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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dine-out expenditure among single-person household by age

1인 가구 연령별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주의영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급식.외식경영전공) ;
  • 경민숙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급식.외식경영전공) ;
  • 함선옥 (연세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 Received : 2021.11.03
  • Accepted : 2021.12.22
  • Published : 2021.12.30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the dine out behaviors for single-person households using the Consumer Behavior Survey for Food in 2019.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spondents had different dine out behaviors according to their age. 20s~30s and 40s~50s single-person household tend to dine out more frequently than 60s~70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st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when choosing a restaurant (p=0.063), but 39.7% of 20s~30s 43.1% of 40s~50s, and the 38.3% of 60s~70s respondents selected 'the taste of food', and the young people (20s~30s) who chose 'cleanliness of the restaurant' were second with 39 people (15.5%), but in the opinion of 40s~50s and 60s~70s, 'price level' was the second most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Besides, frequency of buying food at home was the influencing factor for 20s~30s' monthly expenditure of dinning out, while frequency of buying food at home, monthly expenditure of buying delivery or take-out food were the factors for 40s~50s. Lastly, gender, occupation as well as monthly expenditure of buying delivery or take-out food were the factors for 60s~70s' monthly expenditure of dinning out. As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the expenditures single-person household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restaurant busi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necessary for food service industry to generate different business strategy to single-person household by age.

Keywords

Ⅰ. 서론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19년 1인 가구는 614만 가구로, 전체 가구에 30.2%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도부터 1인 가구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인 가구 비율은 2015년 총인구의 27.2%에서 2025년 31.3%, 2045년 총인구의 36.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연령별 비율을 보면 20~30대가 54만 가구, 40~50대가 102만 가구, 60대 이상이 219만 가구로 나타났다[1]. 1인 가구 증가 원인으로 가치관이나 사회경제적 상황의 복합적인 원인이 있으며, 연령별 주요 원인으로는 청년층의 경우 취업난에 따른 취업률 감소, 결혼 및 출산 등의 감소 등의 원인이 있으며, 중장년층의 경우 자녀의 분가, 배우자와의 사별 등에 따른 것이고, 특히 수명이 점점 연장되고 있는 현 추세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증가는 더욱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2-4].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외식 시장에서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을 반영한 변화가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소비패턴을 보면, 1인 가구는 대부분 경제력이 있어 자기를 위한 삶을 살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소비지출 규모가 큼에 따라[5],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식행동이 매우 다양하며, 더 자주 외식하는 경향을 보인다[6].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동일한 집단이 아닌,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7], 연령층에 따라 20-30대는 청년층 1인가구, 40-50대는 장년층 1인가구, 60대이상은 노년층 1인가구로 볼 수 있고, 결혼여부에 따르면 이혼 또는 사별인 빈혼 1인가구와 다른 가구와 떨어져 지내는 기혼 1인가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1인가구 형성 원인에 따라 자발적 1인가구와 비자발적 1인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7-10]. 이처럼 1인 가구 대상자의 연령, 학력, 직업 등 다양한 특성의 소비자가 나타나게 되며, 특성에 따라 생활양식과 건강행태에 차이가 나타나고, 소비패턴 역시 다양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1-13]. 특히 소비패턴 중에서도 식품 소비, 외식 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성별, 연령별 특징에 따라 소비패턴이 다르며, 특히 청년층의 경우 중노년층과 비교해 식료품 구매 비용 보다 외식 빈도가 높아 외식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14].

