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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five elements in 『Hyupgiltongui』 Bonwon chapter one

『협길통의(協吉通義)』 본원일(本原一)의 5행(行)에 관한 연구

  • Kwon, Yung-soo (Dept. of Oriental Study,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 ;
  • Kim, Ki-Seung (Dept. of Oriental Study,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
  • 권영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동양학과) ;
  • 김기승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동양학과)
  • Received : 2020.06.15
  • Accepted : 2020.07.21
  • Published : 2020.07.31

Abstract

Five elements that form all things have been symbolized in that they are indispensable elements in human life. Moreover, each unique energy has been used to explain the existence of all creation and the origin of action. The theory of five elements can be changed and utilized into various forms, including co-existence and conflict of five elements, five elements itself, the combination of Ganji five elements, Wangsanhyususa(旺相休囚死), five elements and Yin-yang. Especially, 『Hyupgiltongui Bonwon chapter one covers five elements, five elements of Ganji, seasonal use of five elements, prosperity and decline of five elements depending on seasons, Union of 3 elements among Twelve Zodiac Signs(三合), Union of two elements among Twelve Zodiac Signs(六合), changes of Cheongan 5hab. Therefore, if you analyze and utilize them, you can tell someone's fortune by theory of five elements only and read fortune in detail by combining it with other theories.

오행(五行)이란 만물을 형성하는 다섯 원소(元素)로 인간 삶의 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에서 상징화(象徵化)되었다. 또 각각의 특유한 기(氣)는 만물의 존재(存在)와 작용(作用)의 유래(由來)를 설명하는 데 활용되었다. 오행이론(五行理論)은 오행의 상생·상극(上生·相剋), 오행 자체, 간지오행(干支五行)의 결합, 오행의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오행과 음양(陰陽)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활용될 수 있다. 특히 『협길통의(協吉通義)』 본원일(本原一)에서는 5행(五行), 간지5행(干支五行), 5행용사(五行用事), 5행생왕(五行生旺), 3합(三合), 6합(六合), 5합화기(五合化氣)등으로 세분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이를 분석·활용하면 오행이론(五行理論)만으로 명(命)을 볼 수도 있고 다른 이론(理論)과 결합하여 보다 세밀한 간명(看命)을 할 수 있게 된다.

Keyword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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