p<.001), 임상실습스트레스와 소진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94 p<.001)를 나타냈으며, 의사소통능력과 소진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155, p=.032)를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Keywords

Acknowledgement

본 논문은 목포과학대학교의 2021학년도 학술연구비를 지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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