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공업(주)
미얀마 보일, 양곤 양계단지 투자자 모집
케이지 전문 기업인 미얀마 보일(대표 김현석)은 양곤 East Dagon 타운쉽(다운타운에서 1시간 거리)에 20에이커의 양계가 가능한 부지를 확보했다. 아울러 현지 시장 구조상 외국투자사가 취약할 수 있는 유통파트너도 확보했다. 현재는 외국인투자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미얀마 보일에서는 현지 양계단지에 관심 있는 공동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6월 20일 경 현지답사를 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미얀마 보일 강태하 법인장(카톡번호 010-9261-1409)으로 하면 된다.
2018 중국 충칭 축산박람회 참관
보일공업(주)는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충칭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2018 충칭 축산박람회에 참가하였다. 2018 충칭 축산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산박람회로써 다양한 기술프로그램들과 세계 저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워크숍 등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일공업(주)는 이번 박람회에 참관하여 보일공업(주)만의 케이지를 선보여 각국의 참관단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한국양계연구소
2018 하이라인 연구포럼 개최
한국양계연구소(소장 김영환)이 개최하는 2018 하이라인 연구 포럼이 오는 6월 13일 (수) 대구 팔현길 인터불고호텔, 6월 14일(목) 나주 코어호텔, 6월 15일(금) 이천 미란다 호텔에서 각각 13시 30분에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이라인 사의 오설리반 박사의 “하이라인 브라운의 개량 현황 개량된 유전을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영양”과 “체중관리 요점”, 한국양계TS 김점주 수의사의 "AI 발생 시 보상금 유지를 위한 제반 구비서류와 준비물"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주)고려비엔피
‘와구방’ 동물용의약외품 전격 출시
(주)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지난 10일 천연 와구모 제제인 ‘와구방’ 이 동물용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17일에는 기자초청 ‘와구방’ 출시기념 설명회를 갖고 제품 및 판매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와구방’은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정향추축물로 만든 천연 와구모 제제로 피부 노출에도 안전하여 닭이 있는 상태에서도 분무가 가능한 제제라고 밝혔다. 가격은 수당 약 36원으로 타제품보다 가격면에서 유리하며, 1차에 500배 희석을 하여 분무하고 2차에는 1주일 후 250배로 살포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임 사장에 박용순 전무 선임
(주)카길애그리퓨리나(회장 이보균)는 지난 1일 박용순 전무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용순 신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가장 큰 성공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책임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면서, 고객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 고객 곁을 지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10년간 (주)카길애그리퓨리나를 이끈 이보균 사장은 회장으로 승진 임명돼 카길 한국대표 역할을 계속 담당하게 된다.
전 공장 HACCP 획득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전 공장이 HACC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안전성에서 합격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이하, 카길)는 최근 HACCP 인증기관으로부터 HACCP 적용 사료공장의 정기심사를 받은 결과, 무결함 판정을 받았다. 군산공장까지 HACCP 인증을 받으면서 카길 전 공장(군산, 김해, 정읍, 평택)의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김해공장은 7년 연속, 정읍공장은 2년 연속 무결함 판정을 받았다. 카길의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업계 리더로서 사료 안전 마인드 확산을 이끄는 선순환의 고리 역할 뿐만 아니라 발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선 및 사료 안전을 추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카길은 앞으로도 카길만이 가진 사업 마인드를 한국 축산만이 아닌 전 세계 축산업계로 확산시켜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천하제일사료
양계전문화교육으로 지역부장 역량 개발에 앞장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양계전문화 교육과 양계 우수실증 발표대회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축종 전문성 강화와 현장 활동능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6일 2018 상반기 양계 전문화교육이 천하제일사료 기술연구소에서 지역부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금번 교육은 환절기 현장관리방안에 대한 논의 및 지역별 양계 우수실증 발표대회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부장들의 열정적인 발표, 교육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과 컴퍼런스로 구성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천하제일 양계 PM 이정우 부장은 천하제일 양계팀은 현장감 있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을 제공하여, 지역부장들의 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4월 내부 교육 세미나 개최
천하제일사료가 최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전국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역부장 포함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 세미나에선 각 축종 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신제품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정우 천하제일 양계 PM은 6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네이처 에디션’ 시리즈에 대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식품 안전성 먹거리문화 창출을 위해 천하제일이 선보이는 Non-GMO 양계사료”라고 설명하며 “이번 신제품은 생산성의 시대에 더하여 안전성 역시 확보하는 흐름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우리나라 축산발전과 소비자의 니즈(needs, 욕구) 충족을 모두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팜스코
연암대생 20명에게 장학금 전달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24일 미래 축산인 양성을 위해 2018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주)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 상무 및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과 20명의 장학생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들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달식에서 노경탁 상무는 “앞으로도 (주)팜스코는 장학사업을 지속하여 전문축산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이바지 해 2018년도 하반기 연암대학교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주)팜스코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사료(주)
혹서기 대비 보강 사료 공급
대한사료(주)(대표이사 이상민)는 축산 농가의 하절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절기 특별강화 사료 공급에 돌입했다. 하절기 사양관리는 내년의 수익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6월부터 가축 생산성 안정화를 위해 보강 사료를 공급하기로 했다. 선제적 보강을 실시함으로써 생산성 저하가 예상되는 하절기에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장에서는 더욱 엄격한 품질관리와 더불어 항상 신선한 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물류시스템을 점검하였고, 영업현장에서는 하절기 사양관리 컨설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4월‘사랑의 계란 나눔’기부 진행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 이하 ‘서울사료’)는 지난 4월 17일 ‘농업회사법인 오란다농장(주)(대표 김병철)’에서 구매한 계란(특란) 15,000개를 ‘충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 행사에서는 오란다농장(주)에서도 특란 3,000개를 함께 기부하여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해주었다. 기부 계란은 푸드뱅크의 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천안, 태안, 예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아동센터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었다. 한편, 서울사료는 계속해서 계란의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계란 소비 저하에 따른 저난가 상황에서 계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다.