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ly, the effort of enterprises are visualized to correspond for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climate change. Reaching the operation of industrial facilities are one of these efforts and is actively progressing under identical condition between real and virtual world through introduction of cyber-physical system (CPS). However, the problem on no unified definition for CPS still exists. Thus, in this paper, we review the previous concept of CPS. We propose new concept of CPS with four sections such as real world section, communication section, virtual world section and management section. We also propose definite concept by classifying the layer of each section. In order to confirm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for proposed concept of CPS, we applied simple motor. We compare the result for torque between real motor and virtual motor. Finally we confirm that the applicability of proposed concept of CPS is very high.
최근 4차 산업 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가상 물리 시스템의 도입을 통하여 가상공간에서 실세계와 동일한 조건에서 산업 설비들을 운영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가상-물리 시스템의 개념에 대한 통일된 정의가 없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가상-물리 시스템의 이전의 개념을 살펴보고, 새로운 가상-물리 시스템의 개념을 실세계 영역, 통신 영역, 가상 세계 영역, 관리 영역의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각 영역을 레이어(층)을 구분하여 명확한 개념을 제사하였다. 또한 제시된 CPS 개념의 적용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간단한 모터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실세계 모터의 토크와 가상세계 모터의 토크의 결과를 비교하여 한 결과 제기한 CPS의 개념의 적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