한편, 2021년 외식 트렌드 키워드를 보면 홀로 만찬, 진화하는 그린슈머, 취향 소비, 안심푸드테크, 동네 상권 등이 나타났으며 그 중 홀로 만찬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중심 키워드로 혼밥, 1인 식사 문화의 증가 폭이 커짐에 따라 외식 업계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1인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15]. 이처럼 외식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외식, 배달 등과 관련한 여러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1인 가구가 영향 요인임을 도출한 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는 외식과 배달의 이용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가 다수 있으며, 1인 가구 여부를 변수로 이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16-21]. 성인의 외식 빈도와 관련된 요인 분석과 관련한 연구에서는 남성일수록, 연령이 적을수록, 가구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외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 한 연구에서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40대가 소득이 높은 만큼, 외식 비용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년층의 소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다소 낮긴 하지만 노년층의 1인 가구 비중이 점점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노년층에 맞는 외식 소비행태를 반영한 변화도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23]. 한편, 외식 중에서도 배달 음식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본 연구에서는 식생활 라이프스 타일 특성별로 분석한 연구가 있으며[24], 1인 가구의 외식 소비행태 중 배달, 테이크아웃 식품 소비 결정 요인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연령이 많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배달, 테이크아웃 지출액이 높고,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지출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25], 가구 형태에 따른 차이를 보면 1인 가구 여부가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다[26]. 1인 가구의 외식 소비와 관련한 기존 선행연구는 대부분 전체 소비자의 특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외식 소비행태나 연령에 따른 소비행태 등의 연구가 있었으나, 본 연구와 같이 연령별로 대상을 구분하여 외식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분석한 연구는 없다.

본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특성 중에서도 여러 연구에서 언급되었듯이 연령별 분석을 위해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으로 구분하여 사회경제적인 요인, 개별적인 특성 등 다양한 요인 중 어떠한 요인이 외식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조사한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의 원시자료(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중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령별 외식 소비행태를 분석하고,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외식 변화에 따른 연령별 추이 파악을 통해 1인 가구 외식 산업과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 수립 및 산업계에서의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상품 개발 등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Ⅱ. 연구방법

2.1 조사 대상 및 자료수집

본 연구에서 분석된 자료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19년 식품소비행태조사’의 원시자료(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를 이용했으며, 연세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심의면제 승인을 받았다(IRB No. 7001988-202102-HR-1113-01E). 식품소비행태조사는 소비자의 식품 소비행태, 식품 선호 변화, 식품 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2013년부터 1년을 조사 주기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설문조사는 ‘주구입자’(만 19세 이상 만 75세 이하), ‘성인, 청소년’(만 13세 이상 만 75세 이하)을 대상으로 2019년 6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구입자’, ‘성인’ 설문지를 모두 응답한 응답자 자료 중 ‘주구입자용’ 설문지의 ‘1인 가구 여부’ 문항에 ‘1인 가구’를 응답하고, '동거 가구원 수' 문항에서 ‘1명’을 응답한 813명 자료를 사용하였다.

2.2 조사도구

여러 선행연구를 살펴본 결과, 인구통계학적 요인(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 월 소득)이 외식 빈도와 외식 지출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으며[16-18], 특히 외식 빈도와 HMR구매빈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연구를 보면 혼자 식사하는 횟수가 외식 빈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외식 빈도와 외식 지출의 정의 상관관계를 입증하였다[16]. 또 다른 연구에서는 외식 구입 빈도에 대한 분순서형 프로빗 분석 결과, 월 평균 식료품 지출비용과 외식 빈도의 정적 관계를 입증하였다[17]. 1인 가구의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식품 소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의 경우, 혼밥빈도, HMR구매빈도 모두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소비의 영향요인임을 밝혔다[25].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전체 문항 중 응답자의 인구·사회학적 요인 관련 문항으로 연령, 성별, 교육 수준, 직업, 월평균 소득 등이 있으며, 식품 소비 관련 요인 관련 문항으로 일주일에 혼자서 식사하는 횟수, 월 식료품비 지출,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 등을 활용하였다. 또한 외식 소비행태와 관련한 문항으로 외식 여부, 외식 빈도, 월평균 외식 지출 비용(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 제외하여 측정됨), 외식하는 이유,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음식점 선택 기준 등이 이 연구에서 활용되었다.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 활용한 문항인 일주일에 혼자서 식사하는 횟수, 월 식료품비 지출,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을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외식하는 이유,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음식점 선택 기준은 1순위부터 3순위를 조사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1순위만 활용하였다. 특히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기 위해 선정한 변수인 인구사회경제적 변수의 경우, 개인의 특성에 따라 소비 패턴의 다양성이 있을 것이며, 이는 곧 월평균 외식 비용의 패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일 것으로 추측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외식 소비 행동 관련 변수의 경우, 외식 소비 행동의 특성에 따라 월평균 외식 비용에 차이가 있을 것이며, 이의 영향을 보고자 선정하였다.

