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contemplation on whether postmodern design concepts such as parody, simulation, appropriation, pastiche apply to the character design in games, within bounds of postmodernism. In this philosophy, designs display a mixture of advanced culture and mass culture, emphasize philosophical contingency, and appear to be a random collage of ideas. it was perceived that the visual art in game character design is also a projection of the postmodernist philosophy. Upon analyzing this perception, character designs categorized based on the applicability of postmodern designs
본 연구의 목적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토대 안에서 포스트모던 디자인의 종류인 패러디, 모조, 차용, 패스티쉬를 게임 캐릭터 디자인의 사용에 접목된 예를 고찰하는 연구로 진행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 속에서 세상의 디자인들은 대중문화와 고급문화가 뒤섞이고, 우연성이 강조되며, 무작위적인 콜라주의 형태를 보인다. 게임 캐릭터 역시 이와 같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게임 캐릭터 디자인의 분야 역시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상이 투영되어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고, 이를 먼저 고찰한 후 한·중·미·일의 국가에서 제작된 영향력 있는 게임을 선정하여, 등장하는 캐릭터를 포스트모던 디자인의 분류에 맞게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