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Korea, press concrete in basements is mainly applied using plain concrete. This system has undesirable defects such as cracks caused by plastic shrinkage and irregular temperature distribution. To solve this problem, metal lath and fibers have been used in the past. However, they have not been effective in controlling cracks. This study analyzed the reduction of plastic shrinkage cracking for press concrete using various admixtures in a basement has been. In the air contents test, the specimens with various admixtures showed air contents similar to plain concrete (4.5±1.5%). The specimens using silica fume, super plasticizer agent, and SBR showed higher compressive strength by about 10-15% than plain concrete. Cracking decreased when the MC, super plasticizer, and SBR were added. When MC was used in the concrete, the plastic shrinkage did not occur.
우리나라에서 지하층 누름콘크리트는 주로 무근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건조수축이나 불규칙한 온도 분포로 인하여 바닥콘크리트의 균열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과거에는 메탈라스, 섬유 등을 사용하였지만 균열을 제어하기에는 효과가 미비한 점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혼화 재료를 혼입한 지하층 누름콘크리트의 균열 저감 효과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혼화재료의 종류에 따른 균열저감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공기량 실험, 슬럼프 실험, 압축강도 실험, 소성수축 실험을 실시하였다. 공기량 실험결과, 혼화재료들을 혼입한 시편들은 Plain과 유사한 공기량(4.5±1.5%)을 나타내었으며, 슬럼프 실험에서는 고성능 감수제를 혼입한 시편들이 Plain에 비하여 가장 높게 나타내었지만, 폴리머를 혼입한 경우 Plain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압축강도 실험에서는 실리카 흄, 고성능 감수제 및 SBR을 혼입한 시편들이 Plain에 비하여 10-15% 높게 나타났다. 소성수축 실험결과 MC, 고성능 감수제, SBR를 혼입한 시편들이 Plain에 비하여 균열발생이 적었으며, 특히 MC섬유를 혼입한 시편은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