2.3 자료 분석 방법

본 연구는 IBM SPSS 25.0(Statistical Packages for Social Science)를 이용해 통계분석을 하였다. 성별, 연령, 소득, 교육 수준, 직업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빈도 분석하였다. 응답자의 연령별 외식 소비행태(외식 여부, 외식 빈도, 외식하는 이유,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음식점의 중요한 선택 기준)를 살펴보기 위해 응답자를 청년 1인 가구(20~39세), 장년 1인 가구(40~59세), 노년 1인 가구(60세~74세)로 나눠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청년 1인 가구, 장년 1인 가구, 노년 1인 가구의 월평균 외식 지출 비용을 비교하기 위해,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청년 1인 가구, 장년 1인 가구, 노년 1인 가구 간의 차이 비교를 위해 사후분석(Scheffe)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령별 월 외식 지출 비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성별, 교육 수준, 직업 등 범주형으로 측정된 문항은 더미변수(Dummy variable)로 전환하여 회귀분석에 사용하였다.

Ⅲ. 결과 및 고찰

3.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표 1>에 제시된 바와 같다. 전체 1인 가구 대상자 813명 중 성별은 여성이 574명(70.6%), 남성이 239명(29.4%)이었고, 연령은 20~29세가 87명(10.7%), 30~39세는 136명(16.7%), 40~49세는 101명(12.4%), 50~59세는 148명(18.2%), 60~69세는 220명(27.1%), 70~74세는 121명(14.9%)이었다. 통계청 인구 총조사에서도 60대 이상이 219만 가구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으로[1] , 1인 가구 중 노년층 비중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인 가구의 노년층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과를 보인 것과 유사하다[21]. 교육 수준은 ‘중학교 졸업 및 이하’가 218명(26.8%), ‘고등학교 졸업 및 이하’가 329명(40.5%), ‘대학교 졸업’이 260명(32.0%), ‘대학원 졸업’이 6명(0.7%)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200만원 미만’이 436명(53.7%), ‘200만~300만원’이 258명(31.7%), ‘300만~400만 원’이 97명(11.9%), ‘400만~500만원’ 18명(2.2%), ‘500만 원 이상’이 4명(0.5%)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서비스/판매 종사자’가 277명(34.1%), ‘단순 노무 종사자/학생/주부 등 무직자’가 219명(26.9%), ‘관리자/전문직/사무직’이 188명(23.2%), ‘농림어업/기술직’이 129명(15.9%)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거주행태는 ‘아파트’가 359명(44.2%), ‘단독주택’이 284명(34.9%), ‘연립/다세대주택’이 160명(19.7%), ‘기타’가 10명(1.2%) 순으로 나타났다.

<표 1> 인구통계학적 특성(N=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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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대상자 중 외식 이용자는 576명(70.8%), 비 이용자는 237명(29.2%)이었으며, 성별(X2=17.466, p<0.001), 소득(X2=68.321, p<0.001), 교육 수준은 (X2=98.059, p<0.001), 거주행태(X2=12.600, p<0.01), 직업(X2=99.938, p<0.001)에 따라 외식 이용 여부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외식 이용자 비율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높았으며, 소득의 경우 300~400만원의 경우가 92.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400~500만원 미만이 88.9%, 200~300만원이 80.6% 순으로 외식 이용자 비율이 나타났다.

3.2 1인 가구 연령별 외식 소비행태

1인 가구 외식 소비행태를 살펴본 결과는 <표 2>와 같다. ‘외식한다’를 응답하는 조사대상자가 576명으로 전체 1인 가구의 70.85%를 차지하였다. 연령별로는 청년층(20~30대)이 189명(84.8%), 장년층(40~50대) 204명(81.9%)으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노년층(60~70대)이 183명(53.7%)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외식하는 경우가 노년층(60~70대)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01). 월 외식 지출 비용의 경우 청년층(20~30대)이 97,089.95원, 장년층(40~50대)이 97,906.86원, 60~70대가 59,955.74원으로 나타났다. 외식 비용 사후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노년층(60~70대)보다 월평균 외식 지출 비용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18.020, p<0.001). 외식 빈도의 경우, 청년층(20~30대)이 ‘주 1회’가 33.3%로 가장 많았고 장년층(40~50대)은 ‘주2~3회’가 22.5%로 가장 많았으며, 노년층(60~70대)은 ‘2주일에 1회’가 25.4%로 가장 많았다(p<0.001). 여러 선행연구에서 연령별로 외식소비행태가 다르다고 보고하였다[27-30]. 특히 연령별로 외식소비에 차이를 보이는데, 청년기(만29세 미만)가 중장년기(만 30세~만 65세), 노년기(만65세 이상)보다 외식 참여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8], 연령별 외식소비패턴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30세에서 49세까지 가구주의 외식비 지출이 증가하다가 49세 이상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9]. 한편, 또 다른 연구에서는 외식 빈도가 가장 낮은 조사 대상자의 연령은 40대 중후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에 거주하거나 직업이 있거나 소득 및 교육 수준이 높은 경우 외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

