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information and knowledge of modern society in the 2lst century is changing rapidly. Based on this social change, the ministry of education introduced STEA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usic) in 2011 to foster creative convergence talents. Therefore, this study is based on the PBL model that learners participate in the class voluntarily to develop appropriate talents in the 21st century. The combined subjects were English, which is the world's official language, and Science, which is found in almost all the field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s a result, learners could define the problems and solutions during the English class and take part in the group activity actively to obtain the problems and solutions of environmental pollution during the Science class. Through this, learners answered that they had a great understanding of learning (86%), high motivation for learning (100%), improved self-confidence (100%), and improved collaboration and creativity (100%). Unfortunately, this study does not progress actively due to the entrance exams, which still require accurate answers rather than the necessity and effectiveness of convergence education. To foster talents suitable for the present age, more active research should be applied to a range of educational sites.
21세기 현대 사회의 정보와 지식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시각으로 창의적 및 비판적 능력으로 해결해 나갈 능력이 필요로 하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2011년 교육부가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usic)이라는 융합 교육을 제시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21세기에 알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학습자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PBL 모형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과목은 세계 공용어로 자리매김한 영어 수업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발전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학 수업을 융합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하였다.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교사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습자들이 영어 교과 주제인 "Problem and Solution"을 정의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학교과 주제인 "Environment Pollution"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얻기 위해 그룹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습에 대한 높은 이해력 (86%), 학습에 대한 높은 동기부여(100%), 자신감 향상(100%), 협동력 및 창의력 향상(100%)이라는 답변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안타까운 점은 융합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효과성보다 여전히 정확한 답을 도출해야 하는 입시 교육으로 인해 활발히 진행되지 않는 점이 있다. 현시대에 알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활발히 연구되어 다양한 교육 현장에 적용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