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ince the movements of a machine are driven by a certain principle, there is a fundamental principle that governs the movement of the machine, no matter how complex and diverse it may be. Autonomous movements are a way to avoid repetition, to approach more humane and more natural factors. That's all the more so when it comes to original movements, not cloning. So now, the dynamics of the machine are more multi-sensory by human participation. It is challenging the potential to be expressed and is gradually expanding its sphere of expression in the boundaries of fact and cloning. Theo Jansen's works have changed from period to period to adapt to different circumstances, indicating that his decades-long work has continued to evolve from early to present. The evolution's focus, among other things, can be seen as having the same source of circular motion and horizontal reciprocating motion, which are repeated from the principle of organic coupling between the parts that make up the object.
기계가 움직일 때의 동작들은 일정한 원리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복잡하고 다양한 기계라 할지라도 기계의 운동을 지배하는 근원적 원리가 있다. 자율적 움직임은 반복을 피할 수 있고, 더 인간적이며 더 자연적인 요소에 근접하는 길이다. 복제가 아닌 독창적인 움직임은 더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현재, 기계의 역동성은 인간의 참여에 의해 더욱 다감각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으며 사실과 복제의 경계에서 그 표현영역을 점점 확대시키고 있다. 테오얀센의 작품들은 각각의 시기별로 다른 환경에 적응토록 변화하여 그의 수십 년에 걸친 연구는 초기에서 현재까지 계속 진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진화의 초점은 무엇보다 개체를 구성하는 부품들 간의 유기적 결합이 가진 원리로부터 반복되는 원형운동과 수평적 왕복운동이라는 동일한 근원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