<표 2> 1인 가구 연령별 외식행태 (N=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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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용하는 식당은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각각 76명(40.2%), 130명(63.7%)으로 ‘한식 음식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노년층(60~70대)의 경우, 64명(35.0%)이 ‘한식 육류요리 전문점’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응답하였다. 외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 노년층(60~70대) 각각 82명(39.8%), 97명(43.9%), 122명(48.2%)으로 동일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이었다(p<0.001). 그다음으로 높게 나온 외식 이유로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각각 67명(32.4%), 79명(35.7%)으로 ‘근로, 학업 등으로 가정 내 식사가 어려워서’이었고, 노년층(60~70대)은 ‘특별한 날(축하, 사교 모임, 여행 등)이어서’이었다. 한편, 음식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063), 청년층(20~30대)의 39.7%, 장년층(40~50대)의 43.1%, 노년층(60~70대)의 38.3%가 모두 ‘음식의 맛’을 선택하였으며, ‘음식점의 청결도’를 선택한 청년층(20~30대) 응답자가 39명(15.5%)으로 두 번째로 많았지만, 장년층(40~50대), 노년층(60~70대) 응답자의 경우, ‘가격 수준’이 두 번째로 많았다. 여성의 결혼여부에 따른 식품소비양상 연구에서는 외식 소비 행태 중 외식을 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전 연령층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를 응답하였고, 음식점 선택 기준 역시 전 연령층이 ‘맛’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30]. 또한 여러 연구에서도 외식 소비 이유를 분석한 결과 외식을 하는 이유가 ‘맛’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17, 19, 31],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한편, 레스토랑 선택에 중요한 속성으로 20대는 가격과 접근성을, 30대는 유명도와 가격을, 40대는 맛과 유명도를, 50대는 맛과 가격을, 60대 이상은 접근성, 인적 서비스, 유명도로 나타나[32], 연령별 다양한 특성에 따라 선택 요인에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고, 특히 1인 가구의 외식 소비행태의 경우 서비스, 품질, 접근성, 경제성 등이 외식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33].

