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Quantity takeoff and cost estimates in Korea are carried out in practice without any clear standards or standards. Especially, quantity takeoff of Reinforcing bar and BoQ documentation process is very complex using 2D drawings. In this study, 10 case sites were analyzed for the status of inefficient quantity takeoff and how the statement was prepared.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this study presented a method for calculating the quantity of rebars through the ratio of concrete volume for schools, offices, and apartment buildings, and analyzed the accuracy of results.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error range can be reduced by defin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ults and calculating the correction value for them.
국내 철근콘크리트공사 현장에서는 철근량을 산출하기 위해 2D도면을 이용하여 복잡한 식을 사용한다. 내역서상의 철근 내역이 전체 철근량으로 작성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현행 철근량 산출방식은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청사, 학교, 공동주택 각 유형별 10개의 프로젝트에 실적데이터를 바탕으로, 콘크리트량 대비 철근량 비율을 산출하여 사례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AACE가 제시한 상세견적 단계의 정확도 범위 안에 포함되었으며, 프로젝트 전체 철근량은 상세견적 단계 오차율범위에도 포함 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부재별 유형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보정 값을 산출하여 오차범위를 줄여 부재별 철근 산출량 오차율이 상세견적단계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