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number of megacities are increasing, due to the global urbanization. Along with this change, climate change, social development and technology advance make the calamities complicated and more devastating. Especially, megacities are hyper-netted, hyper-connected and hyper-converged with population more than 10 million and their domain. When calamities break out, the damage will be aggravated for they lead to another ones. Since megacities are the center of politics, economics and culture of a nation. so when complex disaster break out in megacities, this may be developed to a peril to the national security. Therefore, pan-government effort must be concentrated in preparing abilities to forecast, react, rapid response and resilience.
전 세계의 도시화율이 급증하여 메가시티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 사회 발전 및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재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피해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메가시티는 1,000만 명 이상의 인구와 이들의 활동 공간이 초밀집·초연결·초융합되어 재난 발생 시 'n'차로 확대되어 피해가 가증되기 쉽다. 하지만, 메가시티는 한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이다. 이로 인해, 메가시티에 복합재난이 발생한다면 국가안보차원에서의 위기로 발전될 수 있다. 따라서 메가시티가 예측능력, 복합대응능력, 신속대응능력 및 회복 탄력성을 갖출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