3.3 1인 가구 연령별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

<표 3>은 청년층(20~30대)의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인구·사회학적 요인인 성별, 교육 수준, 소득과 식품 소비 관련 요인인 일주일에 혼자서 식사하는 횟수, 월 식료품비 지출,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한 결과이다.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의 F=2.792(p<0.01)로 나타났으며, R2=0.144로 14.4%의 설명력이 가지고 있다. 청년층(20~30대)의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 식료품 지출(B=12,506.637, p<0.05)로 나타났다. 즉, 월 식료품 지출이 높을수록 외식 비용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회귀모형의 모든 독립변수의 공차(Tolerance)와 분산팽창계수(VIF)값이 1에 근접하여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Durbin-Watson 통계값이 1.565로 2에 접근하고 잔차들이 상호 독립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회귀모형이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통계청 자료를 의하면, 29세 이하인 가구 외식비 지출액이 전체 식료품지출액의 55%에 도달하였으며 49세 이하인 가구는 48.6%, 60세 이상은 37.85%에 도달하였다[6]. 이에 젊은 연령층일수록 외식 비용 비중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고, 식료품 지출이 높아지면서 외식 비용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장년층(40~50대)의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표 4>와 같다. 회귀모형의 F=8.436(p<0.001)로 나타났고 R2=0.460으로 약 46.0%의 설명력을 보인다. 장년층(40~50대)의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평균 식료품 지출(B=29,722.852, p<0.001)와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B=0.990, p<0.001)로 나타났으며, 월평균 외식 비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월 식료품 지출과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이 높을수록 월평균 외식 비용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귀모형에 투입된 독립변수의 공차(Tolerance)와 분산팽창계수(VIF) 값이 모두 1에 가까우며 Durbin-Watson값이 2.044로 다중공선성 문제와 잔차 간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월평균 식료품 지출이 월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5~39세와 40~49세의 연령대에서 월평균 식료품 지출이 높을수록 월 외식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34]. AIDS 모형을 이용하여 일반가구와 1인 가구의 식품 소비 탄력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1인 가구의 식품 지출 비용이 증가할 때 외식 빈도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5]. 외식비 소비행태를 토빗 모형으로 추정한 연구에서는 각 품목별 식료품 지출액 모두 외식비 지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육류 지출액의 증가와 채소 지출액의 증가는 외식 지출액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하였다[36]. 노년층(60~70대)의 분석 결과는 <표 5>에 제시하였다. 회귀모형의 F=10.589(p<0.001), R2=0.595로 설명력이 59.5%로 나타났다. 노년층(60~70대)의 경우, 성별(B=-52,838.309, p<0.001)이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인 것을 알 수 있다. 준거집단(Reference group)이 남성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월 평균 외식 지출 비용에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의 경우 ‘관리자/전문가/사무직’이 ‘단순 노무 종사자/학생/주부 등 무직자’보다 월 평균 외식 비용에 더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17,2671.682, p<0.001). 한편,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B=1.100, p<0.001)이 월평균 외식 비용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이 높을수록 월평균 외식 비용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독립변수들의 공차(Tolerance), 분산팽창계수(VIF)값, 잔차들의 Durbin-Watson값(1.441)을 검증한 결과, 회귀모형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실버세대(60세 이상)의 외식 선택속성을 분석한 연구에서 남성은 주 1~2회가 44.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은 주 1회 미만이 45.6%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외식 지출 비용의 경우, 남성은 1~3만원 미만이 64.5%, 3~5만원 미만이 23.7%, 5만원이상이 5.3%, 여성은 1~3만원 미만이 74.0%, 3~5만원 미만이 14.2%, 5만원이상이 2.4%로 나타났다[37]. 이 외에도 또 다른 연구에서 노년층에 속한 남성은 여성보다 외식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이고, 외식 지출 비용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38, 39]. 한편, 본 연구에서 관리자/전문가/사무직일 경우 외식 지출 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하여, 다른 연구에서도 유한결과가 나타났다[40, 41].

<표 3>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 (청년층) (N=189)

DGTSA8_2021_v17n4_147_t0003.png 이미지

*p<0.05, **p<0.01, ***p<0.001.

1) Reference group

<표 4>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 (장년층) (N=204)

DGTSA8_2021_v17n4_147_t0004.png 이미지

*p<0.05, **p<0.01, ***p<0.001.

1) Reference group

<표 5>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 (노년층) (N=183)

DGTSA8_2021_v17n4_147_t0005.png 이미지

*p<0.05, **p<0.01, ***p<0.001.

1) Reference group

Ⅳ.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1인 가구 대상의 외식 소비행태를 보고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조사한 ‘2019 식품소비행태조사’의 원시자료(Korea Rural Economic Institute) 중 1인 가구의 연령별 외식 소비행태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대하여 청년층(20~30대)이 223명(27.4%), 장년층(40~50대)은 249명(30.6%), 노년층(60~70대)은 341명(41.9%)으로 나타났다. 이에 1인 가구가 노년층에 집중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월평균 소득은 ‘200만원 이하’가 436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성별은 남성 239명(29.4%), 여성 574명(70.6%)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수준은 ‘고등학교 졸업’ 329명(40.5%)이었다. 외식 소비 여부에 관하여,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 공통적으로 80% 이상 ‘외식한다’를 응답하였고, 노년층(60~70대)은 약 50%에 불과하였다. 월평균 외식 비용은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각각 97,089.95원, 97,906. 86원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노년층(60~70대)은 59,955.74원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외식 빈도는 청년층(20~30대)이 ‘주 1회’(33.3%), 장년층(40~50대)은 ‘주2, 3회’(22.5%), 노년층(60~70대)은 ‘2주일에 1회’(28.4%)가 가장 많았다. 주로 이용하는 식당은 청년층(20~30대)과 장년층(40~50대)이 각각 40.2%, 63.7%로 한식당을 더 많이 이용하고, 노년층(60~70대)은 한식 육류요리 전문점(35.0%)을 더 많이 이용한다. 외식하는 이유는 모든 연령에서 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를 응답하였고, 청년층(20~30대), 장년층(40~50대)이 ‘근로, 학업 등으로 가정 내 식사가 어려워서’ 비슷한 비율로 그 뒤를 이었지만, 노년층(60~70대)은 ‘특별한 날(축하, 사교 모임, 여행 등) 이어서’를 응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음식점 선택 기준은 모두 ‘맛’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청년층(20~30대)의 경우 ‘음식점의 청결도’, 장년층(40~50대), 노년층(60~70대)의 경우, ‘가격’을 응답한 비율이 두 번째로 높았다. 따라서 외식업체에서 기본적으로 음식의 맛을 보장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과 깨끗한 식사환경을 확보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청년층(20~30대)은 월평균 식료품 지출로 나타났으며, 장년층(40~50대)은 월평균 식료품 지출과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로 나타났다. 한편, 노년층(60~70대)은 성별, 직업, 월평균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지출이 월평균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1인 가구의 연령별에 따른 외식 소비의 결정요인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외식 빈도나 지출 비용이 높은 만큼 외식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1인 가구의 외식 소비행태 분석은 매우 중요한 연구가 될 수 있다. 즉, 본 연구에서의 분석 결과를 통해 외식 산업에서 목표 고객의 연령에 따른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연령별로 인구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라 월평균 외식 비용에 미치는 요인이 다르다는 것은 연령별 특성에 따라 외식 소비패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연령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외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령별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하는 방향은 젊은 연령층 고객의 경우 음식의 맛을 보장하도록 해야 하고 음식점의 위생을 강화하는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중장년층 이상의 연령의 경우는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의 제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연령별로 학업, 근로 등 사회경제적인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연령대인 청년층(20~30대)과 장년층(40~50대)의 경우 노년층(60~70대)에 비교했을 때, 외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연령대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메뉴나 주문 방법, 가격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청년층의 경우 키오스크(Kiosk), 스마트 주문, 테이블 주문 등 편리하고 신속한 주문을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위생 관리 부분 등의 청결성을 강조하는 것도 필요한 전략일 것이다. 또한 장년층의 경우 스마트 기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인적 서비스를 강조하는 것도 연령대에 맞는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적절한 가격으로 해당 연령대가 선호하는 메뉴를 구성하여 합리적인 외식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비자의 외식 소비행태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부분은 전체 가구 대상으로 이루어졌거나, 전체 1인 가구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외식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으나, 1인 가구 연령별로 세분화하고 외식 여부가 아닌 각 연령층 외식 비용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무엇인지 규명한 본 연구는 외식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본 연구에서 1인 가구 초점을 두고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의 외식 소비행태와 월 평균 외식 지출 비용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이에 심층적으로 1인 가구의 외식 소비패턴을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한계점과 향후 연구 제안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 바탕으로 1인 가구 20대, 30대는 청년층, 40대, 50대는 장년층, 60대, 70대는 노년층, 조사대상을 연령층으로 나눠 분석하였지만, 1인 가구의 외식 소비행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연령층이 아닌 좀 더 세분화된 연령대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둘째, 외식시장에서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형태를 이용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필수적인 서비스 요소되었다[42]. 본 연구에서 외식 소비행태만 다루었기 때문에 향후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을 중점으로 1인 가구 연령별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행태나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의 월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결과는 1인 가구의 증가로 1인 가구 대상자의 연령, 학력, 직업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식품 소비 관련 요인에 따른 다양한 소비자가 나타남에 따라 이의 특성을 반영한 외식 산업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연령은 여러 연구에서 언급된 요인으로 연령을 구분한 외식 행태 분석을 통해 1인 가구 대상 외식 산업의 성장을 위한 유용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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